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점'으로 그린 사유, 한 점의 작품이 되다 '점'으로 그린 사유, 한 점의 작품이 되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위치한 갤러리 적소에서 '한점'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전시가 진행된다.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 나성동 마크원 애비뉴에 위치한 갤러리 적소에서 펼쳐질 '한점, 한 점이되다' 는 점(點)이 가지는 조형성에 주목하는 전시다. 서양화를 비롯해 수채화, 세라믹, 일러스트, 시각디자인, 페이퍼아트, 레진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인의 작가들이 참여해 볼거리와 다양성을 높였다. 사소하고 무의한 것으로 인식되어지는 점(點)은 크기나 무게를 가지지 않는 작은 단위로 여겨지나 이러한 무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8-29 12:46 세종에 울리는 베르디의 사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세종에 울리는 베르디의 사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28일 세종시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향연이 세종시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펼쳐진다. 1948년 명동 시공관에서 '춘희'(동백아가씨)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연된 오페라 작품으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관객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길을 잘 못든 여자'라는 뜻의 라 트라비아타는 여자주인공 비올레타의 극중 직업이 코르티잔(기생·게이샤)이기 때문에 이런 별칭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해당 공연은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8-23 14:53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 개최, 대상 300만원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 개최, 대상 300만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와 LH가 공동으로 '제7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일상 속 행복도시 세종의 모습, 사람, 장소를 사진으로 담아내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간직하고픈 행복도시 세종의 일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24일간이다.참가 주제는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행복도시 세종의 모습 ▲일상생활에서 희망을 느끼는 사람들 ▲활기차고 희망찬 기운을 주는 장소 등 이다. 사진은 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뉘며, 개인당 최대 3점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0 09:36 필립 콜버트 특별전시회, "유쾌한 메가 팝 아트로의 여행" 필립 콜버트 특별전시회, "유쾌한 메가 팝 아트로의 여행"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가재 캐릭터를 활용한 팝 아트로 유명한 영국 작가 필립 콜버트의 특별전시회가 오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세종시 마크원아트뮤지엄(마크원애비뉴)에서 개최된다.이번 특별전시회는 ‘넥스트 아트: 유쾌한 메가 팝 아트 여행(FEAT.한글에디션)’을 주제로 필립 콜버트의 대체불가토큰(NFT) 작품을 국내 최초로 온라인이 아닌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필립 콜버트는 현대인의 일상생활과 창작의 자유를 주장하는 작가로 세종문화회관, 런던 사치갤러리, 상하이 현대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 공연‧전시 | 이준행 기자 | 2021-08-19 15:25 "행복도시 10주년 사진, 자료 기증받아요" "행복도시 10주년 사진, 자료 기증받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출범 10주년을 앞두고 가치 있는 기록물을 시민들로부터 기증 받는다. 세종시는 내년 7월 1일 시 출범을 앞두고 지난 10년간 세종시의 기억과 시민의 삶과 경험, 변화와 추억 등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올 연말까지 수집해 시 문화유산으로 관리·보존한다고 밝혔다. 기록물 수집은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 ▲도서간행물 ▲자료집 ▲동영상 ▲물건류 등 여러 형태의 기록물을 자발적으로 기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시 출범과 관련한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및 개인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11 09:56 ‘밤에도 반짝반짝’ 오색빛깔 빛나는 종촌4교 ‘밤에도 반짝반짝’ 오색빛깔 빛나는 종촌4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종촌동 제천변을 가로지르는 종촌4교가 오색빛깔을 뽐내며 새롭게 탈바꿈했다.8일 세종시는 지난 4일 종촌동 제천변 종촌4교에 야간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종촌4교는 제천뜰 근린공원과 종촌동 상가 밀집지역을 연결하는 보행교량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교량이나 교량에 조명 시설이 부족한 탓에 안전사고와 범죄 위험에 대한 우려가 상존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돼 왔다.이에 시는 지난 2월 종촌동 주민협의체를 구성,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현장실사와 회의를 진행해 디자인, 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08 11:57 완판! 완판! 완판! 조치원복숭아축제 완판 행진 완판! 완판! 완판! 조치원복숭아축제 완판 행진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제19회 세종조치원복숭아 온라인 축제’로 1만 500박스(박스 당 3㎏)에 달하는 총 2억 4000여만 원의 복숭아 판매성과를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제19회 세종조치원복숭아 온라인 축제를 진행했다. 올해는 봄 이상기온에 따른 냉해로 작황이 좋지 않았고,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오프라인 판매장이 취소되는 등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축제 개최와 동시에 엄청난 판매성과를 올렸다. 조치원복숭아의 명성에 걸맞은 맛과 문화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8-03 11:56 예술의 거리로 변모하는 종촌동 상가, ‘종종촌촌’ 예술의 거리로 변모하는 종촌동 상가, ‘종종촌촌’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한솔동 노을길의 성공 바톤을 이어 세종시 1생활권 종촌동이 예술의 거리로 변모한다. 이름하야 ‘종종촌촌 만나요’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종촌동 몰리브 상가와 메가시티에 ‘예술’이란 새 숨을 불어넣는 프로젝트가 오는 5일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것. ‘종종촌촌 만나요’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을 통한 거리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주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세종시 주최,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해 마련됐다. ‘2021년 상생형 문화거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8월 5일부터 공연‧전시 | 이준행 기자 | 2021-08-03 08:04 세종시 향토문화유산 4건 새 지정, 문화유산 지평 넓힌다 세종시 향토문화유산 4건 새 지정, 문화유산 지평 넓힌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새로운 향토문화유산으로 전동면 미곡리 미륵불, 보광사 칠성도 등 4건을 지정·고시됐다. 세종시는 지난 9일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를 개최해 ▲전동면의 미곡리 미륵불(제70호) ▲보광사 칠성도(제71호) ▲부용리 마애여래입상(제72호) ▲석연사 석조여래입상(제73호)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이번 향토문화유산 지정은 세종시 지역 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문화유산 중 보존이 필요한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에 따라 이뤄졌다.미곡리 미륵불은 상량문의 1839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01 09:45 캔버스 위에 풀어낸 '배열과 사유' 홍주희 개인전 캔버스 위에 풀어낸 '배열과 사유' 홍주희 개인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 홍주희가 '배열과 사유'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세종시 BRT 미술관에서 오는 8월 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팬데믹 시대에서 고찰한 작가의 사유를 이미지로 형상화한 작업들로 채워졌다. 홍주희 작가는 런던 카벤디쉬 컬리지 아트& 디자인 졸업하고 킹스턴 유니버시티 준석사, 첼시 컬리지 석사 졸업을 거친뒤 영국 왕립예술학교의 MPhil Shortlisted을 거친 재원이다. 2009년 런던 Dry Walk 갤러리에서 첫 전시를 시작으로 2018년 슈테델 뮤지엄의 프리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7-29 17:51 세종시문화재단 '세시해 프로젝트' 총 지원규모 4000만원 세종시문화재단 '세시해 프로젝트' 총 지원규모 4000만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민이 참여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를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20일 세종시문화재단은 시민 스스로 삶을 문화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실험적인 문화도시 조성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는 2021 문화도시 시민실험실 '세시해 프로젝트'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세종 시민이 해결하는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발굴한 사업의 실현가능성을 모색하고 함께 문화도시를 만들어갈 시민워킹 파트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젝트는 '시민주권문화도시 어디까지 해 볼 수 있을까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7-20 14:36 '도도한 세종 복숭아' 조치원 복숭아 축제 비대면으로 즐기자 '도도한 세종 복숭아' 조치원 복숭아 축제 비대면으로 즐기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간판 과일이자 특산품인 '조치원 복숭아'. 이를 알리는 축제가 '도도하리'라는 이름으로 비대면 개최된다. 19일 세종시는 은은한 향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세종조치원 복숭아를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복숭아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종 복숭아 축제는 19년의 역사를 가진 축제로 2003년부터 매년 8월 복숭아 출하시기에 열리고 있다.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특산물인 복숭아를 홍보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지역민들이 통합과 화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19 14:24 온라인으로 만나는 세종시 청년예술 작품, '온 아트 : ON ART' 온라인으로 만나는 세종시 청년예술 작품, '온 아트 : ON ART'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온라인전시 「온 아트 : ON ART」를 오는 15일부터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화·설치·영상·조각·도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 20인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웹을 기반으로 한 가상전시관은 작가 인터뷰영상과 작가이력, 대표작품 설명을 담은 온라인도록 등으로 구성됐다. 가정에서 따라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작가와의 비대면 예술체험' 영상콘텐츠도 제공된다.또한 대면 체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7-15 13:32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국립세종수목원과 지난 6일 수목원 대강당에서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종시 소재 2년 이상된 정원을 모집해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아름다운 정원 5곳을 최종 선정했다.대상을 수상한 ‘바실리사의 뜰’(전동면, 조시현)은 식물의 특성을 살린 조화로운 식재와 지형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간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정원상은 ‘초록가든’(연서면, 홍진영), ‘다솜마당 공모전 | 이준행 기자 | 2021-07-07 14:14 '세종관광 비즈니스센터' 개관, 세종 관광산업 키운다 '세종관광 비즈니스센터' 개관, 세종 관광산업 키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가 5일 정식 개소를 알렸다. 세종시 최초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설치되는 세종관광 비즈니스센터는 대전에 위치한 대전-세종 관광기업 지원센터의 분원이다.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세종시와 대전시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며 조성됐다.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는 조치원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에 위치해 있으며, 관광기업 입주사무실(7실), 공용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05 15:47 '버리지 말고 예술로' 작가 김지상의 업사이클링 미술전 '버리지 말고 예술로' 작가 김지상의 업사이클링 미술전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는 6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후원으로 김지상 작가의 ‘업사이클링(Upcycling) + 우리 것’ 초대전을 연다. ‘재활용 재탄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은 삶에서 쓰이고 버려지는 헌 옷, 폐잡지, 장난감, 현수막 등을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선보인다.초대작가 김지상은 미국 활동 당시, 교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 한복을 소재로 한 업사이클링 작품 ‘Restoration of harmony’를 제작,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 공연‧전시 | 이준행 기자 | 2021-07-05 14:47 '시민작가 전시회' 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열려 '시민작가 전시회' 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열려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오는 9월말까지 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시민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세부일정으로는 ▲GEAR: 색과 움직임의 연결(7.5 ~ 7.16일 도자기 공예) ▲돌아보다(7.20~7.30, 서양화) ▲세종시에 살으리랏다(8.2~8.13, 아크릴화) 전시가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행복(8.16~8.27, 일러스트) ▲비밀정원(8.30~9.10, 서양화)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함성(9.13~9.28, 사진)도 이어 전시한다.송담만리 전시관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뿐만 아니라 공간이 없어 작품을 전시 공연‧전시 | 이준행 기자 | 2021-07-05 14:47 초려 이유태 정신 기리는 초려 전국 시낭송대회 열린다 초려 이유태 정신 기리는 초려 전국 시낭송대회 열린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초려문화재단이 초려 이유태 선생의 뜻을 기리는 전국 시낭송대회를 갖는다.초려전국시낭송대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시낭송대회는 7월 1일(목)∼8월 31일(화)까지 응모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예선 통과자는 9월 11일 세종시 도움1로 초려역사공원 갈산서원 앞마당에서 본선을 치른다.초려 이유태 선생(1607~1684)은 북벌을 추진하던 효종 대부터 현종 대에 이르기까지 「충청 5현」가운데 한 사람으로 율곡 이이의 경세치용과 사계 김장생의 예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기호사림(畿湖士林)을 대표하는 학자다.초려는 남명 문화일반 | 이계홍 | 2021-07-02 17:48 '나눔과 평화'담은, 세종형 공연예술작품 '탐' '나눔과 평화'담은, 세종형 공연예술작품 '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9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문화도시로 한발 나아가는 세종형 공연예술작품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1일 오후 7시에 '탐'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조성환, 연출 김영덕, 악장 고애니(가야금), 퓨전국악그룹 풍류를 비롯해 아프리카 아티스트 아미두 발라니 등이 참여한다.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2009년 2월 창단된 전문공연예술단체로 지역의 뿌리를 탐구하고 재창조하는 정체성을 가진 그룹이다. 자연과 인간, 생명과 평화, 나눔과 소통을 모토로 활동하는 이들은 현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6-23 13:39 세종시교향악단 연주회 '내나라 내겨레' 성황리에 열려 세종시교향악단 연주회 '내나라 내겨레' 성황리에 열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9일 세종시교향악단의 마스터즈 시리즈 대망의 첫번째 연주회인 '내나라 내겨레'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9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나라를 생각하고 코로나 사태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부분에서 나라 민족을 사랑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던 국민악파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피아노 협연을 한 최유미 교수의 경우, 파리 유학을 마치고 현재 침례신학대학교에 겸임교수로 재직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6-21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