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1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미 있는 추억 남긴 한솔고 여름방학 의미 있는 추억 남긴 한솔고 여름방학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며 여름방학을 마무리한 학교가 있다. ‘학교폭력 제로(zero)’로 유명한 한솔고등학교(교장 김상학)다.이 학교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자전거 국토순례’에 나섰다. 사제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자는 취지였다.이번 자전거 국토순례는 무려 300㎞에 이르는 대장정이었다. 지도교사 3명과 희망학생 15명이 소집단으로 참여했다. 14일 학교 운동장을 출발, 오전 부여에 도착해 유적지를 답사하고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이동해 자연보호활동을 교육 | 이충건 | 2014-08-24 00:06 바람 불면 허무하게 지는 꽃 바람 불면 허무하게 지는 꽃 스미나르, 에로스 화살 맞고 아버지에 연정아버지에 죽임 당하기 전 몰약나무로 변신그 사이에 아도니스 출생, 여신 사랑 독차지옛날 소아시아의 작은 왕국에 테이아스라는 왕이 있었다. 이 왕의 왕비는 딸을 하나 참하게 길러놓고 입버릇삼아 이런 말을 하고는 했다. “아프로디테 여신이 아름답다고 한들 설마 우리 스미르나만 할까?” 아프로디테가 그 소리를 듣고 질투를 느꼈다. 신과는 비교하지도 말고, 감히 경쟁하지 않아야만 한다. 신은 불완전한 인간의 오만을 싫어하고 벌한다.아프로디테는 아들 에로스를 시켜 스미르나에게 화살 한 방을 쏘게 했다 공연‧전시 | 박한표 (EU문화연구원 원장) | 2014-08-24 00:06 교황이 한국사회에 남긴 것 교황이 한국사회에 남긴 것 세월호 기억 속에 묻어 두려는 한국 권력과 대조적위안부 존재 인정 않으려는 일본 수상 태도와 반대겸손·공감·소통, 한국정치 엘리트가 배워야 할 미덕교황 프란치스코의 노란 리본에 한국인들은 왜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받는가? 바티칸의 영주요, 세계 가톨릭교회의 아버지(papa)이고, 사도(師徒)의 왕인 교황이 ‘세월호 십자가 순례단’을 만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노란 리본을 달고 미사를 집전하는 것은 한국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가난한 자와 병든 자들에 대한 그의 공감 능력은 오늘날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정치일반 | 장수찬 교수(목원대 행정학과) | 2014-08-24 00:05 사람 모이게 하는 예술의 힘 사람 모이게 하는 예술의 힘 휴가철 파리지엥 도시 비우자 세계 관광객 북적삶의 흔적·손때 묻은 역사 소중하게 여긴 덕분여기는 프랑스 파리 인근 보쉬르센(Vaux-sur-Seine)이다. 높은 언덕 위에 고암 이응노(顧菴 李應魯 1904-1989)의 기념관 및 유럽 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통한옥인 ‘고암서방(書房)’이 자리한 곳이다. 고암의 작품들이 보관된 보관소 앞에 서면 좌에서 우로 흐르는 센느 강이 나무들과 집들 사이로 유유자적 여유롭게 흐른다. 시대의 질곡을 관통하며 조국이 준 갖은 시련 속에서도 오직 예술만을 위한 열정으로 살다간 그를 기억할 수 있는 곳 공연‧전시 | 이순구(화가, 만화영상학박사) | 2014-08-24 00:04 ‘부모 트라우마’ 코리안 슈퍼히어로의 숙명 ‘부모 트라우마’ 코리안 슈퍼히어로의 숙명 주몽신화, 부모 질서 피해 새 질서 구축 고전영웅서사 원형, 신화적 혹은 민중적 신성 성취의 성공 여부가 서사의 선택지한국고전영웅서사원형의 대표 격은 두 가지다. 하나는 신화적 영웅서사이고, 다른 하나는 민중적 영웅서사다.전자는 영웅의 일생으로 불려온 영웅의 일대기다. 와 같은 무속신화나 와 같은 건국신화에 기원을 두며, 조선조 영웅소설로 이어져온 계열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고귀한 혈통을 타고 난 비범한 주인공이 비정상적으로 출생해 기아(棄兒)로 시련을 겪다가 구출되어 투쟁에서 승리한 뒤 성공한다는 이야기 공연‧전시 | 권도경(인문기술연구소 소장) | 2014-08-24 00:03 3개월 째 공석..與 세종시당 위원장 누구? 3개월 째 공석..與 세종시당 위원장 누구?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직후부터 무려 3개월 가까이 공석 중인 세종시당 위원장에 대한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앞서 김고성 세종시당 위원장이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하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현 시장)에게 패한 유한식 전 시장이 6월 20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신임 세종시당 위원장으로 추대된 바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해체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완구 원내대표)가 의결을 미뤄 현재에 이른 상태다.이와 관련 이군현 당 사무총장은 22일 천안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시·도당 및 당 정치일반 | 김갑수 | 2014-08-23 12:07 세종시 거래·분양시장 ‘극과 극’ 세종시 거래·분양시장 ‘극과 극’ 건설사만 손해 보지 않는 구조, 언제까지…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 분양이 시작되면서 청약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반면 기존 아파트 거래시장은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아파트 거래와 청약에서 극단의 온도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결과적으로 건설사는 손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들만 찬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세종시 주택가격은 지난 7월, 전월대비 0.18% 하락했다.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국면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0.13% 떨어진 수준이다. 전세가격 하 건설·부동산 | 김재중 | 2014-08-22 15:08 세종 예미지, 2-2생활권 ‘첫 분양’ 세종 예미지, 2-2생활권 ‘첫 분양’ 세종시 2-2생활권 ‘첫’ 분양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세종 예미지’가 2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21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세종시 2-2생활권 P4구역 ‘세종 예미지’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298세대, 60~85㎡이하 중소형 174세대 등 472세대가 건설될 M10블록과 85㎡ 초과 중대형 200세대가 건설될 M9블록으로 구성됐다. 총 672세대 규모고 입주시점은 2017년 5월 이다. 이에 앞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18일 분양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분양가 상한선을 중대형 건설·부동산 | 김재중 | 2014-08-22 11:25 세종 로컬푸드 '싱싱장터' 운영 '첫 걸음' 세종 로컬푸드 '싱싱장터' 운영 '첫 걸음' 세종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세종시에서 소비하는 세종시표 로컬푸드 사업이 첫걸음을 뗐다.세종시는 21일 한솔동 주민센터 일원에 이어 22일 종촌동 일원 등 요일별로 2곳을 순회하며 매주 5차례 직거래장터인 ‘싱싱장터’를 개설·운영한다.세종시는 당초 직거래장터 이름을 참거래시장으로 정했다가 장터 참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 ‘싱싱장터’로 최종 확정했다. 싱싱장터는 ▲한솔동 주민센터 앞 임시주차장 인근(화·목요일 오전 6시~8시) ▲종촌동 가재마을 11단지 맞은 편 광장(월·수·금 오전 8시~10시)에 개설된다.‘싱싱장터’에서 행정 | 이충건 | 2014-08-21 13:54 세종시교육청, 비정규직 전담부서 신설 세종시교육청, 비정규직 전담부서 신설 세종시교육청이 비정규직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기간제·단시간 근로자의 효율적 관리·지원을 위해 전담부서인 (가칭)학교인력담당을 신설하기로 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지난 2월 대법원이 ‘학교 비정규직의 사용자는 교육감’이라는 판결을 내린 데다 최교진 교육감이 ‘합리적 행정, 공정한 지원’을 주요 정책으로 내건 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최 교육감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정규직화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시교육청은 신설부서에 노무사가 교육 | 이충건 | 2014-08-21 11:04 몸으로 보여주는 평생의 가르침 몸으로 보여주는 평생의 가르침 좋아졌다는 군대서 왜 자꾸 불상사 생기는지 불안자식 내놓기엔 너무 험한 세상, 스스로 지킬 수밖에최면이든 세뇌든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 알게 해야어느 할머니께서 주말만 되면 아침에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저녁에는 성당에서 미사를 보시고, 또 주중에는 절에 가셔서 부처님께 기도를 드렸단다. 옆집 새댁이 하도 신기해서 할머니께 왜 그러셨는지 여쭈었더니, ‘죽을 때 누구 덕을 볼지 몰라 그런다’고 하시더란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울 아들 녀석 참 복도 많다. 뭔 일이라도 있는 날엔 할머니 할아버지는 절에 가셔서 부처님께 비시고, 외할머 교육 | 김기남(대전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2014-08-20 17:50 변화무쌍해도 ‘인본’은 불변해야 변화무쌍해도 ‘인본’은 불변해야 연이어 터지는 비극적 사건, 근본 망각 탓무감각해진 인본주의, 도덕 가치 붕괴 불러근본 돌아가야 왜곡된 자화상 제자리 찾아금년 여름은 유달리 힘겹다. 한반도의 여름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메가톤급의 충격적 뉴스들이 이번 여름을 더욱 견디기 힘들게 하고 있다. 왜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끔찍하고도 비극적인 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것은 초심을 잃고 근본을 망각했기 때문이리라.나름대로 많은 신도를 거느렸던 종교 지도자의 추악한 실상, 동부전선 GOP 총격사건과 최근의 윤 공연‧전시 | 맹수석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 2014-08-20 17:47 조치원읍에 한국향토문화자료관 건립 추진 조치원읍에 한국향토문화자료관 건립 추진 세종시가 ‘한국향토문화자료관’을 유치해 지역문화콘텐츠 생산거점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추진한다.세종시는 20일 오후 4시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와 자료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한국문화원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전국 229개 지방문화원의 균형발전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세종시와 연합회 측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한국향토문화자료관을 건립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건립예산은 국고 140억 원과 연합회 자부담 10억 원 등 15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연합회 측은 서 행정 | 이충건 | 2014-08-20 15:15 제1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개최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제1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선정된 작품은 세종축제(10월)와 행복도시 세종 박람회(11월) 기간에 전시될 예정이다.공모 주제는 ‘내가 살고 싶은 행복도시 세종’이며 ▲세종시 풍경(야경·명소·축제 등) ▲세종시 사람(다양한 주제의 스토리 사진) ▲기타 세종시와 관련된 사항을 사진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접수기간은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이며, 심사결과는 9월 29일 발표 예정이다.다른 공모전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사진은 출품할 수 없으며, 1인당 2점(예정지역+읍면지역)을 한 행정 | 이충건 | 2014-08-20 10:04 행복도시 ‘싱크홀’ 우려 없나 행복도시건설청은 20일 행복도시 내 대형 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최근 서울시 석촌지하차도 등에서 발생한 동공, 이른바 ‘싱크홀’의 원인이 대형 굴착공사인 것으로 추정된 데 따른 조치다. 점검은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 22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점검 대상은 지하 4층 이상 14개 대형 굴착공사 현장과 공용 중인 도로(1~3생활권)다. 행복청은 이들 현장에서 지반·지하수 이동, 가시설 안정성, 주변 침하 등 이상발생 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조치하고 싱크홀 발생이 의심되는 현장은 건설·부동산 | 세종포스트 | 2014-08-20 09:55 캠퍼스고등학교는 ‘혁신학교의 완성’ 캠퍼스고등학교는 ‘혁신학교의 완성’ 교무행정사 내년부터 도입, 교사는 가르치는 일 진력혁신학교 내년 4~5교 시작, 예정구역·면 골고루 지정초등 1~2학년 학습보조교사 배치 “기초부진 없앨 것” 올해 고교입시부터 ‘성적우수자 우선선발전형’ 폐지정책용역→공청회 등 거쳐 현 중2부터 고교 평준화“캠퍼스고, 특목고 못 가는 학생 특목고 수준 교육”“시민들이 새로운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한 것이다.” 최교진(60)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6·4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내놓은 해석이다. 그러면서 그는 “세종에 맞는 새로운 학교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고 했다 교육 | 이충건 | 2014-08-20 09:24 세종 충남대병원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통과 세종 충남대병원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통과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19일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복도시건설청, 충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기재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행한 예비타탕성조사 결과를 교육부와 충남대병원 측에 통보했다.세종 충남대병원 건립사업은 경제성분석(BC)에서 0.94점으로 기준치인 1점에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정책분석과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종합평가한 결과, 0.537점을 얻었다.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세 가지 종합평가를 합산한 계층화분석(AHP)에서 0.5점 이상이면 사업타당성을 확보하 경제일반 | 이충건 | 2014-08-19 17:00 “서울대 합격명단, 교문에 내걸지 않았으면…” “서울대 합격명단, 교문에 내걸지 않았으면…” 입시교육보다 중요한 건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 갑작스런 변화는 혼란자초, 순리대로 풀어가야공문 보내는 일방행정 아니라 공감행정 펼칠 것 학교서열화 당면과제…고교평준화 단계적 추진 혁신학교 해마다 3∼4곳 지정, 공교육모델 구축학생들에게 선생님 돌려줄 것, 교무행정사 배치최교진(60) 세종시 교육감. 자타가 인정하는 전교조 출신 진보교육감이다. 취임 후 갓 한 달을 넘긴 지난 8일, 그에게 세종교육의 미래에 대해 물었다. 두 시간에 가까운 인터뷰가 이어졌다. 할 말도, 들을 말도 많았다. 혁신학교, 캠퍼스형 고등학교, 스마트 교육, 신 교육 | 김재중 | 2014-08-19 10:53 최교진, 그리고 변화 최교진, 그리고 변화 소수 특별대우 배척, 다수의 상향평준화 지향공약, 정책화 구상단계 마무리… 공감대 중요교육이 사람 오게 하는 행복한 변화되길 기대최교진. 선거공학적인 측면을 떠나 그의 당선은 ‘변화에 대한 요구’였다. 그는 많은 것을 바꾸고 싶어 한다. 하지만 변화가 일시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믿고 있다. 변화라는 결과물보다는 변화를 위한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봐서다. 그래서 인내를 갖고 변화를 이끌어볼 요량이다.그가 추구하는 변화는 이미 낯설지 않다. ‘학교를 바꾸자’는 구호는 이미 혁신학교라는 모델을 통해 확인했다. 어떻게 바꾸느냐가 문제다. 그 교육 | 이충건 | 2014-08-18 16:02 교황, 한국사회에 무얼 남겼나 교황, 한국사회에 무얼 남겼나 세월호 가족에게 편지 남기고 출국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5일 간의 한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바티칸으로 출국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후 1시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했다. 교황의 명동 성당 미사에는 평화와 화해가 필요하고 이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1000여 명과 전국 16개 교구 성당 종사자 700여명 등이 초청됐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7명 을 비롯해 쌍용차 해고 노동자 3명, 제주 강정마을 주민 3명, 밀양 송전탑 건설 예정지역 주민 3명, 용산 참 교육 | 임연희 | 2014-08-18 14: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911292129312941295129612971298129913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