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보] 세종시, 사라진 멧돼지 2마리 추가 포획 [2보] 세종시, 사라진 멧돼지 2마리 추가 포획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4일 오후부터 저녁시간대 고운동부터 종촌동을 거쳐 다정동, 한솔동까지 범위를 넓혀 출몰한 멧돼지 4마리.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는 밤 10시경까지 포획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산책하던 시민들 앞으로 지나갔다는 제보가 잇따랐고 긴급하게 몸을 피한 순간도 있었다. 밤사이 4마리 중 2마리는 포획 후 사살, 로드킬로 각각 포획됐고, 1마리는 국사봉, 1마리는 한솔동 강변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전날 밤 11시 30분경 인명 피해 없이 멧돼지 소동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25 19:26 세종시 다정동 주택가, ‘멧돼지 4마리’ 또 출몰 세종시 다정동 주택가, ‘멧돼지 4마리’ 또 출몰 *. 위 영상은 본지 기자가 밤 10시 전 다정동 복컴 일대에서 만난 시민과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를 기다리던 중 멧돼지를 만나 깜짝 놀라 몸을 숨기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다정동 아파트와 도로 일대에 또 다시 멧돼지 4마리가 출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4일 한솔지구대 및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출현 신고는 이날 오후 8시 30분경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밤시간대고 멧돼지들이 워낙 민첩한 행동을 보인터라, 밤 10시 현재도 포획하지 못한 상태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24 21:57 3년여 976마리 '멧돼지 포획', 피해와 불안감 여전 3년여 976마리 '멧돼지 포획', 피해와 불안감 여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최근 본지가 잇따라(9월 16일, 10월 13일, 15일, 19일) 단독 보도한 '멧돼지 출몰과 유해조수 구제단의 열악한 처우'.세종시가 도심 내 연이은 멧돼지 출몰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유해 야생동물 집중 포획에 나섰다. 지난 3년여 간 무려 976마리를 포획했으나 피해와 불안감이 줄지 않고 있어서다. 실제 멧돼지는 지난 12일 새롬동 주택가에서 상가 점포 1곳 유리를 파손한 데 이어,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아름동, 대평·보람동 일대에서 소동을 일으켰다. 신고 접수 후 경찰과 소방서, 유해조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10-23 08:01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을 찾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많은 상황. 부모님들의 자식들 방문 만류란 웃지 못할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명절 대이동'란 단어가 무색해지고 있는 추석 명절. 세종시에서 보낼 긴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단위로 다녀올 만한 곳들을 찾아 정리해봤다. 나성동 지혜의숲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전의면 시립민속박물관,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세종호수공원과 1단계 세종중앙공원, 합강캠핑장과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등의 운영은 어떻게 이뤄질까. 2019년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09:18 “국민과 더 가까운 세종의사당을 건립하자” “국민과 더 가까운 세종의사당을 건립하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단장 우원식 의원)’이 28일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찾았다.추진단은 토론회를 마친 후, 이춘희 세종시장, 이문기 행복청장과 함께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둘러보고,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추진단이 방문한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는 국무조정실, 국책연구단지와 지근거리에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은 곳으로, 지난해 국회사무처에서 실시한 국회분원 연구용역에서도 최적지로 평가받았다.여의도 국회 부지(33만㎡)의 1.5배에 이르는 총 50만㎡ 규모로 향후 국회 전체가 이전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9-28 21:59 '금강 선착장·원수산 MTB 공원', 전시시설 전락 '금강 선착장·원수산 MTB 공원', 전시시설 전락 세종시 '방치 시설' 현장을 가다 시리즈1편. 금강 수변 '한글야구장과 공원', 흉물 전락2편. 무궁화·세종 공원 등 방치시설 눈총 3편. 마리나·엑스바이크, 전시시설이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신도시 내 방치 시설은 비단 공원에 국한되지 않는다. 고액의 혈세를 들여 신도시 곳곳에 조성된 레저∙운동 시설물 또한 이 같은 수순을 밟고 있는 실정이다. 금강변 사이 한두리대교 아래 조성된 마리나 선착장.굳게 빗장을 건 이 시설은 조성 시기조차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수상레저가 불가능한 곳에 조성되어 현재는 방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24 15:05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9월 말 3100세대 대단위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해밀동은 도시건축 통합계획 방식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적용한 생활권으로, 최근 반곡동(4-1생활권)에 이어 14번째 입주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새로운 정주여건과 주거문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편, 입주 후 해결해야할 숙제도 적잖이 드러나고 있다. 해밀동 생활권, 새로운 주거문화 기대되는 이유 입지는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을 지나 비알티 중심도로 우측편에 자리잡았고, 북쪽으로 원수산을 마주하고 있다. 인구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4 00:21 세종시, '2020 생물다양성 대탐사' 개최 세종시, '2020 생물다양성 대탐사' 개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20 생물다양성 대탐사, '세종, 자연에서 내일을 보다'.2020 생물다양성 대탐사가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원수산 습지생태원과 중앙공원 2단계 구역 내 장남평야에서 진행된다.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보전해야할 생물들을 찾고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세종시와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세종환경교육센터,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한다.아이들에게는 생태학습과 체험의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지역을 알고 가꾸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숲 해설과 생태 놀이 등 다양한 교육 놀이 프로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8 14:01 코로나19 7개월에도... 성큼 다가온 세종의 가을 코로나19 7개월에도... 성큼 다가온 세종의 가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가을의 문턱이다. 7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 여파와 긴 장마, 폭염에다 태풍마저 뚫고 가을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공기와 높아진 하늘은 가을의 초입을 증명하는 풍경들이다. 낮동안 따갑게 내리쬐는 가을볕은 여름의 잔여물이지만, 에어컨을 끄고 바깥 공기를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코로나 재확산에 움츠렸던 시민들도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와 선선해진 공기를 여유롭게 즐긴다. 다만 예년처럼 아이들이 붐비던 물놀이터는 가동을 멈췄고, 각종 가을 축제도 줄줄이 취소된 것은 진정 안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9-05 12:29 세종시, 역사문화 해설 곁들인 ‘도심속 걷기길 힐링투어’ 운영 세종시, 역사문화 해설 곁들인 ‘도심속 걷기길 힐링투어’ 운영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사문화 해설을 들으며 도심속 근린공원을 걷는 ‘도심속 걷기길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아름다운 근린공원을 소개하고, 역사문화 스토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코스는 시민 접근성을 고려해 금강변을 중심으로 푸른 자연이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심 속 근린공원인 한솔뜰 근린공원과 원수산 누리길 등 2곳이다.한솔뜰 근린공원 코스는 참샘 약수터에서 출발해 한솔정의 수려한 금강 풍광을 감상하며 가득뜰 생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20 06:15 '말과 숲과 별' 장군면, 그곳에 가고 싶다 '말과 숲과 별' 장군면, 그곳에 가고 싶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자연환경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의 질과 다양성 또한 저하되고 아이들의 욕구불만마저 더해지면서, 각 가정별 아이들 케어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 이럴 때일수록 자연 친화적인 공간과 콘텐츠를 더욱 갈망하게 된다. 최근 캠핑 인구가 부쩍 늘어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캠핑처럼 신경써서 준비하지 않아도 근교에 가볼만한 곳이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세종시 신도시는 도시계획상 50% 녹지비율로 조성되고 있으나, 정작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교육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04 08:48 국가지점번호판, '세종시 등산로 안전' 길잡이 국가지점번호판, '세종시 등산로 안전' 길잡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시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세종시계 둘레길 등 주요 등산로 5곳에 국가지점번호판 54개를 설치했다.국가지점번호는 산악‧강변 등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번호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번호를 119에 알려주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이번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새로 설치한 곳은 ▲세종시계 둘레길 9구간(동림산·망경산) 19개 ▲둘레길 3구간(장군산) 8개 ▲연동면 황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29 19:13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마스터힐스. 이곳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현대건설을 위시로 한 컨소시엄 건설사들의 행태를 규탄하고 나섰다. 입예협은 지난 27일 연기면 해밀리 마스터힐스 공사 현장에서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 마스터힐스는 L1블록(한림건설과 태영건설) 1990세대, M1블록(현대건설) 1110세대 등 모두 3100세대 규모로 오는 9월 첫 입주자를 들인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구호에서 확인된다. ‘입주민을 기만하는 건설사는 각성하라!’ ‘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28 07:44 국립세종수목원, 침체된 상권에 한 줄기 빛 될까 국립세종수목원, 침체된 상권에 한 줄기 빛 될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연간 28만 7000여명이 방문하고 지난 달 코로나19 상황에도 1만 4237명이 다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2016년 10월 임시 개장에 이어 2018년 5월 정식으로 문을 연 백두대간수목원은 많은 이들의 방문을 유혹하고 있다. 규모만 5179ha로 축구장 90개 크기라는 국립세종수목원(65ha)보다 80배에 가까운 크기다. 각종 보유식물군도 173과 815속 3145종 395만 5122본에 달하는 등 2030년 아시아 최고 수목원을 꿈꾸는 배경이다. 최근 준공한 국립세종수목원은 크기는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6-25 17:47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허파이자 심장으로 통하는 'S생활권'. 신도시 1~6생활권을 잇는 중심부이자 친환경 관광·홍보 자원을 대거 안고 있어서다. 달걀에 비유하면, 신도시의 노른자위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흰자인 1~6생활권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명은 여전히 옛 '연기면'이다. 실제 S생활권 주요 기능들이 연기면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도로명 주소 또한 '연기면'으로 시작한다. 서측으로는 대교천으로 시작해 금강변과 세종보, 스포츠공원, 학나래교, 한두리대교, 금남교, 숲뜰근린공원 바베큐장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12 08:44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내를 떠나 전 세계 주요 관광지나 역‧터미널 등 교통밀집시설에 가면 반드시 하나는 설치되어 있는 도시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세종시는 이를 도시 관광 활성화 수단으로 잘 활용하고 있을까. 본지 취재 결과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읍면동 지역별 관광지 수에 비해 관광안내판 설치 대수는 턱없이 적었다.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제대로 인지할 수 있을까 싶을 정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7 17:27 세종시 ‘바람길숲’, 2022년 200억 프로젝트 가동 세종시 ‘바람길숲’, 2022년 200억 프로젝트 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2022년까지 200억원 투입 로드맵으로 추진된다.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축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녹지환경 조성안이다.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이자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이기도 하다. 10일 시에 따르면 도시 바람길숲은 시 외곽 산림의 맑고 찬 공기를 내부로 끌어들이는 대신, 내부의 오염되고 뜨거운 공기는 외곽으로 배출하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은 숲가꾸기 및 수종갱신을 통한 ‘바람 생성숲’으로 만든다. 이 바람은 하천 및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0 22:50 윤형권 전 시의원 바통, ‘이순열 당선인’ 받는다 윤형권 전 시의원 바통, ‘이순열 당선인’ 받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의 총선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도담(어진)동 광역의원 제9선거구. 그 빈자리는 4.15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당선인 몫이 됐다. 이순열 당선인은 전체 유효 투표수 8725명 중 5780명(66.2%)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상대 후보인 미래통합당 김영래 후보는 33.8%에 그쳤다. 이 당선인은 경북대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나와 대전세종연구원 운영위원과 시당 숨쉬는세종위원회 위원장 등 시민사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2022년 6월까지 2년여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6 10:49 민주당 세종시 투톱 ‘홍성국‧강준현’, 당선 정조준 민주당 세종시 투톱 ‘홍성국‧강준현’, 당선 정조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선거구 투톱으로 뛰고 있는 ‘홍성국(갑)‧강준현(을)’ 국회의원 후보. 두 후보는 2석으로 처음 치러지는 이번 총선을 싹쓸이, 행정수도 완성의 징검다리를 놓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등 상대 후보들의 연이은 비판 성명에 아랑곳없이, 남은 기간 정책 발표로 굳히기에 돌입하겠다는 전략을 내보이고 있다. √ 강준현 후보, ‘1생활권=세종1번지’ 도약 시사 강준현 후보는 12일 릴레이 정책 발표 8번째 테마로 ‘1생활권 공약’을 던졌다. 그는 이날 종촌·아름·고운동 상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22:26 총선에 가린 보궐선거, ‘도담(어진)동 시의원’ 누구? 총선에 가린 보궐선거, ‘도담(어진)동 시의원’ 누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 이슈에 묻힌 ‘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 윤형권 전 민주당 시의원의 총선 출마로 공백이 생긴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순열(50) 시당 숨쉬는세종위원회 위원장과 미래통합당 소속 김영래(34) 행정사간 2파전 양상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전체 18석 중 17석을 점유한 민주당의 기세가 지속될지, 미래통합당이 비례 1석에 지역구 1석까지 점유율을 확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지는 양 후보 캠프를 대상으로 동일한 질문지를 보냈고, 이에 대한 회신문을 바탕으로 ‘후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16: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