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는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대책과 별도로 재해구호기금을 긴급 투입해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지원 대상과 투입 예산은 취약계층 12억 400만 원, 사회복지시설 3억 8,500만 원 등 총 15억 8,900만 원이며 2월 내에 지원키로 했다.취약계층은 가구당 2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4,965가구 7,573명 ▲차상위계층 1,056가구 1,480명 등 총 6,021가구 9,053명이다. 사회복지시설은 총 962곳으로 시설당 4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2-01 09:22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장의 장애인 인구는 점차 늘고 있지만, 전체 인구에 대비해 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27일 발표한 ‘2022년 세종시 장애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세종시 전체 인구 대비 장애인 비중은 2017년 3.8%, 2018년 3.6%, 2019년 3.5%, 2020년 3.5%, 2021년 3.4%로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장애인 수는 2017년 1만 623명, 2018년 1만 1,404명, 2019년 1만 2,046명, 2020년 1만 2,346명, 2021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2-2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