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행정수도'에 특화된 일자리가 없다 '세종시=행정수도'에 특화된 일자리가 없다 [황재모 대표 독자투고] 지난 8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최대 쟁점은 국회 세종의사당(분원)이었다. 야당 의원들이 후보지 현장 시찰을 거부할 정도로 여야 위원들간 세종 분원에 대한 공방은 첨예했다.세종의사당이 아직 요원한 반쪽짜리 꿈임이 이번 국감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국회에서 공식 논의가 없었다는 야당의 반대 입장은 넘어야 할 엄연한 현실이다. 행정수도 완성 여정 중 국회 세종의사당은 제일 큰 이정표다. 세종시 최대 지상과제가 줄곧 국회 세종의사당에 맞춰진 이유다. 내년 세종시 1순위 시정 계획도 이 틀에서 변함 특별기고 | 황재모 | 2019-10-12 07:32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빈 곳은 다시 채워야한다. 텅 빈 도시는 곧 활기를 잃는다. 폐업한 세종시 상가 호실이 다시 공실로 남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경제 활성화, ‘상권 살리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공공 부문에서 상권 활성화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민간이 꿈틀대고 있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이해관계자들이 자구책을 찾아 나선 셈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 지난 6일 상가 공실 축소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51차)’ 변경안을 발표했다. 상가 공급 축소 조치의 일환으로 나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0-10 10:29 세종시 어르신들에게 우선 필요한 건 뭐? 세종시 어르신들에게 우선 필요한 건 뭐?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노인문화센터 운영’ ‘경로당 분쟁 갈등조정위원회 설치’ ‘야간도로 환경 조성’ ‘독거어르신 공동주거시설 운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인센티브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추진’. 고령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8대 영역에 걸쳐 우선 실행과제로 선정한 항목들이다. 이는 지난 7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타운홀미팅’을 통해 마련했다. 시는 이날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8대 영역별 62개 과제를 제시했고, 시민들은 전자투표로 직접 우선 실행과제를 뽑았다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0-09 22:44 국가균형발전 선도 ‘세종시 딜레마’, 읍면 상생발전은 국가균형발전 선도 ‘세종시 딜레마’, 읍면 상생발전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수도권 VS 지방’ 구도를 깨는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면서 이면에는 내부 균형발전이란 아이러니한 짐도 동시에 짊어지고 있다. 옛 연기군을 모태로 지난 2012년 출범한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선개발 논리로 건설되면서, 읍면지역 주민들의 소외감과 균형발전 요구는 일찌감치 수면 위에 올라왔다. 이 해묵은 과제를 풀기위한 노력들이 다시 전개된다. 세종시 균형발전연구원(원장 황순덕)은 7일 오전 11시 보람동 스마트허브빌딩 2차 607호에서 ‘가칭 균형발전연구원’ 개소식을 열었다. 옛 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07 18:10 세종시 '자족성장' 향한 6가지 제언 세종시 '자족성장' 향한 6가지 제언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2단계 조성기(자족성장기)는 2020년 끝난다. 내년부터 세종시 정상 건설의 전환적 국면이 조성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미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등 공공 기능 이전에 기댄 발전은 한계에 봉착했다. 세종시 건설의 삼두마차로 통하는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중앙정부 지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사회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필자는 ‘세종시의 자족성장’을 위한 제언을 앞선 2편에 걸쳐 해왔다. 마지막 3편에는 다양한 의제의 공론화를 위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0-07 14:45 ‘세종시’, 미래 완성형 자족도시 되려면 ‘세종시’, 미래 완성형 자족도시 되려면 세종특별자치시가 당초 요란한 기대심리와 달리 침체 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가, 근본부터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상·중·하 편으로 나눠 근본 문제를 짚고 과제를 살펴보기로 한다. 이를 계기로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LH 등 관계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어 해법을 조속히 마련하길 기대해본다. 상. 2019년 세종시 제대로 가고 있나(진단)중. 2020년 자족성장기, 전환적 국면 절실(대안)# 기업이 없으니 일자리가 없다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지방분권 등 여러 가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0-04 11:05 세종시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제패 노린다 세종시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제패 노린다 [세종시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부산 벡스코(BEXCO) 등 6개 경기장에서 총 50개 직종, 1,800여 명의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세종시는 기계설계/캐드(CAD), 용접, 애니메이션, 한복, 화훼장식, 헤어디자인, 제빵 등 7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세종시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19명의 선수들은 지난 4월 개최된 세종시 공공기관 | 세종시청 | 2019-10-01 15:23 세종시 생활임금, 내년에도 1만 원 문턱 못 넘는다 세종시 생활임금, 내년에도 1만 원 문턱 못 넘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도 세종시 생활임금이 9378원으로 고시됐다. 인상률은 12.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지만, 여전히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3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 생활임금은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지난 20일 결정·고시됐다.내년도 생활임금은 시간당 9378원으로 지난해 대비 12.3% 올랐다. 최저임금(8590원)과 비교하면 788원 많다. 다만, 복지포인트 등 제수당이 산입 범위에 포함돼 실질 증가율은 5%대로 분석됐다. 타 지자체 증가율은 3~4%대다.올해 산입 범위는 기본급,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30 10:51 ‘조국·문재인 퇴진’ 세종 시민행동, 호수공원 촛불집회 ‘조국·문재인 퇴진’ 세종 시민행동, 호수공원 촛불집회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문재인 정권 퇴진과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26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조국·문재인 퇴진 세종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7시 호수공원 입구에서 본 행사를 연다. 세종시민행동은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질서는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다”며 “경제와 외교, 안보,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 위상과 질서가 추락하고 있다. 반시장 경제정책으로 국민들은 경제적 고통에 빠져들고, 대한민국 청장년들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한의 핵개발 방치와 미국, 일본 등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9-25 17:53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사랑주택 27일 입주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사랑주택 27일 입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사랑주택이 준공을 마치고 오는 27일 입주자를 맞이한다.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복지·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신흥사랑주택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주택 위치는 조치원읍 신흥리 11-1번지다. 부지 3473㎡, 연면적 6658㎡ 규모로 국비 100억 원, 시비 78억 원 등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19 16:03 세종이 사회적 경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세종이 사회적 경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세종시가 사회적경제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안찬영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 물품의 우선 구매 촉진 방안에 대해 밝혔다.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청년유출, 불충분한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세종시에서 사회적 경제조직이 활성화된다면, 포용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안 의원은 “세종시에도 현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80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있고, 이는 2014년 47개에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0:34 뉴욕 카네기홀 무대 선 소은선 피아니스트 ‘귀국 독주회’ 뉴욕 카네기홀 무대 선 소은선 피아니스트 ‘귀국 독주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해 3월 뉴욕 카네기홀에 섰던 소은선 피아니스트가 오는 10월 1일 세종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공연은 이날 오후 7시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약 1시간 10분 가량 진행된다. 공연은 PIACE가 주최하고 세종포스트가 후원한다.이번 독주회는 지난해 10월 세종시 이주 후 선보이는 첫 무대다. 8년 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세종에 둥지를 튼 지 1년 만에 준비한 공연이어서 그에게도 특별하다.소 연주자는 “1살, 3살 아이 둘을 키우느라 귀국 독주회 일정이 조금 늦춰졌다”며 “마땅한 장소를 찾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8-28 16:14 민주당 충청권 당·정 리더, 11월 세종시로 뛴다 민주당 충청권 당·정 리더, 11월 세종시로 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속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및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확정’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구축사업’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 개최’ ‘ 미세먼지 공동 대응’. 세종시와 함께 충청권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직면한 현안 과제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가 지난 24일 대전 유성에서 만나 제3차 협의를 갖고, 이 같은 과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내년 4.13 총선까지 8개월을 남겨두고,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적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8-25 21:40 킬러 청년 정책 없는 세종, 갈테면 가라? 킬러 청년 정책 없는 세종, 갈테면 가라? 대한민국 3대 인구문제를 꼽으라면,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이다. 수조 원을 쏟아도 풀 수 없는 이 난제의 해답은 사실 ‘청년’에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거리낌 없이 결정할 수 있는 사회, 스스로 자립해 부모를 빈곤 세대로 만들지 않는 사회,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나지 않고도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사회. 이보다 더 간단한 해답이 있을까?지방분권을 저해하는 수도권 집중 현상은 청년 엑소더스(exodus) 현상으로 심화되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을 목표로 하는 세종시가 지금까지의 안일함을 벗고, 청년에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8-22 17:47 2027년 완성체 ‘세종시 박물관단지’에 캡슐 호텔? 2027년 완성체 ‘세종시 박물관단지’에 캡슐 호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완성체를 구축하는 세종시 ‘박물관단지’. 2023년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에 이어 2027년까지 국립도시건축박물관과 국립디자인박물관, 국립국가기록박물관, 디지털문화영상관 완공 등 건립 로드맵과 시설 윤곽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다. 내년 3월까지 마스터플랜 재수립 용역이 마무리되면, 현재 구상이 변화할 가능성은 있다. 여전히 세종시 이전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지난 2013년 입지 결정만 내린 채 세월을 흘려 보내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시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21 17:39 지방 떠나는 청년, 세종도 예외 아니다 지방 떠나는 청년, 세종도 예외 아니다 대한민국 3대 인구문제를 꼽으라면,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이다. 수조 원을 쏟아도 풀 수 없는 이 난제의 해답은 사실 ‘청년’에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거리낌 없이 결정할 수 있는 사회, 스스로 자립해 부모를 빈곤 세대로 만들지 않는 사회,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나지 않고도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사회. 이보다 더 간단한 해답이 있을까?지방분권을 저해하는 수도권 집중 현상은 청년 엑소더스(exodus) 현상으로 심화되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을 목표로 하는 세종시가 지금까지의 안일함을 벗고, 청년에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8-21 11:37 세종시 대표기업 ‘한국콜마’, 감춰진 민낯 드러내나 세종시 대표기업 ‘한국콜마’, 감춰진 민낯 드러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0~2012년 3년 연속 대한민국 CEO 대상을 수상하며 존경받는 기업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지난 2013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한국콜마.”“지난 2014년~2016년 1분기까지 세종시 지역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납부한 기부 총액이 200만 원. 충남 공주 소재 협력기업인 애터미가 지난해 사랑의열매 기금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가 하면, 연중 모금에도 2억원 가까이 내놓은 모습과 대조를 이뤘다.”“지난 2016년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은 이래, 지난해 12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8-11 08:50 세종 조치원 '1km'의 가치, 도시재생과 문화산업 세종 조치원 '1km'의 가치, 도시재생과 문화산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조치원역과 문화정원, 옛 한림제지 공간이 문화재생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되살아난 이 공간에서 세종시 문화산업도 꽃피울 수 있을까?‘문화재생과 연계한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이 30일 오후 3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열렸다.심포지엄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 문화공간재생사업추진단이 주관해 추진됐다. 정부의 R&D 지원사업 확대에 발맞춰 세종시도 문화산업 육성·지원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발제는 전성환 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이 ‘전국적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7-31 14:58 세종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7~2018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역자활센터가 수행 중인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탈수급률을 포함한 자활 성과, 참여자 관리, 센터 운영, 외부 자원 연계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최우수기관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중 상위 10% 내 기관에만 부여한다. 센터는 지난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002년 12월 31일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지역 내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7-26 09:16 세종시 고용률 4개월 연속 상승, 고용 지표 개선 세종시 고용률 4개월 연속 상승, 고용 지표 개선 세종시 고용률이 4개월 연속 상승했다.시에 따르면,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동향에서 세종시 고용률은 연초 61.2%에서 63.2%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지난달 세종시 취업자 수는 16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연초 대비 1만 2000명(7.6%) 증가한 숫자로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15∼64세 고용률도 상승했다.시는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이 고용률 상승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매월 19일 일구데이(19day) 지정, 일자리정책 추진상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7-21 10: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