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교육청, 18일 영재교육 선발전형 세종교육청, 18일 영재교육 선발전형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8일 영재교육 선발전형을 치르고 총 657명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기관별로는 영재학급 16교(29학급 462명), 영재교육원 4원(13학급 195명)이 운영된다. 선발 전형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사이트를 통해 실시되며 학생들이 직접 지원하면 교사추천, 학교추천위원회를 거쳐 각 영재교육기관에 추천된다.전형은 영재성검사를 중심으로 ▲수학 ▲과학 ▲수과통합 ▲인문사회 ▲정보과학 ▲영어 영역으로 나눠 실시된다. 이후 심층 면접, 창의적 문제 해결력 평가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6 09:26 농협세종본부, 학생 복지기금 3억 원 기탁 농협세종본부, 학생 복지기금 3억 원 기탁 세종시교육청은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본부장 김태훈, 이하 농협)로부터 학생 복지 기금 3억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농협은 지난 2014년 11월 체결한 교육금고 약정에 따라 세종시 인재육성 장학금,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등을 위해 시교육청에 매년 2억 원의 교육 기금을 기탁해왔다.올해는 이와 별개로 교육금고 약정에 따라 불우청소년 지원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등 교육기관 기여사업의 일환으로 1억50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양 기관은 세종시 교육행정기관과 교직원 등이 사용한 세종교육사랑카드 이용실적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5 15:13 세종시 학생 10명 중 7명 사교육 받아 세종시 학생 10명 중 7명 사교육 받아 세종시 초·중·고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23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는 2015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10명 중 7명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전국 초·중·고 사교육비조사’에 따르면, 세종시 초중고교 학생들의 월 평균 사교육비는 2015년 대비 20.5% 증가한 23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중 7번째로 높은 수치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4만2000원 ▲중학교 24만1000원 ▲고등학교 21만7000원으로 집계됐다.전국 17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5 14:22 세종에서 만나는 가상현실(VR) ‘미켈란젤로’ 세종에서 만나는 가상현실(VR) ‘미켈란젤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RK 오는 17일부터 이틀 간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 주차장에서 ‘세종에서 만나는 미켈란젤로 : VR·AR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지원 받은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융·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레벨라인, ㈜파란오이와 함께 추진됐다. VR(가상현실)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 기술로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AR(증강현실)은 실제 세계에 3차원의 가상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3-15 13:07 세종시의 불법 방치, 송두리째 사라진 '귀농의 꿈' 세종시의 불법 방치, 송두리째 사라진 '귀농의 꿈' “30년간의 서울 살이 끝에 전 재산을 털어 귀농했습니다. 지금은 수년간 불법을 묵인하고 방치한 세종시가 밉고, 후회스럽습니다.” 국유지가 수년간 개인 용도로 불법 점유돼왔음에도 정작 지도·단속 권한이 있는 시에서는 강력한 제재 없이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직무 유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씨는 지난 3년간 인근 땅 주인의 구거(溝渠) 불법 점유 때문에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어왔다. 농업용수를 대기 어려워 비닐하우스는 무용지물이 됐고, 농막 설치도 3년째 지체되고 있다.구거는 용수 또는 배수를 위해 일정한 형태를 갖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5 10:30 한국 최초 하버드대 법학박사의 도서기증 한국 최초 하버드대 법학박사의 도서기증 한국인 최초 미 하버드대 법학박사 고(故) 고광림 박사의 생전 소장도서가 배우자 전혜성 박사를 통해 국립세종도서관에 기증됐다.국립세종도서관은 14일 오후 2시 배우자 전혜성 박사를 통해 故고광림 박사의 생전 소장도서 2356권을 기증받았다. 고광림 박사는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1961년 미국 예일대학교 교수로 재직, 다음해인 1962년 동암문화연구소를 설립하고 한국인 최초 하버드대 법학 박사로 하버드대 강단에 선 인물이다. 배우자 전혜성 박사는 1985년부터 미국 예일대 동암문화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보스턴대와 예일대 로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4 16:57 "세종시 교사는 가르치는 일만" 행정업무 대폭 준다 "세종시 교사는 가르치는 일만" 행정업무 대폭 준다 세종시교육청이 학교와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교수·학습 중심의 교무조직 개편을 추진한다.최교진(63) 교육감은 1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교육행정 업무 경감을 위한 34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과제는 추진 주체별로 학교 단위 14개, 교육청 20개가 선정됐으며 영역별로는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7개) ▲일하는 방식 개선(19개) ▲교육행정 지원 강화(8개)로 나눠진다.‘교무업무지원팀’ 개편, 주 1회 공문 없는 날 운영이번 교무구조 개편은 교사들이 맡았던 교무행정업무를 교무업무지원팀이 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4 13:30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세종시 온다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세종시 온다 현대인의 걱정·고민 해결사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가 이달 세종시를 찾아 시민들을 만난다.14일 JTBC에 따르면, 방송인 김제동이 진행하는 해당 프로그램 101회 녹화는 오는 25일 조치원읍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회차 주제는 ‘뽑기’다. 사회나 조직을 이끌어갈 내가 뽑고 싶은 리더의 자격부터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은 잘못된 관행과 관습, 수리비 또는 이사 등 견적 뽑으며 울상짓던 일까지. 키워드 ‘뽑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제와 관련된 자신만의 특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3-14 09:18 세종교육청-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맞손 세종교육청-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맞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과 13일 오후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문화예술교육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세종시 학생들을 위해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정책 자문 ▲학교예술강사 지원 사업 협력 ▲지역 연계 문화예술행사 참여 및 협력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지원 등이다.최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3 16:08 세종시문화재단, 학교 예술강사 40명 선발 세종시문화재단, 학교 예술강사 40명 선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올해 세종시 초·중·고등학교 66개교에서 활동할 학교예술강사 40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학교예술강사 선발은 서류심사와 실기, 모의수업, 인터뷰, 면접심사를 거쳤으며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총 8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다.선발된 학교예술강사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세종시 66개 학교에서 활동하게 된다. 각 분야 관련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토요동아리, 초등돌봄교실 등에 참여, 교실 내 예술교육 활동을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시 문화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3 14:08 세종교육청, 읍·면지역 교육격차 해소 학급 운영 세종교육청, 읍·면지역 교육격차 해소 학급 운영 세종시교육청이 세종시 초등학교 30개 학급을 대상으로 읍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3 10:06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자원봉사자 양성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자원봉사자 양성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청소년 자원봉사 소양교육과정은 청소년들이 한층 강화된 역량으로 주도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으로 ▲자원봉사의 의의 ▲세종시 내 활동 영역 ▲Dovol(청소년자원봉사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교육 수료생들은 오는 20일 전문 강사로 위촉될 예정이며, 이들은 매월 진행되는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 강사로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2 11:36 행복청, 행복도시 명예감시원 29명 위촉 행복청, 행복도시 명예감시원 29명 위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상황실에서 ‘제2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행복도시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은 주민 스스로 도시 내 불법광고물을 지도·단속, 주민들이 직접 쾌적한 도시 조성에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제2기 명예감시원은 지난달 실시된 공개 모집, 세종시 각 동 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행복도시 내 불법광고물 지도·단속, 불법광고물 근절 합동캠페인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3-12 10:59 세종시 조치원읍 이찬호씨, 장학금 1억 기탁 세종시 조치원읍 이찬호씨, 장학금 1억 기탁 조치원읍에 사는 세종시민 이찬호 씨가 10일 오후 (재)세종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춘희)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전달된 장학금은 세종시인재육성재단에 지정 기탁돼 지역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학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 씨는 “세종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지역 인재육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며 “경제사정으로 인해 배우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춘희 이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큰 금액을 선뜻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신 이찬호씨께 감사하다”며 “세종시에 훌륭한 지역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0 17:18 세종시 ‘낮도깨비’ 이야기, 문화 행사 된다 세종시 ‘낮도깨비’ 이야기, 문화 행사 된다 세종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공동으로 지역별 최종 41개 단체를 선정, 올해 총 39억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 또는 문화기획자가 지역 특색에 맞게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24개 사업에 28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456개 사업이 접수돼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차 심사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3-10 16:19 “탄핵 인용, 민주주의 역행에 대한 준열한 심판” “탄핵 인용, 민주주의 역행에 대한 준열한 심판” 이춘희 시장이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판결에 대해 “촛불 민심의 승리이자 민주주의 역행에 대한 준열한 심판”이라 평가했다.이 시장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헌재는 박 대통령의 독선과 불통, 무능과 부도덕, 권한 남용,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방조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엄중하게 단죄했다”며 “촛불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세종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한없는 감사와 존경의 찬사를 올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탄핵은 이 나라가 국민의 것이고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보여줬으며 그 누구도 민심과 법, 제도 위에 군림할 수 없음을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3-10 15:11 세종시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11억 투입 세종시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11억 투입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도서관 환경 개선 및 인력 확충 등 학교 도서관 진흥사업에 총 10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학교·학생 수 증가, 읍·면지역 수요 등을 고려, 교수·학습지원센터로서의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시교육청은 동지역과 읍·면지역 학교 도서관의 도서 확충, 시설 리모델링과 비품지원 등 환경개선 부분에 총 8억 8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43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17교 등 신설교 포함 총 82개교다.특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3-10 10:57 세종도서관, 유아·가족 독서 프로그램 운영 세종도서관, 유아·가족 독서 프로그램 운영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오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책’을 소재로 한 대상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3강좌) ▲어린이(6강좌) ▲가족(4강좌) ▲성인(3강좌) 등 총 16강좌가 마련됐다. 이 중 가족 프로그램은 부모 중 1명, 자녀 1명이 짝을 이뤄 참가하는 과정이다. 어린이 프로그램 ‘동화랑 과학이랑’은 그림책을 읽은 후 과학 원리를 찾아내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프로그램 ‘아빠, 책 읽어주세요’, ‘토닥토닥 마음 돌보기’ 등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7-03-09 15:46 '빛나는 금메달?' 열악한 학교 운동부 코치 근로 처우 '빛나는 금메달?' 열악한 학교 운동부 코치 근로 처우 세종시 학교에서 근무중인 운동부 지도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월 180여 만 원의 저임금과 재계약에 따른 고용불안이 그 이유다. 이태환(30) 의원은 8일 열린 세종시의회 제42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매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이 열정페이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세종시 18개교에서는 육상, 테니스, 레슬링, 태권도 등 21개 종목 학교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다. 배치된 지도자는 총 23명으로 지난해 소년체전에서는 10종목 116명의 선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7-03-09 11:57 세종시 중학생, '10만원 문화카드' 지급받는다 세종시 중학생, '10만원 문화카드' 지급받는다 중복 수혜 논란으로 난항을 겪었던 ‘세종시 청소년 문화카드’가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끝에 올해 7월 본격 시행된다.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10시 보람동 본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청소년 문화카드 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가 지난달 22일 최종 완료돼 올해 7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문화카드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 영화·공연 등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중학교 1학년 재학생 또는 만 13세 학교 밖 청소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3-09 11: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