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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불편 논란 ...소정면 ‘대곡교’재가설 공사완료 10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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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불편 논란 ...소정면 ‘대곡교’재가설 공사완료 10일 개통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4.05.08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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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8,000만 원 투입…길이 45m, 너비 7m 규모
대곡교 현장을 방문한 최민호 시장. (사진=세종시제공)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소정면 인근 국도와 대곡 1리 마을을 연결하는 교량인 ‘대곡교’ 재가설 공사가 완료돼 오는 10일 개통한다. 문제의 교량은 하천법에 따라 기존 교량보다  2.6m 높게 설계 시공했으나 교량 높이에 따른 고령층의 보행 불편으로 민원이 제기돼 공사 중단 사태를 빚기도 했었다.  

대곡교는 지난 2020년 8월 집중 호우로 붕괴된 길이 40m, 너비 6m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같은 위치에 길이 45m, 너비 7m로 시공한 새 교량이다.

시는 사업비 총 1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2021년 2월 착공 이후 3년여 만에 교량을 완공했다.

재가설 공사는 당초 하천법에 따라 기존 교량 높이보다 2.6m 높게 설계됐으나 교량 높이와 경사로 고령층 등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 등 주민 민원이 제기돼 시와 주민과의 합의를 통해 대곡교가 아치 형상인 점을 고려해 하천의 안전성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당초 계획보다 1.1m 낮춰 재설계했다.

최민호 시장은 “그동안 인근 주민들이 겪었던 통행 불편이 이번 대곡교 개통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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