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호수공원 내 텐트 설치 '된다 vs 안된다', 해법은 세종호수공원 내 텐트 설치 '된다 vs 안된다', 해법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심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가 된 ‘중앙녹지공간’. 도시 중앙부에 광활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운동과 산책엔 좋으나, 정작 가족 단위로 편히 쉴 공간이 마땅치 않은 현실이 아쉬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개장한 세종호수공원과 지난해 11월 전‧후 문을 연 중앙공원(1단계)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두고 하는 얘기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에는 가로형 벤치, 수목원에는 가로형 벤치에다 4인용 벤치 정도가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삼삼오오 대화를 나눌 수도 있으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4-13 14:51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공기관·집집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춘 도시', '오는 7월 대평동 수소충전소 설치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나아갈 도시'. 정답은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다. 이처럼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나, 보급 확대 정책은 이와 정반대 양상이다.올해 세종시의 친환경차 보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저로 나타났고, 환경부가 권고한 보급대수에도 턱없이 못미쳤다. 결국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세종시 재정난이 발목을 잡고 있다. 경유·휘발유 차종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25 11:23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 세종시의 첫 부동산 시장이 산울리(6-3생활권)에서 문을 열었다. 산울리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지난 22일 오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시작됐다. 지난해 세종시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인 1000여세대에 그친데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가치를 높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청약 경쟁을 보일 것이란 전망을 갖게 한다. 당장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등 모두 770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3 15:40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세대주’ 우선 주택 공급 원칙. 2021년 새해 첫 세종시 민간 분양 아파트를 놓고, 이의 경직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에 거주하나 특별공급(이하 특공) 대상이 아닌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에서 이 같은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갈수록 강화되는 규제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상실감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 인식은 당장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앞둔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에서 나타나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04 16:32 2020년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종료, '성적표'는 2020년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종료, '성적표'는 글 싣는 순서(上) 행복도시 2단계 마무리, 현재 성적표는(下) 2030 행복도시 밑그림 재구축, 보완점은?[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2단계가 마무리되고 있는 2020년. 2021년부터 2030년 도시완성기를 앞둔 현주소는 과연 몇 점을 받을 수 있을까.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초기 활력단계(중앙행정기관 이전기),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자족적 성숙단계(자족기능 유치기)는 온전한 과정을 밟고 있을까. 시기만 놓고 보면, 행복도시 건설은 반환점을 돌았다고 과언은 아니다. 이제는 2030년 완성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5 18:40 세종시 '택시 딜레마', 카카오T블루가 해결할까 세종시 '택시 딜레마', 카카오T블루가 해결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인구는 계속 늘고 있으나 이상하리만치 잡기 힘든 세종시 '신도심 택시'. 시민들에게 택시 부족 문제는 늘 갈증을 일으켰고,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택시 딜레마는 지속됐다. 임산부나 노약자 층이 콜택시를 이용하려해도 택시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로 다가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3월 도입한 '마카롱 택시' 카드도 실패작으로 끝났다. '세종형 플랫폼 택시'라는 명목 아래 신개념 택시란 기대를 모았으나, 저조한 실적으로 운영 8개월 만에 계약 해지의 길을 걸었다. 택시 1대당 이용인구가 1000명을 초과한 현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7 18:39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유치원 또 탈락됐어요.” 25일 1순위 유치원 합격자 명단에서 아이 이름을 찾지 못한 학부모들의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세종시 신도심 유치원 입학을 놓고, 매년 학부모들간 총성 없는 경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막상 현실과 마주하면, 입학 정원에 여유가 있다는 세종교육청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었다. 늘 부족한 유치원 인프라가 학부모들이 느끼는 정확한 체감지수다. 올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처음학교로'를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8:27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현주소는하(下) 주말농장 '읍면지역' 쏠림, 신도심 양성화 어렵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누구나 한번쯤은 아이들과 작은 ‘텃밭’을 가꾸며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는 꿈을 꾼다. 이제 9년 차인 신도시에 하나, 둘 모여든 세종시민들도 마음 한 켠엔 그런 로망을 가지고 있을 법하다. 실제 초창기 신도시 국무총리실 인근의 유휴지 주말농장 신청 열기는 뜨거웠다.밭 이름에 아이들 이름을 표기하기도 하고, 4월 중순에서 11월말까지 7개월여 운영기간 5~10평 기준 최소 6만 원~12만 원에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1 11:17 2주택 이상 청약 NO, 식지 않은 ‘세종시 부동산' 열기 2주택 이상 청약 NO, 식지 않은 ‘세종시 부동산' 열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실상 무주택 실수요자에 일부 1주택자까지로 청약 대상을 한정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투기지역으로 묶여있는 세종시 신규 아파트 청약 조건이다. 2주택자와 3주택자 등 다주택자가 청약을 할 수 없는 구조이나 오를대로 오른 ‘세종시 부동산 열기’는 식힐 수 없었다. 고운동 M8블록 한림풀에버 1순위 청약이 진행된 5일. 1주택자들에게도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따기로 통한 조건에 놓였다. 실제 1주택자들의 타입별 청약 가능 물량은 1~3세대에 불과했고, 세종시 1순위 청약자는 8세대, 타지역 1순위 청약자는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1-05 09:17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4일 일반공급 결과 주목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4일 일반공급 결과 주목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고운동(1-1생활권) M8블록 한림풀에버의 일반 특별공급이 해당지역 청약으로 마감됐고, 이전 기관 특별공급도 만만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물량이 458세대로 적은데다 올해로 특별공급이 종료되는 기관들이 있었던 터라 이 같은 추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전 기관 특별공급 개선안이 시행되면서, 일부 다주택자들의 청약 배제는 경쟁률을 일부 낮추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일 특별공급 청약은 다자녀와 노부모 부양 등 일반 특별공급과 이전 기관 종사자를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1-04 08:01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임대차 3법 시행 후 약 2개월. 임대인과 임차인간 물밑 갈등 국면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여전히 전세 계약을 둘러싼 임차·임대인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양상. 해결책은 3가지로 요약되는데, 모두 임대차 3법 취지에서 벗어나는 방향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1안) 임대차 3법을 준수하는 착한 임대인 되기 ▲(2안) 임대인의 물밑 강압(?)에 밀려 이면 계약서를 써주는 착한 임차인 되기 ▲(3안)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안내 대로 '민사소송(소송비용 20~30만 원 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1 20:07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세종시의 취약한 응급의료 시스템 현주소가 안타까운 사망사고로 확인됐다. 11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30대 산모 A 씨는 지난 달 27일 지역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자연분만) 후 과다 출혈 증세를 보이던 중 숨을 거뒀다. 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3시 41분경 산부인과로부터 신고를 받고 오후 3시 44분경 현장에 도착했고, 오후 3시 53분 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8분경 대전 충남대병원으로 산모 A 씨를 옮겼다. 안타까운 일은 이 과정에서 빚어졌다. 당시 119구급차량에는 운전자 등 앞좌석 2명에다 사회·사건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11 18:04 세종형 플랫폼 택시 '마카롱', 머나먼 시민 만족도 세종형 플랫폼 택시 '마카롱', 머나먼 시민 만족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형 플랫폼 택시로 전격 도입한 '마카롱 택시'. 운행 후 3개월이 지났으나 존재감은 아직 미흡하다는 인식이 많다. 코로나19가 가져온 한파에만 원인이 있을까. '어떤 플랫폼을 이용해도 택시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란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는데 역부족이란 평가가 많다. 시민들은 여전히 택시 증편을 요구하고, 택시 업계는 시에 민원을 넣어달라는 부탁을 해온다. 기대를 모은 마카롱 택시는 저조한 실적으로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데도 한계를 노출했다. 마카롱 택시의 현주소와 세종시 관계자의 평가, 시민과 택시 기사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15 18:49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민전 충전의 높은 벽을 실감한 세종시민들이 ‘온통대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4월에는 23일, 5‧6월에는 단 하루 만에 발행을 끝낸 여민전과 달리, ‘온통대전’ 충전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정보를 입수하면서다. 온통대전은 인근 대전시 지역화폐로, 세종시보다 2개월여 늦은 지난 달 14일 출시됐다. 2일 대전시 및 세종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지난 1일 기준 어플 가입자 수 13만명을 돌파하고, 카드 발급건수 8만 3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시 가입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의 현주소다. 다만 충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2 16:45 강준현 후보, ‘교통정책‧상권살리기’로 승기 굳히기 강준현 후보, ‘교통정책‧상권살리기’로 승기 굳히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가 ‘상권활성화’ ‘교통불편 해소’ 전략을 내세우며 승기 굳히기에 돌입했다. #. 강 후보가 던지는 ‘교통불편 해소법’은 캐치프레이즈는 ‘교통중심도시 세종’. 주요 공약은 ▲1생활권 준BRT(1~3생활권) 광역버스 및 보조BRT(1생활권 순환) 신설 ▲BRT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생활권버스 도입 ▲행정수도 기능 제고를 위한 KTX 세종역 설치 ▲충청권 산업문화철도건설 조기 착공 ▲국토부 택시 총량지침 개정 통한 택시 증차 등으로 요약된다. 준BRT는 경선 과정에서 승부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08 09:16 ‘승차‧호출거부’ NO, 세종형 플랫폼 택시 달린다 ‘승차‧호출거부’ NO, 세종형 플랫폼 택시 달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출‧퇴근 시간대, 어플을 활용해도 좀처럼 잡기 힘듭니다.” “빈차인데도 승차를 거부하는 일도 있습니다.”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을 했을 터다. 352대나 있다는데 여전히 택시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호출 서비스의 편리함도 좀처럼 누리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다. 요금마저 인근 도시에 비싸다는 인식도 높다. 신개념 ‘세종형 플랫폼 택시’가 이 같은 불신의 장벽을 허물고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승차거부 없이 호출·결제하고, 카시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1 08:52 안찬영 시의회 부의장에게 듣는 '2020년 세종시' 안찬영 시의회 부의장에게 듣는 '2020년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찬영(43) 세종시의회 부의장. 나이로는 30·40대와 50·60대 의원 진 사이에 있으나, 경륜으로는 몇 안 되는 재선 시의원이다. 현재 17명 시의원 중 재선 의원은 모두 4명이다. 3대 전반기 부의장 직함은 그런 의미에서 무게감을 더한다. 지역 이슈 및 현안을 빠르게 읽어내고 스스로 대안을 찾아가는 시의원 중 한 명이란 평가도 한몫했다. 이 같은 장점은 역설적으로 그에게 난관이 되기도 했다. 2대를 거치며 집행부가 손꼽는 껄끄러운 시의원(?) 그룹에 빠지지 않았다. ‘견제와 친화’ ‘질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기자 | 2020-01-27 21:19 세종시 4-2생활권 ‘하늘채 센트레빌’, 청약 전략은 세종시 4-2생활권 ‘하늘채 센트레빌’, 청약 전략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리(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하늘채 센트레빌’.오는 16일 이전 기관 종사자 및 일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일반공급 1순위는 17일, 2순위는 18일을 예고하고 있다.올해 말 특별공급이 종료되는 공직자들부터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직자 신규 수요까지 3000~4000명 안팎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여, 일반공급 1순위 당첨 문턱은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청약이 끝나면, 올해 물량은 ▲고운동(1-1생활권) M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07-14 08:36 무주택 중산층 수요, 세종시 아파트 당첨 ‘하늘의 별따기’ 무주택 중산층 수요, 세종시 아파트 당첨 ‘하늘의 별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9일 특별공급과 함께 막을 여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리(4-2생활권) 아파트 3256세대 동시 분양.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 중산층’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가 기대되나, 현실은 이와 동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 50%, 생애 최초·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기관추천 등 일반 특별공급이 30~40%를 먼저 가져가기 때문이다.여기서 경쟁에 밀린 이들은 다시 30일 일반 청약자들과 한번 더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올해 말 특별공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9 10:01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 청약, 행복도시 4-2생활권서 실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 청약, 행복도시 4-2생활권서 실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제11편에선 4-2생활권 청약으로 보는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를 다뤄봤습니다.현 정부의 정책 기조인 ‘무주택 실수요자’ 내 집 마련 기회 확대가 실제 현장에서도 가능한 지를 중점적으로 다뤄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개정안 변수가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주목됩니다.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청약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05-27 17:4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