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6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옛 충남도청사, 퐁피두센터 같은 '메이커 라이브러리'로 활용 옛 충남도청사, 퐁피두센터 같은 '메이커 라이브러리'로 활용 옛 충남도청사가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의 정보도서관 같은 형태의 ‘메이커 라이브러리’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열린 ‘충청남도청 이적지 활용 방안’ 세미나에서 옛 도청사 본관을 ‘메이커 문화 전문도서관’으로 운영하고 뒤편 옛 의회동과 신관은 메이커 활동을 위한 제작과 교류, 결과물의 유통 플랫폼인 ‘메이커 스페이스’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놨다.문화부 용역안에 따르면, 현재의 시민대학 공간은 강의실과 사무실, 예술마켓, 갤러리 등으로, 단재관은 소공연장으로, 옛 우체국 건물은 주요 문화 | 대전=임연희 기자 | 2016-12-20 17:49 세종시 중소기업 해외수출 전년보다 62% 상승 세종시 중소기업 해외수출 전년보다 62% 상승 세종시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계약액이 올해 약 1500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62% 상승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 판로, 산학 연구개발(R&D), 육성자금, 창업 등 모두 5개 분야에 집중 지원한 결과다. 무역사절단 운영과 해외지사화 사업,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모두 11개 세부사업도 마련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와 우수제품 홍보를 통한 국내 판매도 전년보다 157% 늘어난 13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12-20 17:16 세종시 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 출범 세종시 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 출범 세종시 소상공인 대표들의 모임인 금강비전클럽이 봉사단체로 거듭났다.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 결성식을 가진 것.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단체는 이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쌀 4000㎏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1차분 2500㎏이며,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들은 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명품도시로 건설하는데 기여했다며 이충재 행복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세종시 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 방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20 16:36 세종시, 조치원읍 서북부지구 개발사업 박차 세종시, 조치원읍 서북부지구 개발사업 박차 세종시 조치원읍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로운 길을 걷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도시개발용으로 조성된 토지 14만5649㎡ 중 절반 이상인 7만3612㎡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개발계획에 담은 시교육청 직속기관과 제2축산회관, 정부 비축토지(기획재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입주도 확정했다.정부 비축토지는 지난달 27일 기재부의 매각 확정과 함께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의 입주 기능을 부여받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각종 기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6-12-20 16:12 세종시 21일자 국장급 인사 단행 세종시 21일자 국장급 인사 단행 세종시가 21일자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20일 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홍민표(5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12-20 16:09 세종시 해밀리에 저영향개발 기법 도입 본격화 세종시 해밀리에 저영향개발 기법 도입 본격화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전역에 대한 저영향개발(LID) 기법 도입이 본격화한다. LID는 영문 ‘Low Impact Development’의 약자로, 빗물을 도시 개발 전의 자연 상태와 유사하게 땅속 23.2mm까지 침투·여과·저류토록 하는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기법을 말한다. 환경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은 20일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해밀리에 적용할 LID 기법의 상세 설계를 최종 마무리하는 한편, 설계가이드라인 및 유지관리지침을 마련해 적용키로 했다. 기존 도시개발 사업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불투수면 증가를 줄여 수질오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12-20 15:51 세종시 고교 교육과정, ‘캠퍼스 연계형’ 탈바꿈 세종시 고교 교육과정, ‘캠퍼스 연계형’ 탈바꿈 세종시 고교 교육과정이 인근 학교와 연계해 학생 선택권을 보장하는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 체제로 개편된다.최교진 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세종형 미래고교 교육과정 개편 계획에 대해 밝혔다.개편 방향의 핵심은 생활권 별로 각 학교를 특성화해 인근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데 있다. 궁극적으로는 생활권을 넘어 세종시 내 모든 고교가 하나의 학교 복합체로서 기능하게 된다는 설명이다.생활권별 고교 특성화… 인문·과학·예술 등 학생 선택권 확대시교육청은 생활권 내 2~4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20 11:38 실종된 99세 치매 할머니 구한 세종경찰 실종된 99세 치매 할머니 구한 세종경찰 지난 17일 새벽시간대 종적을 감춘 99세 치매 할머니가 세종경찰서 금남파출소의 신속한 대응으로 가족의 품에 무사히 안겼다. 19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금남파출소 소속 류지인 경사와 고영민 순경은 지난 17일 낮 12시 30분경 할머니 A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받았다. 전날 밤 9시에서 17일 새벽 사이 집을 나가 아직까지 돌아오고 있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다급한 전화였다. 더욱이 A씨는 치매 증상을 앓고 있으면서 내년 100세를 맞이하는 고령자로, 잠시라도 관심의 끈을 놓아선 안됐다. 류 경사와 고 순경은 금남면 일대를 수색하고 인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2-19 18:08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19 17:33 예술창작소이음, 공연장상주단체사업 우수상 예술창작소이음, 공연장상주단체사업 우수상 세종지역 예술단체 (사)예술창작소 이음과 세종문화예술회관이 2016 전국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 지역협력형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예술창작소 이음과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유일의 공연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해설이 있는 금요예술무대 도란도란 ▲한글꽃 내리고 ▲교류공연 ▲시민·학생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또 다른 상주단체인 카메라타 싱어즈, 극단 예인 등과 함께 상주단체의 공연 예술제인 ‘상주단체 페스타’를 개최, 시민들의 문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6-12-19 15:17 안희정 “도지사직 유지한 채 대권도전” 안희정 “도지사직 유지한 채 대권도전” 안희정(51) 충남도지사가 대권 도전과 도지사직 유지는 별개라는 입장을 밝혔다.안 지사는 19일 송년기자회견에서 “대권도전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오히려 충청권 발전의 동력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안 지사는 대권도전을 선언하면서 지사직을 내려놓으라는 압력을 받아왔다.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펼쳐지면 도정공백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안 지사가 지사직을 유지한 채 대권도전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그는 “지사직을 안고 대선에 뛰어드는 것은 합법적”이라며 “(도정)공백이 생기기 않도록 하겠다”고 정치일반 | 내포=이정석 | 2016-12-19 15:15 아름동, 제1호 시민주도형 '금연거리' 지정 아름동, 제1호 시민주도형 '금연거리' 지정 세종시 아름동이 시민주도형 금연거리, ‘담배 연기 없는 세종’의 첫 번째 모델이 됐다.세종금연지원센터(센터장 안우상)는 지난 17일 제1호 시민주도형 금연거리 선포식을 열고, ‘Smoke-free 클린 세종!’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금연거리 지정은 아름동 자율방범대의 제안과 세종시보건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으며 선포식은 아름동 범지기 마을 7·8단지 앞 보행자 전용도로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Smoke-free 크린 세종!’을 슬로건으로 각종 금연 캠페인을 비롯해 풍선날리기, 풍물놀이 공연 등이 마련됐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19 14:25 내년 세종시 예비초등생 4300명 내년 세종시 예비초등생 4300명 세종시교육청은 내년 1월 20일 오후 2시 2017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대상 동시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취학 대상자는 2010년 출생 적령아동과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출생한 학령아동 중 미취학아동, 2011년에 출생한 조기입학 아동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개교학교 5개교를 포함한 43개 학교 총 취학예정자수는 4300여명으로 올해(3223명)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이달 20일까지 아동의 현 거주지를 통해 1차 취학통지서를 배부 받게 된다. 이때 공동주택 등 입주시기와 해당학교 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19 14:08 국토연구원 세종청사 준공, 정부출연연 이전 완료 국토연구원 세종청사 준공, 정부출연연 이전 완료 국토연구원 세종청사가 준공됐다. 이로써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이전이 마무리된다.1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에 신축되는 ‘국토연구원 세종청사’가 준공됐다.‘국토연구원 세종청사’는 1만 6500㎡ 부지에 연면적 2만㎡(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1∼3층은 행정지원시설, 4∼7층은 교육연구시설로 사용된다.국토연구원은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약 350여명이 신축한 세종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한국개발연구원 등 3개 기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6-12-19 11:47 세종도서관, 개관 3주년 ‘헨델의 메시아’ 송년음악회 세종도서관, 개관 3주년 ‘헨델의 메시아’ 송년음악회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헨델의 메시아’ 음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헨델의 메시아’는 ‘할렐루야’라는 합창곡으로 친숙한 작품이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Oratorio)중 하나로 베토벤의 합창교향곡과 함께 송년음악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특히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 부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어 성탄절에 그 의미가 더욱 커진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구천 예술감독의 지휘로 기획됐다. 소프라노 장영숙, 알토 최윤정, 테너 지재엽, 베이스 방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19 11:39 세종 세종 지도자의 품격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즘이다. 스스로에게 얼마나 엄격하고 철저해야 하는지,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통감하게 된다. 지금의 사태는 다음 지도자를 선택할 때 반면교사(反面敎師)가 되어야 할 것이다.그렇다면 조선시대의 임금은 국가 지도자로서의 자질교육과 국정수행능력을 위한 공부를 어떻게 했을까?왕위 세습제였던 조선의 지도자 교육은 세자 때에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세자가 되면 가문이나 실력이 쟁쟁한 문관들(세자시강원)이 하루 3번씩 유교경전 및 역사, 도의(道義) 등 국가지도자로서의 특별기고 | 김충남 | 2016-12-19 10:34 “국정교과서 당장 폐기해도 학교 문제 없어” “국정교과서 당장 폐기해도 학교 문제 없어” '출구전략'을 고심할 것으로 예상됐던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강행 의지를 내비치면서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도 나섰다.최 교육감은 19일 오전 8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국정화 교과서를 하루빨리 폐기하고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쳐야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대통령 탄핵과 함께 국정교과서도 탄핵됐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며 “역사 교사 전원이 반대하는 일인 만큼 의견수렴 전 이를 빨리 폐기해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검인정교과서에서 점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6-12-19 09:49 한지공예로 재탄생, 어두운 골목 비추는 詩 한지공예로 재탄생, 어두운 골목 비추는 詩 수 백 겹 켜켜이 쌓아 올린 종이 위에 공들여 아로새긴 시. 이제껏 본 적 없던 필체에는 슬픔과 외로움, 때로는 애도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한다.시 한 편을 완성하기까지 몇 해를 넘기기도 한다는 성배순(52) 시인. 두 번째 시집이 7년 만에 나온 것은 어쩌면 곱씹고, 되뇌이고를 수 백 번 반복한 그의 고집, 그 세월 자체일 것이다.한지와 시를 결합한 ‘시화 공예’의 개척자 성 시인이 세종시 고운동에 ‘세종갤러리’를 오픈했다. 프로와 아마추어 작가들을 대상으로 무료 대관, 상시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아지트같은 곳이 꾸며졌다. 지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6-12-19 09:39 쉽지 않은 반기문 대권행보 쉽지 않은 반기문 대권행보 “나는 한국 국민들이 그들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포용적 리더십(inclusive leadership)을 열망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반기문(72)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기자회견에서 대선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다음 달 귀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반 총장의 대선 출마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본인 스스로 대권도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외 언론은 반 총장이 그동안 보인 행보를 통해 대선 출마 가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6-12-18 17:01 조치원~오송역 연결도로 확장공사 연내 착공 조치원~오송역 연결도로 확장공사 연내 착공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조치원~오송역 연결도로’ 공사가 연내 착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조치원~오송역 연결도로’ 시공사로 ㈜토광건설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조치원~오송역 연결도로’는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교차로에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역사거리(국도36호선) 총연장 2.86km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4~6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408억 원을 투입해 도로 전 구간에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교차로를 개량할 계획이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6-12-18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211022102310241025102610271028102910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