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라면인가 해물탕인가. 도담동 원수산 아랫목에 자리 잡은 세종 킹크랩. 세종시 출범 이후 스테디한 가성비 맛집으로 통하며 알만한 사람만 찾아가는 이곳.가성비는 세종 킹크랩 사장님의 영업 비결(?)에서 비롯한다.입소문을 듣고 찾아오거나 미리 예약한 이들 위주로 손님을 받고, 맛집·음식 | 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3 11:35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목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정책 목표에 다가서고,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에 걸맞은 ‘전 국민 도시’로 거듭나는데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청약제도’.이중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는 수도권에서 이전한 정부부처 공직자들의 세종시 정착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던게 사실이다. 이전 초기 전체 물량의 70%로 시작해 올해 40%까지 줄었다. 이어 지난 2016년 7월부터 ‘해당지역 기준 : 세종시 2년→1년’, ‘해당지역 우선→해당 50%, 기타 50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8 15:08 세종형 ‘스마트시티’ 미래, 정책 아카데미로 엿본다 세종형 ‘스마트시티’ 미래, 정책 아카데미로 엿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스마트시티(지능형도시)’를 선도하고 시민·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아카데미’를 연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여민실에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021년 정책 아카데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연계를 통해 총 8강으로 구성, 대면·비대면 강의를 병행한다. 대면 참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가능하며, 비대면은 시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7 07:36 정통 초밥과 사시미의 향연, 어진동 ‘아라준스시’ 정통 초밥과 사시미의 향연, 어진동 ‘아라준스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싱싱한 사시미와 초밥이 생각날 때, 꼭 한번 가봄직한 라이징 맛집이 세종시에 문을 열었다.좋은 식재료와 장인의 손맛으로 내놓은 음식을 호젓하게 음미할 수 있는 아라준스시가 바로 그곳이다.여기에 코로나19 걱정 없이 방역에 대비한 프라이빗룸과 널찍한 홀은 소중한 사람과 식사의 기쁨을 배가시켜준다.일단 이곳의 맛은 숙성된 참치와 제철 활어에 있다. 회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제철회'와 온도·시간·손질 사이 3박자 노하우에 따라 맛이 결정되는 '숙성회'로 나뉜다.아라준스시는 숙성회 전문 일식당으로 찰지게 감칠맛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2-06 09:30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입주민들에겐 딜레마와도 같은 ‘층간소음’. ‘일상 전쟁이자 사투’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해는 막심하나, 대부분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실제 이웃과 다툼이나 화를 우려해 참기 일쑤고, 아파트 단지 가치 하락을 걱정하는 시선도 늘 신경쓰인다. 그래서 세종시 아파트 내부 ‘층간소음’ 실태는 불명확하다. 참다못한 주민들의 민원 정도만 수면 위로 올라올 뿐이다. 건설사가 비용 손실을 감수하고 입주민들의 이 같은 심정을 십분 헤아려주면 좋겠으나, 그들은 영업이익을 내야하는 민간 기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2-05 09:06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공공건축물이 ‘적정 규모 딜레마’에 사로잡혀 갈 길을 잃고 있다. 2021년 세종시 인구는 1월 현재 36만 2947명. 명실상부한 광역 단위 인구라 하기엔 미약한 수준임에 틀림없다. 그나마 도시기능을 하나씩 갖춰올 수 있었던 동력은 바로 도시건설 목표와 위상에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의 상징 도시이자 미래 행정수도를 기약하고 있다는 특수성이 주효했다. 하지만 이미 지난 8년여 세월을 거치며 기획재정부 등 정부는 ‘적은 인구수’와 ‘타 시‧도와 형평성’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4 10:28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산울동(6-2생활권) H3블록과 H2블록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하 특공) 경쟁률이 각각 4.6대 1, 5.8대 1로 집계됐다. 최근 이전을 확정한 중소벤처기업부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2주택 이상 및 정무직 공직자, 신규 임용 공직자 등이 특공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무난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택지가 54개 타입에 달했던 만큼, 일명 눈치작전을 잘 쓴 이들은 미달된 세대에서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렸다. 2일 진행되는 '일반공급' 청약 결과는 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2 06:38 '특화거리'로 빛나는 어진동 '방축천 로드' 걸어볼까 '특화거리'로 빛나는 어진동 '방축천 로드' 걸어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세종청사', '세종 행복도시의 중심부'로 축약되는 어진동. 여기에는 또 하나의 키워드가 존재한다. 바로 '방축천 로드'라 불릴만한 특화거리다. 도심 속 테마하천이자 국내 건설시장의 신개념 모델로 주목받으며 1-5생활권 어진동 주변에 들어섰다.약 1km에 달하는 거리지만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주변 자연과 각종 쇼핑이 가능한 상권까지 속속 들어서고 있다. 현재는 시민들을 비롯 주변 근로자와 공직자들의 힐링 장소이자 쇼핑 명소로도 거듭나고 있다. 방축천을 기준으로 홈플러스와 M브릿지 안의 W몰과 행안부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1-30 11:44 정부부처 공직자들이 자주 찾는 '세종시 식당가'는 정부부처 공직자들이 자주 찾는 '세종시 식당가'는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세종시 어진동 식당가는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한 특성을 안고 핫플레이스를 조금씩 넓혀왔다. 2012년 9월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역사적인 이전이 시작되면서는 세종1번가와 세종마치를 중심으로 식당가가 활성화됐다. 평양식 냉면과 한우로 스테디한 맛집으로 남아 있는 봉피양부터 서울관과 워낭 201 맛집·음식 | 동 |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1-30 10:04 운명의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2월 설날 이후 예고 운명의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2월 설날 이후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명운이 걸린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00307)은 지난해 6월 홍성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 갑)이 자신을 포함해 81명 국회의원 동의를 얻어 대표 발의한 법안이다. 핵심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세종의사당을 둔다(제22조의4)‘와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와 운영,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국회 규칙으로 정한다'는 조항에 있다. 문구 자체는 단순하나 이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147억원 규모의 세종의사당 설계비를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9 15:02 세종시의원 3명 ‘당원자격 정지’, 민주당 최대 위기 세종시의원 3명 ‘당원자격 정지’, 민주당 최대 위기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가 출범 8년여만에 최대 위기이자 쇄신 요구에 직면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선출직 공직자) 3명이 비위 행위를 범해 지역 사회 안팎의 자정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안찬영 세종시의원부터 김원식 시의원, 이태환 의장까지 줄잇는 비위 의혹과 혐의가 확인되면서다. 이 와중에 지난해 하반기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의회 중 최하위란 오명까지 떠안았다. 일단 비위 행위가 확인된 3명 시의원은 결과적으로 ‘당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7 14:24 민주당 세종시당, ‘이태환·김원식 의원 당원자격 정지’ 결정 민주당 세종시당, ‘이태환·김원식 의원 당원자격 정지’ 결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태환·김원식 세종시의원이 27일 당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26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가진데 이어 27일 심의 결과를 공표했다.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선출직 공직자 윤리강령 위배로 징계 청원이 접수된 2명의 시의원을 대상으로 했다. 징계는 '이태환 의원 1년 6월', '김원식 의원 2년'의 당원자격 정지. 내부에선 '제명' 또는 '당원자격 정지' 등 징계 수위를 놓고 격론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시당 윤리심판원은 지난해 10월 8일 제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27 12:18 코로나19 확산, 국립세종도서관 '잠정 휴관' 코로나19 확산, 국립세종도서관 '잠정 휴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서 잇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국립세종도서관이 잠정 휴관에 들어간다. 도서관은 24일부터 잠정 휴관 입장을 23일 밝혔다. 휴관기간은 별도 공지 시까지 계속된다. 이에 따라 자료실 신청과 대출은 물론 견학·대관·주차장 등 도서관의 전반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독서 문화프로그램과 자원봉사도 마찬가지다. 대신 전자책과 오디오북, 동영상 강좌 등 온라인 자료제공 서비스는 기존대로 이용 가능하다.또한 △관외 이용가능 Web DB(대출증 소지자에 한함) △정책정보 도우미 서비스 △정책정보포털 △G-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24 06:19 이어지는 '희망 나눔 2021' 캠페인 물결 이어지는 '희망 나눔 2021' 캠페인 물결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새해에도 세종시를 비롯한 기업·단체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 계룡건설, KCC 세종공장,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는 21일 세종시청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시는 지난 12일 모금 목표액 10억 8000만원을 채우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목표 모금액을 조기 달성했음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9년 나눔 캠페인부터 이날 기부까지 3년간 총 7000만원 성금을 쾌척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1 17:08 제4대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 21일 새 출발 제4대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 21일 새 출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류순현(58·사진)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3년 5개월간의 지역 동행을 끝마치고 새 출발한다. 류 부시장은 21일 32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영예로이 퇴임했다. 그는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행정안전부 자치제도 기획관과 지방행정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7년 8월 17일 세종시 행정부시장 취임 이후로는 따뜻한 포용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귀감을 샀고, 시민주권특별시 실현과 행정수도 완성의 길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1 10:12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에 당면한 미완의 과제는 셀 수 없이 많다. 이중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안정적 이전과 여성가족부 등 미이전 부처 이전 논의’,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30년 여의도 시대 폐막과 세종시 이전’, ‘법원‧검찰청 설립 초석’ 등은 행정수도 완성의 단초들도 통한다. 다행히 어떤 식으로든 현재 진행 상태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도시 성장 단계마다 시의적절한 ‘기능‧시설 인프라’는 어떤 흐름에 놓여 있을까. 본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0 07:55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징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 행정수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국책사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 기지란 중책도 부여받았다. 첫마을 성패와 이주 여부는 그만큼 중요한 과제로 다가왔다. 황무지 같은 도시에 어느 누가 정착해 2030년 도시 완성기로 일궈갈 지는 예측 불허였다. 뚜껑을 열자 예상 밖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이주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종사자들부터 이주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1-17 09:22 스테디한 '큰집뼈대있는짬뽕'과 떠오르는 '담온식당' 스테디한 '큰집뼈대있는짬뽕'과 떠오르는 '담온식당'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가수는 노래를 따라가고 식당은 이름을 따라간다. 담온식당은 진정 따스함을 담아내는 '이름값 하는' 식당이다. 배도 마음도 든든한 한 끼를 맛보고 싶다면, 첫마을 '한솔동' 권역이나 행정구역은 '나성동'에 걸쳐 있는 이곳, 담온식당을 들러보자. 자리를 잡고 앉으면 곧 따뜻한 차를 건네주신다. 얼어붙었던 몸이 맛집·음식 | 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6 10:03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체 물량의 40%를 점유하는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출발한다. 여기서 기관 추천 및 다자녀 특공 각 10%, 신혼부부 20%, 생애 최초 15%, 노부모 부양 3% 등 최대 58% 물량을 뺀 뒤, 나머지 42%를 일반공급 물량으로 배정하는 방식. 다만 85㎡ 초과에선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특공을 제외한 비율을 적용한다.’세종시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영주택(민간분양) 특별‧일반 공급 조정안 방향을 공식화했다. 사실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7:30 세종시 감사위 ‘말로만 독립기구’ 논쟁, 또 다시 비화 세종시 감사위 ‘말로만 독립기구’ 논쟁, 또 다시 비화 통상적인 감사관실이 아니라 직무상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설치된 ‘세종시 감사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란 명칭에 걸맞은 자치권 보장과 자율 통제 기능 강화를 지향해왔다. 더욱이 시청은 물론 교육청을 포함한 자치감사 기구 일원화로 감사 독립성‧전문성‧공정성‧투명성을 도모하는 방향도 설정했다. 주요 기능은 ▲시 본청(의회사무처 포함), 소속기관 및 하부 행정기관에 대한 감사 ▲시교육청, 직속기관, 각급 교육기관 및 학교법인(대학교 제외)에 대한 감사 ▲시 및 교육청의 지방공사, 출자 또는 출연한 법인․단체에 대한 감사 ▲감사결과(감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5: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