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올해 첫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특별‧일반공급 비율’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별공급 물량을 줄이자니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줄고, 당초 구상대로 진행하자니 무주택 및 1주택 사각지대 세대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은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본격화한다.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1:37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8월 ‘세종시 이전’ 확정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8월 ‘세종시 이전’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이 15일 이전 고시와 함께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17일 온‧오프라인 공청회를 끝마친 뒤 약 한달만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중기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15일 오전 고시 절차를 단행했다. 지난해 10월 중기부의 이전 의향서 제출과 12월 대국민 공청회, 관계 기관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쳤고, 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16조 5항에 따른 후속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0:05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선출직 공직자’ 자산 증식, 시류 편승해선 미래 없다(下)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0년 세종시의회는 일부 시의원 소유의 '불법 건축물 방기'와 '(직위에서 오는 정보에 기댄) 가족 명의의 투기', '수천만원대 소나무 무상 취득' 등의 의혹으로 얼룩진 한 해로 남아 있다. 이는 2020년 공직자 청렴도(17위) 최하위란 성적표로 돌아왔다. 의혹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채, 이태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3일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 본질은 결국 '자산 증식 욕심'으로 통한다. 본지가 앞서 살펴본 시리즈 상, 하의 내용들과 궤를 같이 한다. 더욱이 집권 여당인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14 16:13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 세종시 대변인실은 본지 보도 이후 15일 오전 "이춘희 시장의 경기도 과천 아파트는 지난해 3월 재산신고 이후 자녀에게 증여한 상태"라고 알려왔다. 이와 관련한 현황은 오는 3월 공직자 재산신고에 반영될 예정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는 서울시와 함께 2020년 한 해 전국 부동산 이슈의 핵으로 부각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더해 임대차 3법, 공직자 재산증식 논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및 보유세 등과 맞물려서다.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가 몰려 있고 부동산 정책의 양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13 10:19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정책’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 안정화’ 흐름과 일치할까. 아니면 리딩(Leading) 없이 시류에 편승(Following)하거나 부동산 시장 논리에 내맡기고 있는 형국일까. 문재인 정부 철학에 부합하는 ‘가치 리더’가 부재한 건 분명하다. 그렇다보니 초점이 수시로 흔들리고 있다. 최근 막다른 길목에서 부동산 이슈와 만났을 때,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대응 태세를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12 11:41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원년, 축소 운행 본격화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원년, 축소 운행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즈음부터 시작된 수도권 통근버스.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세종시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행하는 대표적 사례로 꼽혀왔던 게 사실. 이 통근버스가 2021년 폐지 원년 수순을 밟고 있다. 세종시와 수도권을 오가던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노선은 당장 기존 33개 노선에서 14개 노선으로 축소 운행되는데 이어, 올해 말 중단될 예정이다. 공직자들이 세종시에 정착하기 위한 연착륙 시간이 충분했다는 판단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취지가 담겼다. 더욱이 국가균형발전의 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07 09:54 2021년 세종시 유종의 미, 4/4분기에 달렸다 2021년 세종시 유종의 미, 4/4분기에 달렸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세종시 변화상을 활짝 펼쳐본 2021년. 2021년 4/4분기에도 시민들의 눈길을 끌만한 월별 이슈와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에 앞서 전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세종시로 터전을 옮기고, 시민들의 발이 된 뉴어울링은 새로운 생활권에 추가 도입된다.4-2생활권 집현동 3000여 세대 입주도 본격화된다.시민사회에서 특혜 논란이 제기된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은 빠르면 오는 12월 완공을 예고했다.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린 도도리파크도 12월경 새로 개관을 앞두고 있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05 09:55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세대주’ 우선 주택 공급 원칙. 2021년 새해 첫 세종시 민간 분양 아파트를 놓고, 이의 경직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에 거주하나 특별공급(이하 특공) 대상이 아닌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에서 이 같은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갈수록 강화되는 규제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상실감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 인식은 당장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앞둔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에서 나타나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04 16:32 '신축년 4~6월', 세종시 이슈 관전 포인트 '신축년 4~6월', 세종시 이슈 관전 포인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1~3월을 지나 4~6월에는 또 다른 징검다리 월별 이슈가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앙녹지공간이 '문화‧관광‧레저벨트 중심축' 본색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고, 광역철도망의 미래가 그려진다. 어진동 복합체육시설과 세종세무서, 부용가교, 복합커뮤니티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들이 새로이 문을 열 예정이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지 말아야할 2/4분기 체킹 포인트 3편. 결실로 나아갈 ‘7~9월’, 이것을 주목하라 4편.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2 11:02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올해 쏳아낸 다양한 기사 중 '경제·부동산' 이슈를 빼놓고 말할 순 없다. 지역민들의 대화 소재에 '집값'이 빠짐없이 등장했던 만큼, 경제와 부동산 관련 기사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컸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역시나 세종시 신도시 키워드는 ‘부동산’?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31 18:19 세종시의회 청렴도 최하위 ‘오명’, 공직사회 탓인가 세종시의회 청렴도 최하위 ‘오명’, 공직사회 탓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결과. 세종시의회는 부끄러운 ‘최하위’ 오명을 안았다. 결과론적으로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과 ‘불법 건축물 건립 관행’,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 재산 기조와 역행하는 자산 증식’, ‘특정 단체의 사적 이익 지원 사격’ 등의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들인가. 이 같은 문제를 연일 꼬집으며 각종 성명과 1인 시위, 윤리자문위원회 구성 촉구로 대응한 시민사회단체 탓인가. 검찰 고발장 접수와 비판 논평 등을 쏟아낸 정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9 17:20 퇴직 공무원에게 물었다, “다시 40대로 돌아간다면?” 퇴직 공무원에게 물었다, “다시 40대로 돌아간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40년 묵묵히 걸어온 한 길을 떠나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20대 청년기부터 한평생 공직자로 살아온 곽병창 세종시 관광문화재 과장. 숱한 민원을 살피고 문화재를 아껴가며 공무원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온 지난 세월.이제 ‘정년퇴직’이란 결승선 앞에 서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본다.그는 1년 전 다행히 은퇴 후 삶을 서서히 준비해왔고, 일반 시민으로서 첫 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끝마쳤다.이 기간 2급 사회복지사와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실버인지놀이지도자 등 색다른 삶을 마주하며 인생 2막을 맞이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0-12-29 14:18 '기득권 vs 반기득권' 투쟁, 이제는 끝낼 때 '기득권 vs 반기득권' 투쟁, 이제는 끝낼 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조선 17대 왕 효종이 북벌 등 나라를 리셋팅하려 했으나 즉위 10년만(1659년)에 죽었다.왕은 종신제이기 때문에 느긋하게 정책을 세우는 계획에 따라 즉위 10년은 나라를 설계하는 초창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죽음은 애석했고, 대신 엉뚱하게 나라의 심한 내출혈을 가져왔다. 효종은 아버지 인조가 겪은 병자호란과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간 형님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죽음을 씻고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했지만 북벌정책을 쓰면서 국운을 상승시킬 계획을 밀고 나갔다.그런데 채 꿈을 펼치기도 전에 죽고 말았다. #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29 08:27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사례)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A 씨는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마친 뒤, 서울 출장을 다녀오는 일이 잦다. 매번 자가용으로 이동하기엔 시간 활용과 에너지 효율이 낮은 만큼, 주로 비알티 버스를 타고 오송역으로 이동해왔다. 하지만 늘 비알티까지 이동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기존 지선버스 배차간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도보로 이동하자니 20분 이상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자율주행 순환 셔틀 차량을 이용해 비알티 정류장까지 편안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다. 사전에 탑승시간을 예약해 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1:00 보글보글 뚝배기에 담아낸 정성, '일소일소' 감자탕 보글보글 뚝배기에 담아낸 정성, '일소일소' 감자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 끼’ 안에 숨은 정성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눈 깜짝할 새 먹는 것이 밥 한 그릇이지만, 한 상으로 내 앞에 놓이기까지 수많은 과정이 그 안에 녹아나 있다.투박한 뚝배기에 숨어있는 정성을 알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공정. 연기면 감자탕 뚝배기 맛집 ‘일소일소’에서 만나봤다.매콤하게 뜨끈한 맛의 대명사 감자탕. 한 겨울과 어울리는 든든한 메뉴로 단돈 8000원으로 서민의 건강을 책임진다.√ 세종시 출범 전 2006년부터 끓인 감자탕의 비결은?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감자탕 한 뚝배기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19 09:17 ‘정제된 공간이 주는 힘’, 연기면 숨겨진 카페는? ‘정제된 공간이 주는 힘’, 연기면 숨겨진 카페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식사 후 커피 한잔이 대중화된 요즘. 갈수록 더 '맛있는 커피'를 찾는 건 모든 시민들의 당연한 욕구다. 여기에 경치와 도시힐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여기 세종시 신도심과 가까운 곳 연기면에 숨겨진 카페 2곳을 소개한다.√ 내 마음은 '일렁일렁', 카페는 '일랑일랑’다 같이 세종 한바퀴 도중 우연히 들어선 연기면 골목. 마침 식사 후라 카페인(?)이 절실한 시점에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다가온 '일랑일랑' 카페.'일랑일랑'은 열대 교목의 하나인데, 꽃 중의 꽃이란 뜻도 담고 있다. '일렁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7:22 세종시의회 종합청렴도 최하위, 2021년 쇄신할까 세종시의회 종합청렴도 최하위, 2021년 쇄신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2021년 건설 3단계(완성기)로 전환되고 있는 지금. 세종시의회는 시대상에 걸맞은 발걸음을 내딛고 있을까. 현주소가 그렇지 못하다보니, 새로운 변화와 혁신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지방선거에도 ‘(민주당 공천과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란 안이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일까.올 한해 시의회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자산 증식과 사적 이익’ 배제 기조에 역행하고, 공직자 청렴도를 스스로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옛 연기군의회 시절부터 이어져온 시의회 관행에다 스스로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1:02 ‘양현상 위원장‧김부환 사무총장’, 세종시교육청 공노조 새 리더 ‘양현상 위원장‧김부환 사무총장’, 세종시교육청 공노조 새 리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양현상 연양초 행정실장과 김부환 조치원중 주무관이 각각 세종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제6대 위원장과 사무총장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세종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세종교육청 공노조)은 지난 15일 임원선거에서 러닝메이트로 단독 출마한 양현상‧김부환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인 케이보팅(K-voting)을 통한 찬‧반 투표 방식을 채택했고, 조합원 58.52% 참여 결과 찬성(88.61%)이 반대(11.39%)를 크게 앞질렀다. 본청과 학교 현장 근무는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16 23:25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빠르면 2026년 하반기 예고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빠르면 2026년 하반기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이 빠르면 2026년 하반기 개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1년 3월 또는 5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의 통과를 전제로 한 예측이다. 경우에 따라선 2027년 22대 국회 말미에 문을 열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 같은 주장과 추론은 10일 보람동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토크콘서트’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는 강진원 TJB 부국장의 사회로 이춘희 시장과 김상봉 고려대 교수, 강현수 국토연구원장간 토론에 시민과 언론인 질의응답 시간으로 짜여졌다. 3명의 토론자 모두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0 15:17 행복도시건설청, 청렴도 3년 연속 ‘최고 등급’ 행복도시건설청, 청렴도 3년 연속 ‘최고 등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3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행복청은 9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종합청렴도는 10점 기준 8.86점을 받았다. 정원 2000명 미만 기관들인 ‘중앙행정기관 Ⅱ 유형’에서 평균 대비 0.46점이 높았고 전체 중앙기관 대비 0.59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하기 위해 매년 반부패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 점이 주효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0 07: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