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건립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일정 규모 이상 주민편의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가이드라인은 복컴 내 주요시설인 주민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체육시설, 문화의 집, 노인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주요 용도별로 212개 세부항목과 조경,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공사 공종별로 91개 세부항목을 담고 있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도입비율은 예상 에너지 사용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6-12-11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