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사랑의열매, 2024년 배분금 4억 7000만원 전달 세종사랑의열매, 2024년 배분금 4억 7000만원 전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18일 오후 4시 보람종합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신청사업 및 기획사업 배분금 4억 7000만원을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전달식에는 2024년 신청사업 선정기관 13개소와 기획사업 선정기관 5개소의 기관장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배분사업 수행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수행 안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세종사랑의열매 이경아 사무처장은 “소중히 모인 성금을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배분하는 것이 모금회의 역할"이라며 "시민들의 값진 성금이 지역사회 기부 | 변상섭 기자 | 2024-01-19 14:47 세종시 사랑의 온도 100도 '훌쩍' 넘겼다! 세종시 사랑의 온도 100도 '훌쩍' 넘겼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겼다. 16일 기준 105,3도를 기록했다.17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에 따르면 16일 기준 19억2,6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8억3천여만원의 105.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사랑의 온토탑 모금시작 47일만으로 지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모금액 19억1,400여만원 보다 높은 액수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당초 경기침체 등으로 난항이 예상됐지만 세종시민과 개인고액기부자, 법인 고액기부자 등의 참여 열기가 고조 기부 | 변상섭 기자 | 2024-01-17 15:55 ㈜나우코스, 전의면 청소년에 장학금 지원 ㈜나우코스, 전의면 청소년에 장학금 지원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김태원)가 16일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1,440만 원을 전달했다.기탁받은 장학금은 전의면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나우코스는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화장품제조업자 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노향선 대표는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기부 | 박찬민 기자 | 2024-01-16 09:12 세종 한 아파트서 화재 발생…3명 화상 세종 한 아파트서 화재 발생…3명 화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지난 14일 오후 11시 4분쯤 세종시 한솔동 한 아파트 7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40대 남성과 10대 여아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평하는 폭발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화재 | 변상섭 기자 | 2024-01-15 08:56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종촌종합사회복지관서 도시락 봉사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종촌종합사회복지관서 도시락 봉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2일 오전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포장에 이어 장군면 일대 가정에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결식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 본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스한 밥 한 끼를 도와 드리는게 이번 봉사활동의 참 의미"라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분위기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이 봉사활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12 15:13 세종시 한국바이오켐제약, 중기부 선도기업 선정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관내 유망기업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초광역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초광역권 선도기업은 지역주력산업 분야에서 혁신성·성장성·지역경제 기여도가 높고 지역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해 핵심 역할을 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2009년 설립된 한국바이오켐제약㈜은 고혈압·고지혈증, 소염진통제, 뇌기능개선제 등 의약품을 제조해 국내외로 수출하는 제약기업이다.중기부는 초광역권 선도기업에 선정된 한국바이오켐제약㈜에 제품개선, 판로확보, 상담(컨설팅) 등 사업화를 위해 3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4-01-12 10:16 세종 산울동 신축아파트 하자 민원 잇따라...인분·욕설낙서까지 발견 세종 산울동 신축아파트 하자 민원 잇따라...인분·욕설낙서까지 발견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산울동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 입주예정자들이 사전방문 중 인분·욕설 낙서 등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면 사용승인을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시는 "해당 사업 주체는 입주시작 45일 전인 지난해 12월 17일 사전방문을 실시해야 했으나, 현장 여건을 이유로 진행이 어렵다 판단해 이를 실시하지 않아 지난해 12월 6-3생활권 H2·H3 블록 사업 주체에 과태료를 각각 2천만원 총 4천만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입주예정자 중에서도 당초 일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4-01-12 09:09 세종남부경찰서, 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정식 운영 세종남부경찰서, 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정식 운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가 작년 11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 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올해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식 운영한다.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형사상 법률상담뿐만 아니라 민사‧행정‧가사 등을 포함한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경찰서 수사지원팀(044-320-8366)으로 연락하거나 민원실 수사민원상담센터에 방문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경찰 관계자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변호사 무료법률상담을 이용한 시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04 10:06 세종시 금빛노을·아람찬교서 차량 40여대 추돌…14명 다쳐 세종시 금빛노을·아람찬교서 차량 40여대 추돌…14명 다쳐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4일 세종시 금빛노을교와 아람찬교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추돌사고가 각각 발생, 14명이 다쳤다.이날 오전 5시 24분쯤 세종시 세종동 금빛노을교에서 차량 30여대가 잇따라 추돌해 운전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이어 오전 6시 27분쯤에는 아람찬교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두건의 사고로 발생한 부상자 14명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세종시는 사고 여파로 이 구간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자 이날 오전 6시 56분쯤 '구간별 안개, 다리 위 블랙아이스 사건·사고 | 박찬민 기자 | 2024-01-04 09:47 ‘애이도’ 엘보 클러치 목발 30세트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 ‘애이도’ 엘보 클러치 목발 30세트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보행 과학 선도 업체 ‘애이도’는 지난 27일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엘보 클러치 30세트를 후원했다.애이도는 기능성 목발 고무 팁의 필요를 인식해 대학 및 재활병원 프로젝트를 진행 기술특허 획득 및 창업대회 입상 등 클러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에 후원한 30세트의 ‘엘보클러치’는 겨드랑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팔꿈치만으로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보조기구로 장애인들이 보행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등을 고려해 여러 종류의 클러치를 후원,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을 기부 | 변상섭 기자 | 2024-01-03 15:45 세종시 청년인구 12만여명...전체 인구대비 30% 넘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청년인구는 12만 90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1.5%를 차지하고 있으며, 거주지 및 연령대별로는 동(洞) 지역이 35~39세 인구가 가장 많았다.이같은 결과는 세종시가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 등 현황을 파악해 통계 기반의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2023 청년통계’에서 밝혀졌다. 청년통계는 통계작성기관의 행정자료와 세종시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저비용·고효율의 행정통계로, 지난 2017년 처음 개발해 올해 7번째로 작성됐다.이번 청년통계는 2022년 말 기준 세종시에 주민 등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02 08:33 세종서 밭일하던 60대, 멧돼지 공격당해 중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1일 오전 9시 30분쯤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에서 60대 남성이 야생 멧돼지로부터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복숭아밭에서 일을 하던중 갑자기 나타난 중 멧돼지로부터 물리rh 들이받쳐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 유해조수포획단은 멧돼지 포획작업에 나서 사건발생 4시간 만인 오후 1시 30분쯤 복숭아밭으로부터 500여m 떨어진 곳에서 문제의 멧돼지를 발견 사살했다.사살된 멧돼지의 크기 160cm, 무게 사건·사고 | 변상섭 기자 | 2024-01-01 23:46 최민호 시장, 106세 어르신께 연말선물 전해 최민호 시장, 106세 어르신께 연말선물 전해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8일 금남면에 거주하는 김두순(106)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정부연말선물과 대통령 감사 서한을 직접 전달했다.정부연말선물은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과 노인, 어려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 협조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한해를 잘 보내신 어르신께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12-29 10:19 세종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우수 소감문 시상 세종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우수 소감문 시상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소감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의회는 청소년이 의회를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올해는 총 14개교가 참가했으며, 1,031명이 소감문을 공모했다.공모작 중 총 8명의 작품이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중·고등부 ▲최우수상 강유은(한솔고2), 초등부 ▲최우수상 이서호(글벗초6) ▲우수상 천아영(전동초6), 박서윤(보람초5), 금효린(보람초5) ▲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12-28 16:01 통근시 자가용 이용 75%...시내버스 불만족 이유는 긴 배차시간 통근시 자가용 이용 75%...시내버스 불만족 이유는 긴 배차시간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올해 세종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6.7점을 기록해 지난해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행복 경험은 전년 대비 0.1점 오른 6.8점, 걱정은 전년 대비 0.2점 내린 4.4점으로 조사됐다.세종시는 28일 시민 생활의 변화와 만족도, 삶의 질에 대한 의식 등을 파악하기 위해 관내 1,800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1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항목은 ▲개인 ▲소득과 소비 ▲교육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8 09:44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직원 ‘우수리 기금’,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직원 ‘우수리 기금’,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교직원들이 26일 매달 1만원 이하 금액인 ‘우수리기금’을 1년간 모아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4백80여만원을 전달했다. 교직원들은 2015년도부터 8년간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가정이나 위기상황에 놓은 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우수리 기금’은 세종시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 장애인 42가정을 위해 사용됐다. KDI국제정책대학원 유종일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본 사업을 통해 기부 | 변상섭 기자 | 2023-12-27 15:11 세종 돈사서 화재..돼지 2000여두 폐사, 5억6000만원 피해 세종 돈사서 화재..돼지 2000여두 폐사, 5억6000만원 피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6일 밤 9시50분께 세종시 부강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 5억 6000만원의 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세종 119 종합상황실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샌드위치 패널과 목조로 된 3개동 축사 내부 1천200여㎡가 전소됐고 돼지 2천여마리가 폐사해 5억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17대, 인원 72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 변상섭 기자 | 2023-12-27 10:21 세종시 "호수·중앙공원 영선근로자 한시 고용…이직도 적극 지원 세종시 "호수·중앙공원 영선근로자 한시 고용…이직도 적극 지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내년 1월부터 호수공원·중앙공원 관리 및 운영권이 시에서 세종시시설공단으로 이관되면서 불거진 용역근로자 고용승계 요구와 관련, 6개월 한시고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26일 오후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호수·중앙공원의 수선과 조경 등을 맡는 영선 근로자 10명에 대해 6개월간 한시적 고용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김실장은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용역을 통한 간접 관리보다는 전문성을 갖춘 소속 직원들이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계획을 바꾸고 청소업무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26 22:29 입욕객 3명 감전사 세종 목욕탕, 내일 2차 합동감식 입욕객 3명 감전사 세종 목욕탕, 내일 2차 합동감식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한 목욕탕에서 입욕객 3명이 전기 감전으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2차 합동 감식이 26일 진행된다.세종경찰청은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소방당국과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사고가 난 조치원읍 죽림리 목욕탕에 대한 합동 현장 감식을 실시한다경찰은 온수탕 안으로 전기가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누전 원인을 밝히기 위해 배전함 등 전기공급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이날 오전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24일 새벽 5시37분쯤 세종시 조 사건·사고 | 박찬민 기자 | 2023-12-25 14:08 세종 조치원읍 목욕탕서 여성 입욕객 감전 3명 사망 세종 조치원읍 목욕탕서 여성 입욕객 감전 3명 사망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24일 새벽 5시37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목욕탕에서 여성 입욕객 3명이 전기에 감전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세종시와 세종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7분쯤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 여탕에서 3명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것을 탈의실에 있던 다른 입욕객이 보고 119에 신고했다. 쓰러진 여성들은 모두 7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3명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경찰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은 욕 사건·사고 | 박찬민 기자 | 2023-12-24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