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태원 발 후폭풍, 세종시도 긴급 ‘행정명령’ 이태원 발 후폭풍, 세종시도 긴급 ‘행정명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태원 집단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세종시도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1일 이태원 클럽 등 방문자에 대한 감염검사 및 대인 접촉금지, 지역 유흥시설(38곳)에 대한 집합금지 등 총 2건의 행정명령을 내렸다.대상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개 클럽과 강남구 논현동 블랙수면방, 종로구 익선동 홍롱롱중식당 방문자로, 세종시에 주소와 거소, 직장 등 기타 연고를 둔 자다.이들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일주일 이내 보건소 선별진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2 07:32 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특별연설과 ‘포스트 코로나’ 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특별연설과 ‘포스트 코로나’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시대는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를 준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라고 선언했다.문 대통령은 세계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코로나 바이러스19의 방역 성과를 넘어 고용안전망과 공공의료,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제협력, 남북관계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예측불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이처럼 유쾌한 상상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 때만이 가능하다. 가능성은 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의 뉴딜 정책 추진을 제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5-11 15:56 ‘민주당 세종시당 VS 윤형권 전 의원’, 강 대 강 대립 ‘민주당 세종시당 VS 윤형권 전 의원’, 강 대 강 대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누가 ‘원팀’ 리더십을 헤쳤는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이 ‘강 대 강’으로 대립하고 있다. 대립각은 ‘현직 시의원의 총선 출마 시 패널티’를 천명한 중앙당 방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 전 시의원은 이에 아랑곳없이 출마를 강행했다. 시당은 20일 성명을 통해 “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선출직 시의원을 임기 전에 사퇴함으로써 세종시민들에게 막대한 보궐선거 비용을 전가했다”며 “이미 선택 받은 책임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어떻게 더 큰 책임을 달라고 뻔뻔스럽게 말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0 18:12 '무소속 출마’ 초강수 던진 윤형권 후보, 영구제명 불사 '무소속 출마’ 초강수 던진 윤형권 후보, 영구제명 불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석균(경기 의정부갑 지역위 상임부위원장)‧민병두(서울 동대문을 국회의원)‧오제세(충북 청주 서원 국회의원)‧차성수(서울시 전 금천구청장)‧김종문(충남도의원) 그리고 윤형권(전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경선을 기대하며 4.15 총선 무대에 올랐으나 더불어민주당 내부 방침 등에 의해 컷오프된 인물들이다. 중앙당 조치에 반발 또는 소신에 따라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있다는 점도 같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중앙당 결정(컷오프)에 배치되는 무소속 출마자들에 대한 영구 제명 방침을 밝힌 상태여서 사실상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7 11:50 굴종과 모욕의 ‘한미 관계’, 앞으로 미래는 굴종과 모욕의 ‘한미 관계’, 앞으로 미래는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오늘은 해리스 주한 미 대사의 내정간섭적 발언으로 시작해본다.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간에도 이제는 북미대화만을 바라보지 않고 남북협력을 증진시키면서 북미대화를 촉진해나갈 필요성이 높아졌다”면서 “국제 제재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남북이 할 수 있는 협력에 있어서 여러 가지 제한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제한된 범위 내에서도 남북 간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개별 관광은 대북 제재 범위가 아니기에 추진할 의사가 있다. 접경지역 협력, 개별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17 19:0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주는 경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주는 경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통 나라가 시끄럽다. 차분히 대처해 극복해야 하는데, 갈등 증폭적이고 대립적인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감염균 하나에 정치적 이해마저 개입돼 대립상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적 재앙을 해결할 대안은 내놓기는 커녕 쌈박질만 하는 양상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환경 파괴, 자연 파괴, 인륜 파괴로 전락해가는 감이 없지 않다. 그 결과물이 이런 변종 신종 바이러스 창궐로 나타났다고 본다.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대기오염과 배기가스, 건강한 신체를 좀먹는 이상한 먹거리, 비위생적 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07 09:52 수도권 인구 비중 50% 돌파, 사상 초유의 사건 수도권 인구 비중 50% 돌파, 사상 초유의 사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위해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그리고 ‘혁신도시’. 이 같은 정책 목표는 2020년 제대로 달성되고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당시 연설은 지켜지고 있을까. “이제,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옛말은 없어질 것입니다.지역으로 사람이 모이고 지역으로 기업이 몰리는 국가균형발전의 새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2017. 03. 19 충청지역 경선 현장 연설 중 -정부세종청사와 국책연구단지, 공공기관들의 세종시 또는 지방 이전 흐름만 놓고 보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06 18:24 왜 당장 ‘KTX 세종역’이 필요한가 왜 당장 ‘KTX 세종역’이 필요한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본지가 지난 24일 ‘KTX 세종역 신설’ 무산 시, 세종시 출구전략은?‘이란 제하 기사를 내보내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남면 용포리·발산리 일대에 KTX 세종역 신설이 무산되고, 2030년 이후에나 ITX 새마을호 등 급행열차가 정부세종청사를 기점으로 동측을 지나 서울역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이를 두고 긍정론과 부정론은 교차하고 있으나, 대체로 부정론이 우세한 모습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명색이 행정수도로 가는 도시가 도시의 간판이라고 하는 KTX역사가 없다는 것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2-26 15:23 세종시 ‘어린이 안전체험 축제’ 명과 암, 향후 숙제는 세종시 ‘어린이 안전체험 축제’ 명과 암, 향후 숙제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축제는 전국 17개 도시 가운데 14세 이하 어린이 비율이 가장 높은 세종시 맞춤형 행사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성과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실제 안전문제 발생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직접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아이들 시선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특히 올해는 지진해일과 강풍 등의 기상 변화와 화재진압 모션슈팅 동작인식 프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1-03 08:19 일본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세종시의회도 규탄 일본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세종시의회도 규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가 일본 정부 규탄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일 일본 아베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 제외 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범국민적인 ‘일본 제품과 여행 상품 불매운동’ 전개에 동참 의사를 천명했다. 의원 전원은 성명에서 “일본이 우리 정부의 전방위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출심사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추가 경제 보복 조치를 강행했다”며 “자유경제 시장 질서에 반하는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번 갈등의 원인에 일본의 경제 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8-04 15:39 '국민청원 13812' 의미, ‘세종시=행정수도’ 운동 한계 절감 '국민청원 13812' 의미, ‘세종시=행정수도’ 운동 한계 절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만 3812명’. 지난 한 달간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민청원 운동 참여자 수다. 청와대의 책임 있는 답변을 끌어낼 수 있는 ‘20만 명’ 목표 대비 약 7% 수준이다. 관이 아닌 시민사회 등 436개 단체 주도로 진행될 때만 해도 일말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전국을 떠나 지역 사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13일 이번 운동을 주도한 대통령 세종집무실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의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과정을 되돌아보고, 미래 과제를 짚어봤다,#. 초반 일평균 950명→최종 445명 마감, ‘뒷심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3 16:26 장·차관 ‘서울집무실’ 폐지, 대통령 세종집무실 견인? 장·차관 ‘서울집무실’ 폐지, 대통령 세종집무실 견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가 정부세종청사 장·차관의 서울 집무실 폐지란 새로운 추진동력을 얻는 분위기다.지난 달 11일부터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 발걸음이 더딘 가운데 외적인 호재로 평가된다.국무총리부터 장·차관까지 세종 근무가 정착되면,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세종 집무도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어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해 6월 취임 일성에서 ‘세종 4일, 서울 3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이 지난 3일 ‘최소 세종 2일’ 원칙 천명으로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정부가 이 같은 선언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09 18:03 세종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민체험단 2천명 모집 세종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민체험단 2천명 모집 세종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민체험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국토교통부의 ‘광역알뜰교통가드’ 시범도시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세종시는 6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앞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20년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본격 시행에 앞서 세종시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6개 기초자치단체 등 11개 지역을 시범도시로 선정했다.‘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정기권 할인 10%에 보행·자전거 이용 마일리지 20%를 포함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광역알뜰교통카드는 지난해 시범사업 기간 중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08 13:33 세종시 출범 7년 차, ‘수도권 과밀’ 되레 고착화 세종시 출범 7년 차, ‘수도권 과밀’ 되레 고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2019년 현재 세종시는 애초 취지대로 건설되고 있을까. 수도권 과밀화 지표는 바뀌었을까.전혀 그렇지 않다.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순이동(전입-전출) 인구 비중이 1/4을 조금 넘어선 수준에 그치고 있어서다. 세종시 순이동 인구 10명 중 6명은 여전히 대전과 주변지역에서 왔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정부의 진정성이 끊임없이 의심받는 까닭이다.8일 세종시가 제공한 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구는 지난해 말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08 16:41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서울~세종’, 양다리 재산증식 눈총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서울~세종’, 양다리 재산증식 눈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 논란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있어 더욱 뜨겁다.2017년 8.2부동산 대책에 이은 지난해 9.13대책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투자 목적으로 집을 사지 말라”는 경고였다.김 대변인이 여론의 뭇매를 맞은 까닭은 이같은 정부의 기조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이번 논란은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로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41개 중앙행정기관별 주요 공직자가 대거 몰려있는 곳이어서다. 세종시는 8.2 부동산 대책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29 16:10 세종시 최대 22개 단지 밀집, 고운동 인구 3만 돌파 세종시 최대 22개 단지 밀집, 고운동 인구 3만 돌파 세종시 고운동(동장 임미라) 인구가 14일 3만 명을 돌파했다.이는 지난 2017년 2월 주민센터 개청 후 2년 만에 40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고운동은 세종시 동 지역 중 최대인 22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행정통도 개청 당시보다 13개 증가한 33개 행정통으로 구성돼 있다.올래 들어서도 고운동은 3개 단지가 입주 중이며 앞으로도 아파트 2개 단지 및 제로에너지마을 등 특성화 단독주택 단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고운동은 인구 3만 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고운동 주민센터에서 3만 번째 주민이 된 조재현(46) 씨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2-14 16:19 전통썰매장 운영수익금 기부한 농촌청년들 전통썰매장 운영수익금 기부한 농촌청년들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청년회(회장 이기형)가 친환경 얼음 썰매장 운영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일 기부했다.평기리 친환경 얼음 썰매장은 장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민 제안 공모사업의 하나로, 청년회 20여 명이 주축이 돼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운영했다.청년회는 100여 대의 전통썰매를 제작하고, 연날리기, 군고구마, 군밤, 요구르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방문객이 3000여 명에 달했다는 후문.이기형 회장은 “마을에서 첫 썰매장을 운영하여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많은 시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2-13 10:10 세종시 중앙공원 ‘금개구리 보존면적 21만㎡’ 종지부? 세종시 중앙공원 ‘금개구리 보존면적 21만㎡’ 종지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금개구리 보존면적인 ‘21만㎡’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종지부를 찍은 것일까.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전날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시가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공원 2단계 실시설계(안) 마련을 위한 ‘행복도시 중앙공원 민관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협의체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 오프라인 순회 공청회(3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정리하는 한편, 2021년 완공 목표인 중앙공원 2단계 방안의 최종 결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21 17:14 시대의 아픔과 이를 극복하려는 시인의 의지 시대의 아픔과 이를 극복하려는 시인의 의지 창(窓)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詩)를 적어 볼가,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주신 학비봉투(學費封套)를 받어대학(大學)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敎授)의 강의(講義) 들으러 간다.생각해 보면 어린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인생(人生)은 살기 어럽다는데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부끄러운 일이다.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창(窓)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곰 내몰고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11-19 15:23 'To be' or 'To do' 당신의 선택은? 'To be' or 'To do' 당신의 선택은? 묘는 작았지만, 비석은 우뚝했다.칭웨이는 준비한 꽃을 경건한 자세로 화병에 꽂았다.그리고 비석 앞에서 허리를 숙이고 긴 묵념을 오래 했다.… 소년들의 꿈을 바꾸어 주셨던 젊은 선생님.이곳에 계시다…눈망울에 묘비명을 새기기라도 할 듯 눈을 떼지 않고 비석을 바라보던 칭웨이는 눈빛을 거두고 조용히 일어섰다. 눈가가 눈물에 젖었다.묘역을 등지고 산 밑에 이르자 대원들이 양쪽으로 도열 해 있다가 일제히 경례를 했다.“충성!” 칭웨이가 검은 세단에 오르자 기다리고 있던 젊은 여성이 재빨리 차에 올라 동석했다.“감사합 특별기고 | 미노스 | 2018-11-01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