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수정, ESG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수정, ESG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한수정 ESG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ESG 경영 실천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7점의 사업 아이디어가 제출됐으며, 임직원 투표 및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총 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오유진 주임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수목원 입장권’, 최우수상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최미나 대리의‘To Bee Survive’가 선정됐다.우수상에는 사무처 김현지 대리의 ‘숨(O2) 쉬는 정원_2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2-20 12:07 재탄생된 조치원 옛 목욕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재탄생된 조치원 옛 목욕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번째 거점시설인 조치원의 옛 목욕탕 청자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됐다. 세종시는 9일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청자장 복합문화공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원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옛 목욕탕인 청자장(상리 120-7 일원)은 상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완성한 첫 번째 거점시설로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 1443㎡부지에 지하1층, 지 사회·일반 | 김영진 기자 | 2021-12-10 10:19 세종시, 영국 벨파스트시와 스마트시티 혁신협력 가속 세종시, 영국 벨파스트시와 스마트시티 혁신협력 가속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가 북아일랜드의 수도인 영국 벨파스트(Belfast)시와 어깨를 걸고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를 비롯한 다양한 도시혁신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시는 7일 영국 지역혁신공단 주관으로 한·영 양국을 영상으로 연결하는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 착수행사에 참여, 영국 벨파스트시와 상호 스마트도시 분야 등 협력 사업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양 국 지자체 간 혁신협력을 통해 ▲경제발전 ▲무역 및 중소기업 진흥 ▲제3국 시장 진출 ▲연구개발 ▲스마트시티 공동발전으로 도모하는 사업으로, 영국 행정 | 김영진 기자 | 2021-12-09 09:38 "세종시 장애인평생교육설계를 위한 전문인력 배출해요" "세종시 장애인평생교육설계를 위한 전문인력 배출해요"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원장 김수정)이 2021년도 장애인평생학습지역전문가 ‘학습-일자리’연계사업인 '장애인평생교육설계를 위한 평가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수강생들은 장애인평생교육 설계에 고려되어야하는 뇌병변장애와 발달장애의 인지능력, 시지각, 청지각능력, 운동능력,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또한 학습과정을 마치며 세종시 관내 유관기관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평생교육설계를 위한 사전평가를 진행하고 전문가 슈퍼비젼을 받았다.평가과정에 참여한 유관기관의 뇌병변장애와 발달장애를 대상으로 의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1-26 11:06 세종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서 3년 연속 최고상 수상 세종시,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서 3년 연속 최고상 수상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가 우리나라 3대 도시재생 행사 중 하나인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했다. 시는 3일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참가부스 현장평가 공공부문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과 지역대표기업 경진대회 상생제품부문 우수상(HUG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산업 발굴·육성과 민간참여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대표 도시재생행사다. 현재 세종시는 지난 201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1-03 13:36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업무평가 A등급 '호평'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업무평가 A등급 '호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사회서비스원 업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재)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이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서비스의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 마련 등 국민의 복지 증진 여부를 평가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10개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조직·인사관리, 재무관리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실적이 높고 질 높은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한 점에서 A등급을 차지했다.특히 ▲지속가능 경영 ▲업무성과 ▲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02 10:25 '일·생활 균형' 위한 선포식 및 CEO 포럼 열려 '일·생활 균형' 위한 선포식 및 CEO 포럼 열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8일 세종시 소상공협회(회장 한기정)가 '일·생활 문화확산 선포식 및 CEO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비대면 방식을 접목하여 현장 참석자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줌(zoom)을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 순서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일·생활 균형 의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일·생활균형 문화실천 서약식 및 선포식을 거행됐다. 해당 자리에서 세종지역의 노·사·민·정 대표가 선포식에 참여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높이고 일터와 삶터 모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0-30 14:50 세종시 '청년' 넘어 '신중년'을 위한 지원 센터 설립한다 세종시 '청년' 넘어 '신중년'을 위한 지원 센터 설립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청년들을 위한 지원을 넘어 50~64세인 '신중년'을 위한 지원 센터를 설립을 추진한다. 28일 세종시는 358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도시 성장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신중년 세대인 50~64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중년에게 제2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세종행복신중년 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신중년 인구 추이는 2018년도 5만 3000명 ▶2019년 5만 9000명 ▶2020년 6만 3000명 ▶올해 6만 7000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10-28 11:31 세종시-고려대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고려대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융합기술 교육연구사업단(단장 김휘), 스마트시티 보안교육연구단(단장 이동훈)과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시는 22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스마트시티워크숍에서 고려대 소속 해당 사업단 및 연구단과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종은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지정과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보안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과 선제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10-22 15:16 세종시를 초광역시대의 전진기지로 삼자 세종시를 초광역시대의 전진기지로 삼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대회'에서 "초광역 협력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성공하고 확산된다면 수도권 집중 추세를 반전시키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특단의 균형발전 전략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본다"면서 "광역과 기초지자체의 경계를 뛰어넘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단일한 경제생활권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다극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18 10:44 조상호 부시장, 향후 거취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 조상호 부시장, 향후 거취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5일 퇴임식을 진행한 조상호(51)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향후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추석 명절 전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임 의사를 밝힌 바 있는 조상호 경제부시장은 5일 10시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공직에서 벗어나 당원으로 복귀할 것'이라 밝혔다. 조상호 전 부시장이 몸을 담았던 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지난 2019년 10월부터 일해온 조상호 부시장은 "지방선거를 2번 치뤘고 국회의원 보좌관, 시장님 비서실장을 2번 정도 하는 등 온전히 10년이 넘는 세월을 세종시와 함께 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정치일반 | 장석 기자 | 2021-10-05 11:20 개선된 세종호수공원 화장실 '자랑스러운 세종시민 의식' 개선된 세종호수공원 화장실 '자랑스러운 세종시민 의식'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세종호수공원 공중화장실이 본지 보도 이후 빠른 개선의 길을 걷고 있다. 가 9월 6일자로 단독 보도한 '쓰레기로 몸살않는 세종호수공원 화장실의 겉과 속' 보도 이후 본지 기자가 9월 22일 저녁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결과 보도 이전보다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발빠른 대처로 인해 화장실 외부에 쓰레기 분리수거대가 만들어졌음은 물론, 세종시민들 또한 시정의 발빠른 대처에 맞추어 분리수거함에 올바르게 쓰레기를 분리하고 있었던 것. 또한 화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09-23 11:01 세종·대전 '경제자유구역' 공동 추진...광역경제권 발돋움 세종·대전 '경제자유구역' 공동 추진...광역경제권 발돋움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와 대전시가 경제자유구역을 추진, 혁신 동반 성장을 주도할 광역거점 기반 마련에 본격 돌입한다. 세종시와 대전시는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행복실에서 양 도시 관계자,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원, 전문가,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의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착수보고와 향후 용역 진행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세종시와 대전시는 이번 용역에 양 도 행정 | 장석 기자 | 2021-09-17 10:01 세종 스마트그린 산단 '첫 삽'...자족기능 향상 기대 세종 스마트그린 산단 '첫 삽'...자족기능 향상 기대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세종시 북부권 산단의 새로운 한 축인 세종스마트그린산단이 첫 삽을 떴다. 10일 소정면 고등리 일원에서세종시가 사업시행자인 ㈜세종스마트그린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이재현 세종시의원, 입주예정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단은 소정면 고등리와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84만 5000㎡ 규모로 조성된다.투입비는 2443억원으로 북부권 산업단지 한 축을 담당해 시 자족 기능 향상이 예상된다.시는 현재 국비 230억원을 투입, 소정면 고등리~전의면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09-12 09:36 세종시, 일자리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 개최 세종시, 일자리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 개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전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일자리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청년 ▲여성 ▲신중년 ▲장애인 ▲산업경제 ▲창업벤처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노사상생 ▲기타 등 10가지 분야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세종시에 관심있는 개인 또는 단체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기간은 6일부터 10월 22일까지다.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www.sjhrd.or.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09-07 11:49 '다름이 다음을 만든다' 세종시 성평등 주간 행사 풍성 '다름이 다음을 만든다' 세종시 성평등 주간 행사 풍성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듭니다"세종시가 오는 7일까지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평등을 일상으로 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기념식 등 대면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1일에는 시청에서 '직장 내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2일은 본 행사인 기념식을 비롯해 작은 강연회, 양성평등 포럼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01 11:45 세종시,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108개 추가 창출' 세종시,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108개 추가 창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117억 1,800만 원이 투입되며, 59개 세부사업에 관내 3,279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노인층 일자리 감소가 심각하다고 보고, 사업비 1억 8,6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노인일자리를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확대되는 노인일자리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46명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 정치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8-30 17:12 윤석열 후보 "세종에 들어설 청와대 집무실서 근무하겠다" 윤석열 후보 "세종에 들어설 청와대 집무실서 근무하겠다" [세종포스트 장석·정은진 기자] 국민의 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세종시를 찾아 충청도에 대한 중요성과 인연을 언급했다.윤석열 후보는 30일 오후 1시 세종시를 찾아 가장 먼저 연기면 세종리 801번지에 위치한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방문하는 행보를 보였다. 세종, 논산, 천안을 찾은 이번 행보는 충청도가 뿌리인 윤 후보의 첫 경선 행보로 그 의미를 더한다. 그는 "충절의 고장 충청에서 경선의 첫 발을 내딛는다"면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전체회의에 통과한 날 방문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일반 | 장석·정은진 기자 | 2021-08-30 14:23 세종시 주민자치 학습모임, 행안부 공모 사업 선정 세종시 주민자치 학습모임, 행안부 공모 사업 선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 사업이 행정안전부 '2021년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2021년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 사업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주민자치지원가들의 활동·연구모임으로 주민자치 현안과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학습하고 토론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모임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주민자치지원가는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선발된 전문경력의 미취업 신중년으로, 현재 15명이 선발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9 12:32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 다섯번째 주자, 손인수 세종시의원1997년 국제통화기금 IMF는 자금 지원을 대가로 시장의 개방, 고용의 유연화, 공기업 민영화, 복지 관련 총액 축소 등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요구했다.그러나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위기 이후 이러한 경제정책에 변화를 주게 된다. IMF는 2011년포용적 성장을 주장하였고, 2014년 발표한 논문에서는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낮을수록 경제성장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같은해 OECD 역시 경제성장의 과실이 상층부 엘리트에게만 집중될 경우 특별기고 | 정은진 기자 | 2021-08-23 09: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