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는 16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옹벽,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해 오는 4월 2일까지 안전사고 예방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 해빙기에 취약한 시설물 234곳에 대해 비탈면 상태, 해빙에 따른 낙석 발생 여부, 붕괴 가능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시급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중요사항은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벌일 계획이며, 필요시 사용금지(사용제한),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안내표지판) 설치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2-16 11:13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과 학교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 시범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탄소중립 시범학교는 2021년 1개 학교를 시작으로 2022년 6개 학교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조치원대동초, 세종도원초, 부강초, 연세초, 양지초, 두루초, 다빛초, 늘봄초, 보람초, 글벗초, 해밀초 등 11개교로 확대했다.이들 학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탄소중립 실
교육 | 박찬민 기자 | 2023-02-1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