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의 작은 명산, '꾀꼬리봉과 비학산' 세종시의 작은 명산, '꾀꼬리봉과 비학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해발 272m의 작은 산이지만, 국내 유명 산지 못잖은 풍광을 자라하는 '금남면 꾀꼬리봉'. 그도 그럴 것이 아래로는 휘감아 흐르는 금강이 있고, 올라가는 길목길목은 마치 국내 정상급 산행지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 정상까지 성인 여성 기준 50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낮은 산에 속하나,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풍광과 목재 계단은 시야와 마음마저 탁 트이도록 한다. 1000m에 가까운 명산을 걷는 착각이 들 정도다. 작은 바위들의 향연과 더불어 예술적으로 구부러진 소나무들... 산의 중턱 즈음 올랐을때 내려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05 09:14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개통 2일 차, 지옥로 전락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개통 2일 차, 지옥로 전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그토록 기다린 끝에 1년여 만에 정상 개통한 세종시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앞 새샘교차로가 삼거리에서 사거리로 확대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일부 해소될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현실은 달랐다. 개통 첫날인 30일 대전~세종 방향 구즉세종로는 말 그대로 ‘지옥로’로 전락했다. 이날 대전에서 세종으로 진입하는 과정의 이 도로는 퇴근시간대 약 2시간이 걸리는 ‘이상 혼잡 현상’을 빚었다. 평소 30~40분이면 통과 가능한 이 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시민들의 불만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1 11:01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후 처음 맞는 한가위 명절.정부와 지자체는 일명 민족의 대이동으로 통하는 추석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여념이 없고, 온 국민들의 발걸음도 예년같지 않다. 어른들은 '행여 감염될까'하는 노파심에 자식들의 방문을 한사코 말리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고향으로 떠나야 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세종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신풍속도가 펼쳐지고 있다.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긴 명절 연휴에 할 일을 고민하기도 하고, 부모들은 적적한 시간을 보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10-01 21:29 추석 맞이 지역 사회 봉사 나선 '강준현 의원' 추석 맞이 지역 사회 봉사 나선 '강준현 의원'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추석을 앞두고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5일 오전 진행됐으며, 강 의원 외 지역구 시의원, 민주당 세종시(을)지역위원회 각급위원장, 당원협의회장 등 모두 20여 명이 함께 도시락 배달 일손이 부족한 종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호)과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백기)을 지원했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인 1조로 각 가정마다 도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20:27 2020 '코로나19와 추석' 단상 2020 '코로나19와 추석' 단상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추석 연휴다. 9월 30일부터 시작되어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이다. 그런데 올해 추석은 여느 해와 다르다. 명절이라면 모처럼 집안 사람들과 가족을 만나야 하는데 만날 수 없다.2020년의 추석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직접적인 대면보다는 가능한 한 비대면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서로 오고 가는 인연을 불가피하게 끊게 되었다. 요즘 대중가요 ‘불효자는 웁니다’를 패러디하여 “불효자는 옵니다” “효자는 안옵니다”라는 말이 널리 회자되고 있다. 사실 가는 것도 두렵고, 오는 것도 두렵다. 지금까지 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30 20:19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을 찾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많은 상황. 부모님들의 자식들 방문 만류란 웃지 못할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명절 대이동'란 단어가 무색해지고 있는 추석 명절. 세종시에서 보낼 긴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단위로 다녀올 만한 곳들을 찾아 정리해봤다. 나성동 지혜의숲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전의면 시립민속박물관,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세종호수공원과 1단계 세종중앙공원, 합강캠핑장과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등의 운영은 어떻게 이뤄질까. 2019년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09:18 추석 명절, 문여는 세종시 '긴급 진료 병원·약국'은 추석 명절, 문여는 세종시 '긴급 진료 병원·약국'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추석 명절 기간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명단을 사전 파악해 공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운영되는 병의원과 약국이 지정 운영된다. 시는 다가올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을 사전 파악했다. 세종충남대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응급 분만은 반곡동 트리니움여성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가능하다. 세종엔과 건강·의학 | 정은진 기자 | 2020-09-30 09:10 추석 연휴, 주차 걱정 하지 마세요 추석 연휴, 주차 걱정 하지 마세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추석 연휴 동안 세종시 지역 공영주차장이 무료 개방된다.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시청과 조치원청사 2곳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11곳,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 주차타워·아름·종촌·조치원 공영주차장 5곳, 나성동 환승주차장A 뒤편과 도담동 먹자골목 노상주차장 2곳 등 모두 20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명절연휴 무료주차장’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시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편리한 주차장 이용 제공과 더불어 즐거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08:18 세종시 출입기자단,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세종시 출입기자단,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신석우 CBS 기자)이 2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를 방문, 추석 명절 코로나19로 어려운 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홍영섭 회장과 김동후 사무처장, 신석우 대표와 이승동 부대표이 함께 했다. 출입기자단은 18개사 30명의 기자로 구성된 단체로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이를 위한 세종시 행정의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의 감시 및 비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신석우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것 같다”며 “작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29 07:15 갈 수 없는 고향길, 안부 전하는 나팔꽃 갈 수 없는 고향길, 안부 전하는 나팔꽃 -안부 전하는 나팔꽃- 보고 싶은 맘 보랏빛 향기에 눌러 담아 소식 전하는 한가위 아침 걱정 마세요 잘 지내고 있으니까요[작품노트]가을날 아침, 색깔이 너무도 강렬해 눈길을 사로잡은 나팔꽃이다.가을의 색은 황금빛일진대, 이 꽃은 보라색이다. 피는 시기가 늦었으나, 진한 색깔을 보니 그 이유를 알 수도 있겠다.나팔 속에서 가을바람 타고 감미롭고 은은한 선율이 흘러나온다. 나팔꽃은 덩굴식물이라 집 담장이나 벽을 타고 자란다.하지만 야생에서 잡초들에게 묻히지 않고 견뎌내며 잘도 살아났다.우리의 큰 명절 한가위,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서로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 2020-09-27 08:15 추석 연휴, 세종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유예 추석 연휴, 세종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유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추석을 맞아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방문자 편의를 위해 시행하는 주정차 단속 유예는 오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을 2시간 이내로 확대한다.다만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위 주차, 이중주차 등의 주정차 질서문란행위에 단속을 강력히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코로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25 14:05 추석 연휴, 세종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추석 연휴, 세종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유료 공영주차장이 추석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위해 주차장을 제공한다. 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이며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주차타워 ▲조치원역 공영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6개 주차장이 대상이다.또한 공단은 연휴기간 동안 특별근무반을 편성한다.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정주차 차량 이동조치, 주차질서 관리 등을 통해 각종 안전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22 22:01 세종시, 연휴 비대면 서비스·독감백신 접종 권유 세종시, 연휴 비대면 서비스·독감백신 접종 권유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이춘희 시장이 추석 연휴 코로나19 비대면 서비스 이용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권유했다.이 시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은 고향이나 친지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며 “불가피한 이동의 경우에는 가능한 자차를 이용하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며 당부했다.또한 “벌초는 농협과 산림조합 등의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성묘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해 달라”며 비대면 명절을 장려했다.시는 추석 명절 은하수공원에 적극적인 방역시스템을 운영한다.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9-19 14:45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제는 100만 원까지 가능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제는 100만 원까지 가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21일부터 여민전 구매 한도가 기존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상향된다.이춘희 시장은 17일 시청 정례브리핑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 여민전 구매 한도를 상향했다”며 “보다 폭넓은 여민전 사용으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구매 한도 100만 원 적용 시기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시민들은 연말까지 월 100만 원까지 여민전 구매가 가능해진다.특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물이나 제수용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9-17 17:16 안전한 '비대면 벌초 서비스' 이용하세요 안전한 '비대면 벌초 서비스' 이용하세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 명절에 앞선 25일까지 ‘비대면 벌초 서비스’를 추진한다.이번 서비스는 벌초를 위한 가족 모임이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서비스 희망자는 산소가 위치한 읍·면사무소 산업 담당이나 동부농협(☎044-275-6111)·동세종농협(☎044-864-7552)·남세종농협(☎044-866-7600)·전의농협(☎044-863-3100)으로 문의하면 된다.읍·면사무소와 지역 내 4개 농협에서는 벌초 대행을 지원하기 위해 7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0 18:09 눈앞의 추석 명절 '갈까, 말까', 코로나19 진풍경 눈앞의 추석 명절 '갈까, 말까', 코로나19 진풍경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20년 추석 명절과 풍습마저 바꿔버릴 태세인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13일까지 남은 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킨다면, 연장은 없을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더라도 올해 추석 명절은 귀성·귀경길 문화에 상당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미 고향 방문 자제를 이미 호소한 상태고, 일부 네티즌들은 명절 모임 금지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2017년 이후 3년 만에 재징수 방침으로 변했다. 보건복지부는 온라인 성묘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9-09 17:55 세종교육청, 건설공사 임금체납 등 실태 점검 세종교육청, 건설공사 임금체납 등 실태 점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건설 현장 노동자 권리 보호에 나섰다.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납 실태 점검을 한다.이번 점검은 세종교육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임금 체납에 대한 근심 없이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점검 대상은 시교육청이 직접 발주한 해밀유·초·중·고등학교 신축공사, 나성유·초·중학교 신축공사, 조치원여자중학교·조치원중학교 이전 재배치공사, 세종학생안전교육원 신축공사 등 10개소로 927억여 원 규모다.또 각급 학교에서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08 06:11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의 삶의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역병은 인류를 멸망시킬지도 모른다. 지난 16일 워싱턴에 모여든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G7 주요 7개국 정상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조율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자고 합의했다. 코로나19가 인류의 비극이자 세계적 보건 위기라고 규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근래 G7 국가에도 환자 수가 급증했다. 코로나19는 팬데믹(대유행)에만 머무는 것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3-18 18:47 코로나에 빼앗긴 '정월대보름', 아쉬움 달래기 코로나에 빼앗긴 '정월대보름', 아쉬움 달래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늘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다.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그리고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까지 내포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이기도 하다. 과거부터 정월대보름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일 년의 계획을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명절이었다.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 내는 밝음의 상징이므로, 이날 마을 사람들은 질병, 재앙으로부터 멀어지고 풍년과 안녕을 바라는 ‘동제’를 지내기도 했다. 또한 정월대보름에는 부럼 깨기, 더위팔기, 새끼줄에 소원달기, 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2-08 17:46 세종시 안의 충남도 자산, ‘금강자연휴양림’ 해법은 세종시 안의 충남도 자산, ‘금강자연휴양림’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94년 옛 연기군 금남면에 문을 연 중부권 최대 ‘금강자연휴양림’.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관할 시‧도는 ‘세종시’로 넘어왔으나,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7년여 째 보내고 있다. 세종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충남도민 전체 외 금남면 주민들만 30% 할인받는 문제도 노출했다. 충남도와 세종시도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다각적인 협의를 벌여왔으나, 3000억여 원에 달하는 인수비용이 발목을 잡았다. 올 들어 ‘용역안’ 추진이 급물살을 타면서, 새로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7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