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중앙공원 2단계, 2023년 하반기 어떤 모습일까 세종중앙공원 2단계, 2023년 하반기 어떤 모습일까 [세종포트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직후부터 ‘조성안’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진 세종중앙공원 2단계. 그 사이 완공 시점은 2021년 올해에서 2023년 하반기 이후로 미뤄진 상태다. 결국 올해 로드맵은 부지 조성 공사로 시작되고 있다.핵심 쟁점은 금개구리 ‘보존 VS 이주’로 모아졌다. 현재 흐름은 보존에 무게를 두고, 옛 장남평야 원형에다 금개구리 서식에 좋은 환경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남겨두자는 뜻도 담겨 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에 걸쳐 계절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의 이용 가능성도 부여했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18 15:25 '안전도시 세종', 이제 블랙박스로 제보한다 '안전도시 세종', 이제 블랙박스로 제보한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23일부터 ‘블랙박스 스마트 제보 서비스’ 시범 운영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조달청 공모사업 ‘2020년 혁신시제품 시범 구매사업’ 일환으로 블랙박스 영상 중 특정사건 영상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게 골자다. 시는 세종시 스타트업인 두레윈㈜의 블랙박스을 활용해 지난달 참여단 300명을 모집하고, 최근 블랙박스 설치·시스템 작업을 마쳤다. 읍면동으로 구성한 참여단은 내년 6월까지 블랙박스 영상 제보 등 지역안전 지킴이로 활동하며 시범기간 종료 후에도 제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단 이동경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3 14:24 '화재·범죄·자살' 적은 세종시, 어떤 문제 있나 '화재·범죄·자살' 적은 세종시, 어떤 문제 있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화재·범죄·자살률이 낮은 도시에 오르며 안전지수 1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반해 교통사고와 생활안전 분야는 가장 최하위 등급으로 드러나 대조를 이뤘다. 시는 21일 올해 지역 안전지수 6가지 분야 중 화재·범죄·자살 분야에서 비교적 안정화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역별 안전 수준과 의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 성적표다.1등급은 각 분야별 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특·광역시 1곳에게만 주어지며 등급은 5단계로 나눠진다. 이처럼 화재·범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1 23:10 세종시 한 여중생 ‘집단 구타’ 의혹, 시민사회 공분 세종시 한 여중생 ‘집단 구타’ 의혹, 시민사회 공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남 1녀 자녀를 둔 평범한 가족의 직장인입니다. 중‧고등학교 구타 사건을 접하는 기사를 볼 때마다 항상 가해자는 5일 봉사활동 등 경미한 처분을 받는 글을 많이 접했습니다. 집단 구타 사건의 피해자가 우리 딸이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학부모 A 씨가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00000중학교 1학년 동급생 집단 폭행 구타 사건’ 내용 중 서문이다.그는 세종시의 한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 A(13‧여) 양에 대한 단체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A 씨가 작성한 글을 보면,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7 11:34 ‘세종시 학교 환경’, 더 안전해진다 ‘세종시 학교 환경’, 더 안전해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아이들의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학교 안전 기반을 구축한다. 교육청은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 136개교에 학생보호인력(안전‧배움터지킴이) 196명을 배치하고, 학교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시간에 교내 순찰, 외부인 출입 통제, 교통지도 등 다양한 외부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통학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동지역 16개교, 읍면지역 4개교의 초등학교에는 통학로 안전지킴이 총 20명을 배치한다.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약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01 10:14 전동면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서 불... 54분 만에 진화 전동면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서 불... 54분 만에 진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18일 오전 11시 4분경 전동면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 매립지에서 자연 발화 추정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불이 난 지 55분이 지난 오전 11시 59분경 진화됐다. 이 사고로 생활폐기물 1000톤 중 약 20여톤 소실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CCTV 모니터에서 흰 연기를 발견한 관리자가 119신고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섰다”며 “현장에 도착하니 매립장 심층부 발화 지점을 확인했고, 무인파괴방수탑차를 활용해 진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10-18 20:55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단속이 최선인가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단속이 최선인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의 비좁은 편도 1~2차로 도로와 부족한 노상 정차공간. ‘출·퇴근 및 등·하원 시간에 자가용을 내려놓자’는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를 적용한 설계안이나,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는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과정의 불편함과 아이들 안전 위협 등의 민원 다발을 가져오는 한편, 접근성 저하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소도 되고 있다. 시 입장에선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되돌리기 힘든 요소인지라 딜레마로 다가온다. √ 아이들 등‧하원 ‘주‧정차 대란’ 어쩌나 미취학 영‧유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4 09:33 애견 미용 그 후... 이번엔 '반려견 학대' 의혹 애견 미용 그 후... 이번엔 '반려견 학대' 의혹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세종시 지역 사회에 '학대 키워드'가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본지가 지난 8일까지 3차례 보도한 '어린이집 아동 학대 고소·고발 사건의 전말에 이어, 이번에는 세종시의 B 동물병원에서 애견(반려동물)이 학대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올 들어 코로나19 여파로 층견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곤 했으나, '반려동물 학대'는 또 다른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실제 견주인 A 씨 측이 제공한 7초 분량의 짧은 CCTV 영상을 보면, 애견 미용사가 미용 과정에서 가위를 든 채로 강아지를 때리고 위협하는 행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09 09:31 세종시 ‘어린이집 교사’ 극단적 선택, 누구 책임인가 세종시 ‘어린이집 교사’ 극단적 선택, 누구 책임인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저희 누나가 “역겹다” “집 가서 너 같은 X 낳아”란 폭언 등에 아동학대 누명을 쓰고, 우울증에 시달리다 무혐의가 나왔음에도 지난 6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의 친누나이자 보육교사인 C(30대 초반) 씨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는 청원자 C 씨의 글이 올라왔다. 피의자들로 지목된 A 씨와 B 씨에 대해선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한편,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있어선 안된다는 호소를 했다. 지난 2018년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거진 ‘아동 학대 논란이’ 비극으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0-05 22:11 '990번 비알티' 탑승 절도범, 검거 총력전 '990번 비알티' 탑승 절도범, 검거 총력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대전과 세종 경찰이 세종시 990번 비알티(BRT) 버스를 이용해 도주하는 절도범을 뒤쫓고 있다.시민 A 씨 및 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경 대평동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990번 비알티 버스를 탑승했다.갑작스레 과학수사대(KSCI)가 올라타며 버스가 약 5분간 멈춰섰다.수사대는 탑승객에게 양해를 구한 뒤, 노약자석의 지문 감식을 진행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절도범이 현금을 현금을 내는 장면을 포착한 CCTV 결과를 토대로, 요금통을 증거 자료로 넘겨줬다.경찰은 절도범이 대전과 세종을 거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0-10-04 14:11 세종시 '버스 승차 거부' 다발, 승객 잘못? 운전원 탓? 세종시 '버스 승차 거부' 다발, 승객 잘못? 운전원 탓?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일부 버스 운전원들의 '승차 거부'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는 대중교통중심도시 슬로건을 무색케하는 모습이다. 자칫 '버스 운전원과 탑승자'간 갈등 또는 물리적 충돌로 비화될 수 있는 터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정해진 구역에서 타지 않거나 보행 신호가 녹색등인 상태에서 멈춰선 버스의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 탓일까. 운전원의 유연성 없는 태도나 불친절 또는 타이트한 배차간격 때문에 반복되는 현상일까. 세종시 출범 초기부터 버스 운전원들의 '난폭 운전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8-25 13:28 세종‧대전 오간 ‘기자 2명 확진’, 수백여명 코로나 검사 촉각 세종‧대전 오간 ‘기자 2명 확진’, 수백여명 코로나 검사 촉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4일 세종시청을 오간 60대 여성 기자의 코로나19 확진. 이는 대전과 세종, 충남 기자실 전부 폐쇄에 이어, 수백명의 공직자와 기자, 정치인까지 코로나19 전파 우려를 가져왔다.집중적인 검사 결과가 나오고 있는 25일 현재는 어떨까. 25일 오전 9시 현재 일단 세종시의 경우 ‘양성’ 반응을 보인 공직자 또는 기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이들을 포함한 검사자 수는 하루 사이 200명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이들에 대한 자가격리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이춘희 시장은 20일 정례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08-25 09:31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공개 동선'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공개 동선'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첫 주말.감염병 확산에 영향을 줄 만한 세종시 및 타 지역 확진자 동선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방역 당국은 해당 기간 아래 동선 방문자들의 연락(☎ 044-301-2840)을 기다리고 있다.이들의 검사 참여와 결과가 확산세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방역 당국에 따르면 12일 수요일 낮 12시 40분~오후 1시 5분경 어진동 A식당, 13일 낮 12시 50분~13시 50분 고운동 B식당, 오후 13시 50분~14시 40분 고운동 C카페가 감염 확산이 가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3 15:56 행복도시 1~4생활권 ‘스마트시티’ 구축, 국가대표 간다 행복도시 1~4생활권 ‘스마트시티’ 구축, 국가대표 간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스마트 서비스 권역이 1~4생활권 전체로 확대됐다. 향후 5~6생활권 뿐만 아니라 합강동(5-1생활권) 국가스마트시티 구축이 완료되면, 국가대표 스마트시티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19일 행복도시 3‧4생활권 대상의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는 스마트 서비스의 제공 대상이 1∼4생활권 전체로 확대됨을 의미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19 18:35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완전 개방 프로젝트 실행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완전 개방 프로젝트 실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해 9월 주말까지 보다 공격적인 개방을 시작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그 결과 지난해 일평균 방문자 수는 199명까지 늘었다. 2014년 38명, 2017~2018년 각 70명 대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방문 관광 기능의 가치가 일부 입증된 셈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지참하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 그늘막 16개소와 음료자판기 1개소, 물품보관함 및 전망안내도 각 1개소, 포토존 2개소, 위험구간 접근금지 알림 장치 20개소, CCTV 12대 등을 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4 05:55 세종시 통계정보, 보다 쉽게 활용한다 세종시 통계정보, 보다 쉽게 활용한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최근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세종시 통계정보의 활용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세종통계포털을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통계 5종인 세 종 통계 연보와 월보, 주민등록인구통계,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등을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4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와 연동한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시는 복잡한 통계정보를 표와 차트 등을 활용해 시각화하는 작업에 공을 들였다.이어 세종통계포털에서는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03 15:03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도시’로 가려면? 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 도시’로 가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2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5대 분야 12개 해결과제가 제시됐다.이춘희 시장과 최정수 시민주권특별위원장은 2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과제를 공개했다.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이란 대원칙 아래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배달업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마련한 대안들이다. 이춘희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불법 주정차 관행을 반드시 근절하겠다”며 “올 하반기까지 불법 주정차가 많은 지역에 단속용 CCTV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02 15:17 김정환 전 세종경찰서장, 30일 시민 품으로 김정환 전 세종경찰서장, 30일 시민 품으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 등과 함께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둔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를 넘어 치안자치는 현 시대 맞춤형 패러다임으로 통하고 있다. 이의 핵심은 역시나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에 있다. 시민 친화적인 경찰 행정 구현이 바로 자치경찰제가 지향하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세종시 출신으로 고향에서 세종경찰서장과 정부세종청사 경비대장을 지낸 ‘김정환 전 서장’은 재임 시절 소통형 인사로 주목받았다. ‘쓴소리 경청 간담회’와 치안 소식지 배포 등은 적극 행정의 전형으로 평가받았다. 조용히 임기만 지내고 떠나가려는 모습과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26 07:50 수도권‧대전서 세종시로, ‘코로나19’ 턱밑 엄습 수도권‧대전서 세종시로, ‘코로나19’ 턱밑 엄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시에 이어 수도권(경기 안양) 확진자의 세종시 동선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재확산 우려가 커질 만큼, 턱밑까지 코로나19가 엄습해오는 분위기다. 그동안의 신도시 중심권에서 읍면지역 곳곳까지 깊숙이 파고 들고 있어, 시민들의 생활방역 관리태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19일 세종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54번 확진자 A 씨가 증상 발현 시점인 지난 16일 연서면 당산로 소재 조치원 장례식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지인과 관련된 조문 및 식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9 18:43 수도권발 코로나19 지방 확산세, ‘세종시’ 노크 수도권발 코로나19 지방 확산세, ‘세종시’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발 코로나19의 지방 확산세가 다시금 세종시를 노크하고 있다. 16일 세종시 및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마포구 32번 확진자 A 씨가 지난 12일과 13일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9단지에 거주하는 자녀(딸) 집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15일 몸살 징후를 나타냈고, 세종시 방문 과정에서 9단지 외 식당 등 다른 동선은 없다고 진술했다. 시는 16일 A 씨 딸과 사위에 대한 격리 명령과 함께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인 한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6 17: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