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9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도서관, 개관 3주년 ‘헨델의 메시아’ 송년음악회 세종도서관, 개관 3주년 ‘헨델의 메시아’ 송년음악회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헨델의 메시아’ 음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헨델의 메시아’는 ‘할렐루야’라는 합창곡으로 친숙한 작품이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Oratorio)중 하나로 베토벤의 합창교향곡과 함께 송년음악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특히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 부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어 성탄절에 그 의미가 더욱 커진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구천 예술감독의 지휘로 기획됐다. 소프라노 장영숙, 알토 최윤정, 테너 지재엽, 베이스 방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19 11:39 베토벤의 ‘합창’과 함께 아듀~ 2016 베토벤의 ‘합창’과 함께 아듀~ 2016 베토벤이 남긴 마지막 교향곡이자 그가 남긴 아홉 편의 교향곡 중 가장 위대하고 획기적인 걸작으로 꼽히는 제9번 ‘합창’과 함께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해 보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은 28~20일 이틀에 걸쳐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6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대전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와 최정상의 솔로이스트 소프라노 석현수,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서필, 바리톤 이승왕이 감동을 선사한다. 대전과 광주, 안동의 시립합창단 15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인류 화합의 메시지를 공연‧전시 | 대전=임연희 기자 | 2016-12-15 14:50 아름다움을 과잉소비하는 시대 아름다움을 과잉소비하는 시대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2016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2017년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기 위한 현대미술 신년기획전 '아름다운 순간'전을 오는 13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아름다움의 추구와 아름다움의 과잉소비에 대한 8명 작가들의 생각을 담은 전시다. 순간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미술이라는 창을 통해서 생각해 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전시의 첫 번째 장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는 아름다움을 인식하는 인간의 시각과 감정은 과연 믿을만 한 것인가? 공연‧전시 | 대전=김재중 기자 | 2016-12-12 15:34 크리스마스 이브 '호두까기 인형' 무료 공연 크리스마스 이브 '호두까기 인형' 무료 공연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24일 아름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무료 공연된다.세종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련됐다. 독일 출신 E.T.A 호프만의 소설 ‘호두까기인형과 쥐의 왕’을 각색한 작품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날 수 있는 가족뮤지컬이다.무대는 오후 2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 선보인다. 공연시간은 50분으로 회당 400명(3세 이상)이 관람할 수 있다.초대권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세종시청 문화체육관광과에서 배부한다. 초대권 미 지참자는 당일 공연 시작 10분 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12 11:12 현대무용의 거장 홍신자, '아라리요' 무료 공연 현대무용의 거장 홍신자, '아라리요' 무료 공연 세계적인 무용가 홍신자씨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홍신자의 소리, 아라리요’ 공연을 선보인다.무용가 홍신자씨는 충남 연기군 출신으로 전위적인 현대무용가로 알려져있다. 뉴욕에서 20년 간 활동하면서 존케이지, 유지타카하시, 백남준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으며 미국 활동 중 떠난 인도에서 3년 간 수행에 매진하는 등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공연은 1시간가량 이어질 계획이다. 관람은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리스트 박석주씨가 공연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09 10:37 한솔동, 송년 맞이 뮤지컬 ‘라푼젤’ 무료 공연 한솔동, 송년 맞이 뮤지컬 ‘라푼젤’ 무료 공연 세종시 한솔동(회장 최영미)은 오는 14일 오후 7시 한솔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명품 가족뮤지컬 ‘라푼젤’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라푼젤은 독일의 유명 동화다. 장장 18년을 탑 안에서만 지낸 소녀 라푼젤을 주인공으로 아름답고 경쾌한 노래와 춤,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관람은 무료이며 티켓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한솔동주민센터 3층 도서관에서 선착순 250매를 배부한다. 관람대상은 36개월 이상 어린이로 관람권은 1인 최대 3매까지 제공하며 다자녀의 경우 최대 5매까지 가능하다. 최영미 한솔동장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05 13:07 개그우먼 정경미·김경아, ‘육아 공감 코미디쇼’ 공연 개그우먼 정경미·김경아, ‘육아 공감 코미디쇼’ 공연 개그우먼 정경미·김경아가 세종을 찾아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코메디쇼'를 펼친다.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5일 세종시 엄마들만의 특별한 송년행사 ‘육아토크 투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엄마가 된 두 개그우먼이 육아에 지친 여성의 고충을 공감하고, 유쾌한 수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당일 공연은 2회 진행되며 오전 10시에는 종촌종합복지센터 4층 대강당, 오후 2시에는 조치원읍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02 11:05 고전에서 현대까지, 시대의 주역을 만나다 고전에서 현대까지, 시대의 주역을 만나다 고전에서 현대까지 서양음악사를 종주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12월 8일(목)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이는 마스터즈 시리즈14 ‘하이든에서 쇤베르크까지’에서다.이번 공연은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 서양음악의 시대적 핵심이 되는 중요작품을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와 클라리넷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연주자 로망 귀요가 함께 한다.마티아스 바메르트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손꼽힌다.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인 로린 마젤을 보좌하며 상주지휘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런던 플레이어스 음악감독, 로열 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01 17:26 세종미술작가회, 창립 20주년 기념 전시회 세종미술작가회, 창립 20주년 기념 전시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세종미술작가회가 오는 3일까지 세종문화원 2층에서 17번째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는 ‘음악과 그림이 있는 풍경’을 주제로 마련됐다. 16명의 작가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소재로 총 4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세종미술작가회는 지난 1996년 토요스케치회로 발족해 약 20여 년 간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해왔다.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와 축제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비롯해 매년 어린이날에는 회원들이 직접 자비로 흙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창립 초기 회원들은 미술 비전공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현재는 한국미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01 15:39 출장계 내고 대학원 수업 받은 예당 직원들 적발 출장계 내고 대학원 수업 받은 예당 직원들 적발 대전예술의전당(이하 예당) 직원들이 출장계를 내고 서울에 있는 대학원을 다닌 사실이 드러나 대전시가 감사에 착수했다. 이중에는 출장 여비를 받아간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대전시의회 박혜련(59) 대전시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1일 "예당 직원들이 출장계를 내고 대학원 수업을 들으러 서울에 간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일부는 출장비까지 수령해 갔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이 직원들이 서울로 출장 간다며 출장계를 내고 오전에 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에 대학원 수업을 받는 등 업무시간을 개인적 학위취득에 사용했고 예당도 이를 인정했다" 문화 | 대전=임연희 기자 | 2016-12-01 13:14 제3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수상작 선정 제3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수상작 선정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LH가 공동 개최한 ‘제3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에서 오희탁 씨의 ‘꿈속의 전원마을’과 금기혁 씨의 ‘공원 산책’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 알고 싶은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민 315명이 참여해 총 692개 작품이 접수됐다. 시에 따르면, 대상 수상작인 ‘꿈속의 전원마을’는 마치 꿈속에서나 볼 수 듯 한 전원마을의 환상적인 모습을 담았으며 ‘공원 산책’은 자주 가고 싶은 공원을 신비롭게 표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01 10:00 미리 만나보는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미리 만나보는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이충재)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립세종도서관 로비에서 국립박물관단지 국제공모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지난 11월 14일 최종 발표한 국립박물관단지의 종합계획(마스터플랜) 당선작과 2등작, 2차 본선 진출작 등 총 5개 작품이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2023년 조성될 국립박물관단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품별로 조감도, 배치도, 시설투시도 등 대형 패널과 작품별 모형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별 설명서 제공과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1-30 13:30 세종시사생회, ‘세종풍경’ 주제로 세번째 전시 세종시사생회, ‘세종풍경’ 주제로 세번째 전시 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세종시 사생회’가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3번째 전시를 연다.이번 ‘제3회 세종시 사생회展’은 세종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마련됐다. 지역 작가 23명이 참여, 총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세종시 대표 명소인 세종호수공원을 비롯해 국립세종도서관, 금남면 부용리 벚꽃길, 남곡리 산어귀 풍경 등을 주제로 계절마다의 풍경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와 스케치 작품을 비롯해 모시 천에 안료를 활용한 은은한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유태희 대표는 “끊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1-29 13:14 세종도서관, ‘풍요로운 노후’ 주제 특강 개최 세종도서관, ‘풍요로운 노후’ 주제 특강 개최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0일 오후 7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풍요로운 노후 생활 준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강연에는 김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적노후소득보장제도를 소개, 보장 수준의 적절성을 알아본 뒤 노후 준비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김 원장은 독일 에를랑겐 뉘른베르크대에서 경제학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한국사회보장학회 회장, 고용노동부 산재보험 재정추계자문위원회 위원장,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1-28 15:32 폐쇄 사회 속에서 꽃핀 예술혼, 한밭대서 북한미술展 폐쇄 사회 속에서 꽃핀 예술혼, 한밭대서 북한미술展 북한 유명작가 미술전이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밭대 갤러리(S10도 1층)에서 열린다. 조선화, 유화, 수예, 보석화 등 다양한 장르의 북한미술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North Korea Art Fair : 폐쇄체제하에서 꽃핀 예술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북한미술을 대표하는 선우영의 ‘조선범’, 최하택의 ‘백두산’, 김성근의 ‘파도’, 심혁철의 ‘백호’ 등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이 대학 경제학과 강희정 교수가 중국유학시절부터 수집한 소장 작품들을 대중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강희정 교수는 “폐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1-28 15:17 공주민속극박물관, 지역 특산물 알밤요리 체험 운영 공주민속극박물관, 지역 특산물 알밤요리 체험 운영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근 공주민속극박물관(관장 심하용)에서 오는 30일과 내달 28일 무료 공주알밤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후원하는 문화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주민속극박물관 전시실을 개방해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향토음식 체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신청 대상은 공주시 문화소외계층 및 경찰관·소방관·미화원 등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주민과 그 가족들이며 총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이날 체험프로그램은 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1-25 12:05 고려 왕실사찰 개태사지 복원 가능해졌다 고려 왕실사찰 개태사지 복원 가능해졌다 태조 왕건의 모든 것이 담긴 고려 왕실사찰 개태사지의 전체 윤곽이 모습을 드러냈다.논산시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호수)은 25일 논산 개태사지(충남 기념물 제44호) 현장에서 6차 발굴조사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개태사지 전체 유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시·발굴이 이뤄졌다. 조사단은 “동쪽과 서쪽 두 개의 권역으로 구분되는 개태사지 전체 사찰의 건물배치를 모두 확인해 개태사의 옛 모습을 재구성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태사(開泰寺)는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후 936년부터 4년여에 문화일반 | 논산=이정석 기자 | 2016-11-25 12:04 정부세종청사,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무료 상영 정부세종청사,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무료 상영 연말을 맞아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이 내달 14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무료 상영된다. 이번 상영은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는 우수 공연과 전시 콘텐츠를 온 국민이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 무대 구석구석을 스크린을 통해 전달한다.런던에서 활동 중인 김선욱 피아니스트는 2006년 리즈 콩쿠르에서 대회 40년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로 주목을 받았다.이날 상영될 영상은 베토벤의 걸작인 디아벨리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1-25 10:15 클래식으로 만나는 무곡, '리베리아앙상블' 정기연주회 클래식으로 만나는 무곡, '리베리아앙상블' 정기연주회 리베리아 앙상블(대표 이범진)의 4번째 정기연주회가 내달 3일 오후 3시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리베리아 앙상블은 이범진 피아니스트를 중심으로 소프라노, 첼리스트 등 중견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현재 ‘까마콘서트’ 공연을 총 22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함께하는 세계의 무곡’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피아노 솔로연주를 통해 선보이는 아름다운 춤곡을 비롯해 피아노 포핸즈(4Hands, 두 피아노와 연주자 각 1명)를 통해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리듬의 춤곡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1-24 16:23 인병택 세종문화재단 대표이사, “10대 문화도시 육성” 인병택 세종문화재단 대표이사, “10대 문화도시 육성” 인병택(58) 세종시 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가 24일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10대 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4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 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문화재단 운영 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민선 2기 100대 과제 중 하나인 ‘2020년까지 세종시를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로 육성’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4대 중점 추진방향에 맞춰 재단을 운영하겠다는 것. 인 대표이사는 “세종시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문화 수요도 늘고 있다”며 “전문가적 시각에서 지역 전반에 문화예술 분야를 꽃피우고, 광역과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6-11-24 15: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