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등곡리 낙화놀이' 2022년 미래 무형문화 발굴·육성 사업 선정 '등곡리 낙화놀이' 2022년 미래 무형문화 발굴·육성 사업 선정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의 ‘등곡리 낙화놀이’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으로 선정됐다.2022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각 지역의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의 발굴을 지원해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이다.등곡리 낙화놀이는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 등곡마을에서 정월대보름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공동으로 기원하는 동제의 하나로, 질병과 재액을 쫓고 경사를 부르는 액막이 성격의 불꽃놀이다. 등곡마을 주민들을 예로부터 뽕나무 숯가루, 사금파리 가루, 소금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12-22 07:40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자목, 세종중앙공원 품에 안겼다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자목, 세종중앙공원 품에 안겼다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천연기념물 정이품송의 자목이 행복도시 대표공원인 세종중앙공원(1단계)의 품에서 자리잡는다. 금일 중앙공원 내 명예의 정원에서 개최되는 해당 식수 행사는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부문 1위 국무총리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중앙공원(1단계)은 52만㎡ 규모로 조성돼 작년 11월 4일 시민들에게 개장됐다.2021년 11월 4일부터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세종시로 운영·관리권이 정식 이관된다. 기념식수는 속리산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正二品松)의 자목(子木, 아들나무)으로 한국토지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1-03 12:56 '의미와 재미' 외국인 주민과 떠나는 '나랏말싸미 독립여행' '의미와 재미' 외국인 주민과 떠나는 '나랏말싸미 독립여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인앤인 연구소가 지난 10월 세종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항일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나서는 의미있는 여행을 진행했다. '나랏말싸미 항일독립운동 사적지 나들이'라 명명된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국민참여예산을 반영하여 추진하는 “동행(同行), 문화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유관순 열사와 윤봉길 의사의 사적지를 찾아 천안시와 예산시에서 진행됐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중국, 몽골, 베트남, 스페인 등의 이주배경을 가진 16명의 외국 인주민들은 인앤인 연구소와 함께 천안의 ▲아우내 독립만세 기념공원 ▲유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01 09:46 내년 3월 세종시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들어선다 내년 3월 세종시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들어선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내년 3월 세종시에 한국을 알리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캠퍼스'가 들어선다. 29일 세종시는 시청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LH 세종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3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 설립한다고 밝혔다.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특성화 대학이다. 국립 4년제 대학교며 현재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세종캠퍼스는 전문학위 과정을 위한 특수 대학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10-29 12:05 인앤인연구소, 어르신 위한 전통 회혼례 '훈훈' 인앤인연구소, 어르신 위한 전통 회혼례 '훈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인앤인연구소(대표 윤선희)가 세종시 어르신들을 위해 '전통 회혼례'라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인앤인연구소는 지난 5월 29일 세종특별시 장군면 덕천군사우에서 2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세종 전통문화 체험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국민참여예산을 반영하여 추진하는 '동행, 문화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의 후원과 인앤인연구소 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통혼례복을 체험하고 기념할 수 있는 사진 액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6-15 17:34 세종시 전통문화유산, 시민 향유공간으로 재탄생 세종시 전통문화유산, 시민 향유공간으로 재탄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전통문화유산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공간으로 재탄생한다.시는 16일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1년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과 '2021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에 연기향교, 전의향교, 세종 홍판서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과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문화재를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교육・공연・체험 등 다양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이다.이를 통해 옛 선비들의 지혜와 삶,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엿볼 수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16 10:47 박물관 가기 어려운 코로나19 시대, “AR로 공룡 만나볼까?” 박물관 가기 어려운 코로나19 시대, “AR로 공룡 만나볼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박물관 및 과학관 등 문화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요즘, AR 증강현실로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앤인연구소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찾아가는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찾아가는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상자’는 AR 교육상자를 활용해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 및 지질시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룡교육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교육상자는 증강현실 큐브를 이용해 공룡을 살펴보고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공룡, 익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5-13 16:11 인앤인연구소, '취약계층 문화향유 프로그램' 1억원 공모선정 인앤인연구소, '취약계층 문화향유 프로그램' 1억원 공모선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취약계층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시 역사문화프로그램 대표주자인 인앤인연구소(대표 윤선희)가 문화재청 주관 ‘2021년도 취약계층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신체적·경제적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보호 아동, 다문화가정 등 4개 유형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문화유산 방문·관람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공모 선정으로 연구소는 ▲보호 아동 대상 ‘집현전 여행학교’ ▲다문화가정 대상 ‘나라말ᄊᆞ미’ ▲노인 대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4 11:16 '전의 비암사 극락보전(極樂寶殿) 서설', 봄을 기다리며 '전의 비암사 극락보전(極樂寶殿) 서설', 봄을 기다리며 그림을 그리는 것은 사물을 보고 느끼는 마음의 소리를 전달하는 표현 수단이다.저마다의 다른 시각과 생각, 즉 의경(意境)을 나만의 조형언어로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각자의 표현방식에 따라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2021년의 희망찬 시작과 함께 밤새워 내린 눈이 온통 하얀 세상으로 덮혀 버렸고, 어느듯 2월이 시작되며 봄 학기를 준비하는 마음이 분주하기만하다 세종지역의 풍경과 문화재를 펜화로 그려온 나는 이 에스키스를 바탕으로 화선지에 수묵화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으로, 코로나로 신음하는 국민들의 근심 특별기고 | 조희성 원장 | 2021-01-31 20:56 세종시 전의면 ‘비암사' 국가지정 보물 된다 세종시 전의면 ‘비암사' 국가지정 보물 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첫 국가지정 보물 탄생이 예고됐다.시는 24일 세종시 유형문화재 제1호인 ‘비암사 극락보전’이 국가지정 보물로 예정됐다고 밝혔다.세종시 전의면 다방리에 위치한 비암사 극락보전은 17세기 건축양식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部材)를 기둥과 기둥 사이에 배치한 양식인 다포계가 적용된 팔작지붕 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뼈대를 구성하고 있는 가구 측면 보완을 위해 지붕에 대들보와 직각을 이루는 3본의 충량이 양쪽으로 벌려 허공에 뜬 측면 지붕틀인 외기도리와 결구돼 있어 독특한 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4 09:51 역사와 우주의 공존, '우주측지관측센터와 연기향교' 역사와 우주의 공존, '우주측지관측센터와 연기향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우주와 역사. 이 두 단어는 뗄 수 없는 연관성을 갖고 있다. 우주 자체가 인간의 역사를 품고 있으며, 인간의 역사는 우주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세종시 연기면은 이 두가지의 키워드를 함께 품고 있는 지역이다. 바로 우주측지관측센터와 연기향교가 절묘한 조화를 이끌어낸다. 우주측지연구센터는 대한민국 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하는 우주 측량 연구소다. 광활한 우주를 직접 공간정보화해서 정밀 측정하는 기관으로 연기면 전월산 자락(세종 연기면 세종리 산235)에 위치하고 있다.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19 09:20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3년연속 우수 선정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3년연속 우수 선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이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세종시는 10일 시가 추진한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이 문화재청 주관의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 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연기향교는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에 선정,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쾌거를 거뒀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면 문화재청에서 발간하는 '문화유산 유유자적' 책자에 특별 표시가 된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를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10 17:23 ‘인앤인연구소’,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문화재청상 수상 ‘인앤인연구소’,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문화재청상 수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앤인연구소’가 문화재청에서 개최한 ‘2020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상을 수상했다.9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앤인연구소는 세종 청소년 문화유산학교,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여민여행 등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로 상을 수여 받았다.인앤인연구소는 다양한 문화재형 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문화서비스 제공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문화재 관련 일자리 환경 구축 등 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다양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0 15:14 결혼 60주년 ‘전통 회혼례’, 금남면에서 개최돼 화제 결혼 60주년 ‘전통 회혼례’, 금남면에서 개최돼 화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4일, 날씨도 청명한 가을하늘. 수많은 인파가 금남면 언덕에 위치한 세종시 문화재자료인 모인당으로 모였다. 동네 어르신들도 들뜬 마음으로 "좋은 구경 하러 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여기저기 한복을 입고 연출된 잔치 분위기. 대체 무슨 일일까?67년 전 헌병대 남편, 92세 할아버지 되다모인당에 연지곤지를 찍고 다소곳이 앉아계신 두 부부. 67년 전 헌병대에서 휴가 나온 일주일 사이 신랑은 신부와 처음 만나 바로 결혼을 했다.그리고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회혼례’를 다시금 치르게 됐다.회혼례는 유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8 13:51 백년가약 재확인한 '연동면 노부부' 회혼례 눈길 백년가약 재확인한 '연동면 노부부' 회혼례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60년의 세월을 함께한 원앙부부가 백년가약을 재확인했다. 세종시 연동면(면장 황미라)은 지난 달 30일 응암리 영모재에서 주민과 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부부 1쌍의 회혼례’를 개최했다. 회혼례는 결혼 예순 돌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노부부가 혼례의식을 재연하며 자손·친족·친지들의 축하를 받는 우리나라 전통의식이다. 연동면 행사는 문화재청 주최, 인앤인 연구소 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결혼 62주년을 맞이한 연동면 노부부 1쌍이 모두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행사는 길놀이·전안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1 18:06 우리의 전통음악 '선소리산타령'을 아시나요? 우리의 전통음악 '선소리산타령'을 아시나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선소리산타령 이수자 '윤정숙' 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한 공연 재능기부에 한창이다. 그는 지난 2018년 문화재청 국립유산원에서 지정한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을 이수한 지역 유일의 소리꾼이다. 지난 8일에는 '윤정숙 풍류아리랑 방송'을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발표 공연을 가졌다. 선소리산타령연구보존회 세종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유튜브 방송(3부작)을 택했다. 윤정숙 이수자는 "세종시민들 중 선소리와 산타령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다"며 "역사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0 17:35 ‘세종시 문화재 사랑 1호’, 인앤인연구소 윤선희 소장 ‘세종시 문화재 사랑 1호’, 인앤인연구소 윤선희 소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김종서 장군의 묘에는 다리 한쪽만 모셔져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지난 2일 일요일 아침 열린 ‘세종청소년 문화유산학교’. 추적추적 비 오는 주말, 그것도 김종서 장군 묘 앞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참석한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어려운 역사가 아닌, 마치 할머니가 무릎에 앉혀놓고 들려주시는 듯한 역사 수업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신나는 재미. 그것이 문화유산학교 수업의 묘미이자 힘이다.“어머, 정말요? 어느 쪽 다리인가요?”“그럼 몸은 어디에 있나요?”문장만 놓고 보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0-08-03 15:46 빛바랜 '부강면 문화유산', 관리부실에 운다 빛바랜 '부강면 문화유산', 관리부실에 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박종록 기자] 부강면 곳곳에는 다양한 성격의 역사 문화유산이 산재해있다. 멀게는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다툰 삼국시대, 가까이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반영한 문화유산들 즐비하다. 부강면에 산재한 문화유산들을 살펴보면,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조금만 다듬으면 타 지역 관광객 누구나 한번쯤 찾아가보고 싶을 정도의 매력있는 관광자원들도 많다. 현재는 접근성 등 전반적 관리 상태가 좋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다 같이 돌자 세종한바퀴 7편에서 취재 도중 발견한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자 한다. 세종홍판서댁 유래와 보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7-18 12:20 북미와 한옥이 만난 ‘부강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북미와 한옥이 만난 ‘부강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부강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지난 2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784호로 등록된 부강성당은 1962년 건립된 현 성당건물과 1957년부터 사용한 한옥성당이 공존하는 성당이란 독특한 구조를 지녔다. 1950년대 이후 충북지역 성당의 건축사적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성을 인정받게 됐을 뿐만 아니라, 미래 세종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회는 부강성당 자체가 건축사적 특징과 더불어 1950년대 전후 구휼사업 등 지역 주민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되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6-28 07:59 세종시 명산 ‘괴화산’ 석축유구, 7년째 부실 관리 세종시 명산 ‘괴화산’ 석축유구, 7년째 부실 관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소담동과 반곡동을 잇는 중심축에 솟아있는 세종시 대표 산의 하나이자 다양하고도 신비로운 전설을 품고 있는 '괴화산(해발 201m)'. 옛 연기군 시절부터 명산으로 알려져왔다.반곡동(4-1생활권) 인구 유입이 늘어남과 동시에 집현리(4-2생활권)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되며, 관심도와 방문객 유입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산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정상에 숨겨져있다. 이곳엔 잘 알려지지않은 유적이 있다.바로 많은 시민들이 군대 초소나 정상을 알리기 위한 임의 조성 탑으로 오해하고 있는 '원형 석축유구'다. 이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6-02 08: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