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5. 망줍기(아기사방) ▶ 놀이목표— 규칙을 준수하는 준법성을 배울 수 있다.— 몸의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다.▶ 놀이인원 : 2~8명▶ 준비물 : 망(납작한 돌이나 나무토막)【놀이방법 】1. 가위바위보로 편을 나누고 땅에 적당한 크기로 그림판을 그린 후 시작한다.2. 1~2, 4~5, 7~8번은 두 발을 벌려 딛고, 3·6번은 한 발로 딛는다.3. 돌을 1번 칸부터 던지고 출발한다.4. 발로 금을 밟거나, 돌을 던졌는데 다른 곳에 들어가거나 금에 닿았을 때 실격되며, 돌이 있는 곳은 발을 디디면 안된다.5. 망은 돌아오다가 바로 전 특별기고 | 고갑준 놀이연구가 | 2013-01-17 14:38 30. 조치원지역 조폭을 ‘선명회’로 순화시키다 지난 5일 국내 조직폭력배 두목 김태촌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필자가 조치원을 무대로 한 조직폭력배를 교화시킨 일이 생각났다. 1966년 자유당정권 말기 혼란한 틈을 타고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폭력배가 우글거렸다. 당시 조치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조직폭력배가 기승해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 조치원역은 충북과 충남, 호남을 연결하는 관문이라서 폭력배가 더욱 설쳐댔다. 당시 조치원역 주변으로는 소매치기, 날치기, 퍽치기, 열차내 잡상인, 무허가 여인숙, 매춘 등 온갖 지저분한 일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치안당국도 손을 쓸 수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1-17 14:33 공부해야 할 이유 있네! 무슨 일이든지 좋아해야 잘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사랑하고 그 일을 즐기게 된다. 따라서 그 과업은 성공할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 과학자는 실험에 열중한다. 배우는 연기에 몰입한다. 예술가는 창작에 집중한다. 그래서 그들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소질이 개발되고, 재능을 발휘하여 전문인으로 성공하고 사회적으로 공헌하게 된다. 반면에, 성적이 떨어진 학생은 "공부가 싫다+수업이 지루하다+시험이 지겹다"는 불평을 연발하고 공부가 멀어진다. 어떻게 하면, 공부에 대한 흥미+즐거움+자신감을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1-17 14:29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상징과 7대 국가상징물 2003년부터 행정안전부는 국가상징 디자인전을 2년마다 개최하며 공식 비공식 국가상징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공식 국가상징은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나라문장 국새 등이나 태극기 외에는 법적 지정근거가 없고, 비공식 국가상징도 개념이 애매하다. 세계 각국은 국가이미지가 관광수입원이다.중국 만리장성, 미국 자유여신상, 프랑스 에펠탑, 이집트 피라미드 등이 있다, 호주 오페라하우스, 싱가포르 멀 라이언, 인도 사자상, 캄보디아 앙코르 왓 등을 국가상징물로 지정해 국가위상과 국민들의 우상이다. 그러나 한글과 태권도 상징물 등 비공식 국가상징은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1-17 11:39 장자와 와각지쟁(蝸角之爭) 이야기 의 저자는 장자인데, 중국 한나라 무제 때 사마천이 지은 에 의하면, 이름은 주(周)라 하며, 송나라 몽현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장자가 살았던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2,300년 전으로, 즉 기원전 4세기경 전국시대가 한창일 때로, 당시는 각국이 널리 인재를 모아 부국강병을 꾀했기에, 재능만 있으면 얼마든지 출세를 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장자는 그런 풍조에 등을 지고 재야의 은둔자로서 생애를 마쳤다고 전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장자는 직접 자신의 주장을 실천했다고 할 수 있다.장자가 숲에서 사냥을 즐기고 있었을 때, 특별기고 | 박태선 대원당한의원 원장 | 2013-01-17 11:34 Pat Benatar ▲ 여성 록 싱어Pat Benatar 지난주 컬럼에 많은 분들이 성원을 주신 덕분에 비록 빈약하지만 글을 쓰는 필자는 큰 힘을 얻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Chris Norman의 매력과 Smokie밴드에 대한 향수를 접한 분들이 함께 공감하며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학창시절 필자를 Smokie와 만나게 해준 If You Think You Konw How To Love Me를 멋진 록 버전으로 부른 여성로커 Pat Benatar의 이야기로 새해 첫 글을 시작합니다. 가끔 힘들고 맥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1-15 13:44 충남교육청 ‘장학사 장사’(?) 처음일까 현직 장학사 구속에 이어 출제위원 자살 기도충남도교육청의 ‘교육전문직(이하 장학사) 선발 시험문제 유출’ 파문이 장학사의 구속에 이어 출제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사건이 확대됨에 따라 부도덕한 교육자 한 사람의 개인적 비리에서 자칫하면 충남도교육계 전체의 대형 부패비리 스캔들로 번질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관리감독을 해야 할 상급기관인 충남도교육청은 손을 놓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충남 교육의 수장인 김종성 교육감과 충남도교육청이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사는 이유다.현직 장학사의 ‘ 특별기고 | 김선미 디트뉴스 주필 | 2013-01-15 11:20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가끔 생각한다. 기계화된 문명이 급속도로 인간성을 파괴하고 소외시키는 요즘의 세태를 보며 과연 어느 시기의 문명발달 정도가 가장 안성맞춤일까하고.일전에 본 논문에서는 산업혁명시기에 기계를 파괴하여 인간의 손으로 자급자족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보았다. 기계의 발명으로 인간의 인간에 대한 착취가 심화되고 일자리를 기계가 대체하여 많은 실업자를 만들어 내 소수가 부를 독점하고 다수가 그 소수에게 종속되는 자본주의의 기본 구조가 만들어져 현재에 까지 이르렀다는 주장이다. 물론 대부분이 사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그럼에도 특별기고 | 진정숙(연기마을어린이도서관연대 대표) | 2013-01-15 11:13 TO. 국민가수 신 승 훈 성현기가 쓴 음악편지 복 많이 받고 새해에도 좋은 음악으로 가요의 격을 높여 주시게 ▲ 대전출신 국민가수 신승훈 요즘은 재즈가수 말로의 음악을 들으며 우리가요도 이렇게 멋지고 세련되게 거듭 날 수가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지내며 과거 방배동 사단의 지환(김지환)이형과 진섭(변진섭)이랑 가끔 통화도하고 호섭(최호섭)이 형순(임형순)이 그리고 여치(여행스케치)동생들 하고는 페이스 북에서 세상사는 얘기를 나누며 산다네. 모두들 왕년에 한 가닥 했던 사람들이지. K팝이 국제적으로 붐을 이룬다지만 붐을 이루기까지 10년 이상 우리가요는 소모적인 음악으로 넘쳐났고 특별기고 | 성현기 팝칼럼니스트 | 2013-01-15 11:09 14. 개뼉다귀 ▶ 놀이목표— 놀이를 통해 용기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놀이인원 : 6~16명▶ 준비물 : 뼈다귀 모양의 놀이판【놀이방법 】❶ 땅에 뼈다귀 모양으로 놀이판을 그린다.❷ 가위바위보로 두 편으로 나누고 각 팀 대표가 공격과 수비를 정한다. 그리고 공격이 양쪽 집을 몇 번 왕복할 것인지를 정한다. (3~5번)❸ 공격편은 놀이판의 한쪽 동그라미가 집이고 수비편은 놀이판의 외곽과 건널목 주변에서 공격편이 다른쪽 동그라미로 가지 못하게 막는다.❹ 공격편은 수비편을 피해 다른쪽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1-10 16:02 단심丹心 의 미학 ① 지난 2012년 12월 19일은 윤봉길 의사 순국 80주기였습니다. 1932년 12월 19일 윤 의사는 가나자와 시에 있는, 일본 육군공병 작업장에서 총살형으로 짧은 생을 마칩니다. 일제는 10m 전방에서 단 한 발의 총알로 윤 의사 이마를 관통하여, 눈과 이마를 가린 하얀 천에 흘러나온 붉은 피로 일장기를 그리면서 처형합니다. 한 사람의 생명까지도 제국통치를 위한 면밀한 계산속에 진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80년이 지난 세월 그 모습을 동영상(유투브)으로 보는 대한의 젊은이들이 단장斷腸의 심정으로 오열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것은 특별기고 | 김용수 작가 | 2013-01-10 14:08 국민대통합 성공은 나라사랑 운동으로 시작돼야 18대 대통령선거는 국가상징물 태극기와 애국가를 동원한 선거였다. 새누리당 후보는 유세장에서 선거운동의 시작과 끝을 태극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제창한 후 연설해 지지자들이 태극기로 성원했다. 민주통합당도 선거막판에 후보의 홍보방송에 애국가가 나오고, 대형 태극기를 배경으로 기자회견을 했다. 국민이 공감하는 국가정책은 무궁화 한반도자수처럼 전국을 골고루 잘살게 만드는 국가균형발전이다.이에 따른 여야의 대선 전략은 일자리 창출과 복지, 국민통합으로 행복시대를 여는 정책은 비슷하다. 그러나 결과는 51.6대 48의 3.6%의 108만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1-10 14:03 학습환경을 바꾸는 공부법 누구나 새해를 맞으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새 출발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해 보려는 다짐이 사흘을 못 가게 마련이다. 그래도 책상과 책장을 비롯한 공부방 주변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정돈한다. 이처럼 공부에 영향을 끼치는 학습환경에는 물리적+사회적 환경이 있다. 물리적 환경에는 공부방의 가구+책걸상+학습도구+온도·습도·환기+빛·조명+소음+벽지·색깔·냄새, 그리고 교실의 책걸상+시청각 기자재+교수자료+도서장 등을 열거한다. 또한 사회적 환경은 학생·가족·교사간의 인간관계+학생간 향학열기+교실내 특별기고 | 임청산 전 공주대학교 학장 | 2013-01-10 13:58 겨울철 날씨로 풍농을 점치는 날씨 점 (占)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오늘 날씨 참 좋다!’라는 한 마디 말속에는 오늘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과 더불어 여러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점(占)을 본다. 그 속에 일 년을 살아가면서도 많은 점(占)을 보게 된다. 오늘날 과학적인 사고에서 점(占)이 일종의 허구적이고, 비현실적인 사고(思考)라고 치부를 하지만, 점은 단순히 미래의 기대감을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면서 풍성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잘 관찰하여 부족한 것을 사전에 예측하여 특별기고 | 정규호 기자 전통장류명품화사업단 사무국장 | 2013-01-10 13:48 16. 꿈과 희망을 그려보는 학습법 희망찬 새해를 맞으면서 학생+부모+교사는 한 해를 어떻게 살아야 각자의 꿈과 희망을 그려보게 된다. 누구나 행운의 여신이 찾아올 것만 같은 무지갯빛 환상을 바라볼 것이다. 국어사전에서 꿈(dream)은 ‘1.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 2.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3.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이라고 풀이한다. 이 가운데 토머스 풀러(Thomas Fuller)는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이라는 뜻으로, "커다란 희망은 위대한 인물을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1-08 14:02 충효예 계승과 국가상징물 선양은 국가만년대계 떠오르는 태양은 아침에 대한 기다림과 경외감으로 희망과 새로운 시작의 표현이다. 옛말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을 하지 않으면 일의 성패를 떠나 이룰 수가 없다.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일 년의 계획은 정초에 세우듯이 시작하기 전에 세운다. ‘봄에 곡식을 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서두르지 않으면 그날 할 일을 다 하지 못한다’는 명심보감의 한 구절처럼 인간에게 시작은 매우 중요하다.국가만년대계 표현은 잘 쓰지 않으나 백년대계는 자주 접한다. 백년대계는 1세기로 인간이 최대 사는 기간이 특별기고 | 세종포스트 | 2013-01-08 11:36 ‘왈츠의 여왕’ Patti Page 3박자 왈츠로 1950~70년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달픈 삶에 깊은 위로와 우아한 즐거움을 줬던 ‘왈츠의 여왕’ Patti Page가 새해가 시작된 지난 1일(현지시간) 향년86세로 남부 캘리포니아 요양시설에서 세상을 떴다고 한다. Patti Page에 대한 필자의 추억은 앞 세대와는 달리 재미로 가득했던 것 같은데......... 필자가 대학을 다니며 DownTown 음악다방에서 DJ로 일하던 시절에 견식이란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다방에 들어오면 How Much Is That Doggy In The Window를 특별기고 | 성현기 팝칼럼니스트 | 2013-01-08 11:33 엄동설한(嚴冬雪寒), 정초한파(正初寒波)소한(小寒) 엄동설한 정초한파!말 만 들어도 오싹해 진다. 소한은 일년 중 가장 추운 절기로, ‘소한추위는 빌려서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비켜갈 수 없는 시련의 시기이다.그러나 어릴적 추억을 떠올려 보면, 손발이 얼면서도 썰매를 타고, 팽이를 치기를 하며 날이 저무는 줄도 모르게 놀다가 땅거미가 내려앉으면 비로소 집으로 돌아가던 기억이 있다. 가장 추운 계절에 하필이면 실내가 아니라 얼음판을 놀이터로 삼아야 하는 겨울철 놀이를 즐겼을까? 아마도 자연의 시련이든, 삶의 시련이든 최악의 상황에서 시련을 극복하는 지혜를 스스로 깨우치도록 함일 것 특별기고 | 정규호 | 2013-01-03 18:38 음식도 알아야 보약이다 1592년 임진년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공으로 인한 전쟁인 임진왜란 당시에, 피난을 가던 선조대왕이 배가 고플 때, 목어라는 고기를 먹어보고는 그 맛에 감탄을 하여, 그 고기의 이름을 은어로 바꿔서 부르도록 명을 내렸다. 1598년 전쟁이 끝나고 한양으로 환궁을 하여,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 피난 시절의 목어 맛이 그리워서, 목어를 잡아오게 하여 먹어 보니, 그렇게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선조대왕이 말씀하시기를, "에이, 입맛 버렸다. 은어란 명칭을 취소하고 도로 목어라고 하여라!"고 했다. 지금 시장에서 볼 특별기고 | 박태선 대원당한의원 원장 | 2013-01-02 13:14 영혼을 울리는 감동 !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 영화는"가난한 자들의 비참한 생애"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1860년대 간행된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이 원작이며 뮤지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극 전개를 통해 19세기 프랑스의 역동적인 모습들을 비추고 있다.부모 없이 추위에 떨며 굶주리고 있는 일곱 조카들, 그들을 위해 한 조각 빵을 훔친 장발장은 체포되어 19년 동안 혹독한 노동과 억압의 감옥 생활을 한다. 감옥에서 나온 그에게 세상은 차갑기 그지없었다. 어디에 가든 범죄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고, 일자리는커녕 추운 겨울에 특별기고 | 고갑준 놀이연구가 | 2013-01-02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