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왜 서둘러야 하는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왜 서둘러야 하는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는 언론의 보도에 따라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대처한다.왜곡된 보도, 진실이 사라져버린 여론조작적 보도에도 알게 모르게 따르는 습성이 있다. 활자란 신뢰를 매개해주는 전달자로 인식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리한 보도, 어떤 의도된 보도도 반복적·무차별적으로 대서특필되어도 믿는 경향이 있다.#. 언론에 지배당한 현실을 알아가는 국민들그러나 엄청난 보도 물량 공세에 경도되었던 사람들이 어느 시점을 지나 이성적 판단을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해한다. 진실에 부합한 보도인가? 어떤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게 아닌가 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09 16:19 ‘울타리 없는 아파트 단지’와 공동체 의식 ‘울타리 없는 아파트 단지’와 공동체 의식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가 단지를 통과하는 외부 차량들로부터 통행료 2천 원씩을 받기로 했다고 해서 뉴스가 된 적이 있다. 단지 내 도로를 이용하는 외부 차량이 많아져서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이를 두고 “야박하다”는 의견이 나오는가 하면, “개인 도로라면 그럴 수 있다”는 의견이 서로 맞섰다. 결국 아파트 측이 차단기를 세워 외부 차량에 통행료를 징수하자, 일부는 통행료를 내고 지나가지만 대부분의 차들이 차단기 앞에서 돌아나오는 일로 더 많은 혼선이 빚어졌다고 한다. 외부 차량 진입이 많은 이유는 그 길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07 11:05 정부청사 공간 부족, 세종시 '빈 사무실'로 채우자 정부청사 공간 부족, 세종시 '빈 사무실'로 채우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정부 세종청사 단지 내 짓고 있는 ‘정부세종 신청사’가 202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피치를 올리고 있다. 총사업비 3300억 원을 들여 지하 3층~지상 15층의 연면적 13만 4489㎡ 규모다. 근무 가능 인원은 약 2400여 명. 현재 민간 건물을 쓰고 있는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987명) 인원이 2424명이니 이들 부처가 들어가면 꽉 맞는 체형이다. 앞으로 신청사가 완공되면, 정부세종청사 배치도도 새로 짜여질 것이라고 한다.앞의 부처 외에 세종청사에 들어갈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02 08:30 '세종 행정수도와 가덕도 신공항'의 공통 분모 '세종 행정수도와 가덕도 신공항'의 공통 분모 “가덕도 활주로에 고추 말릴 일 있나?(윤희숙 서울 서초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가덕도 인근 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멸치 말리려고 하나?(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천영우 씨).”[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경남 사람들은 고추나 멸치 말리러 활주로 가는 사람들 아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또 “고추건 멸치건 활주로에서 말리면 공항시설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고 썼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둘러싸고 요즘 효용성을 꼬집는 발언과 그게 아니다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26 09:00 세종시 도로가 왜 ‘지옥로’가 되었나 세종시 도로가 왜 ‘지옥로’가 되었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로 인하여 적잖은 고통을 겪고 있다.1,2년 전에는 병목 구간이 일부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웬만한 도로는 거의 차가 막힌다고 한다. 즉, 대전에서 세종으로 들어오는 1번 국도, 세종-오송간, 조치원, 정안 방면 길, 공주 방면길, 그리고 행정청사와 비알티(BRT) 노선 곳곳이 막히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의 교통 혼잡을 대체하겠다는 도시가 서울 뺨치게 ‘교통 지옥로’로 가니 한심하다고 말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시간 낭비로 인한 사회적 비용 지불이 얼마나 크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20 17:10 행정수도권 1000만 메가시티로 가는 길 행정수도권 1000만 메가시티로 가는 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12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메가시티에 관한 논의를 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면서 “가능한 한 11월 중 모여서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충청권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광역교통망체계 구축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이에 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세종시 국회 분원의 단계적 설치를 발표하면서, 이 지역 광역 교통망 체계를 갖추겠다는 공언을 한 바 있다. 허 시장은 "메가시티를 실질적·실효적으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17 07:22 “남과 북, 미국과 유엔은 한국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라!” “남과 북, 미국과 유엔은 한국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국제 PEN 한국본부, 한국문협 등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5대 문인단체가 남북 평화협정과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서명에 들어갔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5대 문인 단체가 한 목소리로 “남과 북, 미국과 유엔은 한국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라”며 “세상의 평화는 연약하다. 연약한 평화를 굳건히 지켜내자”고 호소했다.이처럼 문인들이 ‘남북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언론의 조명을 크게 받지는 못했다.그러나 문인들이 한 목소리로 남북 평화협정과 종전선언을 촉구하고 나선 사회·일반 | 이계홍 | 2020-11-12 17:45 '국회의 세종시 이전', 특정 정당 성과물 아니다 '국회의 세종시 이전', 특정 정당 성과물 아니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이 대표는 11일 충북 괴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단계적 추진”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세종시로 국회 완전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국회 이전에 관한)구체안을 곧 국민 앞에 상세히 제시하겠다”고도 언명했다. “서울은 중장기적으로 동아시아 경제·금융 문화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세종에 국회의 완전 이전을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세종시는 행정 수도로서의 시동을 걸었다고 본다. 이 대표는 이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11 13:23 가장 젊은 '세종시', 문화·관광 행정은 올드 보이? 가장 젊은 '세종시', 문화·관광 행정은 올드 보이?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관광이란 풍요로운 삶의 행복을 구가하는 인간만이 누리는 아름다운 여행이다.프랑스의 관광 행정가 장 메드생(J. Medecin)에 따르면 관광이란 “휴식을 취하며, 인간활동의 새로운 국면이나 미지의 자연경관과 접촉함으로써 그 경험과 교양을 넓히기 위하여 여행을 한다든가, 거주지를 떠나 체재하는 등의 일로 이루어지는 여가 활동”이다.내·외국 여행객들이 여가와 휴식, 오락, 쇼핑 등을 통해 추구하는 천부의 행복권이라는 것이다. 관광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기대와 부푼 호기심을 갖고 크고 작은 여행을 떠난다. 역사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09 14:17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우리 국익'을 위한 지도자는 없다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우리 국익'을 위한 지도자는 없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금 미국은 분열·대결·증오·저주의 정치가 거리에 넘치고 있다.대통령 선거 개표 과정에서 민주 선거 제도의 모든 추악상을 드러내고 있다. 국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과정을 지켜본 필자로서는 미국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어떻게 저런 나라를 민주주의 모범국가로 추앙했나. 국가의 도덕적 권위는 존경할만한 규범적 행동에서 찾아진다. 그런데 정작 배울 것이 없다. 불리하다고 해서 투표가 중단되고, 제소하겠다고 하고, 대법원까지 끌고 가겠다고 한다. 민주적 절차를 깡그리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06 10:00 개그우먼 박지선 양의 안타까운 죽음을 보고 개그우먼 박지선 양의 안타까운 죽음을 보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그의 사인이야 어떻든 그의 죽음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유명 개그우먼 박지선이 2일 사망했다는 보도를 보고 필자는 한동안 망연자실했다. 어머니와 함께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만감이 교차하지만 아름다운 박지선을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것이 두고두고 가슴 아프다. 그의 독특한 캐릭터,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주는 얼굴을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의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박지선의 사인은 여러가지일 것이다. 억측을 동원하면 수십 가지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02 18:27 시와 음악이 흐르는 10월의 마지막 밤 시와 음악이 흐르는 10월의 마지막 밤 산벚나무 잎 한쪽이 고추잠자리보다 더 빨갛게 물들고 있다. 지금 우주의 계절은 가을을 지나가고 있고, 내 인생의 시간은 오후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에 와 있다.내 생의 열두 시에서 한 시 사이는 치열했으나 그 뒤편은 벌레 먹은 자국이 많았다.-도종환의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중 일부[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시와 음악이 함께 하는 ‘10월 문화의 밤’이 열렸다. 10월 마지막 날 오후 5시 세종시 어진동 갈산서원 앞마당에서 초려문화재단, 갈산서원 강백들 공동 주관으로 초려역사공원 내 갈산서원 개원 5주년 기념 ‘갈산서원에서의 문화일반 | 이계홍 | 2020-11-02 11:36 철새 개체 수 조절과 채식주의 문화가 감염병 줄인다 철새 개체 수 조절과 채식주의 문화가 감염병 줄인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최근 천안의 봉강천에서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발견돼 방역당국이 방역에 나섰다. 당국은 "조류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다"며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문도 자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장기화 속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하면 방역에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 방역 당국은 두 가지 질병을 동시에 방역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되니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11월부터 천수만 등에 철새가 많이 날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그만큼 조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0-30 11:04 종말과도 같은 코로나 대유행... 구원의 손길 내민 영혼의 속삭임 종말과도 같은 코로나 대유행... 구원의 손길 내민 영혼의 속삭임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소설가 김상렬씨가 최근 작가생활 45년만에 첫 시집 을 펴냈다.도서출판 ‘나남’이 문인들의 첫 번째 시집만 출간하는 브랜드로 특화하기 위해 만든 자매출판사 '새숲'이 펴낸 첫 시집이다.‘새숲’은 ‘첫 시집 시리즈를 내며’에서 “경기도 포천에 나남수목원을 가꾸고 있는 나남은 첫 번째 시집만으로 (새숲)시리즈를 꾸려가고자 한다.시의 숲을 이루려면 작은 씨앗 하나가 어떤 땅에 떨어지느냐가 중요하지 않겠는가. 시가 숲을 이룬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꿈을 나남은 키워갈 것이다” 라며 첫 시집 시리즈 간행 책‧문학 | 이계홍 | 2020-10-27 11:47 “코로나 바이러스 19, 문명국을 더 타격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문명국을 더 타격한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사이 독감 백신을 맞은 노인 연령대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지난 23일 부산의 80대 여성이 지병 치료를 위해 4일 전 대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숨져,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도 그동안 두자리 숫자이던 것이 세자리 숫자로 다시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1일(176명) 이후 42일 만에 최다 기록이이라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10-26 16:08 행정수도권이 '1000만 메가시티'로 가는 길 행정수도권이 '1000만 메가시티'로 가는 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정부는 최근 전국 지자체 136곳의 지역균형 뉴딜 추진 사업에 자금 75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하는 개념이다. 한국판 뉴딜을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홍남기 경제부총리는 "한국판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이 대한민국의 경제·사회와 지역을 바꿔놓을 것"이라면서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보조를 맞춰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때에 몇몇 지방자치단체는 행정단위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이다. 지방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0-19 15:08 세종도시교통공사, 공영자전거 ‘어울링’ 일제 안전점검 세종도시교통공사, 공영자전거 ‘어울링’ 일제 안전점검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에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주 동안 ‘어울링’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그동안 대중교통 수단의 하나로 세종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온 ‘어울링’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통수단의 선두주자로 올 상반기 이용률만 해도 전년 동기 대비 3배에 달하고, 이용 건수는 53만 건에 이르는 등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이번 일제 안전점검은 정기 점검 시행만으로는 안전사고 예방이 부족하다고 보고, 이용횟수가 많은 뉴어울링을 중심으로 자전 행정 | 이계홍 | 2020-10-18 20:59 세종시민 '보편적 복지', 새 바람 예고 세종시민 '보편적 복지', 새 바람 예고 [대담=이계홍 주필, 정리=이주은 기자] 세종시 복지재단이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한 뒤 맞이한 초대 원장. 바로 김미곤(61·사진)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부원장. 그는 지난 8월 20일 이사장인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첫 임무에 들어갔다. 김 원장은 보사연에서 32년동안 연구직 외길을 걸어왔다. 박사학위(성균관대)를 받고 출발한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 오직 보사연에서 근무한 것이다. 요즘처럼 잦은 전직과 이직, 명예퇴직이 직장문화의 한 패턴이 된 세상에 한 직장에서 내리 32년동안 근무했다는 것은 그만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10-17 08:45 독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과 인류 보편적 가치 독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과 인류 보편적 가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철거되지 않고 한시름을 놓이게 되었다. 이 소녀상은 일본 정부의 강력한 철거 요청을 받고 미테구청이 철거 계획을 밝혀 한때 존립이 위태로웠었다. 미테구청은 지난 14일 "논쟁 중인 '평화의 소녀상'은 행정법원의 평가가 내려질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겠다"라는 입장으로 선회했고, 소녀상은 당분간 설치 현장을 지키게 되었다. 2차대전 전후 처리에 있어서 흔히 독일과 일본이 비교된다.독일은 철저하게 전쟁범죄에 대해 반성해왔다. 사과 메시지로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피해국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0-16 07:49 ‘만관부’ ‘일코’ ‘브금’ ‘사바사’ ‘성진국’ ‘이뭐병’은 ‘뭥미’? ‘만관부’ ‘일코’ ‘브금’ ‘사바사’ ‘성진국’ ‘이뭐병’은 ‘뭥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10월 9일이면 한글날이다. 10몇 년 전만 해도 기념일이던 한글날이 이제는 국가 지정 국경일이 되었다. 한글의 가치와 중요성이 인식된 반영이라고 본다. 한글의 위대함은 사용상의 편리함을 통해 세계 최고의 문자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말을 그대로 받아적어도 원음과 똑같이 쓸 수 있고, 써놓은 글씨도 원음과 똑같이 발음할 수 있다. 이 경우는 한글이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세상의 모든 원음을 완벽하게 받아적고 말할 수 있는 글이 한글이다. 과학적 조직적 문자 체계를 갖춘 것이 한글인 것이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0-08 07: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