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가 창간1주년을 맞아 배재대학교 자치여론연구소와 함께 세종시민 정치의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됐으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83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자 중 남성이 288명으로 49%, 여성이 295명으로 51%를 차지했다. 연령별 응답자는 20대가 6.8%, 30대 22.2%, 40대 23.1%, 50대 20.4%, 60대 이상 27.5%였다.
지역별 응답자는 조치원읍 42%, 한솔동 16.6%, 금남면 11.1%였으며 나머지 8개 면지역 응답자 비율은 각각 1.5∼6.7%에 이르렀다.
ARS를 통한 전화응답 방식이 이용됐고 조사의 표본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했으며 최종 결과 집계 과정에서 가중치를 부여했다. 조사는 RDD(임의추출)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오차 ±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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