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숙 교육감 예비후보 환경단체와 환경생태교육 정책간담회 가져 사진숙 교육감 예비후보 환경단체와 환경생태교육 정책간담회 가져 [세종포스트 장석기자]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월 16일 오후 2시 세종기후행동 단체와 세종환경교육센터가 함께 한 가운데 환경생태교육 정책을 발표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숙 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생태시민양성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 방안과 관련해 3대 공약을 설명했다. 후보는 설명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교환경교육기반 구축을 위해 학교환경교육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학교환경교육을 강화, ‘삶’과 함께하는 학교환경교육과정 운영과 관내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2-17 10:19 세종시장 후보 적합도, 이춘희 21.9%, 최민호 10.6% 세종시장 후보 적합도, 이춘희 21.9%, 최민호 10.6%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차기 세종시장의 여론 조사 결과 이춘희 현 세종시장이 21.9%, 최민호 국민의힘 시당 위원장이 10.6%의 지지율로 약 10%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대전충남취재본부가 TJB 대전방송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지난 15일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해당 여론 조사에서는 지난 11~12일 세종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시장 후보 13명(민주당 5명, 국민의힘 7명, 정의당 1명)을 놓고 누가 적합한지 조사됐다. 여론 선거 | 김영진 기자 | 2022-02-16 10:30 사진숙 전 어진중 교장, 출판기념회 사진숙 전 어진중 교장, 출판기념회 [세종포스트 장석기자]사진숙 전 어진중학교 교장이 8일 12시 30분부터 비오케이아트센터(세종시 국책연구원 3로 12)에서 ‘사진숙이 꿈꾸는 미래교육 ON’이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참교육학부모회 사계절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출판기념회에는 김종우 한국교원대 총장과 김태봉 대덕대학교 총장, 사재학 사씨종친회장, 여규용 한국문인협회세종시지회장, 서미애 세종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김일호 백수문학회장 등 교육·문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역 정계에서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혁재 정의당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1-10 12:11 세종 벤처밸리일반산단 개발, 불법 특혜 논란 "왜?" 세종 벤처밸리일반산단 개발, 불법 특혜 논란 "왜?"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가 추진하는 세종 벤처밸리인발산업단지 개발이 불공정특혜비리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의당 세종시당과 토지소유자들은 10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세종 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불공정 특혜비리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들은 해당 자리에서 "사업시행자 지정 부적격을 비롯해 SK건설 출자 사실 신빙성 결여, 사업자금조당 위법, 보상협의회 미구성 등 불공정 특혜비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산업입지법 16조 1항 4호에 따라 설립 당시부터 종합건설업자가 20% 이상 출자하고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1-11 10:00 지자체 중 재정력 높은 '세종시', 코로나 피해 지원은 최하위? 지자체 중 재정력 높은 '세종시', 코로나 피해 지원은 최하위?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포스트는 지난 10월 12일자 보도에서 ‘세종시 재산세 부과 전국 최고, 그러나 혜택은 별로’라는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다.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집권 5년 사이, 세종시의 토지와 건축물, 주택에 부과된 재산세가 전국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난 5년간 재산세 부과 현황을 받아 조사한 결과, 세종시의 토지와 건축물에 부과된 재산세 상승률이 79.4%, 주택은 150.5%로 밝혀졌다.2016년 대비 2020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28 09:20 정의당 "세종시, 코로나 피해 지원 예산을 편성하라" 정의당 "세종시, 코로나 피해 지원 예산을 편성하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코로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직접 지원 예산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데 정의당 세종시당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는 25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의 국회감사 자료에 따른 '지자체 코로나 피해지원, 세종시가 전국서 가장 인색했다'는 제목으로 보도기사를 낸 바 있다. 해당 보도에 이어 정의당 세종시당도 26일 논평을 통해 코로나 피해 대응에 대한 세종시의 무관심을 거듭 지적했다. 국회 행안위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실시한 '지자체 편성 코로나 피해지원사업 전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 2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0-27 08:52 지자체 코로나 피해지원, 세종시가 전국서 가장 인색했다 지자체 코로나 피해지원, 세종시가 전국서 가장 인색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해와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편성한 코로나19 피해지원액이 세종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가 정부 재난지원금이나 국비 사업 대응비를 제외하고 지방비로 자체 편성한 코로나19 현금성 피해지원사업을 최초로 전수 조사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는 1인당 코로나 피해지원액이 3만 9511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1인당 피해 지원액이 가장 많은 도시는 경기도로 32만 6444원이었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0-25 11:31 세종시 재산세 부과, 5년 사이 껑충 '전국 최고치' 세종시 재산세 부과, 5년 사이 껑충 '전국 최고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문재인 정부 집권 5년 사이, 세종시의 토지와 건축물, 주택에 부과된 재산세가 전국 최고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난 5년간 재산세 부과 현황을 받아 조사한 결과, 세종시의 토지와 건축물에 부과된 재산새 상승률은 79.4%, 주택은 150.5%로 밝혀졌다. 전국적으로는 부동산 재산세 부과액은 2016년 10조 1764억원에서 2020년 13조 9989억원으로 37.6%가 증가했다. 특히 강남구의 재산세 부과액은 전국 최고치였으며 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0-12 13:40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 및 16개 과제 대선 공약에 담는다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 및 16개 과제 대선 공약에 담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 16개를 내년에 있을 대선 공약에 담는다. 이춘희 시장은 30일 제354회 정례브리핑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3개 분야 16개 과제를 발굴해 대선 후보 공약화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 당시 주요정당 후보에게 행정수도 완성 등 핵심과제 10개를 건의한 바 있다. 건의 사항에는 헌법개정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국회, 청와대,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을 비롯해 세종-서울 고속도로 완전 개통, 세종 국가산업단지 등이 담겼다. 이에 현 정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9-30 10:58 정의당 "세종시, 아스콘 업체 유해물질 즉시 점검해야" 정의당 "세종시, 아스콘 업체 유해물질 즉시 점검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대전·충남지역 아스콘 업체 총 68곳의 유해물질 배출을 즉시 점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세종시의 경우 총 9곳에 아스콘 업체가 위치하고 있다. 아스콘 공장이 인접한 남원 내기마을, 서귀포 서광동리 마을, 안양 연현마을 등에서는 암환자가 집단으로 발병된 사례가 있으며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자 환경부에서는 2019년 5월 특정대기오염물질 8종을 신설한 바 있다. 2019년 5월 환경부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확정, 공포한 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5 14:21 여당 인사 세종의사당 예정지 방문 '보여주기식'에 그치지 말아야 여당 인사 세종의사당 예정지 방문 '보여주기식'에 그치지 말아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력 인사들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보여주기식에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여당의 유력 대선주자들을 비롯 여당 인사들이 세종시 방문을 할 때마다 예정부지를 찾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중요성을 내세우고 있으나 정작 국회법 개정안 처리는 소극적이기 때문. 이같은 여당 인사들의 관심어린 태도와는 달리, 지난해 확보된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이 한푼도 집행되지 못한채 유리되어 있자, 여당 인사들의 행보가 내년 대선과 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15 15:38 '낙제점'받은 세종시 직장내 갑질 대응책, 대안은 '낙제점'받은 세종시 직장내 갑질 대응책, 대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조치에 그동안 미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사단법인 직장갑질119와 함께 17개 광역자지단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세종시를 포함한 13개 광역시도가 직장 내 괴롭힘 예방조치에 대한 조례와 매뉴얼 등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7월 문재인 정부는 "생활 적폐인 갑질을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근절"하겠다는 목표로 내놨다. 정부 발표 3년이 지난 현재,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전국 17개 광역자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07 09:47 '정치적 중립 훼손' 세종시의회, 가중되는 논란 '정치적 중립 훼손' 세종시의회, 가중되는 논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 특정 대선후보를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세종시의회 부의장이 세종시의회 출입 언론을 대상으로 '민주당 후보 경선 연기 반대 집회' 보도 자료를 시의회 공무원을 통해 배포했다.이는 특정 대선 후보를 홍보해 정치적 중립성과 선거 공정성을 위해하고 업무와 무관한 일을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 관계 여부 확인차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일에 대해 정의당을 비롯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거세게 비판했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6-18 16:09 삼성 이재용을 위한 '변명' 삼성 이재용을 위한 '변명'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법치주의는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가장 필수적인 시스템이다. 그러나 그것이 제대로 작동되어왔는가. 우리는 기득권에만 관대한 법치주의를 바라보며 오늘까지 왔다. 시민을 위해 작동되지 못한 역사를 보고 우리는 법치주의에 관한 한 공허감과 좌절감을 맛봤다.정치와 사법부, 대기업집단, 그리고 언론이 시대정신이나 민주주의의 가치를 제대로 구현했던가. 그렇다고 흔쾌히 답하기 어렵다. 그것은 기득권과 힘 있는 자, 법을 이용할 줄 아는 엘리트 집단의 이익을 보호하는 장치로 기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어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20 17:23 행복청, 전 행복청장 이어 과장급 투기의혹 직면 행복청, 전 행복청장 이어 과장급 투기의혹 직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 행복청장에 이어 또 다른 행복청 고위 공무원의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17일 한국일보는 행복청 소속 과장 A씨의 배우자는 2017년 9월 세종시 연기면 연기리에 농지 1073㎡를 사들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행복청 고위 공무원 A씨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인근 농지를 배우자와 지인 명의로 취득했으며, 이는 현재 조사 받고 있는 전 행복청장 B씨의 토지매입과 같은 방식으로 도시 개발 과정에서의 조직적 투기 의혹이 제기된다는 것. 매입금액은 4억 8700만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7 15:29 정의당 "코로나19 손실 보상법 필히 제정해야" 정의당 "코로나19 손실 보상법 필히 제정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영업손실 보상 소급적용을 위한 '코로나19 손실보상법'을 제정하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11일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정을 함께하며 소급적용이 반영된 코로나 손실보상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 상정된 코로나 손실보상법은 집합제한 조치 이상의 감염병 통제방역 단계에서 소상공인 등이 입은 손실을 보상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국민이 입은 피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당은 "코로나 재난에 대응하는 제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이 제출되고 15조 원의 추경안이 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1 11:24 국회 세종의사당 보류, 여·야 '책임 전가' 되풀이 국회 세종의사당 보류, 여·야 '책임 전가' 되풀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유보되자, 여·야간 책임 전가 행태가 또다시 되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포문을 열었다.홍성국(세종 갑) 국회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1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추가 발의한 개정안을 지지하며 여·야가 뜻을 모아 통과시키고자 했다"며 "반대하지는 않지만 법률 검토와 당내 의견 수렴 시간이 필요하다는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 수석 부대표에 의해 최종 법안 처리가 무산됐다"고 유보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수년째 개정안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28 14:26 ‘국회 세종의사당’, 올 상반기 국회 문턱 못 넘나 ‘국회 세종의사당’, 올 상반기 국회 문턱 못 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의 새로운 국회법 개정안 발의는 결국 가치(국회 세종의사당 유치) 쟁탈전을 향한 물타기인가’, 아니면 ‘앞서 홍성국(세종갑)‧박완주(천안을) 국회의원을 통해 2건의 개정안을 낸 더불어민주당의 국민의힘 책임 전가용인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시도가 또 다시 지연되는 양상이다. 지난 7일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이후 급물살을 탈 것이란 기대가 또 다시 무너지고 있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당간 갑론을박이 또 다시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더욱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4-27 16:23 세종부동산시민연대 발족, 투기 없는 ‘행정수도 완성’ 지향 세종부동산시민연대 발족, 투기 없는 ‘행정수도 완성’ 지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투기 없는 건강한 행정수도 완성’, ‘공직자나 정치인들의 투기 행위에 대한 상시적 감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와 난개발 등의 억제’. 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이하 세종부동산연대, 최정수 (사)세종문화예술포럼 대표)는 19일 이 같은 기치와 함께 본격적 출발을 선언했다. 세종부동산연대는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 가치를 향한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 이면에 투기자본과 공직자, 정치인들의 이해상충적 투기 행위가 부작용을 드러내고 있다”며 “시민들 스스로 이 같은 행위를 감시하고 불법 거래와 시장 담합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4-19 15:16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제1후보지, 또 다시 제동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제1후보지, 또 다시 제동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전동면 송성리를 친환경종합타운의 제1후보지로 확정한 세종시 구상에 다시금 제동이 걸리고 있다. 국민의힘당 박용희(비례) 시의원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세종시는 오는 15일 폐기물처리시설(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위원회 회의 개최 전에 응모 절차상 의혹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박 의원이 이날 제기한 의혹은 크게 6가지로 요약된다. 무엇보다 송성리 후보지로부터 300m 이내 거주하는 24세대 구성에 대한 문제제기부터 했다. 이중 17명 세대주 서명을 받아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16명이 평강요양원(실버타운)에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4-12 17: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