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7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청사 내 'I got everything' 장애인 카페 개소 세종청사 내 'I got everything' 장애인 카페 개소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 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1층에서 중증장애인단체 운영 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식을 열었다.청사관리소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과 그들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정부세종청사 내 장애인단체 운영 카페 설치를 추진해왔다. 청사관리소는 입주공무원들의 수요와 입점여건 등을 고려, 연 1700여 만원 규모의 장소를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는 지난 5월 전문가 공모를 통해 카페 인테리어와 명칭을 선정했다. 양 기관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7 17:14 세종교육시민회의 “대성학원, 자사고 운영 포기해야” 세종교육시민회의 “대성학원, 자사고 운영 포기해야” 세종교육시민연대회의(이하 교육시민회의)가 7일 입장문을 통해 학교법인 대성학원이 대전 대성고 자사고 운영을 포기하거나 성남고를 분리해 공립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이들은 “대성학원은 현재 대전과 세종에 5개 학교를 운영하면서 자율형사립고인 대전 대성고에 재단전출금을 쏟아 붓고 있다”며 “성남고에는 매년 500만 원의 법정부담금을 납부하면서 대성고에는 2014년 2억5000만원, 2015년에는 1억7000만 원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학교법인이 자사고를 포기하고, 재단전출금을 5개 학교에 공평하게 배분한다면 성남고에는 최소 40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7 16:01 세종맘카페, 노인요양시설 ‘사랑의 마을’ 의료봉사 세종맘카페, 노인요양시설 ‘사랑의 마을’ 의료봉사 세종맘카페 회원들이 지역 병원과 함께 지난 6일 노인요양시설 ‘사랑의 마을’을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봉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카페 운영방침에 따라 ‘희망나눔의료봉사’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카페 회원들과 지역 병원들은 매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안과, 한의학 등 무료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봉사는 노인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준영 화이트부부치과 원장과 김명선 치위생사를 비롯해 세종맘카페 카페지기, 간호사 자격을 갖춘 회원 등이 함께 동행, 총 39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아 진료를 진행했다.봉사에 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7 15:54 “자녀에게 책 읽어주면 세상이 바뀐다” “자녀에게 책 읽어주면 세상이 바뀐다” 책 읽어주다 보면 부모가 더 큰 감동받아동화구연 불필요…부담없이 읽어줘야 효과 자녀교육서 소외된 아빠 되지 않으려면…인터뷰 후기는 기사의 말미에 쓰는 것이 정석이다. 그런데 이번 인터뷰기사 만큼은 ‘인터뷰 후기’를 이렇게 맨 앞에 내놓는다. 닉네임 ‘책 읽는 아빠’로 유명한 이동선 계룡문고 대표를 만난 건 지난 3일 오전. 그는 아이들에게 왜 책을 읽어줘야 하는지, 특히 아빠들이 책을 읽어주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독자들에게 이 기사를 전하기에 앞서 기자가 먼저 아이를 무릎위에 앉히고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바 교육 | 김재중 | 2016-10-07 15:40 세종선관위, 청소년 대상 '민주주의 선거교실' 운영 세종선관위, 청소년 대상 '민주주의 선거교실' 운영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대통령기록관에서 장기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미래리더를 꿈꾸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개최했다.‘민주주의 선거교실’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민주시민교육 중 하나다.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맞춤형 연수로서 선거와 민주주의 과정에 대한 실습을 통해 미래 리더를 꿈꾸고, 준비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시 선관위는 지난 7월 대통령기록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대통령기록관 내에 사전투표 장비, 투표지분류기 등 선거체험 장비를 설치, 대통령기록관과 연계한 선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6 16:47 세종교육청, 민원인 대상 쓸데없는 불편 초래 '지적' 세종교육청, 민원인 대상 쓸데없는 불편 초래 '지적' 세종시교육청이 민원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하거나 처리 기한을 준수하지 않아 다수 민원인에게 불편을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 감사위원회가 지난 5일 공개한 ‘2016년 세종시교육청 민원업무 처리실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시교육청 출범 이후 접수·처리된 민원업무에 대해 총 18건의 행정조치가 내려졌다. 전자정부법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이 가능한 민원서류는 민원접수 시 구비서류를 제출받지 않고 담당공무원이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직접 확인, 따로 수집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시교육청은 2012년 7월 이후 현재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6 13:19 세종시 특수교사, 장애학생 진로교육위해 제과·제빵 연수 세종시 특수교사, 장애학생 진로교육위해 제과·제빵 연수 지난 1학기 장애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세종시 유·초·중등 특수교사들이 이번엔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나섰다.세종시교육청은 특수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증 취득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 연수는 오는 1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종촌종합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프랑스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 / Pastry Diploma)를 졸업하고,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갤러리아 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한태주 강사를 초빙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6 10:40 세종시의회,'사립학교 재정보조 개정 조례안' 최종 가결 세종시의회,'사립학교 재정보조 개정 조례안' 최종 가결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던 ‘사립학교 재정보조 관련 개정 조례안’이 5일 오전 세종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지난달 27일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기존의 ‘재정결함보조금은 보조 대상 기관의 법정부담금 미납액이 있을 경우 그 미납액을 제외하고 보조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한 채 개정 조례안을 가결했다. 대신 ‘재정결함보조금은 재정결함액의 일부를 감액하여 보조할 수 있다’는 조항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성남고에는 세종시교육청이 재정결함보조금을 지원할 경우 매년 10월말까지 ▲다음년도 교원전보 계획 ▲다음년도 신규교사 채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6 10:02 “통학로 안전사업, 대각선 횡단보도는 어디로?” “통학로 안전사업, 대각선 횡단보도는 어디로?” 1번국도변에 위치한 조치원신봉초의 통학 안전문제가 5일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 드러났다. 당초 설계된 교차로 개선사업의 핵심인 ‘대각선 횡단보도’가 빠진 채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태환 의원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던 신봉초 교차로 개선사업 설계가 최근 학교도 모르게 변경됐다”며 “보행자를 우선으로 하는 대각선 횡단보도가 빠진 채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당초 육교 설치까지 고려했던 이곳은 욱일사거리 교차로로 신봉초 아이들의 주 통학로를 말한다. 이 의원에 따르면, 아이들은 1번 국도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5 17:52 "수정 조례안, 학교 운영에 혼란만 주는 독소 조항될 것" "수정 조례안, 학교 운영에 혼란만 주는 독소 조항될 것" 성남고사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성남고비대위)가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사립학교 재정보조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비대위는 28일 오후 “수정가결된 조례안은 기존 조례안의 ‘전부’가 ‘일부’로 바뀐 터무니 없는 조례안”이며 “‘일부’라는 애매한 표현은 결국 학교 운영에 혼란만 가져오는 독소 조항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7일 ‘재정결함보조금은 보조대상기관의 법정부담금 미납액이 있을 경우, 그 미납액을 제외하고 보조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한 채 개정조례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5 08:39 존폐 논란 ‘사랑의 일기 연수원’, 끝내 철거 수순 존폐 논란 ‘사랑의 일기 연수원’, 끝내 철거 수순 일기의 가치를 통해 인성교육에 힘써왔던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시 금남면 집현리)이 존폐논란 끝에 결국 철거되는 상황을 맞이했다.지난 29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 고진광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포크레인과 화물차 등이 들이닥쳐 지난 30여 년간 보관해 온 120만 명 청소년들의 일기장과 1만 여 점의 작품, 세종시민 투쟁기록관의 기록물 등을 가져가버렸다”고 밝혔다.이어 고 대표는 “이번 강제집행은 기록문화유산을 쓰레기로 취급하는 LH의 문화유산 말살행위”라며 “역사 속에서 사라져갈 귀중한 기록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신속한 복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4 13:41 오락가락 대입전형 올해만 3600여건 변경 오락가락 대입전형 올해만 3600여건 변경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대학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정원조정마저 급하게 강요해 입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입 3년 예고제’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등교육법 제34조의5(대학입학 전형계획의 공표)에 따르면 “매 입학연도의 2년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의 6개월 전까지 입학전형에 관한 기본사항을 공표하여야 한다”고 정해두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입시전형을 미리 알고 준비하도록 해 입시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대학이 발표한 대입전형은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나, 고등교육법 시행령(제33조 제3항)에서 정하는 ‘ 교육 | 임연희 기자 | 2016-10-04 08:29 "성남고 정상화 노력 중, 지역사회 질책보단 배려를" "성남고 정상화 노력 중, 지역사회 질책보단 배려를" 이번 시의회 제39회 임시회에 입법 예고된 ‘사립학교 재정보조 관련 개정 조례안’을 두고 이를 발의한 윤형권 의원과 학부모, 재단 간 논쟁이 뜨겁다. 세종시 유일 사립학교인 성남고등학교의 재정결함보조금을 감액해 납입하지 않은 법정부담금을 내게 하겠다는 목적인데, 이에 대한 시각차가 크다. 본보는 26일 유낙준 대성학원 이사장(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을 만나 학교법인의 재정상황과 성남고 정상화 방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현재 관선이사 체제, “이사장도 재단 처분 권한 없어” 유 이사장은 “지난해 교사 채용 비리 사건 이후 당시 학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01 16:47 학교폭력 심리치유, ‘드라마’로 접근하다 학교폭력 심리치유, ‘드라마’로 접근하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3일과 30일 세종아람센터 배움터에서 학교폭력 피해를 겪고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코드라마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치유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공감하면서 내재된 분노를 해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사이코드라마’는 연극적 방법을 통해 적응 장애를 고치는 심리 치료 방법 중 하나다. 일정한 대본 없이 등장인물에게 역할과 상황을 주고, 억압된 감정과 갈등을 표출하게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날 강사로는 양혜진 대전대 교수가 초빙됐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09-30 10:55 세종청사 특수경비원 "차별과 저임금도 서러운데..." 세종청사 특수경비원 "차별과 저임금도 서러운데..." 제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4일째 파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원들이 5일차 노숙농성에 돌입했다.정치권에서는 여전히 여야가 국감 복귀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지만, 이곳 특수경비원들은 울분을 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국감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수년 간 지속돼온 특수경비원 용역 운영 문제가 거론될 수도 있기 때문.이들은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지만 용역회사가 바뀔 때마다 부당해고가 발생했고, 부당전보발령, 부당징계 등 비상식적 대우는 지속되고 있다”고 호소했다.방호 업무 용역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09-30 09:51 입시 도움 못주는 교육부 대입포털 '어디가' 입시 도움 못주는 교육부 대입포털 '어디가' 교육부가 58억여원을 들여 만든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가 부실한 정보공개로 지난 12~21일 치러진 4년제 대학 수시 지원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문을 연 '어디가'는 전국 모든 4년제 대학과 전문대의 입시 정보와 성적에 맞춰 지원 가능한 대학을 알려주는 포털사이트다. 수험생이 직접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를 입력하면 전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합격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입시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대입정보를 사교육기관에 의존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교육 | 임연희 기자 | 2016-09-28 18:16 직격탄 맞은 식당가, '영란정식' 역발상 마케팅 등장 직격탄 맞은 식당가, '영란정식' 역발상 마케팅 등장 김영란 법 시행 첫날인 28일 전국적인 관심지역으로 분류된 ‘세종시’. 이곳 역시 김영란 법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본보는 이날 지역 사회 곳곳에서 나타난 천태만상의 모습을 스케치해봤다. 식당 영업주들은 김영란 쓰나미에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었고, 공직사회는 숨죽이며 만일에 있을 돌발 상황에 대비했다.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역발상 마케팅 나선 식당가들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 소재 ‘봉피양’(소고기 전문점)은 추석을 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09-28 18:16 세종시의회, ‘사립학교 재정보조 개정 조례안’ 수정 가결 세종시의회, ‘사립학교 재정보조 개정 조례안’ 수정 가결 성남고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사립학교 재정보조 관련 개정 조례안’이 27일 오후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수정 발의돼 가결됐다.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재정결함보조금은 보조대상기관의 법정부담금 미납액이 있을 경우, 그 미납액을 제외하고 보조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한 채 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대신 ‘재정결함보조금은 제정결함액의 일부를 감액하여 보조할 수 있다’는 조항은 그대로 유지했다. 세종시 유일사학인 성남고에 법정부담금 미납액만큼 재정결함보조금을 삭감하는 강제조항만 빠졌을 뿐 교육청이나 시의회의 판단에 따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09-27 18:45 세종교육청, 2019년 ‘복합형 직속기관’ 설립 세종교육청, 2019년 ‘복합형 직속기관’ 설립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8월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에서 통과된 ‘세종 복합형 직속기관 설립’을 본격 추진해 교육 연수·연구 서비스를 확대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2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교육연수와 연구, 유아교육진흥 기능을 통합한 복합형태의 직속기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세종시교육청은 지역교육청이 없는 단층제 구조로 정책기획업무와 지역교육청의 현장지원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출범 초기와 달리 학교·교직원 수가 증가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직속기관 설치 필요성이 증대되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09-27 13:27 금강 생태계 위협 ‘유명무실 세종보’ 철거 주장 제기 금강 생태계 위협 ‘유명무실 세종보’ 철거 주장 제기 금강 생태계를 위협하는 세종보를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09-26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