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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24시간 운영한다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3.01.19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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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세종시 보건복지국 주요업무계획 발표
      8병상에 의사 6명이 어린이 응급환자 진료
      고충상담 직장맘 지원센터도 개소 추진
      포괄적 복지로 건강하고 행복한 의료복지도시 구현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19일 시 브리핑 룸에서 2023년 세종시 보건복지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제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에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와 고충상담 직장맘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세종시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19일 시 브리핑 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3년 보건복지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양국장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에 어린이 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규모는 8개 병상에 의사 6명과 간호사 10명이 근무하며 24시간 상시 어린이 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된다. 예산은 전액 국비로 이뤄지며 필요할 경우 시비 지원도 할수 있다고 밝혔다.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어린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전과 청주 등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는 다른 지역 종합병원을 이용하는 불편해소는 물론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돼 어린이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국장은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센터가 차질 없이 개원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 차원에서 피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소아전문 응급의료샌터는 서울대병원, 순천양대 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또 오는 5월에 새롬종합복지센터 4층에 직장맘 지원센터를 개소해 노무사 등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직장여성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직장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10개소를 확충(126→136개소)운영하고 사회책임보육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에서 야간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나성동, 어진동에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16개소→18개소)를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 출산축하금(120만원), 아이돌보는 아빠 장려금(월30만원/최대 6개월)을 지속 지급하고, 부모급여 지원을 확대하여(0세: 월30만→월70만원) 출산·양육의 공적 책임을 강화키로 했다. 


      민관협력 복지망 구축을 위해 반곡동에 ‘종합복지센터를 개소(’23.3월 준공)하고, 읍·면·동 맞춤형 복지 기능을 강화해(맞춤형복지팀 16개소) 취약계층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복지안전망을 마련키로 했다. 또 자원봉사 수요처 확대(330개), 전문봉사단(37개) 활동영역 확대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으로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종촌동(4월)과 조치원(9월)에 설치하여 아동의 놀이환경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방과 후 돌봄복지시설을 21개로 확충하고 운영시간 연장(19→20시)과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연 840→960시간)로 맞벌이 부모의 수요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양아동에게 신규로 입학축하금(연령별 20만~50만원) 및 상해보험료(6만7천원 이내)를 지원하고,  결식아동의 급식단가를 7천원에서 8천원으로 인상했다.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해 댄스, 춤, 그림 등의 장르로 청소년 창조문화경연대회 개최하고  위기청소년,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화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함께 시민의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여 원스톱진료기관(74개소)과 선별(임시)진료소(2개소)를 운영하고, 연중 24시간 감시·대응체계를 유지하여 감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하는 한편 감염취약시설(60개소)에 대한 전담대응팀(8개팀 23명)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또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사업,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등 맞춤형 정신건강 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양국장은 " 계획에 그치지 않고 보다 촘촘하고 따듯한 책임복지 실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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