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양화 속 한국적 감성, 이양선 7번째 개인전 서양화 속 한국적 감성, 이양선 7번째 개인전 서양화를 통해 한국적 미의식을 보여주고 있는 이양선 작가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종로 인사동 미술세계 갤러리에서 ‘의식의 빛’ 개인전을 연다.이양선 작가는 현재 세종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과 부산, 세종시에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7번째 개인전이다.특이하게도 서양화가인 작가의 작품에는 한국적인 미감이 물씬 드러난다. 오방색으로 대변되는 한국 전통 색상이 작품 속에 핵심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특히 이 작가는 서양화에 한국화 재료를 적용하면서 1990년대부터 여러 표현 기법을 실험해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1-19 17:48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선병원의 ‘삼형제 경영이야기’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선병원의 ‘삼형제 경영이야기’ 선승훈 선병원재단 의료원장이 병원 경영 노하우를 담은 두 번째 책 ‘삼형제 경영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5년 전 출간돼 1만 부 이상 판매된 ‘삼형제의 병원경영이야기’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및 리더십과 함께 선병원의 세계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선 원장이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리더십 100계명에는 30여 년간 병원장으로서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변화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7-01-19 16:39 ‘백건우 리사이틀’ 6분 만에 매진, 목마른 시민들 ‘백건우 리사이틀’ 6분 만에 매진, 목마른 시민들 세종시문화재단 창립 기념 음악회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이 인터넷 접수 6분 만에 매진됐다. 시민들이 느끼는 문화 갈증을 단적으로 보여준 현상이란 분석이다.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를 목표로 지난해 11월 세종시문화재단이 출범했다. 창립 후 첫 공연인 만큼 세계무대에서 활약해온 거장, 백건우 피아니스트를 내세워 포문을 열었다. 사전 티켓배부는 온라인 접수 6분, 전화 접수 30분 만에 매진됐다. 무료 공연이지만 티켓제인 만큼 예매 열기가 뜨거웠고, 시민들로서는 아쉬움이 컸다. 아트센터 건립까지 3년, 새로 출범한 문화재단이 이 공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1-16 15:06 문화가 있는 날,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문화가 있는 날,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새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임헌정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코리안심포니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새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추진됐다.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해 지난 30여 년간 매년 90회 이상 국내외에서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1987년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의 정규 레퍼토리에 협업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임헌정 지휘자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1-16 11:29 '세종민속문화특별전' 관람객 2만 명 돌파 '세종민속문화특별전' 관람객 2만 명 돌파 세종시 10년의 변화상을 한 눈에 보여주는 세종민속문화특별전 ‘우리 살던 고향은-세종시 2005 그리고 2015’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세종시는 오는 31일까지 대통령기록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 총 2만 여 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세종시가 행정도시건설청, 대통령기록관, 국립민속박물관 등과 공동 개최한 전시다. 행정도시 개발 이전과 이후의 민속을 포함해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 과정과 생활상 등을 자세히 담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1-15 11:07 국립중앙극장장 안호상,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국립중앙극장장 안호상,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안호상(57) 국립중앙극장장과 강수진(49)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재임용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자로 안 극장장과 강 감독을 각각 국립중앙극장장과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안 극장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뤄진 공개모집에서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으며, 강 감독은 한국 발레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됐다.안 극장장은 2012년부터 국립중앙극장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립중앙극장을 전속단체 중심의 제작 극장으로 변모시켰고, 창극,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평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1-13 09:26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공모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공모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 11억5700만원이 지원된다. 분야는 ▲기초예술창작지원 ▲세종특화기획지원 ▲여민락 활성화(생활문화) 지원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등 4개 영역으로 나눠진다.기초예술창작지원은 문학예술을 비롯해 시각예술(미술·사진·서예·공예·디자인 등), 공연예술(연극·음악·무용) 등 6개 분야다. 세종특화기획지원은 신진예술가 발굴, 창작공간 활성화 등 4개 분야, 여민락 활성화(생활문화) 지원은 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1-08 10:36 육근상 시인 ‘만개’(滿開) 두 번째 시집 출간 육근상 시인 ‘만개’(滿開) 두 번째 시집 출간 시인 ‘백석’을 잇는 순박한 토속어와 가녀린 인간 내면의 감성이 동시에 묻어나는 시. 육근상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만개’(滿開)를 출간했다.육 시인은 대전 출신으로 1991년 ‘삶의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터전의 수몰로 인한 외로움과 소외감에서 벗어나고자 대청호 주변을 떠돌기 시작, 우연히 한국전쟁 실향민 거주지인 천개동 이야기를 쓰면서 시와 첫 인연을 맺었다.육근상 시인은 백석와 이용악의 시 정신을 잇는 ‘소리의 시인’이라 불린다. 가공되지 않은 토속어의 순박함을 살린사람냄새 나는 시로 독자들에게 시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7-01-03 16:48 세종시문화재단 창립 기념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세종시문화재단 창립 기념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세종시문화재단 창립 기념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백건우 피아니스트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해온 한국 1세대 연주자로 청중을 향한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꼽힌다. 10살 때 첫 리사이틀을 열고 12살 때 국립 교향악단과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는 등 일찍부터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보였으며 이후 런던 위그모어 홀, 베를린 필하모닉 홀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리사이틀 연주회를 가져왔다.이번 공연에서 백건우 피아니스트는 세종시민을 위해 직접 선곡한 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1-03 10:28 빈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빈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2017년 정유년(丁酉年) 희망찬 한해를 신년음악회와 함께 맞이해보자.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년 1월 6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1 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이른바 ‘빈 스타일’로 꾸며진다. ‘푸른 도나우 강’, 오페라 ‘박쥐 서곡’ 등 신년음악회의 영원한 주인공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과 다양한 오페라 곡을 선보일 예정.이날 공연의 지휘는 안토니오 파파노가 극찬한 이탈리아 출신의 젊은 지휘자 카를로 테넌(Carlo Tenan)이 맡는다. 또 유럽에서 활발히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30 15:55 소소한 일상과 묵직한 감성, 성봉수 두 번째 시집 소소한 일상과 묵직한 감성, 성봉수 두 번째 시집 ‘다 내어주고/남은 이름 석 자/쭉정이까지 바스러지는 날/그때야 나는 바람이 될 거예요/누구때문도 아니었어요’ (시 「바람그리기」 中)성봉수 시인이 첫 시집 발표 후 2년 만에 두 번째 시집 ‘바람 그리기’ (도서출판 책과나무)를 출간했다. 창간 61년, 현존하는 최고령 종합문예지 ‘백수문학’의 편집장인 성 시인은 이번 시집에 첫 시집 '너의 끈'에 미수록된 시와 각종 문예지 발표작, 미발표 신작시들을 모아 실었다. 시집은 ‘물 한잔’, ‘차 한 잔’, ‘술 한 잔’, ‘하얀 밤’ 등 4부문으로 나눠진다. 일상에서 느끼는 담담한 소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6-12-28 11:21 희망찬 새해, '함신익과 심포니 송' 신년음악회 희망찬 새해, '함신익과 심포니 송' 신년음악회 행복도시 건설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을 맞아 내년 1월 5일 오후 7시 30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2017 함신익&심포니 송 신년음악회’가 열린다.이번 신년 음악회는 시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6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케스트라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성악협연, 첼로 솔로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바하와 드보르작 등 유명 작곡가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함신익 지휘자는 미국 예일대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 현재 심포니 송 예술감독을 겸하고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28 10:26 도서관 속 과학, 'NASA의 화성 탐사' 특강 도서관 속 과학, 'NASA의 화성 탐사' 특강 ‘우리는 화성에 갈 수 있을까?’, ‘NASA의 화성 탐사는 어떻게 이뤄질까?’.국립세종도서관이 준비한 ‘2017 도서관 속 과학강의’ 첫 강연이 내년 1월 6일 도서관 대회의장 3층에서 열린다.강연자는 NASA(미 항공우주국) 태양계 앰베서더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엘카미노대 Paul Yun 교수로 주제는 'NASA의 화성 탐사 임무'다.강의는 당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각 초등, 청소년·성인 대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NASA의 화성 탐사 배경을 비롯해 최근 발표된 큐리오시티(탐사선)의 탐사 결과,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26 15:31 옛 충남도청사, 퐁피두센터 같은 '메이커 라이브러리'로 활용 옛 충남도청사, 퐁피두센터 같은 '메이커 라이브러리'로 활용 옛 충남도청사가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의 정보도서관 같은 형태의 ‘메이커 라이브러리’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열린 ‘충청남도청 이적지 활용 방안’ 세미나에서 옛 도청사 본관을 ‘메이커 문화 전문도서관’으로 운영하고 뒤편 옛 의회동과 신관은 메이커 활동을 위한 제작과 교류, 결과물의 유통 플랫폼인 ‘메이커 스페이스’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놨다.문화부 용역안에 따르면, 현재의 시민대학 공간은 강의실과 사무실, 예술마켓, 갤러리 등으로, 단재관은 소공연장으로, 옛 우체국 건물은 주요 문화 | 대전=임연희 기자 | 2016-12-20 17:49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배상민 플로리스트,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 전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할 수 있는 곳. 배상민(쉐리벨 대표) 플로리스트가 오는 2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세종에서 여는 첫 전시로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따뜻한 연말'로 작품은 대부분 생화 위주로 구성, 프리저브드 작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배상민 플로리스트는 현재 세종시 어진동에서 ‘쉐리벨 플라워&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는 올해 세종시지방경기대회 화훼장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19 17:33 세종도서관, 개관 3주년 ‘헨델의 메시아’ 송년음악회 세종도서관, 개관 3주년 ‘헨델의 메시아’ 송년음악회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헨델의 메시아’ 음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헨델의 메시아’는 ‘할렐루야’라는 합창곡으로 친숙한 작품이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Oratorio)중 하나로 베토벤의 합창교향곡과 함께 송년음악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특히 그리스도의 탄생과 수난, 부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어 성탄절에 그 의미가 더욱 커진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구천 예술감독의 지휘로 기획됐다. 소프라노 장영숙, 알토 최윤정, 테너 지재엽, 베이스 방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19 11:39 베토벤의 ‘합창’과 함께 아듀~ 2016 베토벤의 ‘합창’과 함께 아듀~ 2016 베토벤이 남긴 마지막 교향곡이자 그가 남긴 아홉 편의 교향곡 중 가장 위대하고 획기적인 걸작으로 꼽히는 제9번 ‘합창’과 함께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해 보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은 28~20일 이틀에 걸쳐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6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대전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와 최정상의 솔로이스트 소프라노 석현수,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서필, 바리톤 이승왕이 감동을 선사한다. 대전과 광주, 안동의 시립합창단 15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인류 화합의 메시지를 공연‧전시 | 대전=임연희 기자 | 2016-12-15 14:50 아름다움을 과잉소비하는 시대 아름다움을 과잉소비하는 시대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2016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2017년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기 위한 현대미술 신년기획전 '아름다운 순간'전을 오는 13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아름다움의 추구와 아름다움의 과잉소비에 대한 8명 작가들의 생각을 담은 전시다. 순간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미술이라는 창을 통해서 생각해 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전시의 첫 번째 장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는 아름다움을 인식하는 인간의 시각과 감정은 과연 믿을만 한 것인가? 공연‧전시 | 대전=김재중 기자 | 2016-12-12 15:34 크리스마스 이브 '호두까기 인형' 무료 공연 크리스마스 이브 '호두까기 인형' 무료 공연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24일 아름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무료 공연된다.세종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련됐다. 독일 출신 E.T.A 호프만의 소설 ‘호두까기인형과 쥐의 왕’을 각색한 작품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날 수 있는 가족뮤지컬이다.무대는 오후 2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 선보인다. 공연시간은 50분으로 회당 400명(3세 이상)이 관람할 수 있다.초대권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세종시청 문화체육관광과에서 배부한다. 초대권 미 지참자는 당일 공연 시작 10분 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12 11:12 현대무용의 거장 홍신자, '아라리요' 무료 공연 현대무용의 거장 홍신자, '아라리요' 무료 공연 세계적인 무용가 홍신자씨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홍신자의 소리, 아라리요’ 공연을 선보인다.무용가 홍신자씨는 충남 연기군 출신으로 전위적인 현대무용가로 알려져있다. 뉴욕에서 20년 간 활동하면서 존케이지, 유지타카하시, 백남준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으며 미국 활동 중 떠난 인도에서 3년 간 수행에 매진하는 등 자신만의 삶을 개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공연은 1시간가량 이어질 계획이다. 관람은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리스트 박석주씨가 공연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09 10: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