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2월 16일 부동산 후속 대책을 통해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내 기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해 비과세 혜택을 부여한다’는 규제를 담았다. 전 국민을 상대로 1가구 1주택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 후보들의 총선 공천을 배제하겠다는 지침까지 공표했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도 4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내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며, 불이행 공직자에 대해선 인사상 불이익을 공표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4 16:41 세종시, ‘세종벤처밸리’ 의혹 해결하라 세종시, ‘세종벤처밸리’ 의혹 해결하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에 조성되는 세종벤처밸리 산업단지와 관련해 주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정의당 시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세종벤처산단조성사업’과 관련해 4가지 의혹을 제기했다.세종벤처밸리 산업단지는 2017년 12월 28일 산업단지 계획이 고시돼, 현재는 개발구역 내의 토지사용을 둘러싸고 주민들과 갈등 상황 중이다.정의당은 “사업시행자와 세종시가 해당 지역 토지의 50% 이상을 확보했다고 하나,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토지 소유면적을 합산하면 58%에 해당한다”며 “토지 사용동의서 일부의 허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27 15:39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문제가 이번에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입주세대로부터 터져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및 LH의 잘못된 공공임대 정책과 함께 국가보훈처의 꼼꼼한 정보 안내가 부족하면서 비롯했다. 서울시 강남 5‧7단지, 서초 4단지에 걸친 국가유공자 207명이 이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단지들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이 전체의 70% 수준을 차지한다. LH와 보훈처 외 서울시의 미친 집값이 공공임대 입주민에게까지 악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연합회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27 00:24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으로 다가올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신규 분양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 상반기 사실상 기근 현상에 가까울 정도로 공급 물량이 없다보니 우려 이면의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 시 출범 후 첫 인구 감소 등의 문제도 노출했다. 최대 관심사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흐름 아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로 모아진다. 세종시는 2017년 8월 이후 서울시와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트리플 규제에 놓였음에도 불패 흐름을 이어왔다 폭발적인 청약률 등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은 없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20 16:50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마스터힐스. 이곳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현대건설을 위시로 한 컨소시엄 건설사들의 행태를 규탄하고 나섰다. 입예협은 지난 27일 연기면 해밀리 마스터힐스 공사 현장에서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 마스터힐스는 L1블록(한림건설과 태영건설) 1990세대, M1블록(현대건설) 1110세대 등 모두 3100세대 규모로 오는 9월 첫 입주자를 들인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구호에서 확인된다. ‘입주민을 기만하는 건설사는 각성하라!’ ‘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28 07:44 세종시 ‘행복도시 특별회계’ 8.5조, 이대론 안된다 세종시 ‘행복도시 특별회계’ 8.5조, 이대론 안된다 √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해 정부청사 등 공공건축물의 건축(부지 매입비용 포함)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시설 건설을 위해 국가예산에서 지출하는 금액은 8조 5000억원(2003년도 불변가격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을 초과할 수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03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서 정한 이 기준은 2020년 현재에도 유효할까. 이에 대한 문제제기는 세종시 출범 직후부터 학계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있어왔다.무엇보다 2010년 MB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논란으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0 17:38 세종시 ‘부동산 트리플 규제’ 완화, 실현가능 공약? 세종시 ‘부동산 트리플 규제’ 완화, 실현가능 공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규제 3종 세트 완화를 약속한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당선인’. 이 공약은 현재적 관점에서 실현 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는 걸까. 아니면 계란으로 바위치기 형국으로 전개되거나 희망고문만 가하게 될까. 지난 6~7개월간 부동산 추이만을 놓고 보면, 후자의 전망에 가깝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촘촘망을 뚫고 갈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 시기 주택거래량은 되레 늘고 주택가격도 급격히 상승하는 양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무규제 상태의 대전시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서울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13 10:19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공식화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공식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의 예정지역 해제가 공식화되고 있다. 본지는 지난 2월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제하의 예측 보도를 내보낸 바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에 대비한 사무이관 전담팀(TF) 회의를 열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 정한 규칙을 따르는 수순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15조(예정지역 등의 해제)는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8 13:21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텅빈 행복도시 ‘대학캠퍼스’ 탓에 세종시 행복주택 미달 현상이 우려된다.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는 최근 행복도시건설청 계획상 2024년 상반기 오픈을 준비 중이나, 당장 1500호에 달하는 행복주택은 내년 1월 준공으로 약 3년의 엇박자가 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20년 전국 행복주택 공급 계획’에서 확인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올해 첫 행복주택 1차 청약에 돌입한다. 이번 입주지역은 구리 수택(394호)과 파주 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6 12:21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식적인 분양전환가격 산정’ ‘조기 분양 전환’. 이는 전국 8만여 가구에 달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입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이의 현실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2011~2012년 첫 입주시점부터 청약통장을 사용하고 최장 9년여 간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온 세대들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내 집 마련의 꿈’에 성큼 다가섰기 때문이다. 6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LH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06 21:22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3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2017년 8월 2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2018년 9월 13일과 2019년 12월 16일 부동산 대책까지 지속된 ‘부동산 시장 규제’. 월급 생활자로는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유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무주택 실수요자나 중산층 이하 서민층이라면 누구나 폭넓게 공감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규제가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담고 있을 때, 이의 개선 또한 반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6:37 ‘이문기 전 국토부 주택정책관’, 신임 행복청장 임명 ‘이문기 전 국토부 주택정책관’, 신임 행복청장 임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담당해온 인사가 신임 행복도시건설청장으로 온다. 청와대는 23일 이문기(54) 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신임 행복청장에 임명했다. 김진숙 전 청장이 지난 달 24일 ‘한국도로공사 사장’ 공모 참여로 돌연 사표를 낸 뒤 28일 만의 일이다. 그의 임명이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3종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신임 이문기 청장은 1966년 경남 밀양 태생으로 서울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2:17 행복도시권 '문화·관광' 상생 첫 걸음 행복도시권 '문화·관광' 상생 첫 걸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복도시권 문화 관광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발주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에서 결정한 선도사업 중 문화·관광 분야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광역상생발전 정책협의회는 행복청과 세종시,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가 참여한다. 용역의 세부 추진 내용은 ▲ ‘행복도시권 통합 관광센터’ 운영 방안 ▲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 등을 통한 ‘통합이미지 형성 및 공동 홍보 방안’ ▲ ‘관광프로그램 연계‧운영’ ▲ ‘관광플랫폼 등 관련 기반시설 공동 구축‧운영’ ▲ ‘각종 공모사업 공동 행정 | 이희원 기자 | 2020-02-26 17:40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 서울의 미친 집값은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에도 진한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조기 분양전환을 앞둔 서울시 강남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이야기다. 최근 같은 절차를 밟고 있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와 대조를 이루면서, 안타까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주변 시세가 오를수록 분양전환 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산정방식 때문인데, 일명 서울시의 미친 집값 상승세는 세종시와 비할 바 없어 사실상 입주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서울시 강남 서초 보금자리지구 A7블록(600여세대) 공공임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2-14 10:13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제15조(예정지역등의 해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의 지정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시기에 각각 해제된 것으로 본다. 1. 예정지역 : 제27조제6항에 따른 공사 완료 공고일의 다음 날. 다만,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공사 완료 공고를 한 경우에는 2021년 1월 1일에 해제된 것으로 본다. 제27조(준공검사) ⑥ 건설청장은 준공검사를 한 결과 개발사업이 실시계획대로 완료되었다고 인정할 때에는 사업시행자에게 준공검사서를 발급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 완료 공고를 하여야 하며, 실시계획대로 완료되지 아니하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4 11:41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세종시엔 일부 영향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세종시엔 일부 영향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16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이 함께 내놓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초점은 단연 2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서울시 집값과 동작‧양천‧과천 등 분양가 상한제 미지정 지역 중심의 국지적 과열을 잡는데 있었다. 서울시와 동일한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세종시에선 크게 변화되는 부분이 없다. 대부분 규제가 공시가격이 아닌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4개 기관은 이번 대책의 최우선 기준으로 투기수요 근절과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란 기존 3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12-16 23:37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필지, 종교용지 1필지 등 총 10필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필지당 면적은 2949~9052㎡ 규모다. 공급 예정 금액은 21억 원에서 57억 원 대다.이 중 5필지(B4,B5,B6,B7,B9)는 건폐율 30%, 용적률 50%로 2층짜리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타운하우스)용이다.여성, 신진건축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 블록형 단독주택 내 공동마당을 조성하는 등 커뮤니티를 특화한 ‘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12-12 14:35 행복청‧법제처, 청렴도 ‘세종시 공공기관 TOP’ 행복청‧법제처, 청렴도 ‘세종시 공공기관 TOP’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법제처가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2등급’에 올랐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세종시 소재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중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은 행복도시건설청이 유일했고, 법제처는 3년 연속 2등급 이상을 받았다. 올해 2등급 기관에는 법제처 외 국가보훈처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이름을 올렸다. 3등급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0 10:31 LH 10년 공공임대, 첫 ‘선착순 추첨제’ 문제없나 LH 10년 공공임대, 첫 ‘선착순 추첨제’ 문제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왜 기존의 예비 순번제 대신 선착순 추첨제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를 공급하려 했나. 이는 지난 2011년 행복도시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례적인 시도는 재추첨마저 취소되고 법률 검토로 넘어가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조건과 미래 가치에 대한 거품이 빠지면서, 이 같은 현상을 가져온 것으로 해석된다. LH 입장에선 잔여 177세대 물량 모두를 일거에 처분하려다 낭패를 맞이한 셈이다. 20일 청약자들 및 LH에 따르면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0 15:00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 공급 해프닝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 공급 해프닝 *. 오후 4시경 변화된 상황에 따라 기사 일부를 첨언했습니다. 오후 2시 재당첨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새뜸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잔여세대 공급 과정에서 해프닝이 빚어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권 주거복지지사는 지난 12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잔여세대 동‧호 지정 수시 모집에 나섰다. 공고일 현재 성년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만큼, 19일 나성동 지사 내 추첨 현장에는 4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입주자저축 가입과 과거 당첨사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9 14: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