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2030 젊은 유럽파 연주자들, 세종시로의 귀환
상태바
2030 젊은 유럽파 연주자들, 세종시로의 귀환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1.02 10:55
  • 댓글 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Kim 2018-01-02 21:24:32
세종시도 볼게 많아지겠군요.

예고가자 2018-01-02 18:19:58
클레식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세종 슈틸레 앙상블 창단 연주회에 갔다 왔습니다.
현재까지 세종시에서 하는 클레식 공연에 거의 빠짐없이 관람했지만
이번 만큼 감동적이고 전율이 스치는 공연은 처음 이였답니다.
음악감독님의 바이올린 선율과 대표님의 첼로선율은 정말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최고의 하모니와 조화를 이루어 냈다고 해도 관언이 아니였지요.
이제 슈틸레 앙살블 공연은 빠짐없이 갈 생각 입니다.
세종시에 명품처럼 우뚝 솟은 슈틸레 앙상블에게 많은 기대를 해도 괜찮겠지요?^^

seoul 2018-01-02 11:34:18
각 뮤직박스간의 밀당하는 듯한 속삭임.. 종국에 서로 만나며 하모니를 이루는
그 오묘함.. 이거 실화인가? ㅎ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번 처음 항해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입소문나면
더 많은 승객들이.. 선장님 항공사.. 특히 선장님이 조종하는 비행기를 타려고 할겁니다..
음악도 음악이려니와 비행기 인테리어 및 좋은 나라 선택하신 기획.. 그리고 엄선된
너무나 아름답고 잘생겨서 눈부신 승무원님들.. 이만하면 대성공이란
스티커를 붙여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seoul 2018-01-02 11:33:31
어느 뮤직비행기 선장님으로부터 초대받은티켓으로
세종시란 공항에 갔다가 유럽가는 비행기로 환승하고 유럽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다 왔어요
너무 황홀한 비행기,비행기 안팎을 활보하며 시설점검하며 다니시는분,푸르리기장님,그의 고급진 승무원들..그들의 존재만으로도 흥미로웠는데 그승무원들 각각 가지고 계신 뮤직박스에서 음악을 만들어 직접제 탁자에 제공해 주실 때 이거 어느
나라 항공사인가..이거 일등석이상 특등석이 바로이런건가..며칠 지나 새로움 사라진 빵이 아니라바로 즉석에서 구운..아직 효모 냄새 피어 오르는 뮤직의 선율에서 푸르름..

세종맘 2018-01-02 11:24:33
감동~~^^
마음속에 아직도 창단연주회의 잔 여운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 인터뷰내용을 보자마자 그날의 감동이 떠오르네요
세종시~아니 울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이런 감동의 앙상블 하모니를
관람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멋졌고 아름다웠고 감동적 이였습니다.
새종시 맘으로서 세종슈틸레앙상블 ~응원과 성원을 마음가득 보내 드립니다^^
또 감동의 멋진 연주 부탁해요~~ㅎ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