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법제처, 한글 조례 특화 도시 조성 업무협약 세종시-법제처, 한글 조례 특화 도시 조성 업무협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14일 시청 4층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이완규 법제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글 조례 특화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자어와 외래어가 사용된 조례를 한글로 정비해 세종을 ‘한글 조례 특화 도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글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조례 속 한자어 및 외래어 등을 우리말로 정비 ▲조례 제정 시 한자어 및 외래어 등 사전 차단 ▲아름다운 한글 문장 조례 만들기 등에 상호 협력한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5-14 18:25 중부권 최대규모 대평 수소충전소 문 열어 중부권 최대규모 대평 수소충전소 문 열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 최초의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가 2일 준공식을 갖고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세종시는 2일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이현정·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홍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대평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42억, 시비 13.5억, 민간 38억 등 총 93.5억 원을 들여 1,500㎡ 부지에 건축면적 596.41㎡ 규모로 조성됐다.처리 용량은 수소버스 270대를 하루에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5-01 07:56 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와 경제협력 가속화 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와 경제협력 가속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세종시를 방문해 경제협력을 모색한다.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국내 지방 도시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벨파스트 시 대표던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29 18:23 세종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 세종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라 구성되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이날 위촉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사혁신처,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까지다.위원회 구성은 지난 3월 지난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지난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25 09:03 세종시,국립한글박물관 업무 협약 세종시,국립한글박물관 업무 협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한글문화 가치 확산 및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시는 17일 시청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국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김일환 국립한글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글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와 ‘지역과 손잡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글문화’를 목표로 내걸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자원 상호 활용·공유 ▲한글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17 15:55 김종민 의원, "세종법원 설치 작업 착수했다" 김종민 의원, "세종법원 설치 작업 착수했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4·10 총선에 새로운 미래 후보로 출마해 유일하게 당선된 김종민 공동대표는 16일 새로운 미래와 자신의 향후 거취와 관련 "다당제 민주주의 가치가 왜 실현이 안됐는지, 선거 전략상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엄밀하게 평가한 뒤 결정 하겠다"며 당장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서 뒤늦게 세종갑으로 옮겨 3선에 성공한 김대표는 이날 세종시청을 방문, 최민호 시장과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에서 저 한명 당선됐지만 이게 당의 지지나 제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고 선거 구도에 결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변상섭 기자 | 2024-04-16 16:48 세종시, 도서관발전 정책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 도서관발전 정책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3 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지난 1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선정돼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국가도서관위원회는 21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국회·법원도서관 등 총 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른 2023년 시행계획의 기관별 추진실적을 3차에 걸쳐 점검·평 책‧문학 | 변상섭 기자 | 2024-04-14 09:51 세종 정서 담뿍 담은 창작 가곡 선보인다! 세종 정서 담뿍 담은 창작 가곡 선보인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의 정서와 소재, 그리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담뿍 담은 창작 가곡이 선보여 괌심을 모으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을 기념해 26일 저녁 7시 30분 무대에 올리는 창작가곡음악회 '선물'이 바로 화제의 공연이다.문화평론가 장일범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김재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바리톤 길경호, 베이스 윤희섭, 세종벨라보체여성합창단, 프레미에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이번 공연은 세종예술의전당이 창제작 공연장을 표방하며 매년 선보이는 창작레 공연 | 변상섭 기자 | 2024-04-12 09:18 고운동에 ‘고운한글정원’ 조성 고운동에 ‘고운한글정원’ 조성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고운한글정원이 조성됐다.고운한글정원에는 ‘고운동’ 자‧모음자를 형상화한 조명이 설치돼 한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야간 경관도 개선했다.공원에는 30여 종의 다년생 꽃나무와 계절꽃, 포토존 등이 조성돼 사계절 아름답고 친숙한 도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박미애 고운동장은 “고운한글정원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며 “많은 주민이 고운한글정원의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7 08:21 행복청·문화재청, '세종을 세계적인 문화·무형유산도시로 도약' 협약 행복청·문화재청, '세종을 세계적인 문화·무형유산도시로 도약' 협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문화재청이 1일 문화재청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세종 신도시의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 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 국립박물관단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축 및 개관 협력 ▲ 국립박물관단지에 신규·이전 국가유산 보존 및 향유시설 설치·유치 협력 ▲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등에 합의했다.특히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고, 국가유산을 확충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김형렬 행복청장은 "문화재청과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01 22:25 행복청, ‘미술관’ 유치로 행복도시 성장동력 확보 행복청, ‘미술관’ 유치로 행복도시 성장동력 확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문화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미술관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행복청은 세종예술의전당, 국립박물관단지, 대통령기록관 등 우수한 공공 문화인프라를 조성에 힘써왔으나 문화인프라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및 미술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미술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미술관 유치 예정지는 세종시 어진동 문화시설용지(문화1-2BL, 7,475㎡)일원으로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국립박물관단지 등이 이미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미술관 입지로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28 10:57 세종시, 2025년 국비확보 본격 돌입...1조7000억 목표 세종시, 2025년 국비확보 본격 돌입...1조7000억 목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시는 5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서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확보액 1조5000억보다 10% 상향한 1조7000억으로 정하고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내년도 국비 확보에 주력할 주요 신규 국비 사업은 ▲한글문화단지 조성 ▲국제정원도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3-05 16:00 세종시 올해 1차 추경 1001억원 편성...시의회에 제출 세종시 올해 1차 추경 1001억원 편성...시의회에 제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1천1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80억원, 특별회계 221억원으로,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본예산 1조 9,060억원을 포함하여 총 2조 61억원이다.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인 2조 2,640억원보다 11.4%(2,579억원) 감소한 규모다.시는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시장과 양 부시장 실국장 등의 업무추진비를 지난해보다 30% 줄였다. 이는 전국 시도중 가장 큰 절감액이다. 또한 여비·행사성 경비 감액과 사업 기간 조정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26 19:33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 26일 취임, 본격 업무 개시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 26일 취임, 본격 업무 개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26일 누리락 공연장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박 대표이사는 취임시에 앞서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재단 역량 결집 통한 위상 제고 △대외활동 반경 확대 △직원 사기 제고 등 3가지 재단운영 방향 키워드를 제시했다.재단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시민이 행복한 품격있는 문화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삼아 세종시 문화관광 전문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범충청권 문화관광의 중추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2-26 19:03 나성동·보람동에 문화거리 조성된다 나성동·보람동에 문화거리 조성된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2024년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대상지’로 나성동과 보람동 2곳을 선정했다.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인 지원, 거리 활력을 위해 2020년부터 시와 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해 오고 있다.사업대상지는 시각예술과 거리공연이 공존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시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가치누리 문화거리 추진위원회에서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나성동, 보람동을 최종 선정했다.시와 문화관광재단은 내달부터 선정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2-26 06:50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회, 박영국 신임 대표 임명동의안 의결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회, 박영국 신임 대표 임명동의안 의결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14일 이사회를 열고 박영국(60)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에 대한 신임 대표이사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진행된 대표이사 공모에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의 서류·면접 심사를 최우수 성적으로 통과해 대표이사에 추천된 바 있다.임추위는 박 신임 대표가 국립한글박물관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역임해 한글문화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의 문화예술·관광 전담기관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임추위는 시 출범 후 처음으로 임용후보자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4-02-14 16:40 ‘세종 불교 낙화법’ 세종시 무형문화유산 지정 ‘세종 불교 낙화법’ 세종시 무형문화유산 지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14일 ‘세종 불교 낙화법’을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세종 불교 낙화법은 사찰에서 낙화봉을 제작하고 의식에 맞추어 낙화를 태우며 재앙소멸과 복을 기원하던 불교 의례로, 축제 성격을 가지는 낙화놀이와는 구별된다.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낙화법은 세종시에서 봉행되고 있는 것이 유일한 사례라 할 수 있다.또한 구전으로 전승된 것이 아닌 간략하게나마 ‘오대진언집’(영평사 소장)에 낙화법의 절차가 묵서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의례는 예비의식, 본의식, 소재(消災)의식, 축원과 회 공연 | 변상섭 기자 | 2024-02-14 09:36 세종시, 문화수도 걸맞는 문화예술인프라 확충 나선다 세종시, 문화수도 걸맞는 문화예술인프라 확충 나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행정수도에 걸맞는 문화예술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세종예술의전당 소극장과 세종문학관, 장욱진 화백 생가기념관 세종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골자로한 세종시 문화예술 청사진을 발표했다.또한 금강 이응다리 등 야경 명소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사업 추진도 속도를 내는 등 문화도시 세종 인프라 확충을 본격화할것이라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소극장과 세종문학관 건립 추진은 지난해 이미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04 17:32 세종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 지정...내년 말 최종 선정 세종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 지정...내년 말 최종 선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다.문화체부관광부는 29일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국 13곳에 대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13개 지자체에 국비 100억원씩 지원하고 지방비 100억원씩 매칭해, 앞으로 1년간 해당 지역만의 특화 문화를 발전시킬 예비사업을 발굴, 추진토록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심의에서 기존 행정중심 발전전략에 따른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한글을 도시 곳곳에 입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로 도약한다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9 16:55 행복도시, 자족성 확보방안 및 도시계획 성과와 미래 심포지엄 행복도시, 자족성 확보방안 및 도시계획 성과와 미래 심포지엄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행복도시 자족기능 현황을 되짚어 보고, 미래 행복도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정립하고자 ‘행복도시 자족성 제고 및 도시활력을 위한 심포지엄’을 18일 세종메리어트코트야드 호텔에서 개최했다.심포지엄은 김기호 행복도시 총괄기획가의 ‘행복도시 가치 및 미래방향’에 대한 기조강연과 ‘행복도시 자족성 확보방안’, ‘행복도시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으며,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권일 부회장, 행복도시 총괄자문위원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도시 자족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2-18 15:3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