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특별연설과 ‘포스트 코로나’ 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특별연설과 ‘포스트 코로나’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시대는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를 준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라고 선언했다.문 대통령은 세계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코로나 바이러스19의 방역 성과를 넘어 고용안전망과 공공의료,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제협력, 남북관계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예측불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이처럼 유쾌한 상상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 때만이 가능하다. 가능성은 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의 뉴딜 정책 추진을 제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5-11 15:56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각 가정과 소상공인, 기업, 취약계층별 맞춤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편성한 예산은 2064억원. 집행은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 ▲확진자 방문 점포 등 직접 피해 지원 ▲소상공인 지원 ▲지역기업 지원 및 일자리 안정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역시나 가장 큰 비중은 긴급 재난 지원금. 최대 1000억원 가까운 공적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29일 기준 집계된 13만 6433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09:09 한국언어심리협회, ‘장애인재활‧노인복지’ 네트워크 구축 한국언어심리협회, ‘장애인재활‧노인복지’ 네트워크 구축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한국언어심리협회(협회장 김수정)가 세종시 장애인복지 및 재활, 평생교육 전문기관 네트워크 활성화에 나선다. 언어심리협회는 지난 달 28일 (사)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세종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윤용식)와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회는 앞서 협력관계를 구축한 종촌치매전담주간보호센터와 신흥사랑노인복지관을 포함, 지역사회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보조인력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원 지원을 받아 양성된 언어심리사 2급 취득자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의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20-05-01 14:08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지난 2017년 4월 13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 후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다. 옛 연기군 시절부터 이어져온 민간 세종교통 독점체제가 공공으로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버스 서비스 만족도가 확연히 좋아졌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상 종합만족도가 85.07%로 지방공기업 만족도 평균 80.94%에 비해 높다는 외형적 지표 때문만은 아니다. 세종시 출범 초기 끊임없이 제기된 ‘과속 난폭운전’ ‘주행차로 침범 정차’ ‘어르신 탑승 또는 승차 대기 시, 불친절 또는 무정차 통과’ ‘배차간격 들쭉날쭉’ 등의 민원이 확연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6:05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코로나19 대응으로 한국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나라 호주에서도 연일 한국의 봉쇄조치 없는 관리, 발 빠른 검사, 마스크 착용 일상화 등 모범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 마친 4.15 국회의원 총선거도 호평받고 있는 상황이다.세계적으로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고 있어 더 바랄 게 없긴 하지만, 호주에서 좀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을 굳이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겠다.한국 그리고 세종시에서도 한번 참고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다. 첫째는 엄격한 사회적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20-04-27 16:55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경제 공약’으로 승부수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경제 공약’으로 승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의 화두 중 하나로 ‘경제’를 빼놓을 순 없다.코로나19 전 불거진 ‘상가 공실’ ‘자족성장 동력 부재’부터 이후 확산된 지역경제 고사 위기까지 각 당 후보별 해법이 쏟아졌다. 무소속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시하는 해법은 무얼까. 윤 후보는 13일 “시민들이 쇼핑장소로 온라인 쇼핑몰을 선택하면서 오프라인 상가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다”며 “온라인쇼핑몰의 쇼룸과 문화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 쇼핑몰 쇼룸은 각 기업들의 오프라인 거점을 뜻한다. 몇몇 거리를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5:29 세종을 김병준 후보, 1조 원 투자로 ‘지하철’ 약속 세종을 김병준 후보, 1조 원 투자로 ‘지하철’ 약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비알티 기반의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에 변화가 필요할까. 세종시 교육의 미래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미래통합당 세종을 김병준 국회의원 후보가 2개 분야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을 자극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앞서 발표한 일명 ‘김병준 식 지하철 라인’에 대한 보완 설명을 이어갔다. 대전 반석~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종촌(정부청사)역~고운‧아름역~조치원 산업단지역~조치원역으로 이어지는 광역철도 라인이 정부세종청사역~내판역~조치원역을 타고 올라가는 세종시 안보다 기대효과가 크다는 주장이다. 세종시가 계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6:09 ‘2명이 된 세종시 국회의원’, 잘 뽑는 비법 ‘2명이 된 세종시 국회의원’, 잘 뽑는 비법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는 국회의원을 흔히 지역의 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물론 지역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주민의 대표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에 앞서 국가의 살림살이와 국가 미래를 설계하는 더 높은 차원의 임무를 띠고 있는 사람이다. 지역의 살림살이를 꼼꼼이 살피는 지방의원을 뽑는 것과 달리 국회의원을 뽑는 일은 그런 면에서 가치와 층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 오죽했으면 ‘국개의원’ 신조어, 위신은 땅에 추락 우리는 정치가 더럽다고 늘 정치를 혐오한다. 하지만 그런 정치를 하며 즐기는 정치인들이 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09 08:45 세종시 아파트연합회, ‘총선 의제’ 관철 정조준 세종시 아파트연합회, ‘총선 의제’ 관철 정조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파트입주자대표 연합회(이하 세아연, 회장 김현옥)가 이번 4.15 총선에서 지역발전 의제 관철을 정조준하고 있다. 각 후보 진영을 일일이 찾아 그동안 발굴한 의제를 제안하고 있다. 각 캠프가 이를 어떻게 받아 안고 실행의지를 보여줄지도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세아연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홍성국 후보와 무소속 윤형권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데 이어, 5일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와 김병준 후보 캠프를 연이어 찾아 해당 내용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정주환경 개선 부문에선 ▲크린넷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05 15:17 세종시 총선 을구 '후보별 5대 공약’, 알맹이 빠져 세종시 총선 을구 '후보별 5대 공약’, 알맹이 빠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국회의원 을구(북) 후보 3인의 5대 핵심 공약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이는 지난 3일 한국영상대학교에서 열린 ‘선택 4.15, 세종시 총선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를 통해 확인됐다. 전반적으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로드맵이 빠진 채 재탕·맹탕 공약들이 많아, 매니페스토(구체적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 공약)에는 함량 미달로 분석됐다. 한정된 시간에 많은 답변을 해야하는 한계를 인정하고라도, 준비 안된 후보들의 면모가 두드러졌다는 게 이날 참석 기자들의 대체적 평가다. #. 강준현 후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4 13:24 세종시 ‘긴급 재난 생계비’, 정부 안과 통합 지원 세종시 ‘긴급 재난 생계비’, 정부 안과 통합 지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코로나19 ‘긴급 재난 생계비’가 투트랙으로 나뉘어 지급될 전망이다. 대상이 일반 가구에서 소상공인으로 확대되는 긍정적 변화를 담고 있다. 시가 지난 달 26일 자체 발표한 ‘긴급 재난 생계비’와 정부가 같은 달 30일 예고한 ‘긴급 재난 지원금’이 흡수‧통합될 예정이어서다. 세종시 안을 다시 들여다보면, 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 약 3만 300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삼았다. 중위소득은 국내 전체 가구 중 소득 순으로 가운데(50%)에 해당하는 가구 소득을 뜻한다. 1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02 21:24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날 세종시 출입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선 갑구(남) 후보들은 자신만의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당과 후보 개인 특성에 따라 모두 다른 색깔을 냈다. 이들이 이날 던진 5대 공약만 살펴봐도, ‘4.15 총선’에서 투표할 후보자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답변 순서는 토론회 진행 흐름에 맞췄다. √ 홍성국 후보가 말하는 세종시 5대 핵심 공약은 민주당 홍 후보는 ▲한국판 우븐 시티 조성 ▲행정수도 완성 ▲세종여성프라자 설립 등 여성친화 환경,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쾌적한 환경도시, 안전한 의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7:47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부동산 규제, 핀셋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3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2017년 8월 2일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2018년 9월 13일과 2019년 12월 16일 부동산 대책까지 지속된 ‘부동산 시장 규제’. 월급 생활자로는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유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무주택 실수요자나 중산층 이하 서민층이라면 누구나 폭넓게 공감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규제가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담고 있을 때, 이의 개선 또한 반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6:37 세종시 ‘재난 기본 소득’ 지원, 서울시 안으로 세종시 ‘재난 기본 소득’ 지원, 서울시 안으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다양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 중인 ‘재난 기본 소득’ 지원대상과 규모. 세종시가 26일 고심 끝에 ‘세종형 재난 기본 소득’ 방안을 내놨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서금택 시의회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일명 ‘긴급 재난생계비’ 지원안을 발표했다. 이번 안은 전날까지 심도 있는 내부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중위소득 100% 이하 3만 3000가구 대상으로 ‘재난 기본 소득’ 최대 50만 원 지급과 저소득 (특수형태) 근로자 생계비 지원, 일용직 근로자에게 단기 일자리 제공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7 08:04 세종-대전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된다 세종-대전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된다 세종시가 대전시와 공동 추진한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3일 세종시와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센터 설립은 지역 민간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주도 관광혁신 거점 마련,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이 목적이다.5년간 국비 42억 원, 대전시 33억 6000만 원, 세종 8억 4000만 원을 투입한다.두 지자체는 차별성을 두기 위해 공모 준비 단계부터 공동 센터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협력하겠다는 의지가 공모 선정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그간 두 곳은 지역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23 15:16 여성친화도시 세종시, 성평등 지표 수준은? 여성친화도시 세종시, 성평등 지표 수준은? 세종시 성평등 지표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전세종연구원은 지난 17일 ‘세종시 성평등 목표 수립을 위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여성가족부 지역성평등지수 통계에서 수년 째 제외되고 있는 세종시 상황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연구 결과다.여가부는 2012년부터 전국 성평등 수준과 변화를 분석한 ‘지역성평등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다만, 현재 세종시는 타 시도와 비교 가능한 지표가 부족해 여성가족부 공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이번 연구는 시가 성평등지수 산출에 사용할 수 있는 일부 지표에 한해서라도 지속적으로 모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20 15:56 세종시 코로나19 피해 점포에 '100만 원' 지급 세종시 코로나19 피해 점포에 '100만 원' 지급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세종시 점포에 피해지원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시청 정례브리핑을 통해 “동선 공개에 포함돼 피해를 본 음식점과 카페 약 45개 점포에 피해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업체에 대해서는 방역 완료 후 코로나19 안심시설 스티커를 부착해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확진 판정 후 입원 또는 격리된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생활지원비도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에 비례해 최소 월 4만4900원에서 최대 145만 7000원이다.다만, 시는 타 지자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3:50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의 삶의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역병은 인류를 멸망시킬지도 모른다. 지난 16일 워싱턴에 모여든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G7 주요 7개국 정상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조율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자고 합의했다. 코로나19가 인류의 비극이자 세계적 보건 위기라고 규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근래 G7 국가에도 환자 수가 급증했다. 코로나19는 팬데믹(대유행)에만 머무는 것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3-18 18:47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통해 유권자 마음을 얻어내기 위한 각 정당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때마침 중앙당 10대 핵심 공약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중앙당 공약은 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름과 동시에 지역 특성화 및 국토 균형발전 담론을 담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이란 숙제를 안고 있는 세종시에 대한 각 정당의 진정성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21대 총선 국면에서 각 당이 내놓은 핵심 공약에 ‘세종특별자치시’는 없었다. 오는 7월 21대 국회 개원 이후 세종시 지역 국회의원 공약이 무색해지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8 10:14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포스트 이해찬’을 놓고 자웅을 겨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총선 북구(을) 후보 3인방. 바로 강준현(54)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이강진(58) 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이영선(48)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가 이 무대의 주인공들(예비후보 등록 순)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중앙당의 북구(을) 경선 참가 통보를 받고 본선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다. 12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3자 경선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을구 거주 일반시민(안심번호) 50% 대비 득표율로 치러진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2 16: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