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0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20일까지 추가 모집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20일까지 추가 모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 사업’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 추가 모집 물량은 빈집 18동, 슬레이트 처리 50동 등 총 68동이다.빈집 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 동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슬레이트 처리지원은 발암물질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200㎡까지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19 08:05 세종도시교통公 누리콜, 기재부 복권위 평가 ‘우수’ 등급 달성 세종도시교통公 누리콜, 기재부 복권위 평가 ‘우수’ 등급 달성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관 ‘2023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이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복권기금은 복권 발행으로 조성되며'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법정배분기관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지원,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지난 2021년 처음 복권기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5-17 15:55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마련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마련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정원 속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마련했다.시는 2027년까지 건축부문 온실가스 16% 감축을 목표로 세종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제정하고 17일 고시했다고 밝혔다.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신축·중축하는 연면적 합계 500㎡ 이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환경성능 ▲환경관리 ▲에너지성능 ▲에너지관리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총 5개 부문 14개 항목에 적용된다.해당 기준은 건축물의 규모에 따라 4개 군(群)으로 분류하고 차등 적용하는데, 주거 30세대 건설·부동산 | 변상섭 기자 | 2024-05-17 08:51 '세종시=행정수도' ... 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세종시=행정수도' ... 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청이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 국회의사당이 들어서는 행복도시 중심부 S-1생활권(세종동)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국가상징 구역으로 조성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행복도시 세종동 일대 중심부를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 국가 주요 시설이 집적된 미국 워싱턴 DC처럼 만든 국가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계획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해 행복도시 건설이 시작된 이래 17년 만에 처음으로, 도시건설의 근간이 되는 건설기본계획을 변경해 도시 전국 | 변상섭 기자 | 2024-05-14 16:10 '행정수도 세종' 밑그림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 밑그림 나왔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 미래상인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했다.2040년 도시기본계획의 골자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의 수도(행정수도)’ ▲국가의 미래를 주도하는 ‘혁신경제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여유로운 ‘문화복지도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친환경도시’다. 그리고 2040년 세종시 계획인구는 78만 5,000명이며 관광객 등 주간활동인구 4만 8,000명을 포함하면 83만 3,000명이다.도시공간구조는 생활권 계획과의 정합성 확보 및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1도심(행복도시), 1부도심(조치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10 08:59 통행불편 논란 ...소정면 ‘대곡교’재가설 공사완료 10일 개통 통행불편 논란 ...소정면 ‘대곡교’재가설 공사완료 10일 개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소정면 인근 국도와 대곡 1리 마을을 연결하는 교량인 ‘대곡교’ 재가설 공사가 완료돼 오는 10일 개통한다. 문제의 교량은 하천법에 따라 기존 교량보다 2.6m 높게 설계 시공했으나 교량 높이에 따른 고령층의 보행 불편으로 민원이 제기돼 공사 중단 사태를 빚기도 했었다. 대곡교는 지난 2020년 8월 집중 호우로 붕괴된 길이 40m, 너비 6m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같은 위치에 길이 45m, 너비 7m로 시공한 새 교량이다.시는 사업비 총 1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2021년 2월 착공 이후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08 08:33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024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오는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열린다.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각 시도가 주관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제공,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설명 등 공공기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행사에서는 충청권 소재 공공기관과 지방공공기관별 상담부스 운영, 각종 무대 행사를 통해 채용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할 예정이다.참여 공공기관 및 지방공공기관은 총 49곳으로 지난해 행사보다 1 인사 | 변상섭 기자 | 2024-05-07 08:44 BRT, B6노선(터미널-오송역) 신설, B0 증차·증회, BRT, B6노선(터미널-오송역) 신설, B0 증차·증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6노선을 신설하고, B0노선을 증차·증회 운행한다.노선 실설및 증차·증회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낮추고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 것으로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현재 B0노선(순환형BRT)은 버스 10대가 양방향 각 97회를 운행하고 있으나 11일부터는 차량 2대 증차를 통해 총 112회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06 08:29 세종도시교통공사, 국가산단 보상상담소 운영 세종도시교통공사, 국가산단 보상상담소 운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와 LH(사업시행자)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지구내 토지 등 소유자,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당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보상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시행자는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구역 인근 연서면 봉암출장소(세종시 연서면 당산로 291)에 ‘국가산단 보상상담소’ 운영,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5시 봉암출장소 1층 도화실에서 시행자 측 보상담당 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 산업·기업 | 변상섭 기자 | 2024-05-03 16:07 세종중앙공원에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 세종중앙공원에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식을 가졌다.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은 5000만원을 들여 길이 530m, 폭 1.5m~2m로 마사토 60%와 황토 40%를 적절히 배합하여 토질의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중앙공원 입구에 조성, 대중교통과 도보를 통한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맨발 산책길을 일직선이 아닌 동서남북 다양한 형태로 구성하고 주변에 소나무 및 맥문동을 식재하여 솔숲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즐길 수 환경 | 변상섭 기자 | 2024-05-03 08:30 고운동~장군면 대교리 농어촌도로 확포장 고운동~장군면 대교리 농어촌도로 확포장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고운동과 장군면 대교리를 잇는 농어촌도로가 확포장돼 주민들의 만성 교통불편이 해소됐다. 3일 시에 다르면 농촌지역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농어촌도로 ‘대교선’ 확·포장 공사를 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해당 도로는 고운동과 장군면 및 공주를 잇는 이면도로로, 취락지역으로 보행인구가 많은 데 비해 도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우려가 높았다.따라서 시는 장군면 주민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해 대교선 전체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5-03 08:09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 어린이 축제 즐겨요!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 어린이 축제 즐겨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푸드)트럭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부 축하행사로 어린이 비보이 댄스 및 치어리딩 공연 등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본행사인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기념식이 열린다.3부에서는 행사장 곳곳 축제 | 변상섭 기자 | 2024-05-01 08:12 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와 경제협력 가속화 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와 경제협력 가속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세종시를 방문해 경제협력을 모색한다.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국내 지방 도시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벨파스트 시 대표던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29 18:23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균형발전 기대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지역 균형발전 기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포장사업이 완공돼 30일 개통하면서 신.구도시간 균형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행복청은 이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 완공했다고 밝혔다.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바닥신호등 32개소, 횡단보도 투광기 43개, 컬러 차량유도선 9개소, 조명식 교통안전표지판 51개소, 교통안내표지판 135개소, 도로안내표지판 3 건설·부동산 | 변상섭 기자 | 2024-04-29 09:36 행복도시~조치원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운영 개시 행복도시~조치원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운영 개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행복도시 예정지역과 조치원 구간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5월부터 해당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료제를 시행한다.시는 29일 최근 행복청에서 시행한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 준공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 2개소가 신설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노선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중앙버스전용차로 적용 구간은 연기IC교에서 월하오거리까지 약 3.3㎞ 구간으로, 24시간 전일제로 운영된다.이에 따라 기존 가로변 정류소에 정차하던 1000번, 991번, 801번 등 3개의 노선버스는 새로 생긴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29 08:28 세종시 한 아파트단지서 2살 아이 택배 차량에 치여 숨져 세종시 한 아파트단지서 2살 아이 택배 차량에 치여 숨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지난 27일 낮 12시 25분쯤 세종시 집현동 아파트단지 내에서 2살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가 운전하던 택배 차량이 2살박이 B군을 들이받아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사고가 발생한 아파트는 지상출 입이 금지된 아파트였으나 차단봉이 임시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변상섭 기자 | 2024-04-28 21:43 최민호 시장, '1박2일 시즌 2는...이동 종합 민원실이다.' 최민호 시장, '1박2일 시즌 2는...이동 종합 민원실이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1박2일 시즌 2'는 시민곁으로 찾아가는 친절한 '이동 종합민원실'이다. 현장에서 시장이 직접 시급한 민원을 해결해 주고, 당장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향후 처리방안을 제시해 시원한 '사이다' 소통행보나 다름이 없다. 최시장은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지난 26일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 2리에서 올해 처음 시작했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최 시장이 직접 추진하는 소통 행정으로, 마을회관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최민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28 09:44 세종신중년센터,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참여자 및 기관 모집 세종신중년센터,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참여자 및 기관 모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신중년 세대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1954∼1974년생) 미취업자가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비영리 영역에서 재능을 기부하며 공익 성격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원봉사형 일자리사업이다.지난해에는 78명의 신중년 참여자와 24개 기관이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해 세종시 내 도서관, 사회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공익 활동을 펼쳤다.올해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는 세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25 08:49 충청권 광역철도 'CTX'…민자적격성조사 의뢰 충청권 광역철도 'CTX'…민자적격성조사 의뢰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토교통부가 25일 KDI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사업 적격성조사를 의뢰, 사업 추진이 가시화될 전망이다.박원국 국토교통부 차관은 24일 대전에서 열린 제2회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거버넌스 회의에서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 올해 4월 민자적격성조사 의뢰를 약속했다"며 "“4월 25일 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 국민들께 드린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충청권 광역급행철도는 대전정부청사역부터 종점인 전국 | 변상섭 기자 | 2024-04-24 15:38 세종시,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 신규 공급 세종시,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 신규 공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올해 법인·개인택시 면허 68대를 신규 공급한다.시는 이번 택시 증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신규 면허에 대해 일정 기간 영업 범위를 신도시(탑승 위치 기준)로 한정할 계획이다.법인택시 24대, 개인택시 44대가 늘어나 세종시 택시면허는 438대에서 506대로 증가하게 된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차 택시총량제 개정 지침에 따라 2019년 인구 기준 32만 2,000명을 반영, 2022년 당시 택시 86대를 증차한 바 있다.이후 추가적인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에 택시 총량 조정을 건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4-24 08:4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