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끊임없는 헬기소리, 여기가 사람 사는 곳입니까" "끊임없는 헬기소리, 여기가 사람 사는 곳입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18년 연기면 일원의 '연기 비행장' 폐쇄 결정. 외형상 축소로 다가왔고, 수십년간 재산권 제약과 소음 피해 최소화를 기대했던 게 사실이다.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연서면 월하리 '조치원 비행장' 인근 주민들은 오히려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폐쇄된 연기 비행장이 연서면 월하리 조치원 비행장으로 흡수되며, 비행장 규모가 되레 커질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 가중이 예상되는 대목. 지난 2018년 6월 세종시와 국방부, 기획재정부가 합의한 비행장 2곳의 통폐합 이전 사업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26 10:33 국정감사 없는 ‘정부세종청사’, 서울행 줄세우기 재현되나 국정감사 없는 ‘정부세종청사’, 서울행 줄세우기 재현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여파 탓일까, 국회 내 고착화된 서울 중심주의의 발로이자 의지 부재로 봐야할까. 정부세종청사가 국정감사 없는 조용한(?)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12년 개청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국회는 최소한 인원으로 국감을 치러내겠다는 입장이나, ‘서울로, 서울로’ 짐을 싸매고 국회로 향하는 공직자 행렬의 재현은 불가피해보인다.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이 그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세종으로, 세종으로’ 국회의원만 이동이란 역발상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최근 국회 서울의사당 내 확진자 2명이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22 09:07 금단의 땅을 밟다, '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는 금단의 땅을 밟다, '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는 글 싣는 순서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 '4계절 전시온실'(上)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전통미' 어떻게 담아냈나(下)[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내 유일의 도심형·생활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규모는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일원 약 72.91㎢로, 이는 축구장 90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행복도시 신도시 전체 면적(465.23㎢) 대비로는 약 15%에 해당한다. 2007년 산림청과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수목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를 거쳐 지난 5월 24일 조성공사를 완료했다.총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9-15 23:34 세종시 문화재단, '프랑스 어린이 만화전' 개최 세종시 문화재단, '프랑스 어린이 만화전' 개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프랑스 어린이 만화전'을 다음 달 8일까지 개최한다.'제4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만화를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현대 사회에서 사춘기 직전 아이들의 불안감 및 호기심에 관한 주제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풀어낸다. 프랑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끈 '말썽쟁이 아델', '체리의 다이어리' 등이 포함돼,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선규(고운동·47) 씨는 "아이와 공연‧전시 | 김인혜 기자 | 2020-09-11 17:50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수도권은 비만을 앓고 있는 반면에 대부분의 지방은 경제 쇠퇴와 인구 감소에 허덕인다"면서 "지역 불균형은 국민 모두의 행복을 저해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의 인구과밀과 지방균형 발전의) 가장 상징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행정수도 이전이 제안됐다"면서 "국회 내 균형발전특위가 조속히 가동돼 이 문제를 결정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수도권 면적은 국토의 12%에 불과하다. 그 수도권에 사는 주민이 정치일반 | 이계홍 | 2020-09-07 18:36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0년 한솔동 첫마을 청약 시점부터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주택 안정을 위해 도입한 ‘주택 특별공급 제도’.국가 정책에 의해 강제(?) 이주가 불가피했던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주요 공기업 종사자들에겐 심적 안정을 돕는 기제가 되는 한편, 미친 집값으로 통하는 서울 대신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의 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6 08:36 충청권공대위,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규탄 충청권공대위,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규탄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이하 ‘충청권공대위’)가 4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규탄하고 나섰다.지난 3일 김 위원장의 취임 100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겨냥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수도는 일조일석에 함부로 어느 지역으로 옮기는 것이 될 수는 없다"며 "앞으로 더 심도있게 논의하기 전에는 행정수도는 현재로선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또한 "세종 이전 문제는 과거 70년대 수도 이전 작업 당시 조언해봤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전제로 수도를 옮기자고 세종시가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4 11:49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집값 급등과 단속', 세종시 부동산 한달 살펴보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7월 20일 여당 김태년 원내 대표에 의해 환기된 ‘행정수도론’과 같은 달 31일 시행된 ‘임대차 3법’. 8월 한달 간 세종시 부동산 시장 흐름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표 키워드는 ‘집값 급등’과 ‘매물 축소’, ‘임대인과 임차인간 갱신 계약 줄다리기’, ‘전‧월세가 상승’, ‘사정 당국과 지자체의 불법 행위 단속’으로 요약된다. 8월 한달간 매매 거래 경향은우선 지난 한달간 국토교통부에 실거래된 매매 및 전월세 건수부터 살펴봤다. 지난 달 매매 실거래 건수는 모두 441건, 전월세 거래는 346건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02 09:44 수도권발 코로나19,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여론 환기 수도권발 코로나19,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여론 환기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13년 88개 노선에 걸쳐 90여대, 2017년 52개 노선에 84대, 2018년 36개 노선에 65대 운영. 통상 2000~3000명 안팎 탑승객 유지. #. 지난해 45개 노선에 걸쳐 74대(약 76억 원), 올해 43개 노선에 일평균 56대(약 66억 원)에 평균 2000명 탑승.2012년부터 정부세종청사 공직자들의 세종시 연착륙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통근버스’. 도입 초기 계획상으론 2019년까지 운행을 예고했던 게 사실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시기인 2015년 이후로도 201 사회·일반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8-26 18:43 코로나 여파, '세종시 행사' 취소 속출 코로나 여파, '세종시 행사' 취소 속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4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 세종시. 결국 모처럼만에 재개될 예정이던 각종 행사들의 줄취소도 불가피한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다.지난 달 세종축제 취소 등에 이어 시가 중요도를 높여온 각종 행사에 또 다시 불똥이 튀었다.당초 시는 24일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첨단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이춘희 시장과의 현장 간담회를 열기로 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이 시장이 60대 여성 기자 확진 판정과 함께 자가격리에 돌입했기 때문이다.또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8-24 19:20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인문‧고전 강좌 재개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인문‧고전 강좌 재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임각철)이 26일부터 인문학 및 고전학 강좌를 재개한다.인문학 및 고전학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된다.그 일환으로 수강 인원 축소(인문학 100명→50명, 고전학 30명→15명)와 더불어 1인 1책상 사용 등이 이뤄진다.인문학은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어진동?정부세종청사문화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강연자는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전공교수로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베토벤의 삶과 음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20 06:11 서울 교회‧집회발 코로나19 파장, 20일엔 세종시? 서울 교회‧집회발 코로나19 파장, 20일엔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4명 음성’, ‘광화문 집회 관련자 88명 음성’. 세종시가 19일 오후 6시 현재 파악한 코로나19 긴급 대처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기도연합의 20일 정부세종청사 앞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 강행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 사랑교회 관련자 4명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서울 광화문 종교 집회 참여자 88명도 음성 반응을 보였다.시는 현재 세종시에서 출발한 버스 2대에 탑승한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3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19 17:57 세종시발 광화문행 '관광버스 2대', 탑승자 행방은 세종시발 광화문행 '관광버스 2대', 탑승자 행방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살얼음판’이 된 세종시. 18일 오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다시금 비상사태에 놓였다.지난 2~3월 대구·경북의 대확산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다시 국가적 위기상황이 재현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세종시는 서울 종교 집회 등 관련자의 코로나19 진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18일 수도권 특정 교회 방문자 및 집회 참석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촉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코로나19 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부득이한 긴급 조치로, 지난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18 17:36 수도권 역유출 심화, 저지선은 '세종시=행정수도' 수도권 역유출 심화, 저지선은 '세종시=행정수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2012년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지난 8년간 이 같은 정책 목표는 제대로 실현하고 있을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수도권 인구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국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서는 한편, 올해 세종시에서 수도권으로 역유출 인구가 처음으로 플러스에 올라섰다. 세종시 35만여 중 수도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0-08-18 16:20 어진동 ‘단국대 세종의원’, 3년 만에 문 닫는다 어진동 ‘단국대 세종의원’, 3년 만에 문 닫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단국대학교 세종의원이 지난 2017년 8월 개원 후 3년여 만에 문을 닫는다. 단국대는 지난 7일 용인시 죽전캠퍼스에서 이사 10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학교법인 단국대 이사회(이사장 장충식)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사회는 이날 ‘단국대 의료원 의과대학 부속세종병원 폐업’의 건을 포함한 여러 안건을 다뤘다. 결과는 출석이사 10명의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관련 시행세칙이 9월 1일 시행을 예고하면서, 단국대 세종의원의 도전은 3년 만에 멈추게 됐다. 단국대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6 11:16 다정동 복컴 논란, 퇴색된 '시민주권 특별시' 다정동 복컴 논란, 퇴색된 '시민주권 특별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이는 민선 3대 시 정부의 캐치프레이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시민주권 기반 마련과 행정수도 세종으로 실질적인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행정수도 세종은 최근 정부‧여당의 핫이슈로 부각된 ‘행정수도론’에 힘입어 희망의 빛을 엿보게 한다. 반면 시민주권, 즉 시민들 스스로 주인될 권리를 최대한 행사하도록 보장한다는 그 의미는 진전된 흐름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의사결정 시스템 부재’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4일 개관한 다정 기자의 눈 | 이희택 기자 | 2020-08-15 09:42 시민과 함께하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시민과 함께하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시민과 함께 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참석인원을 축소해 70여 명 수준으로 개최하며, 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세종시지회장의 기념사와 이춘희 시장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독립유공자 유족의 만세삼창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4 16:01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임박, 코로나19 대책은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임박, 코로나19 대책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8월 29일 세종에서 대망의 막을 올리는 제 38회 대한민국 연극제. 문화예술 인프라가 미약한 세종시에서 환영 할만한 전국 행사다. 다만 몰려들 인파로 인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무시하지 못할 대목이다. 전국구 행사 특성상 배우와 스텝, 타 지역 관객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까다로운 관리체계의 공연계 특성상 중점적이고 체계적인 방역관리가 요구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의 코로나19 방역 관리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계획되고 있을까. 오태근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장과 임정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08-14 08:09 주택임대차법 허점, 세종시 ‘전세 갈등’ 장기화 우려 주택임대차법 허점, 세종시 ‘전세 갈등’ 장기화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택임대차 3법이 시행된 지난 달 31일부터 2주가 지난 13일. 세종시에서도 임대인과 임차인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지는가 하면, 물밑 갈등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법안의 초점이 임차인 보호와 주거권 안정에 있는 만큼, 임차인은 소위 계약갱신청구권제를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통상 2년 계약 후 시세에 맞춰 급등하는 전세가 인상분을 최초 가격에서 5% 이하로 잡아둘 수 있고, 월세로 갑작스런 전환되는 당황스런 상황도 피할 수 있어서다. 계약 기간도 기존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갱신 가능하다. 반면 갑작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3 11:52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숙제는 ‘수도권 등으로 원정의료 비중 축소’와 ‘종합병원과 동네 병‧의원과 공존’ 등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떠안고 있는 숙제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27일 응급 상황에서 원정 진료를 떠나던 중 숨을 거둔 ‘30대 산모’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역 사회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개선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본지의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제하의 기사를 놓고, 다양한 의견과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2 11: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