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9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분양 주는 대전 주택시장, '세종 쏠림' 걸림돌? 미분양 주는 대전 주택시장, '세종 쏠림' 걸림돌? 작년 말 정점을 찍었던 대전시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까지 대전에 대규모 주택공급 계획이 없어 미분양 감소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세종시 쏠림현상’이 걸림돌이다.17일 대전시 미분양 주택현황에 따르면 올 2월 말 현재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은 977세대다. 지난해 12월 1366세대였던 미분양 주택은 1월 1153세대, 2월 977세대 등으로 매월 15% 안팎 감소하고 있다.지난 연말 대전지역 미분양주택이 크게 늘었던 것은 10월과 11월 건설사들의 ‘밀어내기식’ 분양이 잇따랐 건설·부동산 | 김재중 | 2016-03-22 10:32 세종시 ‘청약열풍’의 딜레마 세종시 ‘청약열풍’의 딜레마 2-2생활권 청약열기 고조 ‘예견된 결과’매매시장 ‘냉탕’인데, 분양시장만 ‘온탕’‘선분양이 시장왜곡, 후분양 확대’ 여론고요하던 세종시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최고입지를 자랑하는 2-2생활권 분양이 시작되면서 청약예정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문을 연 한 모델하우스에는 관람객이 줄을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2년 전 모습과 흡사하다. 이런 분위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다. 아니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표현해야 정확하다. 접근성, 생활편의, 특화설계, 브랜드 가?? 그 이슈기획 | 김재중 기자 | 2016-03-21 14:53 세종 분양시장, 리멤버 2012 세종 분양시장, 리멤버 2012 이전기관 공무원들이 주택시장 판도 좌우 세종시 2-2생활권 신규아파트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전성기를 누렸던 2012년 상반기 모습이 재현되고 있는 모양새다. 2-2생활권 첫 분양에 나선 ‘세종 예미지’의 경우, 뜨거운 가을로 기억되는 2011년 ‘포스코 더샵’ 분양 당시를 연상시킨다. 672세대 분양에 청약자만 1만 3000명이 몰렸다. ‘더샵’ 분양 이후 청약자가 1만 명 이상 몰려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청약양상을 좀 더 내밀하게 들여다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움직임이 사뭇 다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3 세종시 '우리 동네 無체능' 세종시 '우리 동네 無체능'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지난해 4월 첫 방영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생활체육 도전기가 주요 소재다. 연예인들끼리 펼치는 ‘그들만의 리그’는 차고 넘쳐 짜증을 부른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나와 우리 중 한 명’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연예인들의 대결상대로 등장시키면서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 혹자는 이 프로그램이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고 평가한다. 일견 옳은 말이다. 그러나 대중의 공감대 없는 계도 예능프로그램이 가당키나 한가. 생활체육이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됐기 때문에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3 ‘터미널’ 이전 논란… ‘디테일’ 없는 행정 ‘터미널’ 이전 논란… ‘디테일’ 없는 행정 행정중심복합도시 관문인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민원의 요지는 크게 두 가지다. 금강 남부인 세종시 대평동에서 출발한 고속버스가 인구밀집지역인 한솔동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과 신도시의 얼굴과도 같은 현 버스터미널 시설이 취약하니 조경과 미관, 주차시설 등을 보강해 달라는 것.일각에서는 이 같은 민원을 ‘핌피현상(PIMFY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2 시장님 업무추진비는 쌈짓돈? 시장님 업무추진비는 쌈짓돈? 이춘희 세종시장이 취임 후 3개월 동안 사용한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꼼꼼히 살펴본 결과, 실망스런 모습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이 시장은 유한식 전 시장이 6개월 동안 쓴 업무추진비 보다 많은 5023만원을 취임 후 3개월 만에 써 버렸다. 초선인 시장이 직원들과 얼굴도 익혀야 하고 다른 기관과 업무협의 할 일도 많으니 그 정도는 쓸 수 있다고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이해하려 해도 수긍하기 어려운 대목이 많다. 이웃 대전시장이 취임 후 다양한 시민단체 구성원과 만나는데 업무추진비 대부분을 할애했다면, 이 시장은 내부 직원들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2 ‘청춘조치원’ 그들만의 잔치 ‘청춘조치원’ 그들만의 잔치 사라진 ‘재개발’ 구호, 설명도 없어원점에서 어떤 콘텐츠 입힐지 고민해야이춘희 세종시장의 핵심공약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이하 청춘조치원)’가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비전선포도 하고 ‘조치원발전 100인 위원회’라는 이름의 시민 동력도 장착했다. 선진지인 일본에 담당공무원을 보내 우수사례도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시민들은 ‘청춘조치원’ 공약이 뭔지 잘 알지 못한다. 본보 설문조사 결과 조치원읍 주민 열 명 중 일곱 명은 ‘청춘조치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현 시장의 핵심공약에 대한 주민 인지도가 이렇게 낮다면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2 세종시, 커피에 ‘푹’ 빠지다 세종시, 커피에 ‘푹’ 빠지다 자고 나면 하나씩 생기는 커피전문점소비력 뒷받침, 줄서서 마시는 진풍경세종시가 커피에 ‘푹’ 빠졌다.신도시 곳곳에 우후죽순 들어선 커피전문점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점심시간 정부세종청사 인근 커피전문점엔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기 위해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곤 한다. 아파트 단지까지 파고 든 소규모 커피전문점들도 붐비기는 마찬가지. 30∼40대 젊은 여성들이 테이블마다 둘러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익숙하다. 창업열기도 뜨겁다. 세종시 출범 전 9개에 불과했던 커피전문점이 2년여 만에 10배 늘어났다. 지난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1 Online 온라인 세종시민이 사는 법 Online 온라인 세종시민이 사는 법 자성하지 않으면 집단이기주의로 변질“내년 봄이면 세종시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막막합니다. 아이를 어떤 어린이집에 맡겨야 할지, 병원은 어디에 있는지, 자가용 없이 움직이려면 어떤 버스를 타야 할지. 모든 게 낯설기만 했어요.”내년 봄 행복도시 1생활권 아파트 입주를 준비 중인 한모(38·대전 중구)씨의 걱정이다. 웬만한 생활 정보는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하루에 두어 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의 바다를 떠도는 이유다. 그렇게 표류하다 세종시 관련 커뮤니티를 만났다. 앞서 비슷한 고민을 했던 선배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병 이슈기획 | 김재중 기자 | 2016-03-21 14:51 ‘약속’은 계속 된다 ‘약속’은 계속 된다 장밋빛 청사진 보다 시행착오에 주목하겠다. 생활밀착형 지역신문을 지향하지만 거대담론 또한 회피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약속’이 잘 이행되는지 철저히 감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말, 새로운 1년을 준비하며 본보가 독자들에게 내건 다짐이다. 이 다짐에서 방점은 ‘약속’에 찍혔다. ‘세종시 원안 플러스알파’를 이야기한 대통령의 약속, 세종시 구도심인 조치원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세종시장의 약속, 혁신학교 지정을 통해 세종시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교육감의 약속 등.물론 정치와 행정의 약속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세종 이슈기획 | 김재중 기자 | 2016-03-21 14:51 “다시 옛날로 돌아갈텐가” “다시 옛날로 돌아갈텐가” ‘제자 세대’ 세종시 학부모에게 보내는 메시지 최교진 세종교육감. 그를 ‘집무실’이라 불리는 철옹성에서 만나고 싶지 않았다. 누군가를 마주하면서 그 장소가 가하는 힘에 짓눌리고 싶지 않은 기자의 본능이랄까. 뭔가 뼈 있는 질문을 던질 요량이라면, 더더욱 집무실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후텁지근한 그의 집무실에서는 그 어떤 권위나 위압도 묻어나지 않았다. 지난 22일 오전, 취재진이 집무실에 들어가고 나서야 창문이 닫혔고, 에어컨이 켜졌다. 말쑥한 정장차림의 여직원이 무표정한 얼굴로 반듯하게 내오는 ‘냉녹차’ 따위도 존재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0 최교진 교육감의 고뇌, 진보의 딜레마 최교진 교육감의 고뇌, 진보의 딜레마 ‘제자 세대’ 학부모에게 고개 숙인 교육감‘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 만들어 낼까? “선한 의도가 항상 선한 결과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최근 인기리 종영된 드라마 에서 주인공이 갖고 있던 지론이다. 이 주인공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졌어도 그 결과가 좋지 않을까 늘 걱정하는 인물이다. 진보집권 10년, 권력을 쥐었던 진보 역시 같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시절로 돌아가 보자. 한미 FTA 비준과 이라크 파병에 나섰던 노 대통령이 우군이라 믿었던 진보세력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 그를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0 이해찬의 '7선' 가능할까? 이해찬의 '7선' 가능할까? 재선 지지율 40% 마지노선 '미달'새정치연합 지지층서 21.5% 이탈이춘희-최교진, 합법적 지원가능?‘6선 관록’ 이해찬 의원의 지지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가 연말 세종민심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현 세종시 국회의원인 이해찬 의원이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하실 의사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0.2%가 ‘지지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35.8%에 머물렀다.여의도에서 선거전략 좀 짜봤다는 호사가들은 현역의원이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구에서 최소 40% 지 이슈기획 | 김재중 | 2016-03-21 14:50 세종시 최대 상업업무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 '주목' 세종시 최대 상업업무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 '주목' ▲세종파이낸스센터 조감도- 2~3억대 오피스 개인투자수요 증가, 옥석 가리는 안목 절실 - 공실률 위험 낮춘 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 인기 오피스 시설이 수익형부동산의 틈새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오피스를 실 단위로 나눠 분양해 과거와 달리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공급돼 기업에서 개인 투자자로 고객층이 옮겨졌기 때문. 이렇듯 투자자의 폭이 넓어지고 최근 저금리 기조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오피스 분양 단지들도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특화 설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된 오피스를 살 건설·부동산 | 김재중 | 2016-02-26 16:56 ‘기자회견 연출’보다 위험한 대통령의 역사인식 ‘기자회견 연출’보다 위험한 대통령의 역사인식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대본이 ‘올해도’ 유출됐다. 2014년 가 사전질문지를 입수해 보도했고, 지난해에도 비슷한 유출논란이 불거졌다. 올해는 대통령 기자회견이 끝나기에 앞서 이 기자회견 대본을 사전 보도했다. 질문자의 순서, 질문 내용까지 거의 일치했다. 기자들은 짜인 각본대로 질문하고, 대통령은 미리 준비한 답안을 읽어 내려간 셈이다. 국민들은 이 같은 내용이 다소 충격적일지 모르겠지만, 언론인들은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대통령의 생중계 기자회견은 사전각본에 따라 진행된다. 대통령을 앞에 오피니언 | 김재중 | 2016-02-23 17:01 강창희 전 국회의장, 명예과학기술 박사 받는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 명예과학기술 박사 받는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카이스트(KAIST)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카이스트(총장 강성모)는 19일 열리는 2016년 KAIST 학위수여식에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강 전 국회의장과 패트릭 애비셔(Patrick Aebischer)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 총장에게‘명예과학기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강 전 국회의장은 대전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경남대에서 경영학 석사와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11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제12대, 14~16대, 19대 국회의원을 거쳤으며 교육 | 김재중기자 | 2016-02-17 11:34 '친노 vs 친박' 프레임에 갇힌 세종시 '친노 vs 친박' 프레임에 갇힌 세종시 20대 총선을 앞두고 세종시 선거구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아직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짓지 못했지만, 일부 언론이 ‘친노 대 친박’ 프레임을 들이대며 대표선수를 지목하고 있는 형국이다.이런 프레임으로 세종시 선거구를 재단하는 모습은 진보와 보수언론, 매한 가지다. “‘친노 좌장’ 이해찬 의원에 ‘박근혜의 남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식의 보도가 꼬리를 물고 있다. 세종시 선거를 ‘친노 대 친박’ 구도로 보면서 전·현직 대통령의 대리전을 연상시키고 있는 셈이다.이런 프 오피니언 | 김재중 | 2016-02-16 11:48 유한식 밀약설, 현실이 된 '3류 시나리오' 유한식 밀약설, 현실이 된 '3류 시나리오' 유한식 전 세종시장이 ‘빤한’ 후진정치의 주역이 됐다.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로 낙점된 것과 관련해 당장 ‘낙하산 인사’란 비판이 흘러나온다. 여당 정치인의 공기업 임원 임용은 낯선 풍경이 아니다. ‘낙하산 인사’란 비판조차 감흥 없이 다가온다. ‘이해 못할바 아니다’라는 반론도 나온다. 농업직 공무원 출신인 유 전 시장이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공모에 응했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 임용됐는데 뭐가 문제냐는 시각이다.그러나 ‘농업전문가 유한식의 선택’이 아닌 ‘정치인 유한식의 선택’에 대해 여러가지 뒷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다.그 첫 번째 오피니언 | 김재중 | 2016-02-03 16:45 "세종시는 젊고 패기 있는 일꾼 원한다" "세종시는 젊고 패기 있는 일꾼 원한다" profile | 김동주 예비후보는?1971년 2월 13일생.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박사과정.전)금융위원회 법률자문관(부부장 검사). 현)변호사 김동주법률사무소 대표.촉망받는 검찰, 법복 벗고 ‘정치권 새바람’“세종시 교육·교통이 큰 문제” 해결사 자임세종시 총선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뛰어든 김동주(45) 예비후보는 “나에게 경험과 경륜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작 경륜 많은 정치인이 세종시 발전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줬는지 묻고 싶다”며 “지금은 신선한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뛸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정치일반 | 김재중 | 2016-02-01 14:32 새누리당 경선 누가 '본선 무대' 오를까? 새누리당 경선 누가 '본선 무대' 오를까? 세종시에도 총선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다가오는 설 민심의 최대관심사는 7선 도전이 유력시 되는 현역 이해찬(63ㆍ더불어민주당)의원의 대항마로 누가 나설 것이냐에 모아진다. 다양한 여론조사가 실시됐지만, 그 결과가 천차만별인데다 무응답층이 워낙 두터워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실제 본보가 지난 연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새누리당 경선주자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는 무응답층이 63.4%가 나왔다. 무응답층이 이렇게 많은 상황에서, 후보 간 지지율 격차를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신도시지역 민심을 반영하기 어려운 정치일반 | 김재중 | 2016-02-01 14: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