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월에 만나는 충청도 '봄꽃 명소', 떠나볼까? 3월에 만나는 충청도 '봄꽃 명소', 떠나볼까? 삼월 첫째 날, 강원도는 50센치가 넘는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겠죠?남쪽에서 들리는 봄꽃 소식에 지난 봄 사진을 꺼내보며, 곧 맞이할 봄꽃의 향연을 준비해봅니다.3월에 봄꽃이 피는 순서대로 세종에서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꽃 명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아직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여행보다는 가까운 여행이 더 권장되는 요즘이니까요.◎ 논산 종학당의 매화ㆍ가는 길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산41-10ㆍ입장료 : 무료ㆍ개화시기 : 3월 중순 예상 봄꽃 중 가장 먼저 특별기고 | 김보현 | 2021-03-06 09:18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중앙=서울' 그리고 '신중앙=세종'. 충청권이 이를 토대로 국토의 신수도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점유해버린 거대 수도권의 또 다른 대항마로 키워가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남에서 분리된 부산과 울산을 부울경으로 통합해 동남권 메가시티로 구축하는 구상과 일맥상통한다. 김상봉 고려대 교수는 3일 열린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충청권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비전을 던졌다. 충청권 메가시티 움직임의 연장선상 발언이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큰 틀의 방향성에는 공감대를 표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04 07:09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올해 안에 진정 가시화될 수 있는 의제인가.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후 입법‧행정부 분리로 불거진 ‘행정비효율’ 해소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됐고, 지난 3년여를 거치며 여‧야 합의로 설계비 147억원을 반영하고도 앞날을 예측키 힘든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여당 찬성, 야당 조건부 찬성 또는 반대’로 마무리됐음에도 후속 조치가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 3일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청권역 간담회만 놓고 보면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03 18:13 세종·충청권이 수도권을 대체할 '메가시티'로 가려면 세종·충청권이 수도권을 대체할 '메가시티'로 가려면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22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광역상생발전협의회(서면 회의)는 충청권을 메가시티(광역도시권) 권역으로 확대해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행복청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함께 회동한 것은 연말쯤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에 따른 구체안을 내놓기 위해서다. 4개 시·도는 메가시티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금명간 맡길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4개 시·도지사간 합의 사항을 재확인한 것으로, 이번에 메가시티 권역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기존 계획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26 08:57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2027년 완공 로드맵 본격화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2027년 완공 로드맵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부강역과 북대전 나들목(IC) 연결 도로 조성 사업이 설계용역을 통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사업에 부강면~금남면을 연결하는 행복도시 동측 우회도로(5.4km) 구간과 금남면과 대전시 유성구 북대전 나들목(IC)를 연결하는 도로(7.3km)가 포함돼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오는 3월 초 '부강역~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사업의 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도로는 지난해 5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행복도시 권역의 교통 편의성 확대란 기대를 안겨줬다. 행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5 14:45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1장(총칙)의 제1조(목적)을 보면, 이 법은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세종시특별법 제3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제1조(목적)의 1항에 따르면 국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그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처럼 세종시는 2004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25 11:11 거대 수도권에 맞설 '충청권 메가시티' 윤곽 나왔다 거대 수도권에 맞설 '충청권 메가시티' 윤곽 나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초집중을 가속화하고 있는 수도권. 이에 지방의 생존 전략은 점점 절실해지고 있다. 부울경(부산·울산·경상남도) 광역권의 등장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맞설 충청권은 어떤 전략을 준비 중일까. 세종시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한 광역계획 권역 확대가 추진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시,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는 23일 이 같은 계획을 추진키로 전격 합의했다. 기존 행복도시권은 세종시 행복도시를 포함한 전역과 주변의 대전시와 충남도 관할 계룡시, 공주시, 천안시 동남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3 06:57 세종시 '역외 소비 1위' 오명, 수도권서 대부분 지출 세종시 '역외 소비 1위' 오명, 수도권서 대부분 지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출범 이후 줄곧 ‘역외 소비율 1위’ 오명을 안아온 세종특별자치시. 2020년 성적표는 달라졌을까.코로나19 파고를 넘어오며 일부 개선된 단면을 드러냈으나, 수도권으로 역외 소비 점유율이 66.8%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숙제도 노출했다.세종시 읍면동 생활권별 업소 매출액에도 큰 차이를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어두운 단면을 비춰졌다. 그나마 지난 3~6월 사이 긴급재난지원금과 5월부터 현재까지 여민전 지역화폐 효과가 다행스런 대목으로 다가왔다. ◎ 역외 소비율 줄었으나... '수도권 점유율'은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5 11:42 세종시 '한림건설 공사장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양산 세종시 '한림건설 공사장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양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한림풀에버 공사장발’ 코로나19 확진이 5명까지 늘어났다. 12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202번(40대)과 203번(40대)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들 모두 같은 사무실 직원인 198번(30대)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를 하다 지난 10일 양성 증상을 보였다. 6일 자가격리 시점에선 음성이 나왔으나 격리 과정에서 증상이 발현됐다. 이에 별다른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202번과 동거가족 3명, 203번과 동거가족 1명은 일단 음성 반응을 보였으나 12일 재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2 09:02 세종시,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201번째 코로나19 감염 세종시,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201번째 코로나19 감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대전 1122번 70대 확진자와 접촉한 10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9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10대 201번 확진자는 대전 1122번 70대 확진자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대전 1122번은 대전 1115번 행정복지센터 30대 관련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201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9일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거가족 3명 중 1명은 음성으로 밝혀졌다. 다른 2명은 검사를 앞두고 있다.방역 당국은 역학조사 후 자세한 내용을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0 09:13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공사 중단, 직원 확진자 8명 속출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공사 중단, 직원 확진자 8명 속출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지난 주말 사이 세종시 코로나19 ‘198~200번 확진자’가 나온 고운동 한림풀에버 아파트 공사현장이 멈춰섰다. 한림풀에버 아파트는 지난해 말 분양 이후 오는 2023년 8월 입주를 앞두고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총 458세대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9일 세종시 및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한림건설의 한림풀에버 아파트 신축공사장 직원 8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줄줄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3명은 세종시 거주자다.198번은 직장 동료인 대전 1120번과 코로나19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2-09 17:53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주권 미디어 혁명 몰고 오나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주권 미디어 혁명 몰고 오나 [세종포스트 정은진·김민주 기자] '언택트 시대', 미디어 활용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지난해 12월 전국 10번째로 문을 연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어진동 M브릿지 상업 건축물 뒷편의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둥지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이제는 세종시민 누구나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워 '파워 유튜버·블로거·인스타', '1인 미디어' 주체로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이다보니 장비 대여부터 공간 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김민주 기자 | 2021-02-02 18:23 '수도권 초집중 현상' 가속화, 세종시도 못 피해간다 '수도권 초집중 현상' 가속화, 세종시도 못 피해간다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인턴기자]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취지로 태어난 세종특별자치시. 이의 정책적 목표 실현 여부는 ‘인구 이동’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2007년 7월 행복도시 착공 이후 13년, 2012년 세종시 출범이란 변곡점을 찍은 지 8년을 보냈으나 ‘세종시 효과’는 여전히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의 위헌 판결과 반쪽자리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정, 2010년 MB정부의 수정안 논란 등 우여곡절 때문만이 아니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 거대 기득권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7 17:25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공기관·집집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춘 도시', '오는 7월 대평동 수소충전소 설치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나아갈 도시'. 정답은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다. 이처럼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나, 보급 확대 정책은 이와 정반대 양상이다.올해 세종시의 친환경차 보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저로 나타났고, 환경부가 권고한 보급대수에도 턱없이 못미쳤다. 결국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세종시 재정난이 발목을 잡고 있다. 경유·휘발유 차종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25 11:23 제4대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 21일 새 출발 제4대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 21일 새 출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류순현(58·사진)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3년 5개월간의 지역 동행을 끝마치고 새 출발한다. 류 부시장은 21일 32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영예로이 퇴임했다. 그는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행정안전부 자치제도 기획관과 지방행정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7년 8월 17일 세종시 행정부시장 취임 이후로는 따뜻한 포용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귀감을 샀고, 시민주권특별시 실현과 행정수도 완성의 길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1 10:12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9년 상반기 어진동 우미린 주상복합 아파트부터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로 넘어온 아파트 분양가격 심사.당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던 게 사실. 중앙정부 성격의 행복도시건설청보다 엄격하지 못한 심사가 우려됐고, 한편으론 지방정부인 세종시가 시민사회 여론을 발판삼아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다. 아직까지 객관적 평가는 이르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분양가 심사’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2019년 우미린 이후 분양 아파트가 3건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다. 현재로선 외형상 분양가 추이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1 08:31 세종시 거리두기 2주 연장, '카페 취식 허용 완화' 세종시 거리두기 2주 연장, '카페 취식 허용 완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밤 9시 이후 운영 중단 조치는 유지되고,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카페는 식당과 동일하게 취식이 허용된다.지역 카페 업주들이 본지의 12일자 보도 등을 통해 제기한 문제가 일부 받아들여진 모습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사적 모임에 해당하더라도 ▲거주 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는 5명 이상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17 19:20 들쭉날쭉한 코로나 업종 규제, '세종시 내부'도 혼선 들쭉날쭉한 코로나 업종 규제, '세종시 내부'도 혼선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 코로나19 대유행이 몰고온 선별 규제. 이 탓에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면서 흘러나온 한숨소리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형국이나 형평성 없는 규제로 인한 사각지대는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같은 조건이나 식당이나 브런치 카페는 되고, 일반 카페나 커피숍 내 착석 및 취식 행위는 차단하고 있는 현실을 두고 하는 얘기다. 또 같은 업종의 빵집이나 카페라도 애매모호하고 들쭉날쭉한 기준을 적용 중인 문제점도 노출하고 있다. 전국카페사장연합회(이하 카페연합회)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2 17:00 2021 세종시민들의 '버킷리스트', 우린 아직 배고프다 2021 세종시민들의 '버킷리스트', 우린 아직 배고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누구나 새해가 되면 개인 또는 국가적으로 바라는 '버킷리스트'가 하나쯤 있다. 세종시민들이 그동안 갈증을 느껴온 '2021 희망 시설'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지가 직접 취재 현장에서 부족함으로 다가온 부분부터 시민들이 온라인 상에서 갈망을 표출해온 사안들을 정리해봤다.시민들은 소소한 먹거리부터 가족 단위 놀거리 등 자족기능 활성화와 생활편익 강화에 목말라 있었다. 여기에는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무조정실 세종시 지원단, LH 등 관계 기관이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는 주문이 담겨 있다. #.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1 11:54 세종시에 없는 '과학관+자연사박물관', 올해 반전은? 세종시에 없는 '과학관+자연사박물관', 올해 반전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과학관’ 대신 ‘과학문화 지역 거점센터’란 우회로를 택했다. 시는 수년전부터 시립과학관 등의 기능 유치를 추진해왔으나 현실에 벽에 부딪혀왔다. 시립과학관은커녕 시립천문대 등 과학 인프라는 전무한 상태라 의료‧문화와 같이 타 지역 원정을 되풀이하고 있다. 자연과학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 추진도 지난 2013년 세종시로 입지 확정에 머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과학 문화산업 활성화에 작지만 의미있는 시동이 걸리고 있다. 세종시가 지난해 11월 공모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08 18: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