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4월의 살생부(?)’, 실제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투기’ 근절 목소리가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도 개선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다음주 초 발표될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 개선안에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2019년 6월과 2020년 9월에 이어 3번째 제도 개선안으로, 발표 시점마다 강도가 더해진 만큼 이번에도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앞서 특별공급을 받고 종료된 기관이나 현재 진행 중인 기관‧단체간 ‘형평성’을 감안하면, 개정안의 소급 적용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높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4-02 16:19 ‘마음 측정 앱’으로 심리 검사해볼까? ‘마음 측정 앱’으로 심리 검사해볼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의 심리 상태를 파악해 자가 관리할 수 있는 무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는 정서 및 기분, 불안, 공황 등을 중심으로 매일의 심리 상태를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는 마음관리 앱 ‘inPHRsym’을 소프트넷과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정서 불안 및 공황 등의 심리증상은 환자가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경험하는 어려움 중 하나로 자신의 기분을 파악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3-25 18:17 4월부터 ‘세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본격 운영 4월부터 ‘세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본격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예방접종센터가 오는 4월 1일 개소한다.아름동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1층에 오픈하는 예방접종센터(이하 센터)는 2분기 월간 최대 1만 9800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접종인원 등을 고려해 4월~6월에는 3개 예진부스와 5개 접종부스를 운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접종이 가능한 센터는 6개의 예진부스와 12개의 접종부스, 대기장소 및 이상반응 발생자 처치실 등이 마련됐다. 접종 대상자가 늘어나는 3분기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25 12:34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세종시 코로나19 240번 확진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240번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240번 확진자가 6일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240번 확진자는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60대로 확인됐다.세종시 지인과 만남 이후 동거 가족의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분석됐고,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지난달 27일 증상이 발현됐고, 5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다.방역 당국 관계자는 "주소지는 서울이나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06 21:44 세종시 코로나19, 4명 무더기 추가 확진 이어져 세종시 코로나19, 4명 무더기 추가 확진 이어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일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이 3월에도 계속되고 있는 양상이다.시 방역 당국은 2일 오후 9시 50분 세종시 추가 확진자 4명을 발표했다.10대 233번 확진자와 40대 234번 확진자는 서울 동대문구 911번 가족 확진자 접촉 후 1일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월 22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20대 235번 확진자는 세종시 10대 232번의 가족 접촉 후 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일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동거가족 2명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02 22:16 세종충남대병원, AI 진단관리 ㈜딥메디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충남대병원, AI 진단관리 ㈜딥메디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스마트병원 시스템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시작한다.세종충남대병원은 25일 대회의실에서 ㈜딥메디(대표이사 이광진)와 인공지능 적용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심혈관질환 진단관리시스템 공동개발 및 임상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심혈관질환 생체정보처리 알고리즘 연구개발, 정부 및 관련 기관 과제를 위한 컨소시엄 협력,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공동개발에 나서는 심혈관질환 진단관리시스템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광학센서를 기반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2-25 17:19 '세종시 코로나19 벌써 1년', 확진자 비율 전국 최저 '세종시 코로나19 벌써 1년', 확진자 비율 전국 최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벌써 1년이 됐다.지난해 2월 22일,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 참석했던 시민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시작됐다.시는 지난 1년 동안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다른 시도보다 인구 대비 훨씬 낮은 감염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재검사·분석, 효율적인 컨트롤타워 유지 등 다양한 노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확진자수는 총 215명이며, 격리 중 확진자는 14명,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23 10:14 26일부터 '세종시 1474명' 코로나19 백신 접종한다 26일부터 '세종시 1474명' 코로나19 백신 접종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종사자 등 우선접종대상자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시는 오는 26일부터 예방접종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지만 실제 접종날짜는 정부의 백신수급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대상자 규모는 요양병원 6곳, 요양시설 14곳, 감염병 전담병원 1곳 등의 입소·종사자, 입원환자 1474명으로 집계됐다.세부별 우선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6곳)의 경우 종사자 235명, 입원환자 109명 등 344명이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5:55 공주 의료원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공주 의료원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충남 공주 의료원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가 세종시에서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18일 오후 9시 30분 충남 공주의료원 관련해 21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14번 80대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열흘간 공주의료원에 입원했으며, 퇴원 후 증상발현으로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 내원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동거가족 2명은 내일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앞두고 있다.밀접 접촉한 비동거 가족 2명 중 1명은 오늘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다른 1명은 다른 지역에서 내일 검사 예정이다.214번 확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18 21:47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핵심 방역 수칙으로 통한다. 즉, 4인 이하 모임이 집단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점으로 자리잡혔다. 하지만 세종시에서 이 같은 수칙을 어긴 사례가 집단 감염으로 현실화하면서, 시민사회에 경각심을 키우고 있다. 이는 17일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서 확인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세종시 211번(60대)은 지난 11일과 12일 사이 장남 가족 4명과 차남 가족 6명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뒤 15일 증상을 발현했고 16일 확진된 것으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2-17 21:42 도담동 '방축천', 세종시 3대 하천을 거닐다 도담동 '방축천', 세종시 3대 하천을 거닐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자연은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멈추지 않는다. 끊임없이 흐르고 변화한다. 그래서 자연의 '역동성'은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된다. 도담동을 관통하는 세종시 방축천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금강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는 방축천. 그리고 방축천의 한 줄기인 도담동의 저류지. 세종충남대병원을 지나 해밀동(6-4생활권) 인접지에서 시작되는 저류지의 가장 위쪽부터 방축천을 만나는 줄기를 지나 어진동과 도담동 경계까지 자전거를 타고 떠나보는 일상 여행도 아주 좋은 코스로 통한다. 흐르 여행·관광 | [세종]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3 09:44 ‘심정지 환자 소생률’, 세종소방본부 4년 연속 2위 눈길 ‘심정지 환자 소생률’, 세종소방본부 4년 연속 2위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타 시‧도 대비 열악한 의료 여건이 영향을 준 것일까.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의 2020년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2016년 1위로 두각을 나타낸 데 이어, 2017년부터 내리 4년간 2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소방청의 구급활동 평가결과를 보면, 세종소방본부의 지난해 심정지 환자는 총 98명으로 이 중 16명(16.3%)이 소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소생률 10.8%를 크게 웃도는 수치라 고무적이다. 코로나19로 감염 보호복을 착용한 채,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 등 총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7 07:34 세종충남대병원 '300병상' 돌파, 다시 뛴다 세종충남대병원 '300병상' 돌파, 다시 뛴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1일 300병상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16일 개원 당시 218병상으로 출발한 이후 지속적인 의료 수요를 반영, 2021년 말까지 세종충남대병원의 허가 병상인 500병상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기념식에는 나용길 원장과 이재환 진료처장, 안명진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해 300병상 오픈을 기념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번에 추가 오픈한 72병동 41병상은 주로 정형외과와 비뇨기과 입원 환자들이 이용하게 된다.나용길 원장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2 00:38 2021년 달라지는 '세종시 교통', 이것에 주목하라 2021년 달라지는 '세종시 교통', 이것에 주목하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ITX 정부청사역과 내부 순환 바로타(BRT), 전동 킥보드, M-bus, 어울링, 수요응답형 버스, 장애인 콜택시...' 올해 세종시 교통 부문 이슈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세종시 건설교통국과 도시교통공사는 28일 오전 319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건설교통국이 내놓은 첫번째 캐치프레이즈는 '행정수도 기능 제고를 위한 철도 교통망 구축'.ITX 세종선과 대전-세종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과 광역교통시행 계획 등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28 18:16 코로나19 '172명'이란 숫자, 세종시의 지난 1년은 코로나19 '172명'이란 숫자, 세종시의 지난 1년은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그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났다. 2020년 2월 22일 신천지 발 첫 확진자가 나타난 세종시. 현재 172명까지 늘었으나,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급속한 확산이 이뤄지지 않은 건 다행스런 상황. 본지는 그럼에도 앞으로도 경각심을 잃지 말자는 뜻에서 지난 1년간 발생 경향을 되짚어봤다. 세종시 확진자 유형은 전국 감염과 지역사회 내 감염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전국 감염원으론 인접 지역인 천안 줌바 댄스 발 감염의 여파가 컸고, 이후 공주와 코로나19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0 18:18 코로나 확진 당일 음식점간 '세종시민', 따가운 눈총 코로나 확진 당일 음식점간 '세종시민', 따가운 눈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1년에도 끊이지 않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소식. 세종시 확진자 A 씨가 코로나19 검사 후 대전시 음식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맞고 있다. A 씨가 검사 후 이튿날 낮시간대 이 음식점을 찾았고 그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 당국의 관리 소홀도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제보자 측에 따르면 세종시 000번 확진자 A 씨는 최근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발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이에 의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고했고, 이에 A 씨는 세종충남대병원에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1-04 11:40 의료 취약계층 ‘눈 수술’, 세종충남대병원에 맡겨 의료 취약계층 ‘눈 수술’, 세종충남대병원에 맡겨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의료 취약계층의 ‘눈 수술비’ 지원의 길이 열리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과 재단법인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강윤구)은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한 눈 수술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실명예방재단은 경제적 어려움 탓에 눈 수술을 받지 못하는 의료 취약계층의 안과 수술 및 치료에 필요한 비용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고, 세종충남대병원은 환자의 진료 및 수술을 맡게 된다.대상 질환은 백내장과 녹내장, 망막질환, 어린이 사시, 안검하수 등 수 건강·의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3 10:24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세종시엔 또 어떤 일들과 모습들이 펼쳐질까. 시민들 스스로가 올해 시간의 순서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기관‧단체‧개인의 활동과 외부 여건이 어우러진 스케줄이 짜여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민들에게 큰 틀의 세종시 밑그림을 그려 드리고자 한다. 보다 알기 쉽도록 분기별로 5차례에 걸쳐 세종시 변화상과 이슈를 정리해본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1 13:16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2020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체크해본 이슈는 '교통·교육·의료·사건·갈등' 의제. 올 한해도 숱한 숙제들을 노출하며, 그 몫은 2021년 세종시를 살아갈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남겨졌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세종시 제1민원 ‘교통’, 2021년 달라질까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8: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