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형 산불 막아라" 세종시 특별대책기간 운영 "대형 산불 막아라" 세종시 특별대책기간 운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현재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산불. 세종시가 이러한 대형산불의 위협을 막고자 지난 5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44일간 ‘2022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최근 건조한 기상과 국지적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대책기간 중 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각 읍‧면‧동은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비상대응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9명과 산불감시원 20명을 동원해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소각행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08 10:42 세종소방본부, 제20대 대선 대비 개표소 안전점검 세종소방본부, 제20대 대선 대비 개표소 안전점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개표소가 마련된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에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세종소방본부는 안전점검을 비롯해 시설 관계자에게 유사 시 초기 대처요령을 알리고 피난동선 확보 철저 등을 당부했다.또한 선거 당일 개표가 종료될 때 까지 소방인력 6명과 소방차량 2대를 배치할 예정이다.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투·개표소 예방순찰 등 개표 종료시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체제를 유지해 안전하게 개표가 이뤄지도록 안전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 말했다. 최용철 세종소방본부장 또한 “투·개표소 전후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08 10:35 밤사이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축사서 화재...오전 7시 완진 밤사이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축사서 화재...오전 7시 완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일 오후 10시 50분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금일 오전 7시 55분에 완진됐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도착한 화재 현장은 축사 옆 가설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접 축사로 확대중인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 연소확대를 저지하고 산림에 불이 붙는 것을 막기 위해 산림공원과 통보 및 산불진화대 출동요청을 요청하는 등 화재 진압을 벌였다. 해당 화재로 가설건축물 1동이 전소되고 축사 1개동 일부 및 건초더미 약 60개가 소실됐다. 인명피해와 사육중인 소의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2-03-03 08:54 세종시, 119특수구조대 청사 준공...재난 대응력 높인다 세종시, 119특수구조대 청사 준공...재난 대응력 높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지역 특수재난을 담당하고 재난 대응력을 높일 119특수구조대 청사가 준공됐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어진동 지역에 ‘119특수구조대 청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119특수구조대 청사는 세종시민과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국가 중요 시설의 방호와 대형화재, 테러·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특수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업무‧훈련시설이다.해당 시설은 특수재난 대응의 상승효과를 위해 세종소방서와 인접한 위치에 사업비 79억 원이 투입되어 부지면적 1537㎡에 건축연면적 2133㎡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2-21 00:25 5인승 승용차까지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초기진압 매우 중요 5인승 승용차까지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초기진압 매우 중요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지난해 11월 국회 본회의에서는 차량용 소화기의 의무적 설치 범위를 기존 7인승에서 5인승 차량까지 확대하는 법률이 통과됐다.해당 법률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4년 12월부터 실제 단속이 시작된다.다만 해당 법률 시행에 관련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7년간 차량 화재는 총 3만784건으로 하루 평균 13건 발생, 이중 5인승 차량이 47.1%를 차지한다. 법률 통과 이전에는 소화기 의무 설치 범위가 7인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2-18 09:17 세종시 금강변 연쇄 방화 용의자 '30대 중등 교사' 검거 세종시 금강변 연쇄 방화 용의자 '30대 중등 교사' 검거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 금강변에서 연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3건이 10분 간격으로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추적 끝에 용의자를 검거했다. 용의자는 30대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현직 중학교 교사로 밝혀졌다. 10일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 56분에 반곡동 수루배마을 1단지 인근 금강변과 양화리 햇무리교 주변, 해밀동 원수산 MTB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연이은 세 차례 화재로 금강 주변 임야 약 100㎡가 소실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불을 지른다는 목격자의 사회·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2-11 10:27 되풀이된 세종시 금강변 화재, 연쇄 방화 추정 되풀이된 세종시 금강변 화재, 연쇄 방화 추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금강변에서 연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3건이 10분 간격으로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해 금강변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가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10일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 56분에 반곡동 수루배마을 1단지 인근 금강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양화리 햇무리교 주변과 해밀동 원수산 MTB 공원에서 있다라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연이은 세 차례 화재로 반곡동 수루배마을 1단지와 세종시 햇무리교 인근, 해밀동 원수산 MT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2-10 11:14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외국 국적 유치원생 교육비 지원 개정조례안 등 의결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외국 국적 유치원생 교육비 지원 개정조례안 등 의결 [세종포스트 장석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박성수)는 제7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부터 20일까지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7건을 심사했다.이날 회의에서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는 조례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이순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미디어 교육 활성화 조례안’에는 미디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생들이 미디어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세종시교육감이 제출한 ‘세종특 정치일반 | 장석 기자 | 2022-01-21 10:19 "119신고자 영상 통화로 큰 화재 막았다!" "119신고자 영상 통화로 큰 화재 막았다!"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의 한 소방장이 갑작스럽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119신고자와 영상통화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을 안내해 큰 화재를 막았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에 따르면 지난 15일 14시 30분 쯤 연기면 보통리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고에서 연기와 불꽃을 발견한 시민 박명희 씨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 이를 접수한 119종합상활실 노수남 소방장은 노련하게 화재 발생 장소 인근에 비상소화장치 위치를 파악했다. 이어 당황한 신고자를 진정시키며 마을회관 앞에 있는 비상소화장치 위치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2-01-18 09:43 119전화벨 하루 277건, 비상상황관리 역량 강화 나서 119전화벨 하루 277건, 비상상황관리 역량 강화 나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119신고 전화 증가에 따라 비상상황관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신고·접수건수는 2020년 9만 4,218건에서 2021년 10만 1,169건으로 전년대비 6,951건(7.4%)이 늘었다. 이는 하루 평균 277건의 신고전화가 온 것으로 전년 258건보다 19건 증가했다.접수·처리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화재 등 현장출동이 4만 1,072건(40.6%), 민원처리가 1만 4,956건(14.7%), 의료상담이 1만 3,622건(13.5%)순으로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2-01-13 13:54 세종소방본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4곳 추가 설치 세종소방본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4곳 추가 설치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올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4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구급차나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에서 정지하지 않고 우선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 시스템은 화재 등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시 긴급차량이 신호대기로 지체되지 않고 신속히 목적지까지 도착하도록 지원하고, 교차로 내 긴급차량 교통사고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세종소방본부는 올해 1억 4,500여 만 원을 들여 상습 정체 교차로 4곳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할 계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2-01-10 14:00 세종소방본부, 효율적 조직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단행 세종소방본부, 효율적 조직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단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현장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현장 대원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올해 전담 조직 신설, 정원 증원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소속으로 감염병대응지원담당과 전술훈련담당을 신설했으며, 이원화된 119전문구급대와 119안전센터 구급대를 119구급대로 통합한 게 골자다. 또한 각 소방서에 119구급대를 통합해 출동거점별 업무 하중 분석을 통해 탄력적인 인사 운영이 가능해졌다.구급대장 직급을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상향하고 자격을 ‘1급 응급구조사 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1-04 14:32 세종소방본부, 철거 예정 건물 활용 실전 같은 훈련 세종소방본부, 철거 예정 건물 활용 실전 같은 훈련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관내 철거 예정인 건물에서 실물 화재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차 4대, 소방공무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문의 빛을 모두 차단한 상태에서 목재 등을 이용해 화재를 발생시켰다.주요 훈련 내용은 ▲현장안전평가 ▲농연속 화점·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인명구조 ▲현장대원 비상탈출 등으로 진행했으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열화상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를 각 실에 배치해 대원들을 실시간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12-09 10:56 세종소방본부, 어린이의 상상력으로 안전을 그리다 세종소방본부, 어린이의 상상력으로 안전을 그리다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최근 우수작품 20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화재 예방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불조심! 어린이의 상상력으로 안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공모전에는 총 97점이 접수됐으며, 저·고학년 부문으로 나눠 미술·교육분야의 전문 외부심사위원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불조심에 대한 창의성, 안전에 대한 기여도가 돋보이는 작품을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12-01 12:16 세종경찰청, 정부세종청사 이래 첫 대테러 훈련 실시 세종경찰청, 정부세종청사 이래 첫 대테러 훈련 실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세종청사 건립 이래 첫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세종경찰청은 11월 26일 오후 3시 세종기동단(세종시 어진동 소재)에서 ‘2021년 정부세종청사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세종경찰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은 세종경찰청이 주관하고 세종시청, 세종소방본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세종시경비단(軍), 제32사단 화생방지원대(軍) 등 6개 관계기관 등 9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세종경찰청장, 세종시장·시의장, 세종시교육감, 행복도시건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27 11:03 세종시교육청, 2022학년도 수능 시험장 점검 만전 세종시교육청, 2022학년도 수능 시험장 점검 만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세종시교육청이 수능 시험장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올해 세종지역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660명이 증가한 4149명으로 일반시험장 12개교,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 1개교에서, 확진자는 병원시험장 1곳에서 시험을 치루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수험생과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능 방역 대책 추진단’을 운영해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시험장학교와 세종시교육청은 시험장 방송시설을 모두 7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하였고, 세종시청, 세종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11-17 14:07 세종 해밀초,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 2위 "영예" 세종 해밀초,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 2위 "영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해밀초등학교 5학년 라온반이 ‘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대회에서 2위(안전열정상)’를 차지했다.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내 11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학급단위로 참여하며 총 25문항 평가를 통해 학급 평균으로 순위를 정한다.올해 행사에는 전국 553개 학급 1만 2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5학년 라온반은 전국 평가에서 2위를 차지, 행전안전부 장관상인 안전열정상을 받고 부상으로 상금 150만원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코로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11-11 10:13 조치원소방서,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주의 당부 조치원소방서,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주의 당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4일 18시쯤 조치원읍 신흥리 한 공동주택에서 사용 중인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노후 김치냉장고에 따른 화재 발생을 대비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치원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화재는 신속한 신고와 빠른 대처로 인해 큰 피해 없이 진화됐으나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치냉장고는 일반 냉장고에 비해 공기를 받아들이는 팬이 아래쪽에 노출되어 있어 먼지가 쌓이기 쉬운 구조로, 전기 스파크와 접촉했을 때 불씨로 발화될 가능성이 높다.2005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07 11:54 청양 화재 사망 사고, 안전사고 대비책 절실하다 청양 화재 사망 사고, 안전사고 대비책 절실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19일 충남 청양의 한 농공단지 사무실용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진 대형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원인을 두고 단순 사고냐, 이권 다툼에 의한 방화냐, 원한에 의한 방화냐로 말이 많다. 그러나 이를 따지기에 앞서 이런 끔찍한 사고가 났다는 것에 대한 각성이 필요하다. 숨진 남녀 3명은 콘테이너 박스 안에서 처참하게 불에 탄 시체로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콘테이너를 탈출했으나 문밖에 쓰러져 전신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가 멎어있었다고 전해진다. 숨진 4명 중 2명은 단위농협의 상임이사와 그의 부인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22 09:03 세종시 금강변 변사체 2구 발견...60대 노부부 추정 세종시 금강변 변사체 2구 발견...60대 노부부 추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3일 오전 세종시 금강변(금강보행교 남측 150m지점) 에서 60대 부부로 추정되는 변사체 2구가 발견됐다. 오전 7시경 자녀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은 세종소방본부와 경찰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드론을 띄워 수색을 진행했고 9시 30분경 해당 변사체를 발견, 인양했다. 변사체는 A씨(남, 66세 추정)와 B씨(여, 60세 추정)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명절 연휴가 끝난 시점에 해당 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의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23 14: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