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완성' 주장은 허언이 아니었다. 국민적 공감대가 이미 형성됐다는 사실이 다시금 입증되고 있다. 국민 대부분은 청와대‧국회의 세종시 이전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21일자 여론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53.9%가 청와대‧국회의 세종시 이전을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찬성 비율은 호남 지역이 68.8%로 가장 높고,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 지역은 66.1%, 부산/울산 일반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22 11:33 16년 만에 부활한 '세종시=행정수도', 정치권 갑론을박 16년 만에 부활한 '세종시=행정수도', 정치권 갑론을박 [세종포스트 정은진∙박종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속도를 내야한다.” 이 한 마디가 포함된 박병석 국회의장(대전 서구갑)의 개원사를 시작으로 21대 국회의 막이 올랐다.시 출범 이후 지속된 '분원 설치' 의제가 다시금 국회에 올라왔다는 일반적 의미 외에 역대로 봐도 국회의장의 첫 발언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원내대표(경기 성남 수정구)는 20일 한발 더 나아갔다.그는 원내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 청와대, 정부부처가 모두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보다 강력한 주장을 쏟아냈다.20 일반 행정 | 정은진・박종록 기자 | 2020-07-21 18:01 국회법 개정안 우선 통과, '70명+알파' 의원 필요 국회법 개정안 우선 통과, '70명+알파' 의원 필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004년 행정수도 위헌 판결 이후 다시 수면 위에 오른 '행정수도 이전론'. 이는 청와대와 국회의 통째로 이전을 의미한다. 벌써부터 당위성과 현실 가능성을 놓고, 여·야간 갑론을박과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등 쉽지않은 과제임을 재확인케했다. 그렇다면 당장 실현 가능한 과제로 통하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가능성은 어떨까. 이를 법률로 뒷받침하는 국회법 개정안(홍성국 국회의원 대표 발의)의 통과 여부와 시기에 달려 있다. 출발은 나쁘지 않다. 이해찬 대표가 20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할 당시 참여 의원은 3 일반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21 17:10 전동면 ‘폐기물 소각장’, 이춘희 시장 사과 촉구 전동면 ‘폐기물 소각장’, 이춘희 시장 사과 촉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지난 1일 본지의 '친환경 종합타운, 전동면 입지 적신호' 제하 기사와 관련, 세종시의 밀실 행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당은 2일 논평을 통해 "세종시 전동면 ‘광역 폐기물 소각장’ 건립 문제로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는 세종시가 신도시 중심의 발전에 치중한 나머지 도농균형발전을 등한시 결과이자 읍면지역 주민들을 무시한 데서 초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구 예상 증가수와 갈수록 늘어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설립 이유를 내세우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의 폐기물 처리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02 16:55 세종시, 공무원 기강해이 대책 마련하라 세종시, 공무원 기강해이 대책 마련하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공무원 공직 기강해이를 바로 잡을 대책을 촉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의당 시당은 26일 오후 논평을 통해 세종시 공무원의 부정부패와 비위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최근 시 고위공직자 A 씨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청주지법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데 대한 일침이다. A 씨는 국무총리실 파견근무를 하던 중 환경폐기물 업자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1700여만 원 상당의 성 접대와 골프 접대, 뇌물 등을 받아 결국 구속됐다.정의당은 “이는 공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6 16:30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법안, 21대 문턱 재진입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법안, 21대 문턱 재진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완의 과제인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21대 국회 문턱에 진입했다.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던 지역구 홍성국(갑)‧강준현(을) 국회의원 공약이 이행 수순을 밟게 됐다. 대표 발의는 홍성국 국회의원 몫으로 돌아갔다. 홍 의원은 10일 강준현 의원실과 조율 끝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준현 국회의원은 이 법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는 한편, 세종시특별법과 법원 설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데 합의했다. 공과 다툼보다는 세종시 발전의 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0 10:58 정의당, '이혁재 시당위원장' 중앙당 혁신위원 선출 정의당, '이혁재 시당위원장' 중앙당 혁신위원 선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이 정의당 혁신위원으로 선출됐다.정의당은 지난 21일 당 개혁의 일환으로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구성하고,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 위원장을 혁신위원으로 선출했음을 밝혔다.혁신위는 이 위원장 포함 15명으로 구성되며, 당 전국위원회에서 결정한 여성 50%, 2030세대 30% 이상 비율에 맞춰 여성 53%, 청년 40%로 구성된 조직이다. 오는 24일 첫 공개회의를 열며, 호선으로 위원장 선출 후 소위원회 구성과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이어 8월 말 대의원대회 인사 | 박종록 기자 | 2020-05-23 11:44 세종시교육청 '알파비적 라돈 검출법', 실효성 없다? 세종시교육청 '알파비적 라돈 검출법', 실효성 없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학교 현장의 보다 실질적인 라돈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시교육청이 측정방식으로 채택한 '알파비적 검출법'을 신뢰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시교육청은 이달 초부터 각 학교별 교실 1곳에 알파트랙이란 라돈 측정기를 설치, 앞으로 3개월간 측정치를 파악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의당 시당은 "이 방법은 알파트랙 설치 장소에서만 라돈 검출값을 파악할 수 있을 뿐, 교실 전체의 라돈 검출값을 파악할 수 없다"며 "알파트랙 제작사 역시 각각의 교실에 해당 장치를 설치해야 실효성이 있다는 입장"이라고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5-19 15:25 ‘이춘희 홀로서기’ ‘강준현‧홍성국 원팀’, 시험대 오른다 ‘이춘희 홀로서기’ ‘강준현‧홍성국 원팀’, 시험대 오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의 홀로서기’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당선인간 원팀 가능성’이 시험대에 오른다. 이 같은 표현을 쓴 이유는 이렇다. 19대(2012~2016년)와 20대(2016~2020년)를 거치며 세종시당 위원장과 당대표란 무게감으로 중심을 잡아왔던 이해찬 국회의원이 일선에서 물러나는 시점이자 21대 국회 등원일(5월 30일)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어서다. 이춘희 시장의 남은 임기 2년, 강준현‧홍성국 당선인의 임기 4년이 새로운 국면에서 시작됨을 뜻한다. 단순 지표로 얘기해보면, 이해찬 대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6 16:43 세종시 '코로나19 대책', 4대 딜레마 해결해야 세종시 '코로나19 대책', 4대 딜레마 해결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대책이 능동성 대신 행정편의주의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의당 시당은 14일 오후 논평을 통해 4대 딜레마 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무상급식 예산의 ‘농산물 꾸러미’ 집행과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지원금 기준의 모순, 장애인 감염증 무대책, 여민전 기프트카드의 사용처가 도마 위에 올려진 문제들이다. √ 무상급식 미집행 예산, 생색내기 지원 12일 무상급식 미집행 예산의 활용안으로 결정된 ‘세종시 삼광쌀 10kg(3만원)+시교육청 교육 재난지원금(5만원)’. 학생 1인당 최대 8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5:45 이춘희 세종시장, ‘화상 경마장 유치’ 불가능 시사 이춘희 세종시장, ‘화상 경마장 유치’ 불가능 시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사실상 ‘화상 경마장(장외발매소)’ 유치 불가능에 무게를 실었다. 이춘희 시장은 1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화상경마장 유치를 지시하거나 별도 의견을 낸 적은 없다”며 “시민들이 화상 경마장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며 반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 의사에 따라야할 것”이란 입장을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당시 실무 차원의 검토가 이뤄진 배경 설명을 이어갔다.그는 “오랜기간 심각한 악취 민원을 유발한 부강면 충광농원에 사업 보상을 한 뒤, (경마장 유치로) 윈윈할 수 있는 실무선의 검토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2 16:40 세종시 초‧중‧고 학생 1인당 ‘8만원’ 지급 확정 세종시 초‧중‧고 학생 1인당 ‘8만원’ 지급 확정 *. 시교육청이 12일 오후 6시경 지원금 3만원을 5만원으로 확대 반영키로 하면서, 일부 기사 내용이 수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로 집행하지 못한 초‧중‧고 급식예산. 서울시와 대구시, 대전시, 경기도, 충남‧북도 등 인근 시‧도가 5월 초부터 이를 ‘농산물 꾸러미’로 지급하기 시작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급식재료를 납품하지 못해 울상인 업체와 생산 농가, 반대 급부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취지다. 이의 필요성을 인지한 전국 시‧도 및 교육청은 앞다퉈 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2 15:46 4.15 총선발 세종시 ‘각 당 정계개편’ 가속도 4.15 총선발 세종시 ‘각 당 정계개편’ 가속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시민당 36.5%, 열린민주당 7.3%, 미래한국당 25.5%, 정의당 12.3%, 민생당 2.3%, 국가혁명배당금당 0.75%.’ 4.15 세종시 총선에서 시당 조직을 갖춘 제 정당이 얻은 지지도 민심이다. 민주당 계열이 43.8%로 여전한 강세를 재확인했고, 미래한국당과 정의당이 2중 구도를 형성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시장-시의원까지 의사결정 일원화란 기회를 얻은 한편, 2석으로 늘어난 구조에서 이해찬 대표 이상의 성과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미래통합당은 전국 17개 시‧도 최저 수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6 09:26 정의당 세종시당, ‘류병희 신임 사무처장’ 임명 정의당 세종시당, ‘류병희 신임 사무처장’ 임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 신임 사무처장에 류병희(43) 전 이혁재 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이 임명됐다. 시당은 지난 총선 후 시당 업무 체계화와 사업 정비 다각화 목적으로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 선거 후 흐트러질 수 있는 당내 결집과 대외 사업 안정화 취지도 담았다. 류 신임 처장 역시 주로 인천에서 활동했던 인물로, 이혁재 위원장과 대학 동문이다. 1976년 서울 출생으로 한성고와 인하대 법학과를 나와 동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학위를 이수했고, 총동창회 기획부장과 인천투데이 기자로 일했다. 세종시와 인연은 인사 | 이희택 기자 | 2020-05-05 07:15 정의당, ‘세종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정의당, ‘세종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정의당도 공기업과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5일 논평을 통해 “지난달 29일 제2대 세종교통공사 사장에 배준석 전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으나, 인사 검증을 받지 않은 ‘시장 측근’ ‘낙하산 인사’란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이 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관행적인 인사로는 조직 혁신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비합리적 조직 운영과 인사 전횡, 낙하산 인사, 노조탄압, 노노갈등 조장, 부당해고 판정에도 불복한 법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5 06:57 세종시 ‘화상 경마장’ 유치 시도, 반대 여론 확산 세종시 ‘화상 경마장’ 유치 시도, 반대 여론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날 정의당 세종시당에 이어 29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가 ‘화상 경마장(장외 발매소)’ 유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참여연대(상임대표 김해식)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는 더이상 인간의 본성을 파괴하고 자연까지 파괴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시그널”이라며 “이런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행성 도박 시설인 화상경마장 유치가 세종시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상경마장 유치가 시대를 역행하는 행정임과 동시에 구시대적 발상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9 13:48 세종시 ‘화상 경마장과 친환경 종합타운’ 운명은 세종시 ‘화상 경마장과 친환경 종합타운’ 운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장외 발매소(화상 경마장)’와 ‘친환경 종합타운(폐기물 처리시설)’은 대표적인 님비(NIMBY : Not in my backyard) 시설로 통한다.공공의 이익에 보탬은 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 설치는 반대하는 행동을 일컫는 용어다. 과거 또는 현재 시점상 이런 상황에 직면한 도시들이 즐비하다. 도시 건설에 한창인 세종시에선 2개 시설을 둘러싼 ‘님비 현상’이 최근 수면 위에 부각되고 있다.친환경 종합타운 입지는 부정적 여론을 뚫고 전동면 4곳에서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고, 장외 발매소 유치 흐름에 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8 12:12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차례로 입주를 시작한 ‘행복아파트(영구임대)’. 여느 도시처럼 무주택 서민들의 생활안정용 주거 공간이나 차이점도 있다.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터전을 내줘야했던 원주민들의 주거 지원 목적도 담겨 있다. 지난 2012년 12월 준공한 도램마을 8단지 500호와 2014년 11월 건립된 7단지 400호가 이에 해당한다. 지역 유일의 영구임대 아파트이기도 하다. 2020년 4.15 총선을 거치면서, 이곳 행복아파트의 임대료 할증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재계약 과정에서 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4-20 16:24 21대 국회,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천우신조 21대 국회,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천우신조 [개헌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천우신조] √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무너져내린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꿈. 정확히 20년 후인 2024년 21대 국회 임기 말엔 현실화할 수 있을까. √ ‘수도권 121석 VS 지방 132석’이란 기울어진 운동장. 조선왕조 1392년 태동 이후 632년간 고착화된 ‘수도 서울 중심주의’는 여전한 벽으로 다가온다. √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지역구 163석 + 비례 17석 등 합계 180석 확보.’ 이는 패스트트랙 처리를 가능케 한다. 국회법 85조의2에 따른 재적의원 6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7 13:46 미래통합당 ‘사지=세종시’, 2인 전략공천 성패는 미래통합당 ‘사지=세종시’, 2인 전략공천 성패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통합당이 전략공천으로 내세운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그리고 김중로 전 국회의원.이 카드가 세종시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봤을까. 일단 ‘동지역=민주당 압도적 우세’ ‘읍면지역=미래통합당 비교적 우세’란 전통적 지형도는 재확인했다. 그 결과 비례(위성)정당 싸움에서 더불어시민당(36.53%)이 미래한국당(25.57%)을 크게 앞섰다. 더불어시민당 지지율은 민주당 텃밭인 전남‧북 및 광주를 제외한 지역 중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미래한국당은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통하는 대구‧경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6 09: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