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곡동 '괴화산과 삼성천' 배산임수, 또 다른 매력 플레이스 반곡동 '괴화산과 삼성천' 배산임수, 또 다른 매력 플레이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란 말이 있다. 산을 뒤에 두고 물을 앞에 대하고 있는 땅의 형세를 뜻한다. 신도심 원수산과 전월산, 괴화산, 고운뜰공원, 우람뜰공원, 웃골, 한솔뜰근린공원 등은 광의의 의미로 배산에 해당하고, 금강과 제천, 방축천, 삼성천, 실개천 등은 또 다른 의미의 임수라 할 수 있다. 반곡동은 괴화산을 뒷배경으로 두고 삼성천과 금강을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생활권의 하나로 손꼽힌다. 많은 시민들이 자랑하는 세종살이의 기쁨 중 하나. 바로 자연을 가까이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4-17 00:07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시 ‘미래 철도 구상안’, 어디로 향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 이용 수요를 봐가며 정부세종청사 연장 ‘광역철도(전철+지하철) 노선’ 연장을 시사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과 일부 교통전문가들의 ‘정부세종청사~조치원 직선화’ 광역철도 연장안을 부분 수용하면서도, 시기적으로는 ‘당장’ 반영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16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정례 브리핑 과정에서 드러난 철도 구상은 기존과 다르지 않다. 올 상반기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엔 ‘대전~세종 광역 노선’과 ‘수도권 연결 노선', '충청산업문화철도(관광) 노선' 3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6 10:29 세종호수공원 내 텐트 설치 '된다 vs 안된다', 해법은 세종호수공원 내 텐트 설치 '된다 vs 안된다', 해법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심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가 된 ‘중앙녹지공간’. 도시 중앙부에 광활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운동과 산책엔 좋으나, 정작 가족 단위로 편히 쉴 공간이 마땅치 않은 현실이 아쉬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개장한 세종호수공원과 지난해 11월 전‧후 문을 연 중앙공원(1단계)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두고 하는 얘기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는 가로형 벤치, 수목원에는 가로형 벤치에다 4인용 벤치 정도가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삼삼오오 대화를 나눌 수도 있으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4-13 14:51 세종시 ‘광역철도 대안’ 노선, 3개월 새 바뀔 수 있나 세종시 ‘광역철도 대안’ 노선, 3개월 새 바뀔 수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역(가칭)~연동면 내판역~조치원역’ vs ‘정부세종청사역~6생활권~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조치원읍~조치원역’. 10년마다 수립되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담길 최적의 ‘광역철도 노선안’을 둘러싼 논쟁이 여전히 뜨겁다. 앞선 노선은 세종시가 이미 지난 2019년부터 구상하고 충청권 3개 시‧도와 합의를 통해 제출한 안이고, 또 다른 대안 노선은 일부 교통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안은 국민의힘당 제출안이다. 소위 집권 민주당과 야당인 국민의힘당간 정치적 셈법과 대립구도를 배제한 채, 미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2 16:12 세종시 금남면 구즉세종로 교통사고 발생 세종시 금남면 구즉세종로 교통사고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금남면 구즉세종로 대전 방향 비알티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었다.7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7분경 구즉세종로 대전 방향 도로에서 5톤 트럭과 굴삭기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도로에서 굴삭기와 화물차량이 추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사고는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4-07 17:40 '땅땅땅'의 의미, 세종시민이 선출직 공직자에게 묻다 '땅땅땅'의 의미, 세종시민이 선출직 공직자에게 묻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땅'에 대한 욕심. 이는 시대를 떠나 늘 우리 사회를 관통해온 끝 없는 욕망으로 통했다. 현 시대 개발 호재가 있는 수도권 신도시와 세종시를 넘어 전국 어디서나 엿볼 수 있는 씁쓸한 자화상이기도 하다. 최근 공직자 재산정보 공개 현황을 봐도, 재산 목록의 맨 윗칸은 ‘땅’이 차지할 정도다. 그 다음 순위가 건물과 자동차, 예금, 증권, 채무 등이다. 혹자는 이를 두고 ‘땅’의 미래 가치가 다른 어떤 자산보다 클 수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둔다. 그래서 ‘땅’은 오랜기간 ‘투자=자산=부=권력’의 수단으로 굳어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4-06 09:09 신기루처럼 사라질 '벚꽃 엔딩', 어디서 접속해볼까 신기루처럼 사라질 '벚꽃 엔딩', 어디서 접속해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올해 유독 이르게 찾아온 벚꽃의 향연. 평년보다 9일이나 빠르게 핀 벚꽃이 코로나 시대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전국 각지의 벚꽃 명소는 코로나로 인해 각종 축제가 취소된 상태에서도 핑크빛 파도처럼 일렁이는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 탓에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빙 스루 '벚꽃 감상'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다. 전 국민에게 잘 알려진 명소를 찾지 않아도, 세종시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은 없을까. 세종시 벚꽃 명소는 여행·관광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4-02 09:18 우리 동네 달라지는 개발지도, 세종시 '읍면' 변화는 우리 동네 달라지는 개발지도, 세종시 '읍면' 변화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세종시 20개 읍면동별 '달라지는 개발지도'의 마지막 시간. 지난 41~42편의 신도심 S~1~6생활권에 이어 43편에선 10개 읍면의 미래 변화를 두루 살펴봤다. 조치원읍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현주소부터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된 9개 읍면의 성장 잠재력과 과제를 짚어봄로써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내부 균형발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1-03-30 15:36 언택트 ‘주말농장’ 시즌 2021, 세종시에서 만난다 언택트 ‘주말농장’ 시즌 2021, 세종시에서 만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족과 함께 언택트 ‘주말 농장’의 시즌이 다가왔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는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주말농장 및 정원형 텃밭’ 분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시민들에게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형은 주말농장과 정원형 텃밭으로 나뉜다. 주말농장은 1인당 16.5㎡(5평)∼19.8㎡(6평) 규모 텃밭을 평당 1~2만원 수준에서 분양받는 농작물 재배 공간이다. 기대를 모은 신도심 주말농장은 올해도 어렵게 됐고, 금남면과 연기면, 연서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8 07:55 세종시,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면지역 미래는(5) 세종시,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면지역 미래는(5)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2월 기준 인구수 9만 4310명으로 세종시 전체 인구의 약 25.8%를 점유하고 있는 읍면지역. 조치원읍이 4만 4658명으로 전체의 12.2%를 점유한다. 현재로선 민선 2~3기 시 정부가 내건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에 다가서기란 요원한 현실. 지역소멸 위험 단계에 이미 진입한 ▲금남면 9274명(2.5%) ▲연서면 7695명(2.1%) ▲장군면 7367명(2%) ▲부강면 6476명(1.8%) ▲전의면 6043명(1.7%) ▲전동면 3694명(1%) ▲연동면 3609명(1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7 10:23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300명 국회의원 중 세종시에 자산을 소유한 이들은 얼마나 될까. 25일 정부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지역구 외에선 모두 4명의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고위 공직자가 세종시 자산을 신고했다. 국민의힘당이 2명으로 가장 많았고, 1명은 지난해 다주택 공직자 자산 매각 이슈 과정에서 아파트를 매각했다. 유경준(서울 강남 병) 의원은 본인 소유의 첫마을 7단지 114㎡(4억 3700만원 신고가), 하태경(부산 해운대 갑)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대평동 아마존타워 68㎡ 상가(5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10:55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2027년)와 조치원 서북부 개발지구(2014년~계속), 서울~세종 고속도로 경유지(2024년), 부강산업단지 및 북대전IC~부강역 연결도로(2027년), 연동면 내판역(ITX 정부세종청사역과 연계) 인근.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실태가 25일 일제히 공개됐고, 일부 공직자들은 개발지 등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땅을 대거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의 경우, 일부 공직자들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상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08:26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생활권별 달라지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조망해보는 3번째 시간.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시리즈. 3편에선 지방행정타운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4생활권’의 변화 요소를 찾아봤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0:04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시 땅 투자·투기 유혹, 외지 ‘공직자·정치권’도 눈독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투자와 투기의 경계는 어느 지점에 있을까.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입해보면, 사전 정보 취득에 유리한 ‘정치 인사와 공직자’들이 이를 토대로 토지를 사들여 시세차익과 자산 증식에 나선 경우가 ‘투기’로 분류된다. 공개된 정보를 놓고도 방식 면에서 벌집 짓기 등 지분 쪼개기 꼼수를 부린 경우는 이의 범주로 통한다. 법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한 몫을 챙기려 했기 때문이다. 현직에 있으면서 토지와 상가, 아파트 투자에 열을 올릴 때에도 시민사회의 비판 대상에 오른다. 지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1 19:11 세종시 신도심 유일 바비큐장 '숲뜰 근린공원', 접근성 개선 세종시 신도심 유일 바비큐장 '숲뜰 근린공원', 접근성 개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심 유일의 야외 바비큐장인 대평동 숲뜰 근린공원. 모두 20개존(4인 기준)에 걸쳐 그늘막 데크 텐트 설치와 4인용 테이블 갖춘 시설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설. 1회 이용료가 2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장점 외 접근성 등 개선사항도 지속 노출해왔다. 당장 좁은 진입로에 대한 개선은 오는 6월까지 개선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용수천 제방도로 확장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금남면 성덕교에서 용포배수장까지 500m 구간 폭을 현행 3.5m에서 6.5m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행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21 09:05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로 확대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이어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가 또 다른 부동산 투기 의혹의 대상지로 부각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이 19일 오전 세종시경찰청과 별건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타깃 지점이 바로 이곳으로 확인됐다.이를 위해 세종시와 행안부 관련자 조사를 진행했다.공공시설복합단지 예정지는 장군면 금암리 274-4번지 일원 31만 2279㎡. 기능은 조치원 서북부개발지구와 유사한 ‘공공시설 유치 입지’로 통한다. 압수수색 대상이 된 세종시 고위 공직자 A 씨는 바로 지난해 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9 17:58 투기 의혹, ‘KTX세종역‧연기비행장’으로 2·3차 조사갈까 투기 의혹, ‘KTX세종역‧연기비행장’으로 2·3차 조사갈까 [세종포스트 이주은·정은진 기자] 현재 세종시에 토지거래와 개발행위제한 허가구역으로 동시에 묶인 곳은 모두 3곳. 바로 최근 투기 의혹이 집중 제기되고 있는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금남면 발산리‧용포리 인근 ‘KTX 세종역 후보지’와 연기면 ‘(폐쇄 수순)연기 비행장(연기리‧보통리)’ 일대다. 보다 자세한 현황을 들여다보면, ▲KTX 세종역 후보지 일대 20만 6466㎡(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 2020.12.21.~2023.12.20, 토지거래 허가구역 : ~2021.5.30.) ▲연기비행장 77만 4905㎡(개발행위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8 12:06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여·야 정치권 확대 재생산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발 세종시행 ‘부동산 투기’ 의혹이 여·야 인사를 막론한 지역 정치권 전방위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의혹과 의심의 눈초리에 직면한 인사들은 주말 농장과 은퇴 후 전원주택지로 구매했다는 해명을 하는가 하면, '선친의 땅'이란 설명과 함께 의혹 자체에 선제적 대응을 하는 모습들도 나타나고 있다. 16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수사 대상에 오른 이들은 시청 공직자 3명과 민간인 4명 등으로 모두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사전 투기 의혹에 직면해 있다. 고위 공직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6 17:40 인앤인연구소, '취약계층 문화향유 프로그램' 1억원 공모선정 인앤인연구소, '취약계층 문화향유 프로그램' 1억원 공모선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취약계층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시 역사문화프로그램 대표주자인 인앤인연구소(대표 윤선희)가 문화재청 주관 ‘2021년도 취약계층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신체적·경제적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보호 아동, 다문화가정 등 4개 유형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문화유산 방문·관람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공모 선정으로 연구소는 ▲보호 아동 대상 ‘집현전 여행학교’ ▲다문화가정 대상 ‘나라말ᄊᆞ미’ ▲노인 대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14 11:16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레이더망이 세종시 신도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로 넓혀진 현재. 세종시에서도 ‘사전 (공직) 정보’를 활용한 투기 실체가 ‘고구마 줄기’ 캐듯 나올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사회와 직접 연관성은 없으나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각 당의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2022년 6월 지방선거 등 선거 시즌과 맞물려 ‘폭로전’도 적잖이 이어질 전망이다. 벌써부터 지역 사회에선 지역 정치권 또는 공직사회 인사들을 놓고, ‘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3 13: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