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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황토 덕을 봤기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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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황토 덕을 봤기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 김재중
  • 승인 2013.03.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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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토담앤 세종대리점 배홍직 대표

"제가 황토숯보드를 설치하고 직접 살아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고질병인 비염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증세가 완전히 사라졌어요."
㈜토담앤 세종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배홍직 대표는 ‘황토’ 사랑에 푹 빠져 있었다. 지난해 가을 첫마을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토담앤 제품인 황토숯보드를 처음 알게 됐다는 배 대표.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사람들 모두의 걱정거리지만, 각종 건축자재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물질이 얼마나 인체에 해롭겠어요. 황토숯보드는 그런 유해물질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정화기능까지 지니고 있는 듯 해요."
그가 황토숯보드 대리점 사업에 나선 이유는 바로 이런 ‘자신의 경험’ 때문이었다.
황토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사해 저항력을 증진시키고 아토피 등 피부트러블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와 불면증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웰빙 코드’로 통한 지 오래다.
게다가 토담앤의 황토숯보드는 황토표면 내부에 숯을 첨가하는 기술로 특허(제 10-0774087호)를 받았다. 숯의 공기정화, 습도조절, 음이온 방출 기능까지 더해져 ‘1석 2조’ 효과를 내는 건강 아이템인 셈이다.
"황토숯보드에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면 식물이 자라납니다. 100% 천연재료를 사용한다는 증거지요. 새집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설치를 권하고 싶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일 거에요."
토담앤의 황토숯보드 제조공장은 경남 합천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나는 황토로 지장수를 만들어 마시면 배탈이 치료될 정도로 황토의 질 자체가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황토 사랑으로 열변을 토하던 배 대표는 "황토숯보드에 관심 있는 이웃은 부담 없이 첫마을아파트 7단지에 있는 제 집으로 구경하러 오세요"라며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사진·글 김재중 기자 jjki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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