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코로나19 극복’ 물결, 66일간 계속된다 세종시 ‘코로나19 극복’ 물결, 66일간 계속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지역 경제의 시름은 여전하다.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별 긴급 자금 대출 및 지원으로 위안 삼기에는 버거운 형국이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아지는 배경이다. 이달 들어서도 코로나19 극복 성금은 1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17일에는 계룡건설산업(주)(윤길호 부사장)이 3000만 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김동호 지부장)가 1216만 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기탁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0 01:40 21일째 ‘코로나 확진자 0명’, 세종시 안전지대? 21일째 ‘코로나 확진자 0명’, 세종시 안전지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57일을 보낸 ‘세종시’. 지난 달 28일 이후 21일간 완치자 5명이 별다른 동선 없이 재확진되는 일이 있었으나,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전국적으로도 지난 9일 이후 매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 이하로 줄었고, 19일 0시 기준으론 한 자릿수인 8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추이만 놓고 볼 때, 이제 안심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확신을 가져도 될까.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 당국 모두 아니란 판단이다. 감염병 감소는 의료진들의 헌신적 노력과 국민들의 적극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0 00:23 마음속까지 해장을 원해? 그러면 ‘해장하는날’ 마음속까지 해장을 원해? 그러면 ‘해장하는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시대, ‘불금’ ‘회식’ ‘뒷풀이’ ‘해장’ 등의 용어는 어느덧 우리 입가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는 곧 세종시 상권의 침체와 소상공인들의 깊어지는 시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시민들도 애가 탄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술 한 잔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는 일상은 이제는 그리움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19일 종료를 앞두고 벌써 재연장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그래도 화려한 절기인 봄날, 지인들과 해장국 한 그릇을 나누는 행복마저 거둬들일 순 없다. 그럴 때 찾고 싶은 곳이 있 맛집·음식 | 동 | 이희택 기자 | 2020-04-18 09:05 21대 국회,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천우신조 21대 국회,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천우신조 [개헌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천우신조] √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무너져내린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꿈. 정확히 20년 후인 2024년 21대 국회 임기 말엔 현실화할 수 있을까. √ ‘수도권 121석 VS 지방 132석’이란 기울어진 운동장. 조선왕조 1392년 태동 이후 632년간 고착화된 ‘수도 서울 중심주의’는 여전한 벽으로 다가온다. √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지역구 163석 + 비례 17석 등 합계 180석 확보.’ 이는 패스트트랙 처리를 가능케 한다. 국회법 85조의2에 따른 재적의원 6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7 13:46 윤형권 전 시의원 바통, ‘이순열 당선인’ 받는다 윤형권 전 시의원 바통, ‘이순열 당선인’ 받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의 총선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도담(어진)동 광역의원 제9선거구. 그 빈자리는 4.15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당선인 몫이 됐다. 이순열 당선인은 전체 유효 투표수 8725명 중 5780명(66.2%)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상대 후보인 미래통합당 김영래 후보는 33.8%에 그쳤다. 이 당선인은 경북대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나와 대전세종연구원 운영위원과 시당 숨쉬는세종위원회 위원장 등 시민사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2022년 6월까지 2년여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6 10:49 미래통합당 ‘사지=세종시’, 2인 전략공천 성패는 미래통합당 ‘사지=세종시’, 2인 전략공천 성패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통합당이 전략공천으로 내세운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그리고 김중로 전 국회의원.이 카드가 세종시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봤을까. 일단 ‘동지역=민주당 압도적 우세’ ‘읍면지역=미래통합당 비교적 우세’란 전통적 지형도는 재확인했다. 그 결과 비례(위성)정당 싸움에서 더불어시민당(36.53%)이 미래한국당(25.57%)을 크게 앞섰다. 더불어시민당 지지율은 민주당 텃밭인 전남‧북 및 광주를 제외한 지역 중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미래한국당은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통하는 대구‧경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6 09:35 정의당, 전략지역 세종시서 ‘절반의 성공’ 정의당, 전략지역 세종시서 ‘절반의 성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이 전략지역으로 택한 세종시에서 약진한 결과를 보여줬다. 후보 지지율은 거대 양당 구도 속에 빛을 보지 못했으나, 정당 지지율에선 두 자릿수를 넘긴 전국 2위이자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1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의당에 대한 세종시민 지지율은 12.27%로 제주도(12.89%)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전북이 12.01%로 뒤를 이었고, 전국 평균은 9.63%로 나타났다. 생활권별로 들어가면, 도담동과 새롬동, 소담동, 아름동 지지율이 14% 대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평‧한솔‧고운‧보람동이 1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6 08:39 정치인 홀로서기, ‘세종갑 홍성국 당선인’이 뛴다 정치인 홀로서기, ‘세종갑 홍성국 당선인’이 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옛 연기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상경한 뒤 경제인의 길을 걸어온 인물. 바로 세종갑 홍성국(57) 국회의원 당선인 스토리다. 그는 서울 무대에서 동국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나와 미래에셋대우 평사원부터 대표이사 사장까지 올라가는 입지전적 인물로 성장했다. 그가 이번 총선에서 중앙당 경제대변인을 맡게된 토대가 됐다. 그런 그가 지난 3월 근 48년 만에 고향을 다시 찾았다. 연기군은 어느덧 세종특별자치시란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했다. 유년기 시절을 보낸 곳에 대한 어색함은 둘째치고, 정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6 00:05 숱한 난관 뚫어낸 세종을 국회의원 ‘강준현 당선인’ 숱한 난관 뚫어낸 세종을 국회의원 ‘강준현 당선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55) 세종시 을구 당선인이 오는 5월 21대 국회에 입성한다. 그는 15일 개표한 국회의원 선거 결과 58.1% 득표율(밤 11시 현재)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당내 경선 시점부터 만만찮은 관문을 뚫고 온 터라 기쁨은 더욱 컸다.난관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 지난 달 3일에야 선거구 획정안을 알 수 있었고, 같은 달 11일에는 급기야 준비해오던 갑구 대신 을구에서 경선을 치러야 했다. 홍성국 당선인이 갑구에 전략공천되는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를 받아 들었기 때문이다. 홍 당선인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5 22:56 세종시 출범 이후 3번째 ‘선거 투표율 2위’ 기염 세종시 출범 이후 3번째 ‘선거 투표율 2위’ 기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12년 출범 이후 세번째 ‘선거 투표율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에서 연거푸 2위에 오른데 이어, 2018년 지방선거에선 8위로 밀려난 바 있다. 1위 자리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 이후 탈환하지 못하고 있다. 15일 오후 5시 기준 박빙 2위에 머물면서 1위 탈환의 가능성을 보였으나 3위인 막판 울산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투표율은 오후 6시 현재 66.1%로 마무리됐다. 세종은 68.5%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전남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5 18:57 세종시 총선 '민주당 2석' 압승 예상 세종시 총선 '민주당 2석' 압승 예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석으로 처음 치러진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2석 싹쓸이로 굳어지고 있다. 방송 3사 예측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후보는 57.7%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40.2%를 얻는데 그친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에 압승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홍성국 세종갑 후보도 51.3%로 1위로 예상됐다.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는 34.8%를 획득할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5 18:31 세종시 투표율 현재 2위, '사상 첫 1위' 올라설까 세종시 투표율 현재 2위, '사상 첫 1위' 올라설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투표율이 사상 첫 1위에 오를 수 있을까. 지난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에서 연거푸 2위에 그친 가운데, 15일 오후 5시 현재 또 다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평균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62.2%를 돌파한 가운데 전남이 65.2%로 1위에 올라있다. 세종시(64.9%)와 울산시(64.8%)가 전남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세종시 유권자는 이 시간까지 8만 5164명이 투표장으로 나왔고, 아직 9만여 명의 유권자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세종시 총선 투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5 17:29 세종시 총선의 캐스팅보트(?) '3273명' 의미는 세종시 총선의 캐스팅보트(?) '3273명' 의미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생애 첫 투표에 나선 이들이 적잖다. 바로 만 18세 유권자(고교 3년)들이다. 전체 유권자 26만 3388명의 1.24%인 3273명으로 적어 보이나, 혹여 박빙 승부지역에선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비중이라 할 수 있다. 이들 중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투표장에 나섰는 지는 개표 결과를 열어봐야 한다. 세종시 투표율이 매번 전국 상위권을 유지했던 만큼, 그 분위기에 따라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으로 배송된 선거 공보물은 꼼꼼히 열어봤을까’ ‘방송 또는 신문을 통해 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5 15:34 집콕 대신 ‘수제 마스크 기부 이벤트’ 참여 어때? 집콕 대신 ‘수제 마스크 기부 이벤트’ 참여 어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제 마스크 만들어 기부할 청소년‧대학생 모두 모여라.”새롬청소년센터(관장 이상점)가 일명 ‘지금까지 이런 수제 마스크는 없었다’ 타이틀의 극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미선 청소년지도사(프로그램 담당)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많아진 상황에 착안, 기획했다.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수제 면마스크 만들기 키트(2매)를 수령한 뒤, 각자 집에서 수제 마스크 2매를 만들어 하나는 본인이 소지하고 다른 하나는 기부하는 방식이다. 제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15 11:26 2025년 ‘행복도시~조치원‧청주‧공주’ 비알티 연결 2025년 ‘행복도시~조치원‧청주‧공주’ 비알티 연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와 조치원‧공주‧청주간 광역 비알티(BRT)가 2025년경 개통 단계에 진입할 전망이다. 기존 대전시와 원활한 비알티 연결에 이어, 세종시 내부와 충북‧충남까지 하나의 생활권으로 성장할 토대를 구축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5일 온라인 정례브리핑을 열고, 세종시와 충남‧북도, 청주시, 공주시 공동의 노선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과업 범위는 행복도시와 공주간 15km, 조치원읍으로 18km, 청주시로 25.7km 등 모두 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용역은 오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5 11:05 세종시 선거일 투표율 '10.3%', 부진한 출발 세종시 선거일 투표율 '10.3%', 부진한 출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전 투표율 3위(32.4%)를 기록한 세종시의 선거일 투표가 다소 부진한 양상이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은 오전 10시 현재 11.4%로 집계됐다. 세종시는 이에 못 미치는 10.3%로 전국 13위에 머물렀다. 전반적으로 사전 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의 초반 투표율이 낮은 양상이다. 사전 투표율 1‧2‧4위에 올랐던 전남과 전북, 광주는 각각 10.1%, 10.1%, 9.4%로 나타났다. 강원도가 12.6%로 가장 높고, 대구(12.5%)와 경북(12.3%), 경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15 10:24 세종시 ‘재정악화’, 공기업 임금삭감으로 확산 세종시 ‘재정악화’, 공기업 임금삭감으로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재정 악화’ 책임론과 '자족성장' 방안 마련. 이는 4.15 총선 이슈 중 하나로 손꼽혔다. 비록 총선 국면에 묻혀 뒷전으로 밀려났지만, 재정 악화의 단면은 시설관리공단의 ‘임금 삭감’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세종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 이하 공단 노조)은 지난 13일 오전 9시 종촌동 공단 본부 앞에서 일반 6‧7급 등 하위직급에 대한 일방적 임금 삭감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공단 노조원과 한국노총 세종 지부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가, 지난 4년간 정당한 절차로 지급된 임금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4-15 09:27 ‘세월호 참사 6주기’, 막말 파문 너머 우리 곁으로 ‘세월호 참사 6주기’, 막말 파문 너머 우리 곁으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통합당 차명진(경기 부천 병) 국회의원 후보의 ‘세월호 막말’ 파문이 채 가시지 않은 지금. 세월호 참사 6주기가 또 다시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다. 지역에서도 당시의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자는 추모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을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자발적인 추모행사로 이어갈 예정이다. 보람동 본청 1층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노란 리본 달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5 09:03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분의 투자면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다. 을구에 출사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9:06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