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병헌 의원, ‘한글문화수도 세종' 방향성 제시 '주목' 상병헌 의원, ‘한글문화수도 세종' 방향성 제시 '주목'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8일 세종시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세종시 한글 문화수도의 꿈 특별 토론회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한글문화수도 세종의 미래’란 주제의 발제를 통해 세종시의 한글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정비 방안을 제시했다.토론회는 한글문화수도 세종시를 위한 기반 조성 문제 및 다양한 세종시 한글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세종 국어문화원과 먼데이 타임스가 공동 주최했다.발제에 나선 상 의원은 한류열풍과 함께 한글 교육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세종대왕의 묘호를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5-10 15:41 세종시청소년 관심 분야 발굴·체험기회 확대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권역별 청소년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학업 외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교육 정보를 접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시는 3월부터 권역별 청소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함께 환경, 경제, 인성, 외국어, 상담 등 목표과제를 선정하고 차별화된 청소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현재 시 전역에는 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10곳의 청소년 시설이 운영 중이다.시는 센터별 특징과 기능을 살려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센터 공공기관 | 세종시 | 2024-03-06 07:27 최민호 시장, 일곱번째 1박2일…조치원서 추석 민심 청취 최민호 시장, 일곱번째 1박2일…조치원서 추석 민심 청취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의 일곱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은 22.23일 조치원읍 침산3리와 상2리에서 지역현안 및 추석 지역 민심을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박2일'은 지난 6일 조치원읍 시민과의 대화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추석을 앞두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에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최 시장은 22일 오후 침산3리 경로당을 찾아 30여 명의 주민들과 주차난, 출퇴근 교통난 해소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다.최 시장은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과 불법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9-24 07:10 한글문화수도 세종, 국어 진흥 성과 ‘우수’ 인정 한글문화수도 세종, 국어 진흥 성과 ‘우수’ 인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2년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국어책임관 제도는 ‘국어기본법’에 근거해 운영되며, 지방자치단체장은 동법 제10조 등에 따라 국어 발전·보전 업무를 총괄하는 소속 공무원을 국어책임관으로 지정해야 한다.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한글·국어 사용을 장려하고 국민들이 한글 진흥 정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직접 평가에 참여했다.시는 지난 해 신설한 미래전략본부 내 전략기획과장을 국어책임관으로 지정하고, 관련 업무를 전담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4-21 09:21 최민호 시장, 미래전략수도 비전 선포 최민호 시장, 미래전략수도 비전 선포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최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상병헌 의장을 비롯 최교진 교육감, 미래전략 자문단,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전략비전 선포식을 갖고 ‘미래전략수도로서의 세종’ 완성을 위한 5대 추진 목표와 20개 세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최 시장은 ‘풍요로운 삶, 품격 있는 세종,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시정4기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이를 뒷받침할 핵심 목표와 세부 과제를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10-04 12:38 세종시 나성동 상권에 '첨단 로봇' 투입된다 세종시 나성동 상권에 '첨단 로봇' 투입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나성동 상업지구에 첨단 로봇서비스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실증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세종시는 과기정통부 주관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에 응모한 ‘서비스 로봇 실증’ 과제가 선정돼 3년간 국비 30억 원 등 총 사업비 37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가밀집지역 내 다기능을 갖춘 로봇 실증을 통해 첨단로봇 융합서비스의 기술력 등을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트위니, ㈜언맨드솔루션, ㈜라스테크, ㈜티큐에스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7-24 14:19 정부세종청사 BRT 환승센터 23일 개장 '8월까지 무료개방' 정부세종청사 BRT 환승센터 23일 개장 '8월까지 무료개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진동 고용노동부 앞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BRT 환승센터가 23일부터 본격 개장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정부세종청사 BRT 환승센터를 23일 오전 7시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정부세종청사 BRT 환승센터는 지난 2017년 첫마을 BRT 환승센터 이후 두 번째로 개장하는 시설이다. 환승센터는 총 주차면수는 568대, 자전거 주차 172대, 전기차 충전 6대, PM 충전 공간, 근린생활시설 등 연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5-23 01:32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세종시의원, 새롬동 공공체육시설 건립 약속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세종시의원, 새롬동 공공체육시설 건립 약속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세종시의원이 세종시 제16선거구(새롬동)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구를 구성해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핵심 공약은 ▲새롬동 공공체육시설 건립 추진 ▲가족친화 특화 거리 조성 ▲새롬동 자연미술공원 확대 조성 ▲새롬공유주방·바리스타 교실 설치(복컴) ▲새롬·한솔 파크골프장 주차장 확충 ▲금강 파크골프장 조성 등이다. 손인수 의원은 “다른 지역에 비해 체육시설이 부족한 새롬동에 공공체육 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4-22 11:17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세종시의원, 시의원 2선 도전장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세종시의원, 시의원 2선 도전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세종시의원이 2선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손인수 세종시의원은 5일 세종선관위를 찾아 세종시 제16선거구(새롬동·다정동·나성동)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손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간 세종시 발전과 지역의 주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다.”며,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한순간도 잊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의원은 시의회 입성 후 ▲새롬동 싱싱장터 3호점 건립 ▲공공체육시설 조속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자연미술공원 조성(장군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4-05 17:30 아름동 학원밀집지역 더 밝고 화사하게 바뀐다 아름동 학원밀집지역 더 밝고 화사하게 바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아름동 학원가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이 자투리 공간이 ‘안심달빛광장’으로 조성, 더 밝고 화사하게 바뀔 예정이다. 아름동 학원밀집 지역은 인근 학교와 학원, 주택가를 오가는 청소년들이 통학차량을 승하차하는 곳이지만, 휴게·대기공간이나 야간조명 부족으로 야간 불안감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시는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공모를 통해 이곳을 특화거리 조성 대상지로 선정, 학생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야간시간대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심달빛광장으로 조성하기로 했다.이곳에는 총 2억 원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07 10:48 세종시 한솔동에 '한글사랑거리' 꽃핀다 세종시 한솔동에 '한글사랑거리' 꽃핀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한솔동 일대가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대표할 ‘한글사랑거리’로 재탄생한다. 세종시는 한 달여 간의 공개모집, 선정위원회 서류심사·현장실사를 거쳐 한솔동 일대를 한글사랑거리로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야외공간은 노을1, 노을3로 초롱꽃 어린이공원 주변, 한솔동 첫마을 1·3단지 상점가 광장이 해당되며, BRT작은미술관 등 실내공간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글사랑거리는 대상지에 '한글 특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글 조형물 설치, 옥외광고물 표기 개선과 한글 관련 교육·문화행사 등 다각적인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14 11:56 이춘희 시장,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현장방문 이춘희 시장,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현장방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13일 나성동 상점가 상인회를 방문했다. 이번이 4번째인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로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실시됐다.나성동 상점가 상인회는 집합건물 4개동 164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적인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타격에 맞서고 있다.또한 전담매니저 배치를 통해 골목상권 스스로 자생력을 강화하는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과 상점가의 활성화 및 판매촉진 등을 위한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3 15:30 세종시,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면지역 미래는(5) 세종시,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면지역 미래는(5)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2월 기준 인구수 9만 4310명으로 세종시 전체 인구의 약 25.8%를 점유하고 있는 읍면지역. 조치원읍이 4만 4658명으로 전체의 12.2%를 점유한다. 현재로선 민선 2~3기 시 정부가 내건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에 다가서기란 요원한 현실. 지역소멸 위험 단계에 이미 진입한 ▲금남면 9274명(2.5%) ▲연서면 7695명(2.1%) ▲장군면 7367명(2%) ▲부강면 6476명(1.8%) ▲전의면 6043명(1.7%) ▲전동면 3694명(1%) ▲연동면 3609명(1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7 10:23 정체된 대평동 상권, '새로운 봄'은 언제 올까? 정체된 대평동 상권, '새로운 봄'은 언제 올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것은 시민들 마음뿐만 아니다.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를 통해 돌아본 대평동 상권 또한 여전히 봄을 기다리긴 매한가지였다.수요 대비 과도한 상가 공급에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회생의 시간을 맞이하기까지 적잖은 시일을 보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 의료 기능' 특화를 목표로 삼은 바로타(BRT) 중심도로 메디컬 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있으나, 여전히 공실이 많고 개·폐업도 반복되고 있다.수요 대비 공급이 많은 건 기본이고, 대평동 종합운동장의 기약 없는 미래가 활성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27 19:37 세종시, '특화 거리 조성' 나선다 세종시, '특화 거리 조성' 나선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오는 26일까지 ‘특화 거리 조성 사업’에 참여할 대상지를 공모한다.특화 거리 조성 사업은 가로경관 개선을 통해 도시 정체성을 형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형성하고자 추진한다. 조성사업 범위는 ▲특화 거리를 대표하는 조형물, 대형 상징간판 등 ▲소규모공원, 분수대 등 시민 휴식 공간 및 경관조명 등 ▲기타 해당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시설물 등의 설치로 요약된다. 특화 거리를 희망하는 거리의 상인 또는 주민조직은 신청서와 상인 또는 주민동의서, 사업계획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3 15:04 '특화거리'로 빛나는 어진동 '방축천 로드' 걸어볼까 '특화거리'로 빛나는 어진동 '방축천 로드' 걸어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세종청사', '세종 행복도시의 중심부'로 축약되는 어진동. 여기에는 또 하나의 키워드가 존재한다. 바로 '방축천 로드'라 불릴만한 특화거리다. 도심 속 테마하천이자 국내 건설시장의 신개념 모델로 주목받으며 1-5생활권 어진동 주변에 들어섰다.약 1km에 달하는 거리지만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주변 자연과 각종 쇼핑이 가능한 상권까지 속속 들어서고 있다. 현재는 시민들을 비롯 주변 근로자와 공직자들의 힐링 장소이자 쇼핑 명소로도 거듭나고 있다. 방축천을 기준으로 홈플러스와 M브릿지 안의 W몰과 행안부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1-30 11:44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 입춘 문턱 넘길까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 입춘 문턱 넘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이 오는 2월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지연된터라 내달 3일 봄을 알리는 입춘과 함께 시민 곁에 다가설 지 주목된다. 고성진 세종시 도시성장본부장은 26일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포함한 전반 업무 사항을 설명했다. 도시상징광장은 국세청과 행정안전부(본관) 사이를 가로지르는 차없는 거리로, 약 600m 구간에 걸쳐 폭 45~60m 광장으로 조성되고 있다. 동서로는 국세청부터 아트센터, 세종예술고, 중앙녹지공간을 잇고, 남북으로는 나성동 P1~P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6 16:33 세종 나성밤거리, ‘나과장’이 접수한다 세종 나성밤거리, ‘나과장’이 접수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나성동 중심상업지역 내 직장인을 형상화한 '나과장'이 등장했다. 세종시는 16일 나성동 중심상업지역 내 직장인을 형상화 한 ‘나과장’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나과장' 조형물은 지난 15일 나성밤거리 중앙 통로에 자리잡았다. 조형물은 나성동 밤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환경개선 및 상권 활성화 하고자 진행되는 '나성동 중심상업지역 특화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설치된 조형물은 나성동 상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나성밤거리의 주 방문객인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16 17:50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연서면 '고복저수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 맛집이나 명소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의견을 받아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고복자연공원은 1991년 세종시 최초의 자연공원으로 지정됐다.자연공원 지정 이후 2008년부터 고복자연공원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놓여 있다. 자연 친화적인 시민 휴식 및 여가 공간 제공을 최우선으로, 개발보다 보전에 중점을 두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왔다. △1단계(08~13년)인 갈대습지원, 수변관찰로, 조경을 시작으로, △2단 여행·관광 | [세종]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9-26 09:20 한눈에 세종, '행복도시 투어'에 동행하실래요? 한눈에 세종, '행복도시 투어'에 동행하실래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1일부터 ‘LH와 함께하는 행복도시 투어’를 운영한다.‘LH와 함께하는 행복도시 투어’는 시티투어를 타고 행정수도 세종의 탄생 배경과 조성과정을 살펴보는 다.이번 투어는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기관 협업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투어는 지자체와 관광공사가 아닌 국가 공기업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손잡은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20 21:15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