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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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7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변화하는 ‘세종시 개발 지형’, 미래를 본다(1)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2021년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S생활권부터 1~6생활권까지 신도시, 조치원읍을 포함한 10개 읍면의 조성 지형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우리 동네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지 큰 틀부터 세부 내용까지 알아보는 과정은 도시 정체성 확인과 미래 조망에 꼭 필요하다. 여기에 신도시를 둘러싼 10개 읍면의 동반 성장도 놓쳐선 안될 대목이다. 조치원읍을 제외한 면지역이 지방소멸위험지수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본지는 시민들과 함께 달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0 09:31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15년 만의 행복도시 '건설기본계획' 변화, 주목할 부분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미래상을 담아둔 ‘건설기본계획’. 지난 2006년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개청 흐름에 맞춰 공표된 이 계획이 새로운 그릇에 담기고 있다.이미 15년 만의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건설기본계획 변화안' 일부가 공개됐다. 행복청은 17일 '2021년 행복청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 목표는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스마트도시 건설’ 실현에 맞췄고, 이를 위한 5대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5대 과제로는 △도시 완성을 위한 제도기반 정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7 17:01 '수도권 블랙홀', 세종시 '철도계획' 수정해야 '수도권 블랙홀', 세종시 '철도계획' 수정해야 도시발전에 교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사회의 핫 이슈인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 및 팽창도 결국은 교통 SOC를 몰아준 결과이다.현재의 교통망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할 수도 없고 거주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수도권 '교통 혁명' 가속화, 지역균형발전엔 장애물수도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공항을 만들었고, 시속 250km를 넘나드는 고속철도에 GTX, 도시철도, 경전철까지 각종 교통SOC을 제공한 댓가가 수도권 집중 및 팽창의 본질이다.수 특별기고 | 성낙문 부원장 | 2021-03-17 09:30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국민의힘 중앙당 승인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 그가 10일 오전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역시나 칼날은 현 이춘희 세종시장을 향했다.공교롭게도 이춘희(66) 시장은 지난 2006년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최민호(65) 위원장은 지난 2011년 5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출신. 이 때문인지 최 위원장의 발언은 2012년 지방선거 이후 10년 만의 리턴매치를 예고하는 모양새로 다가왔다. 당시 선거에선 두 사람 모두 유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4:12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의 9일 자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제하 보도와 관련, 시민사회의 찬‧반 양론부터 절충안까지 다양한 담론이 표출되고 있다. 비즈니스호텔 1~3호가 오는 3월말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순차 오픈하고 있으나, 외지 관광객을 위한 관광형 ‘숙박 호텔’이 0곳이란 딜레마로 출발한다. 신도시와 가까운 금남면과 장군면 등 읍면지역에만 모텔과 파크, 여관, 무인텔 등의 형태로 14곳만 존재하는 상황. 이에 신도시에 이 같은 유형 대신 ‘게스트하우스’나 ‘00성급 관광호텔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0:26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엔 14개, 신도시엔 0개. 일명 모텔과 무인텔, 파크, 여관으로 불리우는 ‘숙박업소’ 현황이다. 세종시 신도시 보람동에 이 같은 관광숙박시설 1호 등장이 예고되면서, 찬‧반 양론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기존 집합상가 건축물의 최상 1~2개층을 통째로 쓰는 방식이다. 한쪽에선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승인을 전제로 ‘공실 상가와 관광호텔 부재 문제 해소’와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반면 인근 아파트 주민 등 지역사회에선 ‘학교환경 위생정화’ 가치에 위반되고 ‘모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09 11:36 정부부처 둥지로 재편된 '방축천 라인', 앞으로 변수는 정부부처 둥지로 재편된 '방축천 라인', 앞으로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라인’이 정부부처 임시 둥지로 재편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1~3단계 건축물과 인접한 민간 건축물에 나눠 들어간 상황인데, 2022년 8월경 정부세종 신청사 완공과 함께 ‘기능 재배치’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국회 세종의사당이 가시화될 경우, 또 다른 변화의 소용돌이가 예상된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12동 맞은편 KT&G AK&몰에 행정안전부 별관이 들어선데 이어, 같은 해 9월 파이낸스센터(II)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임시 둥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8 15:21 세종시로 '방송사 유치' 효과, 제2언론단지 적극 조성해야 세종시로 '방송사 유치' 효과, 제2언론단지 적극 조성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서울에 본사를 둔 방송사들이 세종시로 이전할 계획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KBS와 MBC가 이 같은 움직임을 공식화한데 이어, SBS와 YTN도 물밑에서 세종시 이전 의향을 내비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달 23일 서울 상암 MBC 사옥에서 MBC와 ‘세종 MBC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시장은 또 지난 달 25일 SBS 고위 관계자에 이어 지난 3일 YTN 본사 관계자를 만나 세종시 이전 의사를 확인했다.이 만남은 해당 언론사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06 09:06 '울타리 없는 도시'의 유일한 경계, '정부세종청사' 딜레마 '울타리 없는 도시'의 유일한 경계, '정부세종청사'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경계(울타리) 등이 없는 5무(無) 도시'로 설계된 세종시 행복도시. 광고 입간판과 노상주차, 쓰레기통 등 3무(無) 원칙은 조금씩 허물어진 느낌이나 전봇대와 울타리 없는 도시 콘셉트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울타리의 경우, 아이들 안전 목적의 일부 학교 울타리 외에는 도시 곳곳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최근 아름동 일부 아파트 단지간 통행로 갈등을 놓고, 울타리 설치가 위법한 요소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계획 당시부터 울타리 없는 도시로 설계된 점을 고려한 판단이다. 다만 정부세종청사는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3-05 15:28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충청권 메가시티', 부울경 이상의 대응 전략 있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중앙=서울' 그리고 '신중앙=세종'. 충청권이 이를 토대로 국토의 신수도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점유해버린 거대 수도권의 또 다른 대항마로 키워가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남에서 분리된 부산과 울산을 부울경으로 통합해 동남권 메가시티로 구축하는 구상과 일맥상통한다. 김상봉 고려대 교수는 3일 열린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충청권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비전을 던졌다. 충청권 메가시티 움직임의 연장선상 발언이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큰 틀의 방향성에는 공감대를 표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04 07:09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답보, 올해 설계는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올해 안에 진정 가시화될 수 있는 의제인가.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후 입법‧행정부 분리로 불거진 ‘행정비효율’ 해소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됐고, 지난 3년여를 거치며 여‧야 합의로 설계비 147억원을 반영하고도 앞날을 예측키 힘든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여당 찬성, 야당 조건부 찬성 또는 반대’로 마무리됐음에도 후속 조치가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 3일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청권역 간담회만 놓고 보면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03 18:13 국제변호사 성선제, “반값 재산세·세종시립행정대학원 추진” 국제변호사 성선제, “반값 재산세·세종시립행정대학원 추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미국 뉴욕 변호사 출신이자 국민의힘 소속 성선제(55·사진) 국제변호사.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내세울 시장 후보 중 한 명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물. 벌써부터 최민호(65) 세종갑 조직위원장 등 또 다른 후보군과 경쟁체제를 구축했다.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거주지로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처음으로 지역 정치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이미 그는 대전 동구청 분양가 심의위원 활동의 인연으로 출마한 2018년 지방선거에서 패배의 쓴잔을 맛봤다. 2022년 선거에선 시행착오를 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1-03-03 09:39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평동은 사실상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개청한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허허벌판에서 뿌리를 내린 곳이 대평동이기 때문이다. 각각 정부세종청사 7동과 어진동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간 양 기관은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해들마을 3단지에서 역사를 써왔던게 사실. 대평동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를 맞아 마침표를 찍게될 생활권이기도 하다. 실제 대평동에는 스포츠‧교통‧상업의 중심 기능이 몰려 있고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다. 대평동의 제 기능이 행복도시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3-01 12:15 세종시 ‘조세심판원 2명’ 코로나19 확진, 37명 자가격리 세종시 ‘조세심판원 2명’ 코로나19 확진, 37명 자가격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무총리실 소속 ‘조세심판원’으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다. 28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30분경 50대인 22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27번은 50대로 가족 집단 감염원을 얻은 222번의 조세심판원 동료다. 227번은 지난 27일 증상을 발현했고, 25~26일 사이 동일 공간에 근무한 37명 전원은 자가격리 명령과 함께 검사 대기 중이다. 또 227번의 동거가족 3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3월 1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한편, 222번은 지난 20일~21일까지 223번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28 22:01 2022년 세종시 '정부 예산 확보' 초점, 어디를 향할까? 2022년 세종시 '정부 예산 확보' 초점, 어디를 향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22년 국비 목표액 6772억원 확보에 나선다.이는 기존 목표인 6111억원보다 10% 상향된 수치로, 핵심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적극적 확대 노력을 전개키로 했다. 시는 26일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갖고, 국비 예산 확보의 첫 행보를 보였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조상호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해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점검, 주요 사업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반곡동 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 방안 ▲우수 스타트업 발굴·투자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6 14:59 세종·충청권이 수도권을 대체할 '메가시티'로 가려면 세종·충청권이 수도권을 대체할 '메가시티'로 가려면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22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광역상생발전협의회(서면 회의)는 충청권을 메가시티(광역도시권) 권역으로 확대해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행복청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함께 회동한 것은 연말쯤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에 따른 구체안을 내놓기 위해서다. 4개 시·도는 메가시티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금명간 맡길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4개 시·도지사간 합의 사항을 재확인한 것으로, 이번에 메가시티 권역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기존 계획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26 08:57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1장(총칙)의 제1조(목적)을 보면, 이 법은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세종시특별법 제3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제1조(목적)의 1항에 따르면 국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그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처럼 세종시는 2004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25 11:11 ‘국회~정부세종청사 118km’ 비효율, 왜 상식 이하인가 ‘국회~정부세종청사 118km’ 비효율, 왜 상식 이하인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와 정부세종청사간 물리적 거리가 118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와 시‧도청별 거리의 총합계인 1.87km의 무려 63배에 달하는 수치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시 갑)은 24일 이 같은 현주소를 진단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국민들을 위한 행정 효율 향상이 ‘이동 거리 축소’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뜻이다. 지방 의회와 행정청사간 거리가 최대 276m(경남도)에서 최소 23m(충북도)에 불과한 점이 이미 시사하고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24 18:58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 ‘MBC’ 이어 무엇을 불러올까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 ‘MBC’ 이어 무엇을 불러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5일 국회 세종의사당 현실화를 뒷받침하는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원활하게 마무리되고, 상반기 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시나리오. 이 같은 청사진에 긍정적 기운이 감돌면서, ‘국회 세종의사당’발 나비효과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는 국회 및 정부세종청사 관련 기관‧단체의 이전 가속화를 뜻한다. 23일 세종시와 MBC간 ‘세종 MBC’ 설립 업무 협약은 KBS와 SBS, JTBC 등 기존 방송사들의 움직임에도 자극제를 전하고 있다. 이미 2~3년 전부터 대전 MBC와 TJB 대전방송 등 지역 방송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2-24 18: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