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립도서관 2019년 고운동에 들어선다 세종시립도서관 2019년 고운동에 들어선다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019년 고운동(1-1생활권 B14)에 들어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시립도서관을 고운동(1-1생활권 B14부지)에 짓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 시장은 "주민 이용도와 접근성 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용역 결과, 같은 선상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던 4-1생활권 유보지와 상업용지 2곳은 후순위로 밀렸다. 2030년까지 미래 인구 비중을 보더라도 1~2생활권이 절반 가까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다수 이용 편의를 최우선 고려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06-30 14:27 세종시립도서관 후보지 '3곳' 압축 세종시립도서관 후보지 '3곳' 압축 세종시립도서관 건립 후보지가 3곳으로 압축됐다. 1-1생활권 고운동 저밀주거용지(한옥마을 예정지), 4-1생활권 반곡동 국책연구단지 인근 상업용지와 유보지 3곳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3일 오후 종촌동 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50여명의 주민들의 참석한 가운데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최종 입지 문제를 놓고 벌어졌던 논쟁이 뜨거웠던 점을 감안하면 다소 낮은 참여율이다. 시는 이날 세종시립도서관 건립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보고는 연구용역 책임자인 송경진 문헌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06-14 10:22 ‘입지 전쟁’ 직면한 세종시립도서관, 시민이 만든다 ‘입지 전쟁’ 직면한 세종시립도서관, 시민이 만든다 세종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종시립도서관 입지’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관련 기사 지난달 19일자 보도) 시는 13일 오후4시 종촌동 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이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도서관 건립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도서관 건립방안과 운영계획 등을 놓고 질의응답이 가능한 이 자리에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다만 시민들이 초미의 관심사를 표출하고 있는 입지 발표는 없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06-12 11:54 구도시에 전국 최초로 복합커뮤니티센터 들어선다 구도시에 전국 최초로 복합커뮤니티센터 들어선다 세종시민의 숙원사업인 소외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건립이 순차 진행된다. 복컴은 우리나라 전통 마을공동체 생활방식을 현대사회의 생활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시설이다. 행정과 문화, 복지, 체육시설 등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한 주민복지시설이다. 이춘희 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회견을 갖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먼저 아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05-26 17:59 원도심엔 맛집만 있나? 멋집도 있다! 대전 중구 대흥동 거리 일대는 이공갤러리, 현대화랑 등 사설 갤러리와 대전창작센터 등 전시장이 집적되어 있는데다, 수년 전부터 드림아트홀, 마당, 핫도그 등 소극장들이 속속 생겨나고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가톨릭문화회관이 재가동되는 등 문화예술의 거리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여기에 문화예술 공간들 사이로 보석처럼 박혀있는 멋집들이 대흥동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곳,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기발랄한 상상이 숨어있는 곳, 바로 대흥동이다. 대전여중 뒷골목에 위치한 카페 비돌(042-252-7001)은 미술을 생활일반 | 이충건 | 2016-05-26 13:20 영화인과 시민관객이 함께하는 시네마테크 영화자료관의 기능을 담당하는 시네마테크에 대해 지난 호까지 주로 공공부문의 영화문화 지원시설 측면을 살펴보았다. 여기서는 민간부문 측면에 주목해보기로 한다.국가 또는 지방정부에서 건립하는 국공립 시네마테크는 그것이 가지는 보편화된 공공성으로 인해 다각적이고 다양하게 형성되는 창작과 관람상의 세밀한 국면들을 모두 포괄하지 못한다.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영화예술인들과 나름대로의 관람취향을 즐기는 영화관객들이 한곳의 영화문화공간에서 동일하게 만족감을 가지기를 바란다는 것은 누가 봐도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서로 다른 감각과 관심을 가 생활일반 | 송길룡 | 2016-05-26 13:16 세종시립도서관, 이르면 이달 말 입지 윤곽 세종시립도서관, 이르면 이달 말 입지 윤곽 세종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서관은 단연 국립세종도서관이다. 하지만 이곳은 개관 2년5개월여 만에 쏠림현상이 뚜렷한데다 포화상태에 근접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세종시립도서관 건립 필요성이 급부상했다. 올 들어 세종시립도서관의 기능, 입지, 운영방식 등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르면 오는 2019년 하반기 개관 예정. 시는 최근 시립도서관 건립에 관한 중간 용역 보고서를 내놨다. 입지 전쟁 본격화…최적 입지 어디? 세종도서관의 입지 문제는 앞서 이춘희 시장이 지난해 12월 연 브리핑에서 설계용역 5000만 원 반영 행정 | 이희택 | 2016-05-11 13:54 토론회서 드러나지 않은 후보들의 '생각주머니'(6편) 토론회서 드러나지 않은 후보들의 '생각주머니'(6편) 도시 절반 이상을 녹지 기능으로 부여하고,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 달성으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 하지만 올해 행복도시 건설의 제1 주체인 행복청의 예산이 2600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사실상 반토막 수준이다. 세종시 총선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은 현 상태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 이들의 견해를 차례대로 들어봤다. [답변 순서는 (박)=새누리당 박종준 후보, (구)=국민의당 구성모 후보, (여)=민중연합당 여미전 후보, (이)=무소속 이해찬 후보(기호 순)] ▲세종시 정상건설 분야 [Q1] 정부는 2030년까지 신도시 목표 정치일반 | 이희택 | 2016-04-08 10:29 세종 신도시에 연내 호텔 2곳 착공 세종 신도시에 연내 호텔 2곳 착공 세종시 신도시에 호텔 등 숙박시설이 잇따라 들어선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오는 2018년까지 행복도시 1-5생활권(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숙박시설 2곳(총 830실)이 건립된다고 30일 밝혔다.신도시 첫 번째 호텔은 세종호수공원 인근 1-5생활권 C20-1구역에 연면적 3만2469㎡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417실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춘 관광호텔이다. 이 호텔은 오는 6월 착공 예정. 이어 설계공모로 당선된 방축천 옆 1-5생활권 C34구역에 올 하반기 연면적 4만2091㎡ 규모로 지하 3층 건설·부동산 | 안성원 | 2016-03-30 17:56 구성모 "세종시 힐링문화관광도시로 조성" 구성모 "세종시 힐링문화관광도시로 조성" 구성모 국민의당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가 교육분야(22일), 도심 및 부도심 상생분야(25일), 복지분야(28일)에 이어 29일 미래전략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구 후보는 “미래전략분야 공약은 이슈가 되고 있는 중앙공원 문제부터 일자리 문제까지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넘어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며 "그중에서도 청년문화공간인 가칭 ‘쉼’을 조성해 글로벌 인재들이 모이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수목원을 조기준공하고 대통령기록관, 호수공원, 국립도서관, 중앙공원(예정), 국립수목원(예정), 자연사박물관(예정) 등을 벨트로 정치일반 | 안성원 | 2016-03-29 11:58 새누리 박종준 “세종시, 교육·보육 친화도시 조성” 새누리 박종준 “세종시, 교육·보육 친화도시 조성” 日 키자니아 본뜬 ‘키즈케어센터’ 설립‘숲 유치원’ 설립, 외국계 대학도 유치조치원에 중학교-신도시에 초·중등 설립 새누리당 박종준(51) 세종시 예비후보는 22일 “일본 키자니아를 본뜬 ‘키즈케어센터’를 설립하고, 외국계 대학과 어린이종합의료센터를 유치해 세종시를 교육명품도시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행복도시 세종’이란 슬로건을 내건 첫 공약발표회를 갖고 ▲선진국형 교육 적극 도입 ▲교육시설 대폭 확충 ▲교육복지 환경의 획기적 개선 등 세 가지 교육보육 정책을 정치일반 | 최태영 | 2016-03-24 18:06 세종시, 커피에 ‘푹’ 빠지다 세종시, 커피에 ‘푹’ 빠지다 자고 나면 하나씩 생기는 커피전문점소비력 뒷받침, 줄서서 마시는 진풍경세종시가 커피에 ‘푹’ 빠졌다.신도시 곳곳에 우후죽순 들어선 커피전문점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점심시간 정부세종청사 인근 커피전문점엔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기 위해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곤 한다. 아파트 단지까지 파고 든 소규모 커피전문점들도 붐비기는 마찬가지. 30∼40대 젊은 여성들이 테이블마다 둘러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익숙하다. 창업열기도 뜨겁다. 세종시 출범 전 9개에 불과했던 커피전문점이 2년여 만에 10배 늘어났다. 지난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1 도담·종촌동 '특수' 언제까지? 도담·종촌동 '특수' 언제까지? 도담·종촌동 특수, 언제까지 지속될까?현재 세종시 상권의 중심 기능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도담동과 영화관·찜질방 등이 입점하며 종합 식당가를 형성한 종촌동으로 옮겨가고 있다. 초기 한솔동 첫마을 상권의 특수는 사라지고 있다. 아름동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이런 현상이 이들 상권의 몰락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건설 계획 당시 부여된 근린상가 기능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셈이다. 시간의 흐름을 타고 있는 것. 그런의미에서 현재 도담동과 종촌동 특수도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지난달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3생활권이 일단 관 건설·부동산 | 이희택 | 2016-03-07 08:57 세종 국립자연사박물관 2017년 재추진? 세종 국립자연사박물관 2017년 재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이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재검토와 함께 2017년 가시화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진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초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낮은 BC(비용/편익) 판정과 함께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더 이상 뒤로 미룰 사업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대한민국 자연유산·환경의 정체성 확립과 국민의 문화적 긍지 고양,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란 인식이다. 조만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신청하고 타당성을 행정 | 이희택 | 2016-01-05 18:02 ‘피어라, 청춘!’ 클래식의 ‘상록수 박동혁’ ‘피어라, 청춘!’ 클래식의 ‘상록수 박동혁’ 연습과 성장 무대 만들어 음악 포기하지 않게20대 ‘미생’들 모아 오케스트라 ‘유벨톤’ 창단1월10일 대전예당서 힙합 가미한 창단연주회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1월 1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다. 무대의 주인공은 지역의 음대생들이다. 대학원생도 있고 졸업생도 있다. 전체 60명이 20대다. 20살부터 28살까지.이들을 하나로 묶은 강마에(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가 있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단장 한동운(43)이다. 유벨톤은 ‘젊은 연주자들이 꿈꾸는 음악세계를 실현한다’는 슬로건을 내 공연‧전시 | 이충건 | 2016-01-03 22:58 ‘적임자와 흑임자’ 허를 찌르는 환상궁합 ‘적임자와 흑임자’ 허를 찌르는 환상궁합 ‘빨간책방’. 그가 즐겨 쓰는 빨간 안경테가 떠오르는 이름이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출판사 위즈덤 하우스가 2012년, 팟캐스트 ‘빨간책방’을 열었다. 두터운 고정층을 확보한 덕분에 현재 150회를 돌파, 평균 다운로드 수 15만을 넘기며 ‘책’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고 있다.‘느린’ 콘텐츠와 ‘디지털’이 만난 새로운 감성. 조곤조곤 내뱉는 진행자의 목소리는 귀를 통해 청취자의 감각을 깨운다. 그는 이언 매큐언의 『속죄』로 ‘악인과 평(平)인’을, 김승옥의 단편들로 ‘시대적 감수성’을, 최근 『마션』을 통해서는 ‘낙천’에 대해 이 공연‧전시 | 한지혜 | 2015-12-15 18:44 나무같은 나눔, 이 부부가 세종에서 사는 법 나무같은 나눔, 이 부부가 세종에서 사는 법 20만 번째 세종시민이 지난 9월 18일 탄생했다. '31.8세’의 평균연령, 아동인구 비율 23.14%. 20만 인구 세종시가 ‘젊은 도시’로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2030년, 세종시는 인구 80만 명의 자족도시를 꿈꾸고 있다.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상권’활성화가 필수적이고, 특히 젊은 층이 두터운 도시일수록 상권은 더 다양하고 새로워야한다. 요즘 세종시에도 청년 창업가들이 속속 눈에 띠고 있다. 그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고 시장 다양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세종시의 ‘젊은 도시’ 교육 | 한지혜 | 2015-11-25 16:33 세종시 핵심 상업지역 조성할 사업자는? 세종시 핵심 상업지역 조성할 사업자는? 세종시 핵심 상업지역인 나성동(2-4생활권) 개발사업자 윤곽이 드러났다.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5개 공모단위에 대한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P1구역 파인건설 ▲P2구역 계룡건설산업 ▲P3구역 모아건설 ▲P4구역 아이인 ▲P5구역 신우디앤씨 등을 2-4생활권 어반아트리움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공모는 ‘어반아트리움(Urban Atrium), 도시문화를 즐기는 컬쳐 랜드마크(Culture Landmark)’를 주제로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지 건설·부동산 | 김재중 | 2015-11-23 16:48 세종시 ‘핵심 다운타운’ 어떤 모습일까? 세종시 ‘핵심 다운타운’ 어떤 모습일까? 세종시 중심상업지구 역할을 할 2-4생활권 개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4생활권 도시상징광장에 대한 우수 설계안을 도출하기 위해 설계공모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은 2-4생활권(세종시 나성동) 중앙을 동서방향으로 가로지르는 약 1㎞ 구간에 폭 60m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8년 준공이 목표다. 이 광장은 행복도시 2생활권과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수목원 등이 위치한 308만 ㎡의 중앙녹지공간을 잇는 경관·보행축인 데다 주변으 건설·부동산 | 김재중 | 2015-07-28 17:03 옛 충남도청사에 미래부 입주했다면? 옛 충남도청사에 미래부 입주했다면? 정부 과천청사에 있던 미래창조과학부가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고 과천에 잔류할 것이라는 보도로 세종시가 들끓고 있다. 이 문제는 과천이 지역구인 송호창 의원이 '과천 유지 확정'이라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불거졌는데 행정자치부와 미래부가 "확정된 게 없다"고 해명했지만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언제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는 똑 부러진 대답이 없는 걸 보면 석연치 않다. 특히 송 의원은 상임위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로 변경하면서까지 미래부의 과천 잔류에 적극적이다. 그는 미래부가 재작년 과천청사에 임시로 온 후부터 간담회와 상임위 활동을 통 오피니언 | 임연희 | 2015-07-14 1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