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청, '평생교육원 설계·행복도시 제안' 공모 행복청, '평생교육원 설계·행복도시 제안' 공모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평생교육원’ 설계 공모를 오는 23일 실시한다.평생교육원 건립 사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취약한 평생교육 시설을 개선해 사회 다변화 등에 따른 평생학습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재취업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설계 공모는 기획단계부터 평생교육 전문가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거점이 되도록 설계 공모 지침을 수립했다. 더불어 운영 주체인 세종시교육청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했다.평생교육원은 6-3 생활권(산울리) 교육 | 김인혜 기자 | 2020-09-22 16:50 세종시 '1·2호 호텔' 가시화, '3·4호' 안갯속 세종시 '1·2호 호텔' 가시화, '3·4호' 안갯속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연기를 거듭해온 세종시 첫 호텔이 내년 4월 어진동에 선보일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용관 베스트웨스턴플러스세종 대표, 최영철 베스트웨스턴코리아 대표, 호텔 운영사인 대일인터내셔널하스피탈리티그룹 이기주 총지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권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NS호텔 명칭을 변경하는 수순이자 1호 호텔을 가시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체류형 공간의 탄생은 역외 소비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세종시 방문객들은 마땅한 체류형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9-21 16:27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가 2027년 연서면 일대 277만여㎡ 부지에 조성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진행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결과 비용편익비(B/C) 1.76, 계층화 분석 종합평가(AHP) 0.586으로 타당성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 사업으로 미래 세종시 먹거리 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30년간 경제 효과는 20조 6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타 통과 ‘사업 탄력’, 어떤 과정 거쳤나 이춘희 시장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11 10:30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과도한 공급 논란에 직면한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국민임대 아파트 상가. 가뜩이나 공실과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주변 상권의 강한 반발을 가져왔고, 공급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시청과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이 해법 찾기에 나서왔다. 9일 LH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일단 전체 88호 규모 중 13호 우선 공급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오는 11월말~2021년 1월 28일까지 1538세대 입주를 앞두고 적정 규모로 분석되는 13호를 ‘LH 희망상가’ 방식으로 공급한다. 희망상가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09 10:25 국립세종수목원, 장애인 적합직무 발굴 및 창출 국립세종수목원, 장애인 적합직무 발굴 및 창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정원 분야 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 분야 직무개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14일까지 참가자 공모를 진행한다.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수목원의 주요 직업군인 △정원관리 △양묘증식 △전시원식물모니터링 3개 분야로, 분야별 전문가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약 4주 동안 8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전문가 이론 및 실습 교육은 식물 식재와 이식의 식물관리법과 간수, 시비 등의 정원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8 19:01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수도권은 비만을 앓고 있는 반면에 대부분의 지방은 경제 쇠퇴와 인구 감소에 허덕인다"면서 "지역 불균형은 국민 모두의 행복을 저해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의 인구과밀과 지방균형 발전의) 가장 상징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행정수도 이전이 제안됐다"면서 "국회 내 균형발전특위가 조속히 가동돼 이 문제를 결정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수도권 면적은 국토의 12%에 불과하다. 그 수도권에 사는 주민이 정치일반 | 이계홍 | 2020-09-07 18:36 행복도시 1~4생활권 ‘스마트시티’ 구축, 국가대표 간다 행복도시 1~4생활권 ‘스마트시티’ 구축, 국가대표 간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스마트 서비스 권역이 1~4생활권 전체로 확대됐다. 향후 5~6생활권 뿐만 아니라 합강동(5-1생활권) 국가스마트시티 구축이 완료되면, 국가대표 스마트시티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19일 행복도시 3‧4생활권 대상의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는 스마트 서비스의 제공 대상이 1∼4생활권 전체로 확대됨을 의미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19 18:35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1000억 원' 돌파, 남은 과제는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1000억 원' 돌파, 남은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건강한 시민, 행복한 농민, 함께하는 세종’을 표방하는 로컬푸드 싱싱장터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지난 2015년 9월 싱싱장터 1호 도담점 개장 이래 5년 만의 성과다. 도담점과 아름점이 지난 11일 기준 각 4300만 원, 3000만 원 매출로 1000억 원 돌파의 분기점을 넘어섰다.다만 이에 참여하는 농가들의 품목 마진율과 품질 검수 절차는 여전히 보완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땀 흘려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준 954개 생산 농가가 있어 가능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14 07:42 김병준 위원장 '세종시 불출마', 더 큰 꿈꾼다 김병준 위원장 '세종시 불출마', 더 큰 꿈꾼다 [대담=이계홍 주필, 정리=이주은 기자] 김병준(66) 미래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이자 세종시 을구당협위원장 사무실은 고즈넉하고 쓸쓸했다. 낙선자 비애의 현주소 같았다.약속 시간 당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청년 당원 둘이 김병준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이 취재진을 몹시 반겼다.잘 나가는 정치인 사무실은 친절이 배었더라도 의례적이고 사무적인데,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어서 그 자체가 조금은 아픔으로 다가왔다. 사무실이 정돈되지 않은 가운데, 사무실을 지키는 사람들도 맥이 빠진 인상을 주었다. 본인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8-13 18:34 조치원 타임머신 여행, '외딴말~새뜰마을' 도시재생 조치원 타임머신 여행, '외딴말~새뜰마을' 도시재생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의 전신 충남 연기군의 중심 도시였던 '조치원읍'.조치원읍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읍으로 승격된 후 지금까지 90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며 성장해왔다.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조치원 이미지는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 흔히 조치원역부터 세종전통시장, 조치원 공영버스터미널을 끼고, 충북과 청주, 그리고 세종시 연동면의 관문 역할을 하는 상리사거리(중봉교)까지 그 사이의 작은 시가화된 읍내의 모습을 떠올린다.그러나 조치원역 뒤편으로 넘어가면 전형적인 읍내의 모습이 아닌,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조치원의 또 다른 여행·관광 | [세종]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8-09 08:32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완전 개방 프로젝트 실행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완전 개방 프로젝트 실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해 9월 주말까지 보다 공격적인 개방을 시작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그 결과 지난해 일평균 방문자 수는 199명까지 늘었다. 2014년 38명, 2017~2018년 각 70명 대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방문 관광 기능의 가치가 일부 입증된 셈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지참하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 그늘막 16개소와 음료자판기 1개소, 물품보관함 및 전망안내도 각 1개소, 포토존 2개소, 위험구간 접근금지 알림 장치 20개소, CCTV 12대 등을 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4 05:55 (사)세종여성, 돌봄코디네이터 교육 수료식 진행 (사)세종여성, 돌봄코디네이터 교육 수료식 진행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마을단위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사업’을 이끌어 갈 돌봄 코디네이터 교육 수료식이 지난 28일 진행됐다.사단법인 세종여성(대표 정종미)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동화 사업은 노인을 대상으로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지원 등의 통합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과 맥락을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세종여성이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다.세종시는 전국에 교육 | 김인혜 기자 | 2020-07-29 23:11 세종상공회의소,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 촉구 성명 발표 세종상공회의소,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 촉구 성명 발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종상의는 23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인구와 산업의 분산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염원하는 2582만 비수도권 국민의 바람이자 충청지역 모든 상공인의 열망”이라며 “이를 통해 비수도권 지방의 중소도시가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산업을 발전시키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시대 이후 600년 역사 동안 대한민국 수도는 변함이 없었다”며 “오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23 19:50 세종시로 입법·사법·행정부 다 옮겨라 세종시로 입법·사법·행정부 다 옮겨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작가 이호철은 1960년대 ‘서울은 만원(滿員)이다’라는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오늘의 서울은 ‘만원’ 정도가 아니라 질식할 상태가 되었다. 부동산 폭등과 교통·환경공해, 범죄 등으로 숨을 쉴 수가 없다. 이런 때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앞으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 모두 세종시로 이전해야 서울·수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렇게 말하고 “행정수도의 완성은 국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7-20 19:31 세종여고 '특성화 계열' 폐지 수순, 찬·반 양론 격화 세종여고 '특성화 계열' 폐지 수순, 찬·반 양론 격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제가 졸업한 곳이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모교’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본지에 연락을 준 세종여고 졸업생. 도대체 무슨 사연이 담겼을까? 세종여고가 특성화 계열 폐지와 함께 종합고에서 일반(인문계)고로 전환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다. 이는 시교육청이 '특성화 고교 미래 재설계' 관련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갑작스레 알려졌다. 현재 지역 특성화 고교는 세종여고와 하이텍고, 올해 개교한 장영실고 등 모두 3곳이다. 이들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하겠다는 게 시교육청의 구상이다. 방향성은 나쁘지 않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7-16 17:41 '청년 강산', 스무살 시각으로 세종을 읽다 '청년 강산', 스무살 시각으로 세종을 읽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두 발로 세종시를 읽고 두 눈으로 직접 해석하는 청년이 있다. 세종시의 다양한 면모와 교통 시스템을 직접 해석하고 문제점까지 짚어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는 '청년 강산' 이야기다. 그는 이제 스무살을 갓 넘긴 전도유망한 청년이다. '블루토파즈'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강산 씨의 블로그엔 세종시를 무대로 도시와 교통, IT 분야가 중점으로 다뤄지고 있다.자신이 직접 해석한 세종시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을 비롯해 세종 버스 991번의 배차간격 조절문제를 짚어내기도 하고, 조치원 서북부지구 활성화에 대한 의견, 만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0-07-15 07:20 2020 뇌졸중 및 노인인지장애 평생교육전문가 과정 오픈 2020 뇌졸중 및 노인인지장애 평생교육전문가 과정 오픈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재활 전문인력의 맞춤형 노인 복지제도 전달 역량이 중요합니다.”이상오 신흥사랑주택실버복지관장이 최근 재활 전문인력 대상으로 ‘장애노인층의 사회복지’ 강의에 나서면서 전한 말이다. 이번 특강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지원 아래 한국언어심리협회(협회장 김수정)가 주관하는 ‘2020년 뇌졸중 및 노인인지장애 평생교육전문가 과정’이다. 노인소득과 생활 지원, 노인주거 지원, 노인건강과 의료‧돌봄, 노인 고용‧일자리, 노인 사회참여‧문화 활동 등을 설명하면서, 향후 노인장애 및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을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14 22:20 세종시 통계정보, 보다 쉽게 활용한다 세종시 통계정보, 보다 쉽게 활용한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최근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세종시 통계정보의 활용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세종통계포털을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통계 5종인 세 종 통계 연보와 월보, 주민등록인구통계,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 등을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4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와 연동한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시는 복잡한 통계정보를 표와 차트 등을 활용해 시각화하는 작업에 공을 들였다.이어 세종통계포털에서는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03 15:03 세종시 '장애인 화장실', 문 잠김 등 방치 이제 그만 세종시 '장애인 화장실', 문 잠김 등 방치 이제 그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30일 보람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올바른 장애인 화장실 이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관점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문 잠금 및 청소도구 보관 등 상가 내 화장실의 부실 관리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선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모두 50여 명이 올바른 장애인 화장실 이용 안내문을 배부하고 상가 관리사무소와 시민 동참을 요청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6-30 15:38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2021년 첫 윤곽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2021년 첫 윤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2018년 1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역으로 지정한 세종시 ‘합강동(5-1생활권)’. 그동안 재원 부담 주체와 사업 추진 방식 등을 둘러싼 논란 끝에 최근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기존 신도시와 여타 행복도시 생활권과 차별화된 개념을 제기한 만큼, 이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다만 당초 완공시기인 2022년보다 2년 늦춰진 2024년 3월경 생활권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30일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이하 세종 시범도시)의 조성사업을 본격 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30 11: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