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BRT, B6노선(터미널-오송역) 신설, B0 증차·증회, BRT, B6노선(터미널-오송역) 신설, B0 증차·증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6노선을 신설하고, B0노선을 증차·증회 운행한다.노선 실설및 증차·증회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낮추고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 것으로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현재 B0노선(순환형BRT)은 버스 10대가 양방향 각 97회를 운행하고 있으나 11일부터는 차량 2대 증차를 통해 총 112회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06 08:29 세종중앙공원에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 세종중앙공원에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식을 가졌다.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은 5000만원을 들여 길이 530m, 폭 1.5m~2m로 마사토 60%와 황토 40%를 적절히 배합하여 토질의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중앙공원 입구에 조성, 대중교통과 도보를 통한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맨발 산책길을 일직선이 아닌 동서남북 다양한 형태로 구성하고 주변에 소나무 및 맥문동을 식재하여 솔숲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즐길 수 환경 | 변상섭 기자 | 2024-05-03 08:30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 어린이 축제 즐겨요!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 어린이 축제 즐겨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푸드)트럭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부 축하행사로 어린이 비보이 댄스 및 치어리딩 공연 등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본행사인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기념식이 열린다.3부에서는 행사장 곳곳 축제 | 변상섭 기자 | 2024-05-01 08:12 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와 경제협력 가속화 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와 경제협력 가속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세종시를 방문해 경제협력을 모색한다.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국내 지방 도시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벨파스트 시 대표던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29 18:23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균형발전 기대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균형발전 기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포장사업이 완공돼 30일 개통하면서 신.구도시간 균형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행복청은 이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 완공했다고 밝혔다.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바닥신호등 32개소, 횡단보도 투광기 43개, 컬러 차량유도선 9개소, 조명식 교통안전표지판 51개소, 교통안내표지판 135개소, 도로안내표지판 3 건설·부동산 | 변상섭 기자 | 2024-04-29 09:36 행복도시~조치원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운영 개시 행복도시~조치원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운영 개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행복도시 예정지역과 조치원 구간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5월부터 해당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료제를 시행한다.시는 29일 최근 행복청에서 시행한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 준공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 2개소가 신설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노선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중앙버스전용차로 적용 구간은 연기IC교에서 월하오거리까지 약 3.3㎞ 구간으로, 24시간 전일제로 운영된다.이에 따라 기존 가로변 정류소에 정차하던 1000번, 991번, 801번 등 3개의 노선버스는 새로 생긴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29 08:28 행복청, 행정수도 완성위한 교통 인프라 갖춘다! 행복청, 행정수도 완성위한 교통 인프라 갖춘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이 행정수도 완성을 전제로 행복도시 교통체계를 업그레드에 나선다. 주요내용은 금강횡단 교량 건설, 금남교.갈매로 확장, 그리고 공주와 청주 등 인근 도시와의 교통망과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는 것을 주요골자다.행복청은 18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행복도시의 주요 교통인프라 조성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행복청은 이날 올해 도시중심부(S-1생활권)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세종~공주 BRT 노선 공사 착수, 공주와 청주까지 대중교통 요금 할인을 확대 적용키로 했다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18 14:00 세종도시교통公, 경영개선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 세종도시교통公, 경영개선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경영개선을 통해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경영평가 ‘나’등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의 분야에 대한 실적 등을 평가해 장관 표창 기관을 선정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3년 승객수송인원 1,000만명 돌파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완전 공영제 정착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달성 ▲세종시 산하기관 최초 부패방지·규범준수 통합경영시스템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4 16:46 세종-충북 광역 자율주행버스 증차 세종-충북 광역 자율주행버스 증차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와 충북도는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 총 4대(A2 2대, A3 2대)를 운영키로했다. 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km)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이다.국토부와 충청권 지자체는 2022년 12월 27일부터 충청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22.4km) 운행 구간을 반석역까지(32.2km) 확대했다.A2(세종)·A3(충북)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1 09:02 국힘 이준배⇔민주당 강준현 후보...주도권 토론서 '난타전' 국힘 이준배⇔민주당 강준현 후보...주도권 토론서 '난타전' ◆ 주도권 토론 1[이준배 후보 주도권 토론]▲ 이준배 후보 질문=강준현 후보님께 여쭙겠다. 행복청 해체에 대해 저만 찬성을 했는데, 반대의 이유는?▲ 강준현 후보 답변=행복청 설치 근거법은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인데요. 세종시가 탄생 이후에 과제가 있습니다. 수도권과 맞먹는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충청권 550만 도시가 경제사회공동체를 만들어 메가시티화 해야 하는데 그걸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합니다. 물론 법률 제정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없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전문성 갖춘 행복청을 이용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3-29 09:58 김종민 세종시갑 후보, ‘사통팔달 세종’ 공약 발표 김종민 세종시갑 후보, ‘사통팔달 세종’ 공약 발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핵심공약인 100 만세종 프로젝트 중 교통공약인 ‘ 사통팔달 세종 ’ 을 발표했다 .사통팔달 세종 내용은 ▲ KTX 세종공주역 신설 ▲ 5030 정책의 유연한 재검토 ▲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 - 세종 구간 조기 착공 등이다 .김 후보는 KTX 세종공주역 신설과 관련, 현재 세종시민이 KTX 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오송역까지 30 여 분 이상이 소요돼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업무 능률이 낮아지고 있어 국가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3-27 11:13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장소 공고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장소 공고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누리집(http://sje.go.kr) 고시-공고에 공고했다.시험일은 4월 6일이며 시험장소는 나성중학교다. 시험 당일 외부인의 시험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나, 응시생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외출은 허용할 계획이다.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20분 전 응시자 대기실에 대기 후 고사실로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3-22 11:08 김종민 후보 "2034년까지 세종 인구 100만 목표" 김종민 후보 "2034년까지 세종 인구 100만 목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는 21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는 인구 유입이 정체돼 도시발전이 지체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구 100만 달성을 위한 '100만 세종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상가 공실, 자족기능 부재, 철도교통 부재 등의 문제들은 결국 인구 부족으로 인한 현상"이라며 "2034년까지 인구 100만 명을 확보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세종시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100만세종 프로젝트’는 ▲정치행정수도 완성 ▲외교국제수도 세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박찬민 기자 | 2024-03-21 17:31 전액 삭감됐던 세종시 '이응패스' 예산 극적 부활 전액 삭감됐던 세종시 '이응패스' 예산 극적 부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조례 미비를 빌미로 전액 삭감돼 시민들의 반발을 샀던 이응패스 예산이 기사회생으로 되살아났다.21일 시의회에 따르면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대중교통혁신추진사업 예산(이응패스) 19억 2158만 원을 부대 의견을 달아 예비비로 전환, 통과시켰다고 밝혔다.부대의견은 '조례가 제정되면 다시 논의한다'는 것으로, 예비비 중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시의회는 이날 8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이응패스 예산 등 예결특위 심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세종시는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21 17:30 멀어져간 이응패스...시민들 뿔났다! 멀어져간 이응패스...시민들 뿔났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시민들이 기대했던 이응패스 도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번 추경에서 세종시가 올린 이응패스 관련 예산 19억여 원을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조례 미비를 들어 전액 삭감돼기 때문이다.이응패스는 월 2만 원으로, 5만 원 한도 내에서 시내 버스를 이용하는 제도다. 셔클·두루타, 공공자전거 어울링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만능 교통카드'나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여간 컷던 게 아니다. 예산 삭감으로 기대가 멀어진 만큼 서민들의 불만은 커질수 밖에 없다세종시 측에서는 이응패스가 단순히 교통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19 10:31 세종시의회 산건위, ‘이응패스’ 예산 전액 삭감 세종시의회 산건위, ‘이응패스’ 예산 전액 삭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비심사에서 ‘이응패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산건위는 시장이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7.62% 증액 편성한 526억 8,553만 원 규모로,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계수조정 결과 세출예산은 '학교급식비 지원' 사업 등 9개 사업에서 증액하고 '이응패스' 등 '대중교통 혁신 추진' 사업 등 2개 사업은 감액 또는 수정 가결했다. 특히 이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17 10:07 공영자전거 '어울링' 한층 편리해진다 공영자전거 '어울링' 한층 편리해진다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자전거 재배치 요원과 콜센터 상담원을 증원하고 상담챗봇 도입 및 반납오류 개선 등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자 편의 증진에 나선다.시는 그동안 생활권 확대에 맞춰 자전거와 대여소를 점진적으로 늘려왔다. 실제로 세종시 공영자전거는 모두 3,422대로 2018년 1,475대와 비교해 1,947대 증가했다. 대여소도 지난해 기준 671곳으로 2018년 452곳 대비 219곳 늘어나는 등 대중교통으로서 어울링 운영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다.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락 방식의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4-03-10 09:13 '1000원 택시' 도입 등 학생 통학권 확실하게 보장한다! '1000원 택시' 도입 등 학생 통학권 확실하게 보장한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조례를 통해 통학차량 운행의 근거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을 위해 학교급별 통학차량 공동 운영 및 '1000원 택시'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정광태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2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학차량 제도적 근거 마련 ▲읍면동 통학차량 효율적 운영과 통학권 보장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확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정 국장은 "동지역 소재 학교 대상으로만 규정된 기존 조례를 폐지하고 지난해 하반기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27 10:04 세종시 올해 1차 추경 1001억원 편성...시의회에 제출 세종시 올해 1차 추경 1001억원 편성...시의회에 제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1천1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80억원, 특별회계 221억원으로,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본예산 1조 9,060억원을 포함하여 총 2조 61억원이다.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인 2조 2,640억원보다 11.4%(2,579억원) 감소한 규모다.시는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시장과 양 부시장 실국장 등의 업무추진비를 지난해보다 30% 줄였다. 이는 전국 시도중 가장 큰 절감액이다. 또한 여비·행사성 경비 감액과 사업 기간 조정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26 19:33 대전·세종·청주연결하는 CTX 2034년 개통된다 대전·세종·청주연결하는 CTX 2034년 개통된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대전과 세종, 청주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2034년 개통된다.정부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충청권 도입 계획을 공개됐다.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대전과 세종, 청주를 GTX급 열차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평균시속 80㎞ 이상 고속으로 운행하는 철도이다.CTX가 개통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는 15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은 53분, 오송역에서 충북도청은 13분 정도가 소요된다. 기존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2-16 16:2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