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스마트치안과 기록관리', 외부 수상 겹경사 세종시 '스마트치안과 기록관리', 외부 수상 겹경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20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SCAPA)'에서 공공안전·스마트 치안 부분 최우수 도시에 선정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SCAPA는 세계 최고의 IT분야 시장 분석 및 컨설팅 전문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주관하는 국제적 어워드다. 14개의 스마트시티 e서비스 영역에서 우수한 정부·공공기관 프로젝트에 주는 상이기도 하다.세종시와 LH·행복도시건설청은 '스마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09 17:37 인구 80만명 '세종시 도시계획', 현실성 있나? 인구 80만명 '세종시 도시계획', 현실성 있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읍면지역 30만명과 동지역 50만명'. 도시계획상 2030년 세종시 완성기의 목표인구다. 이는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 세종시 도시계획을 현실에 맞게 가다듬어야 한다는 지적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지역 학교 내 CCTV와 관제센터 연계성 강화 주문도 나왔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는 지난 4일 도시성장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꺼내 들었다. 이태환 위원은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야하는 원칙을 전제로, 기본계획 자체가 분명치 않은데 관리계획의 재정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5 07:34 세종시 A어린이집 보육교사, '15개월 아동' 학대 의혹 세종시 A어린이집 보육교사, '15개월 아동' 학대 의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난 정황이 뒤늦게 포착됐다. 4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아보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달 21일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고, 아동학대 신고는 이틀 뒤인 23일 B 원장에 의해 이뤄졌다. 아보전은 같은 달 25일 경찰 통보를 받아 시청 관계자 등과 현장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현재 관련자와 피해자(15개월 유아)에 이어 보육교사 C 씨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발생 시점의 CCTV 영상도 확보, 아동 얼굴의 멍자국 등의 원인을 찾고 있다. 경찰 관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3:48 세종청사 내 확진자 급증… "선별진료소 설치 필요" 세종청사 내 확진자 급증… "선별진료소 설치 필요" 정부세종청사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설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확진자 발생 부처 내 전수 조사가 이뤄져야 지역 사회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춘희 시장은 12일 오전 10시 50분 브리핑을 열고 “오늘 아침 중대본 회의에서 국무총리께 정부세종청사 내 선별진료소 설치를 재차 건의했다”며 “조만간 답변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실제 세종시 내 확진자 수는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3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9번 확진자에 이어 같은 부처에서만 12일 기준 총 11명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12 12:11 세종청사 어린이집 직장 내 괴롭힘 논란… 청원까지 세종청사 어린이집 직장 내 괴롭힘 논란… 청원까지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기관에 신고하자) “선생님들 무서워 일 못하겠네. 툭하면 녹음이나 하고”, “오냐오냐 하니까 머리끝까지 기어오르네. 이제부터 선생님 일거수일투족 다 감시할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아픈 교사에게) “진짜 아픈 거 맞죠?”, “민폐 끼치지 마세요”(스트레스로 인한 병원 진료 사실이 알려지자) “정신 질환 있는 선생님에게 어떻게 아이를 맡겨요”- 일부 교사들이 주장하는 어린이집 관리자 언행 사례세종청사 A 어린이집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국민청원으로까지 번졌다. 허위 주장이라는 관리자 측과 교사 간 반박이 오가고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21 15:04 버려진 장롱속 돈다발 찾아준 세종시 환경관리원 버려진 장롱속 돈다발 찾아준 세종시 환경관리원 세종시 한 환경관리원이 업무 도중 대형 폐기물로 내놓은 장롱 속에서 100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발견해 주인을 찾아줬다. 시에 따르면, 환경관리원 정명기 씨는 지난 24일 오전 8시 50분께 고운동 가락8단지에서 대형폐기물로 배출된 장롱을 수거하다 돈이 든 봉투를 발견, 아름파출소에 신고했다.봉투 속에는 5만 원 권 100장 다발 2개가 들어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 씨는 발견 즉시 지체 없이 파출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진다.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 등을 조회해 반드시 주민을 찾아드리겠다”고 약속했고, 이 돈은 70대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2-27 09:14 행복도시 ‘해밀리 스마트시티’, 눈길끄는 시도는 행복도시 ‘해밀리 스마트시티’, 눈길끄는 시도는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가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도시로 다가온다. 2020년 9월 3100세대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생활편의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1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합동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앞선 생활권과 차별화는 주거지역 인근에 46개소의 공공 무선인터넷을 설치하는데서 우선 찾을 수 있다. 기존에는 세종호수공원이나 버스 정류장 등 다중 이용 또는 공공시설에 주로 설치해왔다. 사람 얼굴과 차량번호 인식이 가능한 ‘지능형 영상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11 10:32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진통’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진통’ 문재인 정부가 공언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2단계 용역·파견직 분야 전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해 투쟁에 나섰다. 안전·생명과 직결된 직종인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얘기다. 올해 새 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기간제 신분으로 남은 인원은 총 20명. 지난해 정규직 심의 대상에도 오르지 못한 이들이 원 포인트 정규직 전환 심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사고가 일어나는 터널. 분진과 소음을 뚫고 매일 이곳을 오가는 근로자들이 고용 안정을 얻고자 하는 이유, 시의 입장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7:04 세종-청주, '4대 분야 10개 과제' 상생협력 약속 세종-청주, '4대 분야 10개 과제' 상생협력 약속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와 청주시가 4대 분야 10개 과제 상생 협력을 추진한다.이춘희 시장은 17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는 18일 오후 3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세미나실에서 세종-청주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한범덕 청주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행사 이후에는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이 예정돼있다.이 시장은 “청주시와의 상생 협력 추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4차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며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동 번영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17 10:51 세종시 초등학교 괴한 침입 신고… 경찰 수사 세종시 초등학교 괴한 침입 신고… 경찰 수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한 초등학교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해 학생이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15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0분께 세종시 A 초교에 괴한이 침입, 학생 1명이 상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학생은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학교는 경찰 신고 후 전교생을 귀가시키고 학부모들에게 관련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경찰은 60여개 시시티브이(CCTV) 분석을 통해 침입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0-15 21:26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말과 연휴가 되면, 많은 이들이 빠져나가 자칫 유령도시를 연상케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이번 추석 명절은 달랐다. 호수공원과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벌어진 풍성한 이벤트 덕분이다. 지난 2012년 12월 정부세종청사 개청 이후 6년여만에 빗장을 활짝 푼 '옥상정원'과 인기 유튜버 창현의 '길거리 노래방(세종)' 효과에 힘입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방문객은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으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세종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이곳 풍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12일 첫날 150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15 18:17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2일 새 단장 오픈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2일 새 단장 오픈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기대했던 전면 개방이 무산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그래도 1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 꼭 가 봐야할 이유가 있다. 전체 3.6km 코스의 약 절반인 1.7km 구간만 문을 여나, 이날부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문을 활짝 열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는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른 옥상정원의 전면 개방 무산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행복도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2일부터 옥상정원 확대 개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화는 관람 구간과 시간 일부 확대에서 찾을 수 여행·관광 | 정해준 기자 | 2019-09-12 06:48 세종시민 편익 정보, ‘내 손안의 모바일’로 본다 세종시민 편익 정보, ‘내 손안의 모바일’로 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교통과 안전, 방재, 환경, 생활·보건, 부동산, 맛집, 관광지 정보를 ‘내 손 안 모바일’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미아 찾기 등 다기능 안면인식 지능형관제 등 최첨단 서비스 도입도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큰 틀의 스마트시티 융합 서비스 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2017년 1월 1·2생활권에 걸쳐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올해 말에는 3·4생활권까지 확대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14 11:06 ‘복컴·공원·학교 한 곳에’ 세종시 6-4생활권 교육특화 ‘복컴·공원·학교 한 곳에’ 세종시 6-4생활권 교육특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가칭)해밀유·초·중·고가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원, 학교가 통합설계된 교육특화 캠퍼스 단지에 문을 연다.김보엽 교육행정국장은 30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020년 9월 개교하는 해밀유·초·중·고 설계안과 공간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이곳 생활권은 내년 9월부터 공동주택, 단독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총 5245세대 입주가 예정돼있다. 지면이 평탄하지 않은 비정형 경사지 특성을 고려, 개발 계획 초기부터 시교육청, 행복청, LH, 시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통합 설계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7-30 11:33 행복도시 4-2생활권 ‘하늘채 센트레빌’, 12일 분양 스타트 행복도시 4-2생활권 ‘하늘채 센트레빌’, 12일 분양 스타트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올해 세종시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의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오는 12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수요자 몰이에 돌입한다.공급규모는 L3블록(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에 걸쳐 318세대, M5블록(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499세대 등 모두 817세대다. L3블록 전용면적은 59~67㎡, M5블록 전용면적은 59~99㎡다.단지 고정수요와 인근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07-10 15:51 세종호수공원 ‘이동파출소’, 이례적 대처 눈길 세종호수공원 ‘이동파출소’, 이례적 대처 눈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세종호수공원’에 여름 이동 파출소가 지난 22일 설치·운영에 들어갔다.해변가 등 휴양지에 주로 설치하는 이동파출소 특성을 감안하면, 도심 공원 내 운영은 이례적인 정책이다. 세종경찰서가 시민 맞춤형 정책으로 착안했다.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여름철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 같은 치안 서비스 강화를 도모한다.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하고,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이동 파출소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23 10:04 전국 대학가 ‘오토바이·전동킥보드’ 훔친 일당 덜미 전국 대학가 ‘오토바이·전동킥보드’ 훔친 일당 덜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등 전국 대학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를 훔친 50대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지난해 12월부터 세종시와 충남·북, 전북지역 대학교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A(50) 씨 외 1명을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주로 야간을 틈타 잠기지 않은 물건들을 화물차에 싣고 가는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4회에 걸쳐 약 500만원 수준의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 7대를 싣고 달아났다.경찰은 주변 씨씨티브이(CCTV) 등을 분석해 인적사항을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6-10 16:29 세종시 ‘방범용 CCTV 1953대’, 200만 화소급 4.8% 불과 세종시 ‘방범용 CCTV 1953대’, 200만 화소급 4.8% 불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출범 7년 차 세종시에는 얼마나 많은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고 있는걸까.상대적으로 범죄와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읍면지역이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여전히 130만 이하 저화질 화소 CCTV도 342대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현주소는 2019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확인됐다.화소별 카메라 대수로 보면, 유효한 자료로 활용 가능한 130만 화소 이상 CCTV는 1611대로 전체 1953대의 약 82.5%를 점유했다.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최근 주류를 이루고 있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04 11:33 “세종시 주추·사오리터널, 위험의 외주화 그만” “세종시 주추·사오리터널, 위험의 외주화 그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상시·지속, 안전·생명과 직결된 업무에 ‘위험의 외주화’를 멈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손인수(36·지역구 새롬·다정·나성동) 세종시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56회 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17년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후 지난해 세종시 전체 전환 대상자 237명 중 118명이 전환 제외됐다”며 “위험의 외주화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상시·지속, 생명·안전 업무는 장기적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시는 지난해 8월과 10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5-23 09:56 '안전·생명' 업무에도 정규직 안 된 세종시 용역근로자 '안전·생명' 업무에도 정규직 안 된 세종시 용역근로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으로 지난해까지 약 17만5000명이 정규직 신분을 얻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지자체 전환율은 낮고, 사각지대는 존재한다.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 공개한 853개 공공부문 기관의 정규직 전환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2020년 정규직 전환 목표(20만5000명)의 85.4%에 해당하는 인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용형태별로 보면, 기간제 근로자 7만2354명 중 7만11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파견·용역 근로자 10만4758명이 전환 결정됐지만, 계약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2 11: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