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세종시 나성동 상권에 '첨단 로봇' 투입된다
상태바
세종시 나성동 상권에 '첨단 로봇' 투입된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7.24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에‘서비스로봇 실증사업’선정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첨단로봇 특화·육성 거점으로 양성
서비스 로봇 이미지 및 도입효과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나성동 상업지구에 첨단 로봇서비스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실증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세종시는 과기정통부 주관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에 응모한 ‘서비스 로봇 실증’ 과제가 선정돼 3년간 국비 30억 원 등 총 사업비 37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가밀집지역 내 다기능을 갖춘 로봇 실증을 통해 첨단로봇 융합서비스의 기술력 등을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트위니, ㈜언맨드솔루션, ㈜라스테크, ㈜티큐에스코리아 등 기업이 사업에 참여한다. 

시는 2025년까지 ▲로봇 제작·개조 ▲5G특화망 기반 로봇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최적화 ▲상가 실내외 서비스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로봇 상용화와 세종형 로봇특화지구 육성방안을 도출해 관내 소상공인과 로봇기업 간 상생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실증 거점인 나성동 어반아트리움은 문화와 업무, 쇼핑과 놀이가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설계된 총 길이 1.4㎞의 세계에서 가장 긴 복합문화상업거리인 세종시 중심상업지구다. 

세종시는 나성동 어반아트리움을 상인·주민들과 함께 첨단로봇 서비스를 다양하게 테스트하고 상용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말까지 정부·전문가 컨설팅과 세부 실증계획 수립 등을 거쳐, 서빙, 운반 등 생활물류로봇, 경비로봇, 안내로봇 등이 제공하는 융합 서비스를 상가특화거리, 상가점포 등에서 단계적으로 실증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할 5G 특화망(이음5G)을 기반으로 로봇 센서·영상 정보들을 실시간 수집·관제하는 통합원격관제시스템을 구축,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다기능 로봇을 제어하는 기술력 또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로봇산업 육성과 근로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에 일조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남궁호 시 경제산업국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 사회문제와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의 해결 수단으로 최근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로봇 서비스 운영모델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