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 4년 만에 재개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 4년 만에 재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육군 32사단은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예비군훈련을 올해부터 정상 시행됨에 따라 “멋진 예비군! 멋진 예비군 훈련!”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예비군 훈련을 2일부터 시작한다.이번 예비군 훈련은 전군 최초로 대전 유성대대 등 4개 부대(천안, 아산, 세종) 5개 훈련장에서 결전 태세 확립을 위한 정예 예비군 육성을 목표로 실시한다.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됐던 예비군훈련은 3년 만인 2022년 6월부터 축소돼 시행됐으며(소집훈련 1일, 원격교육 1일 혼합), 올해 3월부터는 모든 훈련이 코로나19 사회·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02-28 16:01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대폭 축소...입법예고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대폭 축소...입법예고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조치원비행장이 지원항공 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 작전기지로 변경하기 위한 군사기지법 시행령 개정이 입법예고되면서 그동안 조치원읍, 연서면, 연동면 시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해소되고, 건축물의 높이 제한구역이 대폭 해제될 전망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조치원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축소는 50년 만에 지역 주민 숙원 사업이 해결될 청신호"라며 “당초 예상보다 3년 이상 앞당긴 고도제한 해제로 대규모 개발과 민간투자 가능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현재 조치원 비행장은 16.2㎢가 지원항공 작전기지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2-13 11:55 세종문화재단, '더 브릭투어 in 세종' 전 개최 세종문화재단, '더 브릭투어 in 세종' 전 개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에서 오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브릭투어 in 세종'을 개최한다. '더 브릭투어 in 세종'은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의 축소형 투어 프로젝트로서 올 겨울 세종시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난감으로만 여겨졌던 브릭, 즉 레고를 이용해서 매뉴얼 없이 창의력과 상상력만으로 만든 다양한 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마이갤러리(나만의 브릭 아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3-01-20 09:28 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 역량 강화 연수 세종시교육청, 학교폭력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 역량 강화 연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생화해중재원(원장 안광식)은 지난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2022년 학교폭력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관련 당사자 간 갈등 전환과 화해 조정을 돕는 진행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화해중재원의 화해중재 전문위원과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 관련 업무담당자 중 희망하는 교장, 교감, 학교폭력 책임교사,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연수 내용은 회복적 서클의 핵심 가치 이해, 회복적 서클 운영 교육 | 변상섭 기자 | 2022-12-01 10:29 세종시, 무상급식비 삭감 계획에 학부모 집단 반발 세종시, 무상급식비 삭감 계획에 학부모 집단 반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재정 부족을 이유로 내년도 무상급식비 분담률을 낮추기로 해 학부모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시가 당초 합의한 분담률을 무시한 채 줄인 예산안을 세종시 교육청에 일방 통행식으로 제안해 학부모 단체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의 반발과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다른 예산도 아니고 학생 급식비 부담을 떠넘기는 시청의 처사에 분노를 하고 있는 것이다.참교육학부모회 등 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종학부모교육노동시민단체는 지난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는 시교육청에 제시한 학생 무 교육 | 변상섭 기자 | 2022-11-16 11:55 최민호 시장, 세종 조정대상지역 해제 시민과 함께 "환영" 최민호 시장, 세종 조정대상지역 해제 시민과 함께 "환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10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와 관련, "지난 9월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해제에 이어 이번에 조정대상지역까지 3중 규제가 모두 해제된 것에 대해 세종시민들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이날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세종 행복도시 예정지역에 내려졌던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해제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은 환영을 입장을 전해왔다. 그는 "우리시 주택가격은 2021년 7월 이후 지속 하락해 전국에서 하락률이 가장 높았으며, 부동산 3중규제 건설·부동산 | 변상섭 기자 | 2022-11-10 14:05 "국립세종수목원에 핑크퐁이 출몰했다!" "국립세종수목원에 핑크퐁이 출몰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에 어린이 대통령, 핑크퐁이 떴다!"국립세종수목원에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인 핑크퐁이 울트라 사이즈로 출몰해 화제다.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원 2주년을 맞이해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되는 가을철 관광주간의 일환으로 핑크퐁 캐릭터를 설치했기 때문.이번 관광주간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지난 6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시행한 야간 개장에 관람객이 보낸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관람객들이 입동을 앞둔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코자 수목 문화 | 정은진 기자 | 2022-10-26 19:50 최민호 시장 상가공실 해소 공약 '첫 단추' 최민호 시장 상가공실 해소 공약 '첫 단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비로소 최민호시장의 상가공실 해소 공약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세종시는 20일 상가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상가 허용용도 완화를 담은 지구단위계획 결정 사항을 고시했다.이는 최 시장 취임과 함께 제시한 핵심 공약인 상가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 조치계획의 첫 번째 성과물이다.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로 상가 허용용도가 완화되는 구역은 상가 공실 문제가 심각한 간선급행버스(BRT) 역세권 및 금강수변 상가다. 따라서 BRT 역세권 상가의 경우 이·미용원, 주민체육시설 등, 금강수변 상가는 이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0-20 13:14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여민전 캐시백 비율 10% 유지 촉구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여민전 캐시백 비율 10% 유지 촉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국비 지원이 없더라도 현행 여민전 캐시백 혜택 10% 비율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19일 제78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힌 김현미 의원은 ‘여민전’ 발행 효과에 대해 “우리 시의 부족한 자족 기능을 보완하며 소상공인 보호와 역내 소비 진작의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액 삭감된 정부 예산과 별개로 자체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캐시백 혜택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10-20 09:48 세종시, 유명무실한 위원회 54개 통합·폐지 결정 세종시, 유명무실한 위원회 54개 통합·폐지 결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가 책임행정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용성이 적거나 기능이 중복되고 운영 실적이 없는 유명무실한 54개 위원회에 대해 통합·폐지한다.시에 따르면 법령상 강행 규정으로 설치된 106개 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120개 위원회에 대해 정비 가능 여부를 검토 한 결과 45%에 달하는 54개 위원회에 대해 통·폐합, 축소 운영, 비상설화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현재 세종시 산하 위원회는 지난 6월 말 기준 총 226개이며,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외부 전문가, 시민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0-14 09:01 최민호 시장,“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역사적 사건” 최민호 시장,“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역사적 사건”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시정4기 100일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지난 4일 열린 ‘미래전략 비전 선포식 및 포럼’에서 제시한 5대 비전, 20대 전략과제를 토대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미래를 일궈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확정 ▲KT&G와 1,8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유망기업 13곳 5,982억원 투자유치 ▲BRT 신설 등 교통불편 해소 ▲조치원 1927 등 원도심 문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10-11 15:37 10주년 맞이한 김종서장군문화제‘성황’ 10주년 맞이한 김종서장군문화제‘성황’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 장군면이 북방 6진 개척을 주도한 ‘조선의 큰 호랑이’ 김종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김종서장군묘역 일원에서 ‘제10회 김종서장군문화제’를 개최했다.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김종서장군문화제는 축제 기간 중 방문객, 주민 등 2,000여 명이 다녀가며 과거·현재·미래를 총망라한 화합형 축제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상병헌 세종시의장,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최원철 공주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03 08:32 김현미 시의원, “읍면동 자료 부실, 관리 미흡…관내 업체 계약 확대해야” 김현미 시의원, “읍면동 자료 부실, 관리 미흡…관내 업체 계약 확대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집행부에서 제출한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부실하고 자료 통합 관리 역시 미흡하다. 또한 계약을 진행할 때 관내 업체와 우선 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자치행정국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 읍면동별로 서식을 비롯해 같은 요구자료인데도 각기 다르게 작성한 부분은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현미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읍면동별로 축제를 취소 및 축소 운영하는 과정에 대해 질의하고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9-29 13:28 세종시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해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세종시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 해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최민호 세종시장은 2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브리이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종지역이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에서 해제된데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무주택 서민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최 시장은 세종시(행복도시 예정지역)는 지난 2016년 11월 3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2017년 8월 3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라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부동산 3중 규제를 적용 받아 왔다.또한 시의 47.5% 무주택가구들은 전국 청약개방에 따른 내집마련을 위한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9-22 12:00 농협의 진정한 主人은 조합원 농협의 진정한 主人은 조합원 [특별기고]농협이 주식회사와 크게 다른 점은 1인 1표 주의라는 점이다.조합원의 자격 요건을 갖추고 농지의 소재지 또는 주소나 거소를 둔 장소의 소재지 농협에서 회계연도 말부터 결산총회 전일까지 기간을 제외한 연중 조합원 가입을 신청하고 일단 조합원의 지위를 얻게 되면 조합원 누구나 1인 1표의 주권을 갖게 된다.다시 말해 주식회사처럼 주식을 많이 보유한 사람이 주식회사의 사장이자 대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농협의 사업이나 경영에 참여하는 진정한 농협의 주인이 된다.주식회사 처럼 주식 수에 따라 의결에 참여 특별기고 | 前 세종시농협쌀조합 대표이사 박종설 | 2022-09-12 15:53 상병헌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 상병헌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상병헌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장실에서 송미정 지사장으로부터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후 지사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 의장은 일일 명예지사장으로서 사무실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소통에 나섰다. 상 의장은 일정 종료 후 “현행 세종시 저소득‧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조례에서 규정하는 주민 지원 기준이 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으로 인상된 최저 보험 정치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09-02 17:29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뛰어 넘어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25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민주권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시정4기 비전 공유와 시민참여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시민주권회의 전체회의는 시정3기를 배경으로 운영된 2기 시민주권회의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정4기 비전인 미래전략도시 세종 구현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회의는 1·2부로 나눠 진행돼 1부에서는 2기 시민주권회의 활동성과 영상공유와 시민참여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8-25 15:42 최민호 시장“희생정신 기려 미래전략수도 건설” 최민호 시장“희생정신 기려 미래전략수도 건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최민호 시장은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축사에서 “독립의 순간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희생과 교훈을 되새겨 창조와 도전을 기회삼아 미래전략수도를 건설해 가겠다”라고 밝혔다.시는 15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공호 광복회세종시지부장의 기념사와 최민호 시장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독립유공자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으로는 사계절하모니 어린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8-15 11:34 최민호 시장, 상가공실문제 해결 발 벗고 나서 최민호 시장, 상가공실문제 해결 발 벗고 나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최민호 시장이 세종지역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해 특단의 개선대책을 발표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최 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청사 2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지역 상가공실 현황은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중·소규모 상가공실은 전국 평균의 1.5배 이상으로 상가공실은 일부 특정 지역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기존 상권에도 악영향을 끼쳐 시민서비스 저하로 이어진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상가공실 최소화 및 서민고통 분담 대책으로 상가공실로 인한 시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8-10 12:03 교육문외한 자격미달 박순애 교육부 장관 사퇴하라! 교육문외한 자격미달 박순애 교육부 장관 사퇴하라!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 회원들은 8일 오전 11시 세종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만 5세 초등취학 정책 철회와 박순애 교육부장관 사퇴를 촉구했다.전교조 세종지부는 윤석열 정부 들어 교육의 난맥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초·중등 교육을 위한 지방교육재정을 고등교육을 위해 떼어주겠다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식 정책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고 비난했다.또 고교 교육 황폐화의 주범인 자사고를 유지면서 일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정책을 내놓고 있는가 하면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 인 교육 | 정해준 기자 | 2022-08-08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