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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6기 총괄조정체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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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6기 총괄조정체계 출범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4.06.24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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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성 아주대교수, 2기부터 5연속 총괄기획가 선임
이충재(우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4일 정부세종청사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열린 '제6기 총괄조정체계 출범 간담회'에서 제해성 총괄기획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이충재(우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4일 정부세종청사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열린 '제6기 총괄조정체계 출범 간담회'에서 제해성 총괄기획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제6기 총괄초정체계가 출범했다.

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총괄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총괄조정체계 출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제해성 총괄기획가(아주대 교수)와 자문위원들이 ▲행복도시 건설계획의 일관성 유지 ▲도시 및 건축디자인의 품격 제고 ▲상가·가로·주택단지 특화방안 등에 대해 책임자문을 수행키로 했다. 제해성 교수는 2기부터 5기 연속 총괄기획가를 맡게 됐다.

또한 도시 알리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색채·디자인 도시계획 등에 제기되는 쟁점에 대해서도 발전적 검토를 추진키로 했다.

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는 도시계획, 건축, 디자인, 교통, 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행복도시 건설의 민간 싱크탱크(think tank, 두뇌집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출범이후 현재까지 총 404차례 회의를 개최, 870건에 대한 자문을 수행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이 행복도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건설하겠다는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새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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